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이 1500을 돌파하면 부동산 시장이 힘들거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뭔가요?

최근 강남3구나 용산구와 같이 고가 지역들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로 인해서 가격 하락이 나오고 있는데 환율 1500을 돌파하면 부동산 시장이 하락이 나올 거라는 말이 많은데 어떤 이유로 환율이 1500을 돌파하면 부동산 시장이 힘들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환율이 1500원등을 돌파를 하게 되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게 되므로써 물가 상승이 올 수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이 되게 되면 정부로써 물가를 잡기 위해서 사용가능한 정책 수단이 금리인상입니다.

    금리가 인상이 되게 되면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등에 투자환경이 악화되어 자산가치가 하락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었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폭락했다는 뜻입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강제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출 금리가 급등하면 영끌족은 물론 수백억 대출을 낀 빌딩 부자들도 이자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급매물을 던지게 됩니다. 강남3구나 용산 같은 고가지역은 대출 비중이 커서 금리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락 압력을 받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 들어가는 철근, 시멘트 등 주요 원자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데 환율이 오르면 수입 단가가 치솟아 분양가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상승합니다. 사업성이 악화되어 재건축/재개발 현장이 멈추고 건설사가 부도 위기에 처하며 부동산 시장 전반의 심리가 얼어붙습니다. 환율 1500원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물가를 폭등합니다. 밥상 물가와 에너지 비용이 오르면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줄어듭니다. 집을 살 여력이 사라지며 매수 심리가 실종되고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됩니다. 환율이 급등하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자산은 가치가 떨어지는 위험 자산이 됩니다. 국가 신용도 하락 우려가 커지며 시장에 지금 집을 사면 망한다는 강력한 공포 심리가 지배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하락세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라는 매물 유도 정책까지 맞물리면 고가 지역부터 가격이 빠르게 무너지는 트리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기 보다는 일단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관련한 수입물가가 상승되고 이는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우선 건설비용이 크게 증가하여 재건축, 재개발사업에 영향을 줄수 있고, 물가가 상승하면 기준금리의 상승압박이 커지기에 혹시라도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가 높아진다면 대출금리 역시 상승하게 되어 주담대를 이용중인 사람들의 원리금 부담이 커질수 있습니다. 결국은 이러한 비용증가는 소득대비 소비를 크게 위축시고 다시 내수경기가 안좋아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경기도 안 좋아지지만, 부동산 경기도 다시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 1500 = 부동산 하락이 자동으로 성립하는 건 아니지만,그 수준까지 환율이 올라가는 상황 자체가 부동산에 매우 불리한 경제 환경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환율 1500이 위험한 이유는 이 상황에서 같이 오는 것들 때문입니다

    ,금리 상승

    ,유동성 감소

    ,경기 둔화

    ,투자심리 위축

    이 4개가 동시에 오면 부동산은 버티기 어렵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 3구와 용산 같은 핵심지에서도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와 맞물려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환율 1,500만 원 돌파는 부동산 시장에 치명적인 악재를 불러옵니다.

    단순히 환율이 오르는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적 연쇄 반응이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는 기둥들을 무너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급등하면 외국인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출 금리가 따라 오르면서 영끌족이나 다주택자의 이자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하고 신규 매수 수요는 사라져서 거래 절벽이 심화됩니다. 우리나라는 건설 원자재와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합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으면 철근, 시멘트 등 자재 가격이 폭등하여 공사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오릅니다. 이는 재건축 사업 중단이나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시장의 선순환을 막습니다. 1500원 돌파는 과거 IMF나 금융위기 때나 보던 위기 신호입니다. 투자자들은 부동산 같은 덩치 큰 자산 대신에 달러나 현금을 쥐려고 하며 지금 집을 사면 손해라는 공포 심리가 확산되어 강남, 용산, 같은 고가 지역조차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고환율은 고금리 + 공사비 상승 + 투자 심리 붕괴를 동시에 유발하여 부동산 시장의 하락을 가속화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면 부동산 시장이 힘들어지는 이유는 크게 금리와 물가 때문입니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나라에서는 달러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게 되고 이는 대출 이자 부담을 키워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크게 위축시킵니다. 또한 아파트를 지을 때 쓰는 수입 자재 가격이 올라서 공사비 부담이 커지고 새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환율 손해를 피하려는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국내 부동산을 팔고 떠날 수 있어서 가격 하락을 더 부채질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고환율은 대출 이자와 건설 원가를 동시에 높여 부동산 시장에 큰 부담을 주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