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추리알장조림을 만든지 3일째인데 계란장조림의 경우 냉장실에 며칠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간을 조금 세게 해서 끓인 메추리알, 계란장조림은 냉장실에서 1주일 정도 보관하며 드셔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과 고기는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며, 4도씨 이하의 냉장실에서도 서서히 증식하는 저온성 세균(리스테리아균 등)이 존재하므로 우려하신 점은 정확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조림은 짭짤한 간장 양념의 높은 염도가 균의 증식을 억제(삼투압 효과)하고, 제조 과정에서 충분히 가열하여 멸균되었기 때문에 일반 삶은 달걀(유통기한 3~4일)보다 보관 기간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1주일 동안 안전하게 드시려면 냉장고 깊숙한 곳(4도씨 이하)에 보관하시고, 드실 때는 반드시 깨끗하고 마른 숟가락으로 먹을 만큼만 덜어내어 침이나 외부 오염물질이 본래 통에 들어가지 않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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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잘 안먹는데 야채가루라도 사먹으면..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답변드리자면, 야채 가루는 부족한 야채 섭취량을 보충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나, 생야채를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동결건조된 야채 가루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90% 이상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현재 계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에 부족한 미량 영양소를 채우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다만 가공 과정에서 야채 특유의 식이섬유 구조가 부서져 포만감이 덜하고 혈당이 비교적 빠르게 오를 수 있으며, 씹는 저작 운동이 생략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야채 가루를 물이나 두유에 타 드시는 것은 안 먹ㄴ근 것보다 훨씬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 되므로, 이를 기본 베이스로 삼되 식사에 김치 외에 오이나 토마토 같은 간편한 생야채를 조금씩 곁들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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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과일 고기 모든 식재료들은 냉동고에 들어갔다오면 영양손실이 크다고 들었는데 동결건조는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결론부터 답변드리자면, 동결건조는 원재료의 영양소를 거의 그대로 보존하는 가장 우수한 가공법이 맞습니다.일반 냉동은 얼어붙는 과정에서 거대한 얼음 결정에 생겨 세포벽을 파괴하고 해동 시 영양소가 수분(드립 현상)과 함께 흘러내리지만, 동결건조는 영햐 30~40도씨 이하로 초급속 동결한 뒤 수분을 바로 기체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세포 구조와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됩니다. 특히 열에 취약한 비타민C, 효소, 항산화 성분뿐만 아니라 고기의 단백질 구조까지 90% 이상 온전하게 유지됩니다. 따라서, 마른 가루나 식품을 고를 때 ‘동결건조법’을 사용했다고 하는 것은 생물 본연의 영양 가치를 거의 손실 없이 담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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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끓여서 첨가물 배출 시 질문.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가공식품을 삶은 후 깜빡하고 찬물에 다시 씻지 못했더라도, 첨가물이 녹아 나온 뜨거운 물을 따라 버리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유해 첨가물이 함께 배출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햄, 소시지, 어묵 등에 들어 있는 아질산나트륨이나 소르빈산 같은 대표적인 방부제와 발색제들은 수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의 물에서 가열될 때 이미 식품 표면과 내부에서 나와 물속으로 상당량 녹아내린 상태입니다. 따라서, 기름기와 함께 그 물을 완전히 쏟아 버린 것만으로도 첨가물의 약 60~70% 이상은 이미 성공적으로 제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끓인 후 찬물에 한 번 더 헹궈주면 표면에 겉돌며 남아있던 잔여 기름기와 미량의 첨가물까지 완벽하게 씻어낼 수 있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을 버릴 때 재료를 채반에 받쳐 국물을 털어내셨다면 그 자체로도 영양학적인 위해성은 낮아지므로, 간혹 조리 과정을 빼먹었다고 해서 안 먹은 것만 못하다거나 몸에 아주 해롭지 않을까 하는 심리적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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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유자차, 자몽차 어떤게 더 건장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카페에서 커피 대신 건강을 위해 고르실 때, 체중과 혈당 관리가 고민이라면 구연산이 풍부한 레몬차를, 면역력과 목 보호가 필요할 때는 비타민C가 가득한 유자차를, 혈관 건강과 순환을 원하실 때는 쌉싸름한 항산화 성분의 자몽차를 현재 내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해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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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안토시아닌 섭취량 질문...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그동안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로 매일 150~200mg의 안토시아닌을 채워오신 것은 결코 무효가 아니며, 몸속에 항산화 성분을 차곡차곡 아주 잘 저축해 오. 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양소는 특정 기준에 못 미쳤다고 해서 효과가 ‘0점’이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소량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체내에 공급해 주는 것이 혈중 항산화 농도 유지에 훨씬 유리합니다. 완벽하게 하루 200mg 목표치를 채우고 싶으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지금 드시는 양에서 한 스푼만 늘려 하루 총 150g 정도(종이컵 한 컵 반)로 맞춰 드시면 충분합니다. 더불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 몇 알(좋은 지방)과 함께 드시면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니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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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밀가루 아닌저녁 메뉴 뭐가?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비가 오는 날 밀가루의 유혹 대신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단백질과 채소 중심의 메뉴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김치찌개, 달걀물로 바삭함을 살린 노밀가루 채소전, 소화가 잘되고 든든한 샤브샤브, 그리고 오메가-3가 풍부하여 우중충한 날 기분 전환을 돕는 매콤한 생선조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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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뱟살 어떻게 하면 잘 빠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50대 여성의 뱃살, 특히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인데 배만 볼록 나오는 ‘올챙이형 비만’은 호르몬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완경기를 거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레곤이 감소하면, 과거에는 허벅지나 엉덩이로 가던 지방이 전부 복부(특히 내장지방)로 집중되기 시작합니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결국 몸 안으로 들어오는 영양소의 종류를 바꾸는 ‘먹는 전략’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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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탄수화물 자체가 몸에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지방 축적을 유도하므로 과다 섭취 시에는 대사 건강에 해롭지만, 먹으면 안 될 정도의 독은 아니며, 활동량에 맞춰 소량 즐기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일주일간 탄수화물을 극도로 절제하셨다면 몸이 에너지를 원하여 당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백미나 식빵 대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빵 등으로 대체하여 완만하게 혈당을 채워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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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이 심해지는데 어떤 조치를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다크서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브로콜리나 연어를 무리하게 많이 섭취하기보다는 눈가 혈관을 강화하고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C, K성분의 아이크림을 꾸준하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평소 오메가-3 영양제나 견과류를 챙겨 눈밑 혈행을 개선하는 동시에 만약 다크서클의 원인이 구조적인 눈 밑 지방의 돌출이나 그늘 때문이라면 영양 관리보다는 지방재배치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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