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는 원두커피보다 건강에 안 좋은 이유가 프림과 설탕인 거 같은데, 프림은 왜 안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믹스커피의 프림은 식물성 유지(주로 야자유)를 가공한 포화지방산이 주성분이라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기 때문이며, 가공 과정에서 혈관 염증과 혈전 형성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이 미량 포함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프림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되는 카제인나트륨과 액상과당 등 화학 첨가물이 대사 증후군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특히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 감소로 혈관 보호 능력이 떨어지므로, 프림의 포화지방과 설탕이 결합하면 동맥경화 등 혈관 건강에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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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면서 초코파이, 음료수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등산이나 장시간 걷기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저혈당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 초코파이와 이온음료를 비상용으로 소지하고 다니시는 것은 매우 현명하고 안전한 대처 방법입니다. 다만 이러한 단순 당질 식품은 혈당을 매우 빠르게 올리기 때문에, 평소 운동 중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간식처럼 미리 자주 섭취하면 오히려 고혈당을 유발하고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따라서 초코파이와 이온음료는 식은땀, 떨림, 어지러움 같은 명확한 저혈당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즉시 대처하는 '구급약' 개념으로 전적으로 제한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안전합니다. 대신 평소 등산 중 공복감을 달래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복합 당질이나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토마토, 또는 약간의 삶은 계란 같은 간식을 준비해 중간에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훨씬 이롭습니다.의사 선생님의 말씀대로 안전한 운동을 위해 비상 약품처럼 가방에 늘 소지하시되, 실제 섭취는 몸의 신호를 잘 살피시어 저혈당 응급 상황 시에만 현명하게 활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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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2리터 내외이며, 현재 마시는 양(약 500~700ml)은 신체 대사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에는 다소 적은 편입니다. 수분은 우리 몸의 영양소를 세포로 운반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하므로, 목이 마르기 전에 미리 규칙적으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생체 리듬 유지와 갈증 예방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급하게 마시기보다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 공복에 한 잔을 마셔 밤새 손실된 수분을 충전하고, 낮 동안에는 1~2시간 간격으로 정수된 물을 가볍게 축이듯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액이 분비되는 과정을 방해해 소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식사 전후 3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영양학적인 흡수와 소화 건강에 모두 이롭습니다. 냉수는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출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지근한 정수를 위주로 자주 마시면서 점진적으로 전체적인 섭취 총량을 늘려가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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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카페인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정량일까?”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하루 카페인 적정량은 성인 기준 최대 400mg 이하가 표준이지만, 체질과 분해 능력에 따른 개인차가 매우 커서 신체 반응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아무리 권장량 이내라도 본인에게 '두근거림, 불면증, 손 떨림, 속쓰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몸이 감당할 수 있는 적정선을 넘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수치에 연연하기보다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나만의 편안한 용량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가장 정확한 기준입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카페인을 즐기려면 고함량을 한 번에 마시기보다 수 시간의 간격을 두고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섭취를 자제하고 이뇨 작용으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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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구입한 계란이 계란 후라이 할 때 노른자가 약간 무너지던데 산란한지 어느 정도 되면 계란노른자가 무너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계란은 산란 후 상온이나 냉장 상태, 보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산란일 기준 약 2~3주(14일~21일) 이상 지나면 노른자를 감싸고 있는 '난황막'이 약해지면서 톡 터지거나 쉽게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마트에서 유통되는 계란은 농장에서 수거, 세척, 등급 판정, 포장 과정을 거쳐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이미 일주일 안팎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매장의 진열 온도나 집으로 가져와 냉장 보관한 기간이 더해지면 수분과 이산화탄소가 껍데기의 미세한 구멍으로 빠져나가면서 노른자의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다만, 노른자가 퍼지더라도 껍질을 깼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상한 것은 아니므로, 이번에 하신 것처럼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는 후라이나 찜, 스크램블 에그 등으로 조리해 드시면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소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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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건강식품인 '벌꿀'의 당 성분.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벌꿀은 벌의 효소로 이미 분해된 단당류 구조를 지녀 위장에 부담 없이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될 뿐만 아니라, 가공당과 달리 플라보노이드나 폴리페놀 같은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당 상승과 인슐린 자극을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조절해 주므로 몸에 가해지는 유해함이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성분의 80% 이상이 결국 체내에서 당질로 대사되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혈당과 체중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건강 식품으로서의 효능을 안전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하루에 티스푼으로 1~2스푼(약 10~20g 내외) 정도만 소량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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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 식단은 어떻게 구성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통풍 관리를 위한 식단은 체내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 맥주, 고기, 등푸른생선 및 액상과당이 포함된 고퓨린 식품을 엄격히 제한하고, 대신 요산 배출을 돕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신선한 채소, 통곡물, 그리고 요산 침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저지방 유제품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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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계속 토끼똥이 나오고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며칠째 토끼통이 나오는 이유는 식사량 자체가 너무 적은 데다 체내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수분 없이 식이섬유(샐러드)만 갑자기 들어와 대변이 더 딱딱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샐러드를 드실 때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넉넉히 마셔 장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편의점을 이용하시더라도 가공식품보다는 가성비가 좋고 장에 부드러운 달걀, 바나나, 두부, 양배추 등을 선택해 규칙적인 식사량을 채워주시고, 출근 전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장을 개워주시면 단단한 토끼똥을 해결하고 장 건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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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가 심해서 고민입니다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우선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 붓기를 빼는 데 탁월한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호박, 무, 오이, 브로콜리를 자주 챙겨 드시고, 혈액 순환을 돕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나 대추차, 황태국 같은 따뜻한 음식을 든든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녁 늦게 위장에 부담을 주는 맵고 짠 배달 음식이나 야식은 체내 수분을 붙잡아 붓기를 악화시키므로 철저히 피해야 하며, 평소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 대사산물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잠들기 전 림프 순환을 돕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하루 15~20분씩 가볍게 산책하며 발끝의 말초 혈관을 자극해 주면 전신의 순환이 원활해져 아침마다 붓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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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끼 먹는 게 좋을까요 3끼? 2끼? 1끼?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16:9 간헐적 단식(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이 가장 현실적이고 위장 휴식과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하루 1식은 폭식을 유발하여 위장에 무리를 주므로 권장하지 않으나, 꼭 해야 한다면 활동량이 많은 점심이 가장 나으며, 식비를 줄이기 위한 최고의 가성비 식재료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소화와 위벽 보호에 좋은 무, 두부, 양배추, 그리고 든든한 누룽지나 오트밀을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식재료를 미리 찌거나 끓여 소분해 두고 외식 대신 텀블러와 도시락을 활용하시면 지갑과 위장 건강을 모두 든든하게 지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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