삶은 감자를 먹으려 하는데 쓴맛이 납니다
삶은 감자가 겉으로는 괜찮아도 평소와 다르게 쓴맛이 난다면 버리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감자의 쓴맛은 감자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글리코알칼로이드인 솔라닌과 차코닌이 많아졌을 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감자가 햇빛에 노출되었거나 오래 저장되면서 싹이 나거나 녹색으로 변한 경우 이런 성분이 증가할 수 있습ㄴ다.겉이 멀쩡해도 감자마다 글리코알칼로이드 함량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삶았다고 해서 이런 성분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삶은 뒤에도 쓴맛이 느껴진다면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쓴맛과 함께 혀가 따끔거리거나 얼얼한 느낌이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글리코알칼로이드를 많이 섭취하면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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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와땅콩호두을섞어서먹어도되나요
아몬드와 땅콩, 호두를 섞어 먹는 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인데요,견과류는 종류마다 지방산과 미량영양소 구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한 종류만 드시는 것보다 여러 종류를 적당량 섞어 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아몬드는 비타민e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땅콩 역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을 함께 가지고 있어 세 가지를 섞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이라 하루 25~30g 정도, 작은 한줌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몬드 7~8알, 호두 2알에 땅콩을 조금 섞어 드시는 정도가 좋습니다.또 견과류는 약처럼 바로 효과가 체감되는 식품이 아니라, 포화지방이 많은 간식 대신 꾸준히 섭취하면 전체 식사의 지방 질과 영양구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고, 아침에 견과류와 함께 무가당 요거트나 우유, 과일, 통곡물 등을 함께 먹으면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보완되어 포만감과 영양균형이 좋습니다. 건강한 아침 루틴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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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종류 를 알고 싶습니다! 몇갠 알고 있는데...
알레르기는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이름을 한꺼번에 외우면 헷갈리기 쉬운데요,특히 말씀하신 것 중 아목시실린은 폐니실린계 항생제이고, 세파클러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에 해당됩니다. 항생제 알레르기는 대표적으로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설폰아마이드계, 마크로라이드계, 퀴놀론계, 테트라사이클린계 등이 있습니다.예를 들면 페니실린계에는 페니실린과 아목시실린, 세팔로스포린계에는 세파클러와 세팔렉신, 설폰아마이드계에는 설파메톡사졸, 마크로라이드계에는 아지스로마이신과 클래리트로마이신, 퀴놀론계에는 시프로플록사신과 레보플록사신, 테트라사이클린계에는 독시사이클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피린계는 항생제가 아니라 주로 해열진통제와 관련된 약물 과민반응을 말하기 때문에 항생제 알레르기와는 따로 구분해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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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버진은 몸에 뭐가 어떻게 좋기에 훨씬 비싼거에요?
엑스트라버진의 장점은 영양성분표에 잘 드러나지 않는 지방의 질과 폴리페놀 같은 생리활성 성분에 있는데요,엑스트라버진은 올리브 열매를 정제하지 않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오일이라, 올리브에 원래 들어 있던 폴리페놀, 페놀성 화합물 등이 비교적 잘 보존되는데, 이런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관련이 있어 콜레스테롤 및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지방의 구성인데요, 올리브유의 주된 지방산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으로 버터나 라드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지방을 올리브유로 바꿔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방 구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표에 지방만 크게 표시된 것도 폴리페놀 같은 성분은 기본 영양성분표에 크게 표시되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지방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많이 먹기 보다는 하루 1~2큰술 정도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나 구운 채소, 두부, 생선 등에 곁들여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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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양념 시판 제품 추천해주세요.
소갈비찜을 만들 때 시판 양념을 사용하면 양념 비율을 따로 맞출 필요가 없어 생각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먼저 청정원 소갈비양념을 추천드립니다. 간장 베이스에 배나 사과 같은 과일을 활용한 갈비 양념이라 소갈비찜에 기본적ㅇ로 필요한 단짠 맛을 내기 편하고, 고기에 양념이 잘 배도록 만들기에도 좋습니다.조금 더 진하고 달달한 갈비찜을 좋아하신다면 백설 제품도 괜찮은데요, 단맛이 강한 양념이 부담스럽다면 양념을 처음부터 전부 넣기 보다는 제품에 표시된 권장량의 70~80% 정도를 먼저 넣고, 물과 함께 끓이면서 마지막에 간을 맞추는 방법이 좋습니다. 갈비찜은 오래 끓이는 동안 국물이 졸아들면서 간이 더 진해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간을 맞추면 완성했을 때 짜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시판 양념을 사용하더라도 무, 양파, 대피, 마늘, 당근, 표고등을 함께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시판양념 특유의 강한 맛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보다 편안한 방법으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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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550이었믄데 운동 2달 쉬니까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 2~4주 동안 운동 감각과 근력이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동을 쉬면서 근육량과 심경근 적응이 일부 감소하고, 중량을 다루는 운동 기술과 힘을 내는 감각도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실제 근육 손실보다 중량이 더 크게 떨어져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개월 정도 꾸준히 훈련하면 쉬기 전 기록에 상당히 가까워질 수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이전 훈련으로 만들어진 신경근 적응과 기억 효과가 있기 때문에 회복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다시 시작할 때는 처음 2~3주는 예전 작업중량의 60~70% 정도에서 자세와 가동 범위, 운동 감각을 회복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후 몸 상태를 보면서 중량을 조금씩 올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식단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탄수화물도 적절히 먹어야 근육 글리코겐을 채우고 훈련 강도와 회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면 충분히 되돌릴 수 있는 변화이니, 지금부터 다시 루틴을 잡아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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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가 한달안에 식단없이 살빼는법!
