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어떤 채소부터 먹는 게 부담이 적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채소를 드신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것은 위장의 소화력이 약하거나 장내 미생물이 질긴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과도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질기고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생채소보다는, 위점막을 보호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수용성 식이섬유 위주의 부드러운 채소를 선택하여 반드시 익혀 드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생채소는 위장에서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속 얹힘을 유발하지만, 열을 가해 데치거나 찌면 섬유질이 부드럽게 단단함이 풀어져 위장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대표적으로 위를 보호해 주는 양배추, 당근, 애호박, 단호박, 무 등이 위가 예민한 분들이 부담 없이 드시기 좋은 우수한 채소입니다.부담이 적은 추천 채소: 찌거나 데친 양배추, 푹 익힌 당근과 무, 애호박, 단호박 (위산 과다 방지 및 위점막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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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안되는 편인데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잘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밥은 잘 소화되는데 면 종류나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특정 병이라기보다는 밀가루 속 ‘글루텐‘ 성분의 특성과 면 요리의 빠른 섭취 습관이 약해진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밀가루를 반죽할 때 생기는 글루텐은 쫄깃한 식감을 만들지만, 위장에 뭉쳐 소화 효소가 침투하기 어렵고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라면이나 국수는 씹지 않고 삼키기 쉬워 침 속 소화효소(아밀라아제)와 섞이지 않은 채 위로 넘어가 속 더부룩함과 가스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체질적으로 위장 소화력이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글루텐과 국물 속 염분과 기름기가 더해져 소화 장애가 크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글루텐의 소화 지연: 쫄깃한 불용성 단백질 구조가 위장에서 오래 머물며 위산 과다와 속 더부룩함을 유발함저작 부족 및 빠른 섭취: 면 특성상 충분히 씹지 않고 넘기게 되어 위장의 소화 부담이 2~3배로 커짐면을 드실 때는 천천히 씹어 드시는 방식을 권장드리며, 라면 대신 쌀면이나 메밀면을 선택하고 데친 양배추, 두부, 삶은 달걀을 곁들여 위장을 보호하며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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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다시마 종류를 많이 먹으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미역과 다시마 가은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인 요오드가 매우 풍부하여, 너무 과도하게 장기간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은 국, 반찬 등으로 이미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고 ㅇㅆ어 다시마 쌈이나 미역줄기를 매일 대량으로 드시는 것은 갑상선 건강과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곁들이는 초고추장의 강한 산성과 염분이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적당량 드실 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 아주 우수한 식품입니다.갑상선 건강 영향: 요오드 과다 섭취 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오히려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호르몬 불균형이 생길 수 있음위장 및 염분 자극: 다시마 쌈의 초고추장 양념과 높은 염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음미역과 다시마는 매일 대량으로 드시기보다 주 2~3회 적당량만 즐기는 방식을 권장하며, 초고추장 대신 자극이 적은 양념이나 살짝 데친 채소, 두부 등 부드러운 단백질과 함께 곁들여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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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너무 뜨겁게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음식을 너무 뜨겁게 드시는 습관은 식도 저막에 지속적인 열 손상을 가하여 식도염과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65도씨 이상의 매우 뜨거운 음료와 음식을 2B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입안은 온도를 감지하여 쉽게 피할 수 있으나, 식도는 감각이 무뎌 뜨거운 국물이나 라면이 그대로 넘어가면 점막 세포가 지속해서 화상을 입고 파과외 재생을 반복하다 변형될 위험이 커집니다. 식도뿐만 아니라 위점막 역시 자극받아 속 쓰림이나 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국물 요리나 커피와 차 같은 음료 모두 조금 식혀서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식도 점막 손상 및 식도암 위험 상승: 반복되는 열 손상으로 식도 벽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세포 변형 유발위산 과다 및 위장 자극: 뜨거운 국물이 위장에 들어가면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과 소화 불량을 악화시킴국, 찌개 라면이나 차를 드실 때는 김이 한 김 빠지고 약간 따뜻한 정도로 식혀 드시는 방식을 권장하며, 식사 시 데친 양배추, 두부, 삶은 달걀처럼 부드럽고 위를 보호해 주는 음식을 천천히 드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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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이라 해야할지 배만 나와있어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다른 부위는 말랐는데 배만 나오고 소화 불량, 가스, 변비가 동반된다면 단순 내장지방보다는 ‘위장 기능 저하로 인한 복부 팽만 및 장내 가스 누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장지방 보조제보다는 위장 환경 개선이 우선입니다. 