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식단에대해 궁굼한게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저탄고지는 탄수화물을 ‘아예’ 끊는 것이 아니라 정제당과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양질의 지방과 탄수화물을 적정량 섭취하는 식단이 맞습니다. 현재 마운자로까지 병행 중이신데 2주간 체중 변화가 없어 답답하시겠지만, 식사량이 너무 적어 몸이 에너지 절약 모드에 들어갔거나 마운자로의 체중 감량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 단계일 수 있습니다. 식단에서 더 줄이기보다는 단백질 섭취량을 조금 더 늘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점심의 소고기 80~90g은 단백질 양으로 치면 약 20g 내외로, 하루 전체 섭취량으로 보기에 다소 부족하여 근육량 유지와 대사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의 경우, 현재 드시는 흰쌀밥 3스푼(약 40~50g)은 양이 적어 적정 수준이지만, 정제 탄수화물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 또는 찌거나 구운 채소(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를 통한 식이섬유 형태의 탄수화물로 대체하시면 인슐린 자극을 줄여 감량에 도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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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릴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오후 3시쯤 공복으로 인한 속 쓰림에는 위산을 중단시키고 위벽을 보호해 주는 음식을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두유는 풍부한 단백질이 위산을 중화하고 위벽을 부드럽게 감싸주므로 출출할 때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반면 견과류는 고지방 식품이라 소화 유지를 위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공복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찐 양배추, 바나나, 또는 마를 갈아 넣은 음료를 간편하게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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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조리 시 비타민 C 손실을 최소화 하는 조리법이 단시간에 찌는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꽈리고추의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최소화하여 단시간(3~5분 이내)에 찌는 방법이 영양소 손실을 줄이는 가장 좋은 조리법 중 하나입니다. 쌀가루나 밀가루를 묻혀서 찌면 표면에 막이 형성되어 비타민C를 포함한 수용성 영양소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한 번 더 막아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찌고 난 뒤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면 남은 잔열로 인한 추가적인 비타민 손실까지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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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 아침 술깨는 가장 좋은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술자리가 시작되기 전 가벼운 식사나 달걀, 우유 등을 섭취하여 위벽을 보호하고, 술을 마시는 도중에는 알코올을 희석하고 배출할 수 있도록 술 한 잔에 물 한 잔을 같이 마셔주면 좋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의 숙추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처럼 아스파라긴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따뜻한 국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 공복에 꿀물이나 식혜, 과일주스를 마셔 알코올 분해로 인하여 급격하게 떨어진 혈당을 채우고, 수분을 다량 공급해 주면 두통과 속 쓰림을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간혹 숙취를 풀겠다고 땀을 무리하게 내는 사우나를 가걱나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는 체내 수분을 더 빼앗아 숙취를 오래가게 할 수 있으므로 제한하고 오직 수분 보충과 휴식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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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독인가여 아니면 건강약인가여?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술은 소량이라도 몸에 이롭지 않은 ‘독’에 가까우며, 과거에 돌던 ‘한두 잔은 약이 된다’는 말은 현대 의학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량의 알코올이 좋은 콜레스테를 높여 심혈관에 좋다는 조사가 있었으나,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는 알코올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며 건강에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주 적은 양의 술도 뇌 세포를 파괴하고 간에 부담을 주며, 특히 수면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려 아무리 푹 자도 몸을 피로하게 ㅁ간들고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결국 술은 스르테스를 잠시 잊게 해주는 일시적인 ‘기분 전환제’일 뿐, 우리 몸의 세포와 장기 고나점에서 보면 백해 무익하고 건강을 해치는 독소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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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해결에 어떤 음식을 먹어야 도움이 될까?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차갑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이는 딱딱해진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장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간 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음료로 마시기 편리한 푸룬(말린 자두) 주슨 ㄴ천연 유당 성분인 소르피봍ㄹ이 풍부하여 장으로 수분을 끌어 당겨 배변을 시원하게 유도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산균 음료나 집에서 묽게 탄 당분 없는 요거트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가 물에 잘 녹는 보리차나 현미차를 식간에 수시로 마셔주면, 장 속 노폐물을 흡착하여 밖으로 밀어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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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이 구체적으로 건강에 어떤 점이 좋은 것인지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새 잠자던 장을 부드럽게 깨워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활동을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밤새 호흡과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빠르게 보충하여 끈적해진 혈액을 맑게 만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춰줍니다. 만약 아침 수분 섭취를 계속 걸러 몸이 만성 탈수 상태가 되면, 신진대사가 급격하게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체내 독소가 쌓여 피부가 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만성적인 수분 부족은 소화액 분비를 줄여 소화 불량을 유발하고, 혈액의 농도를 높여 장기적으로 신장과 혈관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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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생기려면 꼭 단백질을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근육이 성장하려면 운동으로 찢어진 미세한 근육 세포에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하므로, 운동 후 단백질 섭취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팔 근육을 만들기 위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본인 체중 1kg당 최소 1.2~1.5g 수준으로,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 약 70~90g의 단백질이 필요하므로 20g 보다는 훨씬 덛 ㅡㄷ셔야 합니다. 단백질을 보충할 때는 굳이 전문적인 헬스용 단백질 쉐이크를 고집할 피료는 없으며, 시중의 편의점용 단백질 음료나 당분이 없는 두유, 달걀, 닭가슴살 등으로 채우셔도 충분합니다. 다만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으므로, 하루 필요량을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운동 직후에 20~25g씩 나누어 다치지 않게 꾸준하게 드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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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건강한 대체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과자의 바삭한 식감이 그리울 때는 구운 연근이나 돼지감자 칩, 또는 무설탕 현미 누룽지를 활용하면 칼로리 부담 없이 입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포기하기 힘들다면 시중의 튀기지 않은 단백질 칩이나 구운 감태, 첨가물 없는 동결건조 과일 칩이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과자를 한 번에 끊기보다 접시에 먹을 만큼만 덜어 담아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면 뇌가 포만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식을 드실 때 따뜻한 보리차나 통곡물 음료를 곁들이면 입안의 텁텁함이 사라지고 배가 채워져 과자에 자꾸 손이 가는 행동을 현실적으로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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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히루에 몇잔이 적당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식약처 기준 성인의 하루 최대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400mg으로,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기준 하루 2~3잔 정도가 몸에 부담이 없는 적당한 양입니다. 현재 세 잔 정도를 드시더라도 밤에 잠을 자는 데 문제가 없다면, 카페인 분해 대사 능력이 좋은 편이시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양입니다. 다만 오후 늦은 시간에 마시는 커피는 숙면의 질을 미세하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 오후 3시 이전까지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커피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므로 마신 커피 양의 두 배만큼 물을 수시로 보충해 주셔야 몸의 수분 밸런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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