한 달에 체지방만 5키로를 빼는 것은 상당히 빠른 목표인데요,말씀하신 것처럼 아침과 점심에는 단백질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을 조금 줄이는 방법은 괜찮지만 저녁에도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같은 단백질 식품과 적당한 양의 밥이나 고구마와 채소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 전후에는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근육 글리코겐이 감소해 운동 강도가 떨어지고 회복에도 불리하기 때문입니다.운동은 근력을 유지하면서 유산소를 추가하는 방법이 좋은데요, 감량 중에는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기존 근육 운동의 강도는 유지하고, 중강도 유산소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운동량이 많다면 섭취 열량을 줄이고 수면과 회복을 충분하게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운동선수라면 체중을 빠르게 감량하는 것보다 근육량과 운동수행능력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으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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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우리 몸은 필요한 만큼의 수분을 유지하고 남은 물은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갈증을 느낄 때 충분히 마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총 수분 필요량은 음식에 포함된 수분까지 합쳐 약 2~2.5리터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실제 마시는 물의 양은 식사량, 운동량, 날씨, 땀을 흘리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매일 물을 2리터 또는 3리터씩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가장 주의해야 하는 문제는 저나트륨혈증인데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혈액이 과도하게 희석되면서 혈중 나트륨 농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나트륨은 체액의 삼투압과 신경,근육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전해질로 심한 경우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러움, 근육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매우 심한 저나트륨혈증은 뇌부종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또 물을 너무 마시면 신장이 처리해야 하는 수분량이 증가해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중에 소변을 보게될 수 있고 속이 메스껍꺼나 복부팽만감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판단할 때는 소변 색을 함께 확인하는 방법이 간편한데요, 소변이 옅은 노란색 정도라면 대체로 수분 상태가 적절한 편이기 때문에 소변색을 기준으로 하루 동안 여러번 나누어 마시면서 건강하게 수분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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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냉장고에서 해동한지 3일째인데 먹어도 되나요?
아이에게 먹일 고기라면 더 신중하게 걱정하게 되는데요,냉장 상태에서 해동한 소고기는 해동이 완료된 후에도 일반적으로 3~5일 정도 냉장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해동 3일째라고 해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냉장고가 4도 이하로 유지됐고 해동한 뒤 계속 냉장 보관했다면 오늘 저녁에 충분히 가열해서 드셔도 됩니다.다만 조리하기 전에 냄새와 표면 상태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큼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표면이 끈적하고 미끈한 점액질처럼 변했거나 곰팡이 같은 비정상적인 변색이 보인다면 먹지 않는 거이 좋습니다. 반대로 해동과정에서 고기 색이 조금 어두워지거나 갈색빛을 띠는 것은 산소 노출에 따른 색 변화일 수 있습니다. 국에 넣어 조리하는 것도 괜찮고, 고기 내부까지 충분히 익도록 완전히 가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기의 상태를 잘 살피셔서 아이가 먹을 음식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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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9월이 되면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니 여름과는 또 다른 계절이 시작되는 느낌이 드는데요, 저는 가을이 오면 무엇보다 날씨가 좋아져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됩니다.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걷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신선한 날씨에는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를 걸으면서 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볼 수 있고, 좀더 활동적으로 러닝이나 등산을 하기에도 좋은 날씨라서 기분이 좋습니다.또 제철 음식도 빼놓을 수 없어서 사과, 배, 고구마, 버섯, 전어, 꽃게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음식도 챙겨볼 생각인데요, 가을 제철 음식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한 식사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가을에는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기보다 좋은 날씨를 활용해 활동량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제철 식재료를 다양하게 먹으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을 지나 조금 더 여유롭고 활기차게 가을을 즐겨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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