누웠을 때 배가 푹 꺼진다면 실제로 단단한 지방이 쌓였다기보다는, 장 운동이 둔해져 가스나 대변이 배에 차오르거나 둔화된 복근으로 인하여 배가 밀려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보조제를 마시면 오히려 위점막을 자극하여 속 쓰림과 소화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장 기능 저하 및 변비: 소화가 안 되고 대장이 느려지면 가스와 대변이 차올라 아랫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름소화하기 힘든 생채소 섭취: 야채를 잘 드시더라도 익히지 않은 생채소는 위장이 약한 분에게 오히려 가스를 유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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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추천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으로 속이 쓰릴 때는 위산을 중화하고 위점막을 두껍게 코팅해 주는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알칼리성 식품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표적으로 위벽 보호에 탁우러한 찐 양배추, 바나나, 마, 단호박과 위산 분비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두부, 삶은 달걀, 맑은 황태채가 도움이 됩니다. 반면 신 과일, 카페인, 기름진 음식, 밀가루는 위산 역류를 악화시키므로 자제하셔야 합니다. 위점막 보호: 찐 양배추, 바나나, 마, 단호박(위산 중화 및 자극 완화)속 편한 단백질: 부드러운 두부, 삶은 달걀, 맑은 황태채(위산 과다 유발 없는 영양 보충)양배추와 단호박을 푹 쪄서 삶은 달걀과 두부와 함께 천천히 드시는 방식을 권장드리며, 식사 후 최소 3시간 동안은 절대 눕지 않는 생활 습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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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마라샹궈 뭐가 더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마라탕에서 국물을 먹지 않고 건더기만 건져 드시더라도 나트륨과 기름(지방) 함량 면에서는 ‘마라샹궈’가 마라탕보다 훨씬 더 건강에 좋지 않고 위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마라탕은 국물에 기름과 염분이 녹아 있어 건더기만 건져 먹으면 상대적으로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마라샹궈는 모든 재료를 고온의 기름에 마라 양념과 함께 직접 볶아내기 때문에 양념과 기름이 걱ㄴ더기 표면에 밀착 및 흡수되어 나트륨과 칼로리가 마라탕 건더기보다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마라 향을 즐기시더라도 국물 없이 드시는 마라탕 건더기가 마라샹궈보다는 위산 과다나 속 쓰림, 체지방 증가 측면에서 그나마 나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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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변에 나가 1시간동안 걷고 뛰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목표를 향해 열심히 운동하시고 식단까지 조절하셨는데 생각보다 체중 변화가 작아 속상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500g이 줄어든 것은 결코 적은 양이 아니며, 초반부터 급격하게 식사를 줄이시면 위장과 대사에 무리가 생겨 체중이 쉽게 다시 늘어나는 요요나 소화 장애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체중은 체지방 외에도 체수분과 장내 음식물 잔여량에 따라 하루에도 1~2kg씩 흔들리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숫자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84kg에서 74kg까지 10kg을 감량하는 장기 목표에서는 일주일에 2~3kg을 무리하게 빼려 하기보다, 위장 부담을 줄이면서 지속 가능한 감량 페이스(주당 0.5~1kg 감량)을 유지하시는 것이 몸과 속을 모두 지키는 정석입니다.과도한 절식의 위험성: 아침을 반으로 줄이고 간식까지 완전하게 끊는 극단적인 절식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복부 팽만감, 속쓰림, 피로감을 유발함하루 500g 감량의 의미: 하루 만에 지방이 500g이 빠진 것이 아니라 대부분 수분과 장내 음식물이 줄어든 것이며, 지속적인 체지방 감량에는 시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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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양배추랑 일반 양배추랑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적양배추와 일반 양배추의 가장 큰 차이는 보라색을 띠게 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유무와 영양 밀도, 그리고 특유의 식감과 맛입니다. 두 양배추 모드 위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U가 풍부하여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우수한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적양배추는 일반 양배추에 비하여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C, 철분 등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잎이 단단하고 약간 쌉싸름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 건강을 위한 데침, 찜 요리에는 부드러운 일반 양배추가 항산화와 영양 보충을 위한 샐러드나 피클에는 적양배추가 더욱 잘 어울립니다.영양 성분: 적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안구 건강과 항산화에 좋으며, 비타민C와 철분 함량이 일반 양배추보다 높습니다.맛과 식감: 일반 양배추는 잎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익히면 달콤해지며, 적양배추는 조직이 두껍고 단단해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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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다시 사용 안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일회용 생수병을 재상용하는 것이 좋지 않은 이뉴는 입구와 내부에서 세균이 급격하게 번식하여 위장염이나 세균성 복통을 일으키고, 미세플라스틱 및 화학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생수병을 한 번이라도 입을 대고 마시면 침 속의 수많은 세균과 음식물이 병 안으로 유입되며, 좁은 병 구조 특성상 완벽히 세척하고 건조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햇빛이나 온수, 세척 마찰에 노출되면 페트 재질이 변형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이 음용수로 유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회용 생수병은 가급적 개봉 후 빠르게 마시고 버리시는 것이 위장 건강과 위생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폭발적인 세균 번식: 입을 댄 생수병을 하루만 두어도 세균 수가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위장 장애, 속 더부룩함, 설사를 유발함미세플라스틱 및 병 변형: 세척 과정의 마찰이나 따뜻한 물, 햇빛 노출 시 플라스틱 메시 입자가 물에 섞여 체내에 쌓일 수 있음일회용 페트병 대신 세척과 소독이 용이한 스테인리스 스텐 텀블러나 유리병을 사용하시는 방식을 권장드리며,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이나 구수한 보리차를 담아 자주 나누어 마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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