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여아 최근에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20개월 무렵 아이들은 감정이 커지는 시기인데, 그걸 말로 표현하기는 아직 어려워서 행동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신나거나 흥분했을 때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거든요.어머님을 치고 나서 본인을 똑같이 때리는 행동은, 일부러 이상한 행동을 한다기보다는“이 행동이 어떤 건지”, “엄마가 왜 아파하는지”를 자기 나름대로 이해해보려는 과정으로 보시면 좋아요. 아직은 나와 타인의 구분이나 공감 표현이 서툰 시기라, 같은 행동을 자기에게도 해보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해요.이럴 때는 크게 놀라시기보다는,“아야, 엄마 아파. 때리는 건 안 돼.”이렇게 짧고 차분하게 알려주시는 게 좋아요.그리고 아이가 자기 자신을 때릴 때는“○○도 아야야, 우리 몸은 소중해.”라고 말해주시면서 손을 가볍게 잡아주시거나 다른 놀이로 자연스럽게 전환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평소에는 “손은 살살~”, “토닥토닥 해볼까?” 하면서 부드럽게 만지는 경험을 많이 알려주시면 아이가 더 빨리 배워요.지금 모습은 발달 과정 안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알려주시면 점차 줄어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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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먹성이 엄청난데 자제를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가 너무 많이 먹는 모습을 보면 “이게 괜찮은 걸까?” 걱정이 먼저 들기도하죠. 초등학교 1학년 시기에는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식욕이 확 늘어나는 경우가 꽤 흔해요. 특히 키가 크는 시기와 맞물리면 더 많이 먹기도 하고요. 그래서 배우자분 말씀처럼 성장 과정의 일부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다만 “얼마나 먹느냐”보다 더 중요하게 보셔야 할 건 먹는 방식이에요. 배가 고파서 천천히 잘 먹는 건 괜찮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면 조절이 안 되고 급하게 몰아서 먹는 모습이라면 그건 조금씩 잡아주는 게 좋아요. 이럴 때는 억지로 양을 확 줄이기보다는, “천천히 먹기”, “한 번 더 먹고 싶으면 잠깐 쉬었다가 먹기” 같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시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또 한 가지는 음식에 대한 규칙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건 여기까지 먹고, 더 먹고 싶으면 다른 반찬도 같이 먹자”처럼 균형을 잡아주시면 좋아요. 무조건 못 먹게 하면 오히려 더 집착할 수 있어서, 완전히 제한하기보다는 조절하는 방향이 중요해요.아이의 체중이나 성장이 정상 범위 안에 있고, 활동량도 괜찮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너무 빠르게 먹거나 특정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지금처럼 부드럽게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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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방법이나 공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안녕하세요. 지금처럼 듀오링고로 꾸준히 공부하고 계신 건 정말 좋은 시작이에요. 다만 일상 대화를 목표로 하신다면, 단어 암기만 하기보다는 “입으로 꺼내는 연습”을 꼭 함께 해주셔야 훨씬 빨리 늘어요👍🏻성인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기보다, 짧고 쉬운 문장을 자주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예를 들어 하루를 마치고 “I worked today. I’m tired.”처럼 아주 간단하게라도 영어로 말해보세요. 이런 습관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늘어나요.또 하나 도움이 되는 방법은 들은 문장을 그대로 따라 말하는 연습이에요. 짧은 영어 문장을 듣고 여러 번 따라 하다 보면, 입에 익으면서 실제 대화에서도 바로 나오게 돼요.지금 단계에서는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걸 말해보는 것”이 더 중요해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말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시면 분명히 실력이 느는 걸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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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여자아이가 훈육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그 상황 정말 힘드시죠😢말씀해주신 행동은 일부러 약 올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3살 아이에게 흔한 모습이에요. 혼날 때 눈을 피하거나 혀를 내미는 건 반항이라기보다 감정이 벅차서 피하려는 반응이고, 방금 말했는데 또 물건을 뜯는 건 아직 충동을 조절하는 힘이 부족해서 그래요.이럴 때는 말로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하지 마”라고 반복하기보다는 아이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 멈추게 하고, “이건 뜯는 거 아니야”처럼 간단히 말해준 뒤 바로 다른 행동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이건 이렇게 쓰는 거야” 또는 “뜯고 싶으면 이 종이 찢어보자”처럼요.또 중요한 건 반응을 크게 하지 않는 거예요. 혀를 내밀거나 장난칠 때 감정이 섞이면 아이는 그 반응을 더 끌어내려고 할 수 있어요. 대신 차분한 목소리로 짧게 멈추게 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그리고 문제 행동보다 더 중요하게, 아이가 잘하고 있을 때는 바로 따뜻하게 반응해주세요. “지금 손 잘 쓰고 있네” 같은 말이 아이를 훨씬 빠르게 바꿔요.지금 아이는 말을 안 듣는 게 아니라 배우는 중이에요. 고민하고 방향을 찾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잘하고 계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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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가 작은데 어떤 음식을 먹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학교에서 또래랑 비교되면 더 신경 쓰이시죠.너무 걱정하시기보다, 지금부터 균형만 잘 잡아주셔도 충분히 도움 될거에요~고기나 우유 말고도 중요한 음식은 많아요. 두부, 콩, 달걀처럼 단백질 식품은 꼭 챙겨주시고, 멸치나 브로콜리, 시금치 같은 칼슘 많은 음식도 자주 먹이는 게 좋아요. 견과류나 통곡물은 아연이 있어서 성장에 도움 되고요. 해조류도 은근히 좋아요👍🏻그리고 음식만큼 중요한 게 수면이에요.밤에 깊게 잘 자는 게 키 성장에 정말 큰 영향을 줍니다.결국 한 가지를 많이 먹이기보다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스트레스 없이 먹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건강하게 쑥쑥자라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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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 놀잇감을 뺏어서 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친구 놀잇감을 뺏거나 계속 달라고 하는 행동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어요. 