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 하면 진짜 살이 빠지나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1일 1식을 하는데도 체중 변화가 없다면, 한 끼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하루 권장 대사량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몸은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에너지를 아끼려는 '절전 모드'에 들어가는데, 이때 한꺼번에 폭식하면 영양소를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성질이 강해집니다.또한, 한 끼에 몰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체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합성을 촉진하게 됩니다. 결국 '무엇을 안 먹느냐'보다 '한 끼에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가 감량의 핵심이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 조절이 병행되지 않으면 체중은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칼로리 총량의 법칙: 1일 1식이라도 한 끼에 하루 필요한 에너지를 다 섭취하면 살은 빠지지 않습니다.인슐린 스파이크: 폭식 수준의 한 끼는 혈당을 급격히 높여 지방 저장을 촉진하는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기초대사량 저하: 장기적인 공복과 불균형한 식사는 몸을 '에너지 절약형'으로 바꿔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이 됩니다.영양 불균형: 한 끼만 먹을 때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면 근육은 빠지고 체지방만 유지될 위험이 큽니다.식단의 질 개선: 단순히 끼니 수를 줄이기보다 단백질과 채소 비중을 높여 '적정량'을 먹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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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과 익혀 먹는 것 중 뭐가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토마토는 익혀서 기름과 함께 조절해 드시는 것이 당뇨와 혈압 관리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토마토의 핵심 성분인 항산화제 ‘라이코펜’은 열에 강하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익혀서 올리브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최대 4~5배 이상 높아집니다. 반면 생으로 먹을 경우 열에 약한 비타민 C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재 질문자님의 당화혈색소와 혈압 수치를 고려한다면 혈관 염증을 줄여주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가열 조리법'이 더 권장됩니다. 다만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은 비타민 B 흡수를 방해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므로 절대 피해야 하며, 칼륨이 풍부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신장 기능이 약해진 상태라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익혀 먹기: 가열 시 라이코펜 흡수율이 극대화되어 혈관 건강과 염증 완화에 더욱 효과적입니다.기름 곁들이기: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지용성 영양소의 흡수를 돕습니다.설탕 절대 금지: 당뇨 관리를 위해 설탕 대신 약간의 소금을 치면 오히려 단맛이 살아나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의 균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고혈압이므로 소금은 아주 소량 사용 권장)껍질째 섭취: 영양소의 상당 부분이 껍질에 몰려 있으므로 가급적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적정량 유지: 아무리 좋아도 과유불급입니다. 하루 1~2개(큰 토마토 기준) 정도가 적당하며, 공복보다는 식사 중이나 식후에 드시는 것이 혈당 조절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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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영양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혈당 스파이크)을 막고 혈관 벽의 압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과 채소를 매끼 섭취하여 당 흡수 속도를 늦춰야 하며,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풍부한 식품(시금치, 브로콜리 등)을 챙겨야 합니다. 특히 사탕 같은 단순당은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혈관 염증을 유발하므로 저혈당 응급 상황이 아닌 평상시에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독'과 같습니다. 또한,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대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이나 견과류를 선택해 혈관 탄력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의해야 할 음식단순당 및 가공식품: 사탕, 설탕 시럽, 탄산음료, 과자 (혈당을 폭발적으로 올립니다)정제 탄수화물: 흰쌀밥, 흰 밀가루(빵, 면), 떡 (식이섬유가 없어 흡수가 매우 빠릅니다)고나트륨 식품: 국물 요리, 젓갈, 장아찌, 라면 (혈압을 직접적으로 올리는 주범입니다)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 튀김류, 가공육(햄, 소시지), 비계가 많은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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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선선하고 러닝하기 좋아서 20분 정도 뛰었습니다. 땀이 많이 나던데 땀흘리고 나면 좀 간간하게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땀을 흘리면 수분과 함께 나트륨, 칼륨 등 필수 전해질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맹물만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오히려 어지럼증이나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 적절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혈류량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평소 싱겁게 드시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만, 운동 후에는 몸이 회복을 위해 전해질을 요구하므로 평소보다 조금 더 간간하게 식사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과한 가공식품보다는 식사 시 반찬에 간을 조금 더 하거나 국물을 곁들이는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수분 섭취와 염분 섭취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전해질 보충: 땀으로 배출된 나트륨을 보충하지 않고 물만 마시면 체내 전해질 불균형이 올 수 있어 적당한 염분 섭취가 필요합니다.저혈압 관리: 기립성 저혈압이 있다면 혈류량 유지를 위해 운동 직후 약간 간간한 식사를 하는 것이 어지럼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지인의 조언: 여름철이나 운동 후 염분을 평소보다 늘리라는 말은 영양학적으로 타당하며, 몸의 회복 속도를 높여줍니다.섭취 방법: 소금 자체를 먹기보다는 평소보다 간을 조금 더 한 일반 식사(반찬, 국물 등)를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수분과의 조화: 갈증이 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되, 반드시 음식의 간을 맞추어 수분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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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가 오랫동안 스테미너 음식으로 불리던데 장어의 효능과 영양성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장어는 다른 어류와 비교했을 때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일반 생선에는 부족하기 쉬운 특정 영양소들이 풍부합니다.비타민 A의 보고: 장어에는 비타민 A(레티놀)가 일반 생선의 수십 배, 소고기의 백 배 이상 들어있습니다. 이는 눈 건강뿐만 아니라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정력 강화에도 관여합니다.