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차, 유자차, 자몽차 어떤게 더 건장에 좋나요??

레몬차, 유자차, 자몽차 어떤게 더 건장에 좋나요?? 다 다른 건강에 좋을꺼 같은데 어떤게 더 좋은가 싶어서요. 맨날 커피숍가자는데 가기 싫은데 먹어야되서 ㅠ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레몬차, 유자차, 자몽차는 각각 특징이 조금 달라서 그날의 상태나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비타민c나 상큼한 맛 때문에 건강한 느낌이 강하지만, 카페에서 판매하는 과일차들은 실제로는 당 함량이 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자차는 유자청 자체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달고 칼로리가 높은 편인데요, 따뜻하게 마시면 목넘김은 좋지만 건강차라고 생각하고 자주 마시면 당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레몬차는 비교적 깔끔한 편이고 산미가 강해서 입안을 정돈하거나 기름진 음식 후에는 괜찮은 경우가 많지만 공복이나 속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위에 자극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몽차는 상대적으로 단맛이 덜한 제품도 있지만, 자몽 자체가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이 있는 과일이라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 등을 드시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약을 복용중이라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너무 단 음료가 부담되면 레몬차를, 목 넘김이나 달달한 차를 원한다면 유자차를, 단맛이 덜하고 상큼한 느낌을 원한다면 자몽차를 선택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가 부담스러운 날에는 과일차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으니, 몸 상태와 취향에 맞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카페에서 커피 대신 건강을 위해 고르실 때, 체중과 혈당 관리가 고민이라면 구연산이 풍부한 레몬차를, 면역력과 목 보호가 필요할 때는 비타민C가 가득한 유자차를, 혈관 건강과 순환을 원하실 때는 쌉싸름한 항산화 성분의 자몽차를 현재 내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해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세 가지 차는 영양적인 장점이 각기 달라서 우열을 가리긴 좀 어렵지만, 조리 방식과 목적에 맞춰서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레몬차: 구연산이 많아서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해소에 좋습니다.

    유자차: 비타민C가 레몬의 3배 이상 많아서 면역력, 호흡기 건강에 좋답니다.

    자몽차: 쌉쌀한 맛의 나린진 성분이 체지방 분해와 인슐린 안정화를 도와 대사 건강에 이롭습니다.

    영양사로서 카페에서 주문하실 때 정말 경계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설탕, 액상과당입니다. 대부분 설탕에 절인 청을 써서 당 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혈당과 체중 관리가 목적이실 경우 기본 당도가 낮고 당 조절이 쉬운 레몬차를 택하셔서 청이나 시럽을 반만 넣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건강에 유리하겠습니다.

    자몽차는 고혈압 등 특정 약물 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커피숍을 어쩔 수 없이 가셔야 한다면, 시럽을 줄인 레몬차가 영양적으로 안전하면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차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