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성공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정부 규제로 세금을 피하려는 매물이 늘어서 단기적으로는 집값이 하향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구요. 현재 매수 심리가 위축되어서 집을 사려는 쪽이 가격 협상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고금리 등으로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 이 공급 부족 문제가 풀려야만 정책의 온전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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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구옥 아파트에 거주해도 문제는 없나요? 가지고 있는 돈에서 집을 구하는데요. 구옥이지만 아파트여서 마음이 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한정된 예산 내에서 30년 된 구축 복도식 아파트를 매수하시는 것은 빌라에 비해서 주거 인프라나 환금성 면에서 비교적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만 연식이 오래되고 복도식 구조라서 단열이나 소음에 취약할 수 있고 낡은 배관으로 인한 누수나 주차난 등 실생활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집을 보러 가실 때는 겉모습보다는 샷시 상태, 수도관 교체 여부, 주차 여건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셔야 예상 못한 수리비 지출을 피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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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월세 계약을 반 년만 연장하는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자님 경우라면 주택임대차보호법상 현재 묵시적 갱신 상태가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구요. 이 경우 세입자는 언제든지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고 그 법적 효력은 3개월 뒤 발생하기 때문에 굳이 반 년짜리 단기 연장 계약을 새로 맺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8월 말 이사를 계획하신다면 최소 3개월 전인 5월 무렵에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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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토지거래허가 받기 전 세대분리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매수하려면 기본적으로 무주택자 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다주택자인 부모님과 주민등록상 같은 세대로 묶여 있다면 허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허가 전 세대분리가 불가피해 보이구요. 신청 직전에 고시원 등으로 급히 주소만 옮기는 방식은 관할 구청의 위장전입 심사에 걸려서 반려될 위험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구청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나 교통카드 승하차 내역 등 해당 거주지에서의 실제 생활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를 꼼꼼히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거주가 가능한 단기 원룸 등을 임차하여 정상적으로 전입신고를 마친 뒤 일정 기간 공과금 납부나 배달 내역 등 명확한 실거주 흔적을 충분히 남긴 상태에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허가를 신청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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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땅값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을 덜어내려는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구요. 실거주를 계획 중이시라면 매도자들의 마음이 급해질 4월 중순 무렵을 노려서 가격을 유리하게 조율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2026년 이후부터 서울 내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뚜렷하게 줄어들 예정이라 임대차 물량 부족으로 인해서 높아진 전셋값이 다시 매매가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단기적인 가격 하락 요인과 중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살피고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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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때문에 세대분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1주택자인 이모님 댁으로 주소를 옮기시면 세대주가 아닌 동거인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서 대출에 필요한 무주택 세대주 요건을 채우기가 어려울 듯하구요. 단기 월세방을 구해서 본인 명의로 전입신고를 하시는 편이 대출 승인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6월 입주 시라면 대출 심사를 신청하기 전인 4월경에는 미리 전입신고를 마쳐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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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 땅 부동산에 올리면 팔릴까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물려받으신 맹지는 도로와 맞닿아 있지 않아서 건축 허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매매 시장에서는 거래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구요. 이를 해결하려면 시세보다 가격을 대폭 낮추거나 토지가 맞닿은 인접 땅 주인에게 매수를 제안해 보시는 것이 비교적 현실적인 대안이 될 듯합니다. 반대로 이웃 토지의 일부를 매입하거나 사용 승낙을 얻어서 진입로를 낸 뒤 가치를 높여 매도하는 방식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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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부동산 투자 적합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용인시 수지구는 신분당선으로 인해 강남 접근성이 좋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서 실거주 목적으로 긍정적인 선택지로 볼 수 있구요. 주변의 반도체 기업 배후 수요와 플랫폼시티 같은 굵직한 개발 호재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익성 또한 어느 정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좀 높은 편이라 실제 매수 시에는 개별 단지의 건축 연한이나 리모델링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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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몸테크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하신 몸테크는 몸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로 향후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기대하며 낡고 불편한 주택을 매수해서 직접 거주하는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 즉 녹물이나 외풍 같은 주거의 불편함을 몸소 감수하는 대신 훗날 새 아파트로 바뀌었을 때의 시세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자본이 부족한 분들이 미래의 입주권을 선점하기 위해 활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공사비 인상 등의 요인으로 그 수요가 다소 줄어든 추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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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보증금만 올리고 싶어요 계산법이랑 금액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임차인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할 경우 임대료 인상폭은 법적으로 최대 5%로 제한되고 기존 월세를 유지한 채 보증금만 올리려면 반드시 세입자의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세입자가 보증금 전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 보증금은 3,150만 원, 월세는 178만 5천 원까지만 각각 5% 상한 내에서 올릴 수 있구요. 세입자가 동의한다면 법정 전월세전환율을 적용하게 되는데 통상적인 5.5%를 기준으로 환산해 보면 월세 170만 원을 유지할 때 보증금은 최대 약 5,004만 원 선까지 증액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준금리에 따라 전환율이 변동될 수 있고 단 1원이라도 법정 상한액을 초과하면 과태료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서 렌트홈(renthome.go.kr) 공식 홈페이지 내 임대료 인상률 계산기를 활용해서 정확한 인상 한도를 직접 점검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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