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울산바닷가근처에사시는분있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우려하시는 염분 섞인 해풍으로 인한 부식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방충망, 차량 등의 부식 속도가 내륙과 비교하면 빠른 편이구요. 여름철 해무, 겨울철 결로 현상, 태풍 때 소음도 있습니다. 단순히 풍경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섣불리 매수하시는 것보다 전월세로 먼저 거주하셔서 사계절을 겪어본 후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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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구의 부동산 매매가격이 폭등하는 원인들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동탄의 집값 폭등은 고소득 직장인들의 자금력과 규제 사각지대가 겹친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동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인접해서 고소득 직장인 수요가 밀집한 지역이고 사내 저금리 대출 혜택이나 성과급 지급이 2030 세대의 매수세로 쏠리고 있습니다. 다른 수도권 핵심 지역과 달리 동탄은 부동산 3중 규제를 비껴가면서 외부의 갭투자 수요까지 몰려드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규제지역으로 묶여 대출이 막히기 전에 서둘러 집을 사려는 막차 불안 심리까지 더해져서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밀어 올리고 있는 것 같네요. 여기에 GTX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겹친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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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파트랑 지하철역 (1, 2호선 등 주요노선, 중심지역) 이면 주차장 세대당 1.2넘으면 널널한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지하철역이 가깝다고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건 아닙니다. 역세권 거주자들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탈 뿐 자차를 소유하지 않는 건 아니구요. 오히려 주요 노선의 역세권 아파트는 거주자의 소득 수준이 뒷받침되어서 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일 주간이나 야간에 차를 쓰지 않고 주차장에 그대로 방치해 두기 때문에 실제 주차난은 극심합니다. 요즘 아파트 시장에서 세대당 1.2대의 주차 공간은 매일 밤 이중 주차와 주차 전쟁을 치러야 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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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부동산 호가보다 얼마나 낮게 불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보통 아파트 1층은 사생활 노출과 일조권 문제로 2층보다 싼 것이 상식입니다. 다른 동 2층보다 지금 보시는 1층 호가가 2천만 원이나 비싸다면 일단 거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매수하려는 동이 역이나 학교와 가까운 로열동이라면 입지 프리미엄이 붙었을 수 있구요. 이게 진짜 가치인지 판단하려면 두 동의 과거 실거래가 차이를 비교하면 됩니다. 예전부터 두 동 사이에 수천만 원의 격차가 유지됐다면 합당한 호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품이라 보시고 이미 거래된 2층 실거래가를 상한가로 보시고 금액을 제시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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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치른후 집주인이 한달 더 살고 이자를 쳐주겠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잔금을 먼저 치르고 집주인의 단기 거주를 허락하는 건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보통 1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1년 이상 실거주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9월 17일에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르면 10월 17일 전까지 무조건 전입해야 합니다. 만약 집주인이 약속한 10월 10일에 퇴거를 거부하고 일정을 미룬다면 전입 기한을 놓쳐서 대출금이 강제로 회수될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매도인의 거주 조건이 붙은 계약은 점유 관계가 불투명해서 애초에 은행 대출 심사에서 승인이 거절될 확률도 높구요. 서류상 소유권이 넘어왔더라도 거주자가 버티면 마음대로 짐을 뺄 수 없어서 비용을 들여 명도소송을 치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는 꼭 잔금 지급과 주택 인도를 같은 날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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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새로 지은 아파트에 빈집이 많다는 건 준공 후 미분양 매물일 확률이 높은데요. 당장 내 예산에 맞춰 쉽게 살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집을 팔고 나가야 할 때 매수자가 없어서 대출금과 함께 자산이 묶일 위험이 큽니다. 또한 빈집이 많으면 기존 입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공용 관리비가 비정상적으로 치솟고 단지 주변 상가나 병원 같은 필수 인프라도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미분양으로 시공사 자금줄이 마르면 입주 초기에 반드시 필요한 하자 보수마저 기약 없이 방치될 수도 있구요. 단순히 싼값에 대출을 끼고 감당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시장의 악성 재고를 떠안는 무리한 결정은 자산 방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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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아파트 매매 걱정입니다ㅠㅜ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1억 5천만 원의 자본과 월 700만 원대 부부 수입이라면 5억 원짜리 아파트 매수는 재정적으로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필요한 3억 5천만 원을 모두 대출받아도 매달 갚는 원리금이 소득의 20% 선이라 가계 타격이 적구요. 다만 아내분의 프리랜서 소득을 주목하셔야 하는데요. 은행은 통장 입금액이 아니라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에 신고된 서류상 금액만 소득으로 인정합니다. 프리랜서는 절세를 위해 경비 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서류상 연봉이 줄어들아서 대출 한도가 깎일 위험이 있습니다. 집 보러 다니시기 전에 아내분의 서류부터 떼어서 은행이 인정하는 진짜 연봉과 대출 한도부터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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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어떤 요인으로 오르고 내리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전체 집값을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대출 금리입니다. 이자가 싸지면 돈을 빌려서 집을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 시장 전반의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반면에 같은 동네 안에서도 특정 아파트만 유독 더 비싸지는 이유는 입지의 희소성 때문이구요.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나 명문 학군처럼 남들이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고 싶은 독보적인 인프라를 가졌는지가 개별 아파트의 가격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즉 부동산 전체 판도는 금리가 쥐고 흔들지만 동네 안에서 대장 아파트를 결정짓는 핵심은 결국 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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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뭐가가장 적당할거갔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넓은 아파트로 이사한 경우엔 공간 관리에 필요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타기팅하는 게 좋습니다. 3에서 5만 원대 예산이라면 프리미엄 세제나 40수 이상의 호텔 수건, 디자인 멀티탭 같이 이사 직후 바로 소모되는 생필품이 좋구요. 5에서 10만 원대라면 대용량 디퓨저나 고급 핸드워시 세트, 이동이 편한 소형 무선 조명이 좋습니다. 10만 원 이상 투자가 가능하시다면 홈카페용 커피 머신이나 각 방에 추가로 필요한 소형 공기청정기처럼 실제 쓰임새가 확실한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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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취를 하고 싶은데 첫 자취입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첫 자취방 계약 시 전세나 월세 사기를 막으려면 부동산 말만 믿지 마시고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직접 떼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등기부등본 갑구에 가압류, 가처분, 경매개시결정, 신탁 등이 적혀 있다면 보증금을 날릴 수 있는 악성 매물일 수 있으니 피하시구요. 을구에 적힌 빚과 내 보증금을 합친 금액이 집값의 70%를 넘는다면 깡통전세일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등록되어 있거나 용도가 주택이 아닌 상가라면 전세대출과 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되기 때문에 계약하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계약서 특약에 잔금일 다음 날까지 집주인이 대출을 받지 않는다는 조항과 보증보험 가입 거절 시 계약금을 돌려준다는 문구를 반드시 명시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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