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교권이 추락하게 된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교권 추락은 학생인권이 과도하게 확대되고, 교사-학생 간 신뢰 약화, 과도한 사교육 과열, 학부모의 무분별한 민원과 아동학대 신고 남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과거에는 체벌이 '사랑의 매'로 받아들여졌고,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호 존중과 신뢰의 부재로 교사의 권위가 약화되고 수평적인 관계가 강조되면서 교사의 지적 권위도 약화되었습니다. 저도 가끔 진로선택을 후회하곤 합니다. 교권이 추락한 환경에서 교육하기 어렵고, 교육 근간이 흔들리는 문제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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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처럼 교권보호국이 생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가상의 '교권보호국'은 정치권에서도 실제 신설 의견이 나오며, 경기도교육청에서 교권보호국 창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교육활동보호국은 정당한 생활지도와 아동학대를 명확히 구분하고 교육활동 침해 시 학생 분리·위원회 이관을 담당해야 합니다.전국 단위 교권보호국 신설은 예산, 인력, 법적 근거 마련 등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 인권 보호와의 균형 문제, 교육청과 교육부 간 역할 분담 문제 등 복합적인 쟁점이 많아 아쉽게도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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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숙제가 많다고 우는건 진짜 힘들어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희 집 아이를 생각해보면 "숙제가 싫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어렵고 하기 싫다"라는 감정일 수 있으며, 막막함과 시작의 부담이 미루기의 가장 큰 원인일 수 있습니다.진짜로 힘들다면 숙제를 작은 단계로 나눠 "1쪽만 먼저 해볼까?"라고 시작의 문턱을 낮추고, 어떤 부분이 제일 하기 싫어라고 질문으로 감정을 이해해 주세요. 혼내기나 잔소리 대신 엄마가 화내지 않고 "어떤 부분이 어려워?" 물어보고 함께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2시간 걸려야 해내는 숙제라면 숙제 양을 조절해주거나 학원 교사와 상담해 조정 요청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진정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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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만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 1 아이가 스스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했다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학원 시간을 조금 조정해서 방과후 하나만 먼저 넣어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며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교육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방과후 프로그램은 요리, 과학, 미술, 로봇과학, 쿠킹 등 체험과 놀이 중심이라 학원 수업이 많을 경우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학습과 균형을 맞추는데 좋습니다. 처음부터 여러 개를 신청하기보다는 하나씩 시작해본 후 조절하는 것이 부담 없는 일정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맞지 않을 경우 취소 및 환불도 가능하니 부담없이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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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 아이에게 도움 되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 4 아이에게 키 성장과 덩치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점프 운동(줄넘기)과 하체 근력 강화(스쿼트, 런지)가 우선입니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 없이 전신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 키 성장에 탁월하고, 축구나 농구는 달리기와 점프를 반복하며 체력과 덩치도 키워줍니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등 전신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 덩치 키우기게 도움이 됩니다. 현재 이미 줄넘기를 하고 있다면 제자리 뛰기, 점핑잭(팔 벌려 뛰기), 버디 테스트 변형을 추가해 성장판 자극을 강화하고, 하루 30분 오후에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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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도 먹고 싶은데 먹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창의적인 분이시네요. 바나나 껍질을 잘게 썰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건강한 스낵이 되고, 시나몬이나 꿀을 곁들이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고구마나 감자 스틱처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보세요.다만 바나나 껍질은 농약과 방부제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베이킹소다 2스푼을 푼 물에 10분정도 담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세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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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제 울고불고 공부하기 싫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저희 집 첫째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달래주기 쉽지 얗으시겠지만 일단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시고, "숙제가 어렵고 부담스러웠구나"라고 말로 이해해주세요. 숙제를 통째로 시키지 말고 "다 안 해도 돼, 그냥 5분만 책상에 앉아서 연필만 잡아봐" 또는 "일단 3개만 풀자"로 시작의 문턱낮춰 줍니다. 숙제 시작 시간과 끝마치는 예상 시간을 책상 옆에 크게 써서 붙이고, 매일 비슷한 시간에 시작하는 순서를 일과로 고정시켜 주세요. 숙제가 끝난 다음에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숙제를 빨리 끝내면 그 만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보너스 시간을 확실히 보장해 주세요. 아이가 떼쓸 때는 혼내기나 잔소리 대신 엄마가 화내지 말고 부드럽게 질문을 던져주고, 심할 때는 잠시 반응을 중지하거나 떼쓰는 장소에서 옮겨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거리 두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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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을 건강하게 회복시킬 방안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교권 회복의 현실적인 방안으로는 교육부 내 '교육활동보호국' 신설로 정당한 생활지도와 아동학대를 명확히 구분하고, 교육활동 침해 시 학생 즉시 분리·교권보호위원회 이관 절차를 신속하게 운영하는 것입니다. 학부모-교사 간 신뢰 구축을 위해 필요한 민원은 서면으로만 제출하고, 담임교사와 정식 상담을 통해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도록 하며, 불필요한 연락과 SNS 민원은 차단하는 규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학부모의 개인 휴대폰·SNS 민원 응대는 교원이 거부할 권리를 부여하고, 특이 민원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교육활동과 무관한 민원 답변 거부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주체별 교육 강화와 도교육청·교육지원청 협업체제 구축, 민주시민교육 내실화로 사제 간 정기 대화·인권 친화적 생활지도·학생언어개선 문화를 조성한다면 나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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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화안내고 말하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한테 화 안내고 좋게 설명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일단 화가 날 때 "엄마가 지금 화가 나려고 해"라고 상태를 미리 알려주세요.화가 폭발하기 전에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심호흡을 하며 5분 정도 감정을 추스른 후, 목소리를 낮춰서 짧고 굵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의 감정에 먼저 공감해주시는 것이 우선이고 "지금 속상하구나", "화가 났구나"라고 말로 이해해주고 기다려주세요.훈육의 목적은 아이를 혼내기 위함이 아니라 보호하고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함임을 다짐하며, 지나치게 재촉하지 않고 말을 줄여 간단명료하게 전달합니다.아이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참고 기다려서 마음이 편안할 타이밍에 옳은 행동을 짧게 이야기해주면, 아이가 주눅 들어하지 않고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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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거나 큰 소리로 울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거나 큰 소리로 울 때 가장 먼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먼저 진정시키는 것입니다. 급하게 아이를 달래거나 요구를 들어주면 아이가 "울면 요구가 들어준다"라고 학습하게 되어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면서 "지금이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나는 거 알아. 하지만 여기서는 큰 소리로 울면 안 돼"라고 차분하게 말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규칙은 분명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를 조용한 곳으로 이동시켜서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화장실, 조용한 구석 등으로 가서 "울 때마다 원하는 게 들어주는 건 아니야. 우리가 정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라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세요.아이가 감정을 조금 누그러뜨리면 "네가 왜 속상한 거 말해줄 수 있어?"라고 질문하고,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고 해결 방안을 생각할 수 있게 하면 자립심도 키울 수 있습니다.부모가 일관성 있게 규칙을 지키고,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 상황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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