고단백 & 불포화지방산: 에너지원으로 즉각 활용되는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오메가-3(EPA, DHA) 지방산이 풍부해 혈액 순환을 돕고 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뮤신과 콘드로이친: 장어 표면의 끈적한 성분은 위장을 보호하고 관절 건강을 돕는 성분으로, 지친 몸의 회복을 빠르게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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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나물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향긋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한다'는 이름뜻처럼 예로부터 약용으로도 쓰일 만큼 건강에 유익한 채소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이만한 효능을 가진 나물도 드뭅니다. 또한, 방풍나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해 줍니다.면역력 강화: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탁월합니다.통증 완화: 근육통이나 관절염, 신경통 등의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께도 아주 좋습니다.말씀하신 대로 다른 나물처럼 살짝 데쳐 무쳐 드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맛있습니다. 다만, 방풍나물은 잎이 다소 뻣뻣할 수 있어 데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손질과 데치기: 질긴 줄기 끝부분은 다듬고,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약 2~3분 정도 (일반 나물보다 조금 더) 데쳐주세요.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꽉 짭니다.양념 추천: 방풍나물의 쌉싸름한 맛은 된장+고추장 조합이나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양념과 찰떡궁합입니다. 된장 1, 고추장 0.5, 다진 마늘, 매실액,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보세요.장아찌 활용: 양이 많다면 간장, 설탕, 식초를 1:1:1 비율로 끓여 장아찌를 담가보세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는 최고의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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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빈찬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단백질 위주의 메인 요리와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요리를 조합하면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단이 됩니다. 채소를 거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고기나 계란 등 선호도가 높은 식재료와 함께 조리하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맛을 동시에 잡는 것이 좋으며, 훈제오리나 베이컨처럼 조리가 간편한 식재료를 활용하면 엄마의 요리 피로도를 줄이면서도 아이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균형 잡힌 식사는 아이들의 면역력 형성에 필수적이므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보다는 채소와 단백질이 골고루 섞인 한 그릇 요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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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대요 탄수화물은 왜 살찌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으면 몸속에서 당분(포도당)으로 변환되며, 이때 혈당이 올라가면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에너지를 쓰고 남은 당분을 지방으로 바꿔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국물 요리와 함께 먹는 흰쌀밥은 혈당을 순식간에 높여 지방 축적을 가속화합니다. 세상에 '절대 안 찌는 체질'은 드뭅니다. 다만 개인마다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높은 기초대사량: 근육량이 엄청나게 많거나 유전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활발한 경우입니다.흡수율의 차이: 먹기는 많이 먹어도 장에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하는 체질도 있습니다.보이지 않는 노력: 대다수 BJ는 카메라가 꺼진 뒤 엄청난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촬영일 외에는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단백질은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우리 몸은 쓰고 남은 에너지는 어떤 형태든 결국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합니다. 다만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식이성 발열 효과)하고, 포만감이 오래 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훨씬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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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일 때 치킨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치킨은 단백질 보충에 아주 좋은 음식이지만,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소화가 평소보다 더디거나 몸을 붓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짠 염분은 생리 중 부종을 심하게 할 수 있으니, 너무 짜거나 매운 양념보다는 후라이드나 오븐 구이 형태를 추천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어 하신다면 즐겁게 드시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오히려 생리통 완화에 긍정적일 수 있으며, 생리 중에는 혈액 손실로 인해 철분이 부족해지기 쉽고, 근육 수축을 돕는 마그네슘이 필요합니다.소고기 & 시금치: 소실된 철분을 보충하여 빈혈과 피로감을 예방해 줍니다.바나나: 풍부한 마그네슘과 비타민 B6가 생리통 완화와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줍니다.견과류: 아몬드나 호두 속의 비타민 E와 오메가-3는 염증을 줄여 통증을 낮춰줍니다.미역국: 혈액 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자궁 건강에 좋습니다.치킨은 단백질원이지만, 튀긴 음식의 특성상 소화 불량이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가 권장됩니다.철분 보충을 위해 붉은 육류나 짙은 녹색 채소를 섭취하면 생리 중 발생하는 피로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나 견과류는 자궁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생리통을 완화하는 영양학적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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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과 후라이 스크램블 에그 영양상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계란은 조리 방식에 따라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과 추가되는 칼로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단순히 '계란 1개'라는 원재료는 같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단백질 구조가 변해 소화 효율이 달라지고, 고온 조리 시 일부 비타민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을 사용하는 후라이나 스크램블은 삶은 달걀보다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높아지며, 가열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타민 B군과 항산화 성분이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영양학적 승자 (삶은 달걀): 기름을 쓰지 않아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흡수율이 91%~99%로 가장 높으며 비타민 손실이 적어 가장 유리합니다.소화와 흡수: 생달걀은 단백질 흡수율이 약 50% 내외로 낮고 식중독 위험이 있으나, 익히면 단백질 구조가 변성되어 우리 몸이 흡수하기 훨씬 쉬운 상태가 됩니다.조리법에 따른 변수: 후라이나 스크램블은 고온에서 산소와 접촉하며 조리되기에 콜레스테롤이 산화될 수 있고, 삶은 달걀 대비 비타민 A, D, B12 등이 소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최고의 선택: 영양 보존과 체중 관리가 목적이라면 삶은 달걀(반숙)이 가장 좋고, 맛과 영양을 절충한다면 기름을 최소화한 수란이나 후라이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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