아직은 ‘기다리기’나 ‘차례’ 개념이 충분히 자리 잡지 않은 시기라서,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교사는 단순히 막기보다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일관되게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우선 “그 장난감이 하고 싶었구나” 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그런 다음 “지금은 친구가 사용하고 있어서 기다려야 해”라고 분명하게 말해주고,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다른 놀이를 제안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끝나면 나도 하게 해줘라고 말해볼까?”처럼 표현 방법도 함께 알려주면 좋아요.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뺏으려 할 때 “뺏는 건 친구가 속상해. 지금은 친구 차례야”라고 알려주고, “끝나면 선생님이 알려줄게”라고 안정감 있게 안내해 주세요.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아이도 점점 기다리는 방법과 친구와의 약속을 배워가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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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 다른 친구 대하는 법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 충분히 이해돼요. 아이들 기질이 다르면 집 놀이에서도 충돌이 생기기 쉽죠.첫째 아이(6살)는 친구에게 맞추려고 하거나 억지로 사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강요하지 말고 아이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기분이 상했구나. 네 생각도 말해도 돼”처럼 짧게 말하며 감정을 표현하게 도와주는 게 중요해요. 친구에게는 부모가 중재하며 “서로 차례 지켜보기” 정도로 안내하면 됩니다.둘째 아이(3살)는 아직 나눔이 어려워서 장난감 뺏기, 밀기 같은 행동이 자연스러워요. 이때는 단호하지만 차분하게 안전선을 정하고 반복해서 알려주는 방식이 좋아요. 예를 들어, “밀면 안 돼. 아프면 놀이 중단”처럼요.결국 핵심은 아이 감정 인정, 간단한 규칙 설정, 부모 차분한 중재예요. ‘무서운 이모’가 아니라, 안전과 규칙을 지켜주는 차분하고 단호한 어른이 되는 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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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의심되는 유아의 의사소통 지원 방법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지금 아이가 말이 거의 없고 발달이 느린 상태라서, 먼저 ‘내가 표현하면 반응해준다’는 경험을 많이 해주는 게 중요해요.아이가 내는 작은 소리나 몸짓, 표정에도 바로 반응해주고, 그림이나 사진, 손가락 가리키기 같은 방법으로 원하는 걸 표현하게 도와주면 좋아요. 그때 짧은 단어로 이름을 말해주면서 점점 말과 연결시켜 주는 거죠.강제로 말을 시키려 하기보다는,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동시에 언어치료나 발달재활치료 같은 전문가 도움을 받으면 더 효과적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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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동생을 확 밀치네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남자아이 둘을 키우며 매일 고군분투하시는 어머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11살 형은 자기 영역을 침범당해 폭발했고, 8살 동생은 형의 반응이 재밌어 계속 건드리는 이 상황은 형제 사이에서 아주 흔히 일어나는 성장통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화난 '감정'은 수용해주되, 밀치는 '행동'은 단호히 훈육하는 것입니다.우선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개입해 형에게 "동생이 계속 장난을 쳐서 정말 화가 났겠구나"라고 마음을 먼저 알아주세요. 그다지 감정이 진정되면, 아무리 화가 나도 신체적인 공격은 절대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가르쳐야 합니다. 동시에 동생에게는 상대가 거절 의사를 밝힐 때 멈추지 않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아이들은 이런 갈등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어머니가 잘못 가르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회성을 연습하는 중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애쓰신 스스로를 따뜻하게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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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과 여행을 갈 때는 연령에 따라 여행의 느낌이 많이 달라져요.0~2세 아기랑 가는 여행이라면, 무엇보다 부모가 편한 게 가장 중요해요. 이 시기에는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기보다는 낯선 환경에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길지 않고, 숙소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곳이 좋아요. 그래서 강릉이나 속초처럼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잘 맞아요. 유모차를 끌고 천천히 걷고, 아이는 바람 쐬고 부모는 힐링하는 그런 여행이 가장 만족도가 높아요.3~5세 정도가 되면 여행의 방향이 조금 바뀌어요. 이때 아이들은 보고 듣는 것보다 직접 만지고 움직이는 걸 훨씬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구경하는 여행보다는 체험이 있는 여행이 좋아요. 고창처럼 농촌 체험이나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곳, 또는 대전처럼 과학관이나 실내 체험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잘 맞아요. 이런 곳에서는 아이가 “또 하고 싶다”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와요.초등학교 저학년인 6~9세가 되면 에너지가 확 늘어나요. 이 시기에는 단순한 체험만으로는 부족하고, 확실하게 놀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 춘천 같은 곳이 잘 맞는데,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남이섬과 놀이시설이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함께 가면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아이는 신나게 놀고, 이동 중에는 금방 잠들어서 부모도 한숨 돌릴 수 있어요.그리고 10세 이상이 되면 여행의 느낌이 또 달라져요. 이제는 아이들도 자기 취향이 생기고, 단순히 노는 것보다 분위기나 특별한 경험을 더 기억에 남겨요. 그래서 제주도처럼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사진 찍기 좋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잘 맞아요. 유채꽃이나 바다 같은 풍경을 보면서 “여기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시기예요.흥미로운 여행지 찾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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