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 알리신 성분이 많다는 말은 유황 성분이 많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히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유황(Sulfur)은 원소(황) 자체를 말합니다.알리신(Allicin)은 마늘에 들어 있는 유황을 포함한 화합물(유기황 화합물)이죠.즉, "알리신이 많다" = "유황 화합물(특히 알리신)이 많다"는 뜻이됩니다.하지만 "유황 성분이 많다" = "알리신이 많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마늘에는 알리신 외에도 다이알릴 디설파이드(DADS), 다이알릴 트리설파이드(DATS), 아조엔(Ajoene) 등 여러 종류의 유기황 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또 한 가지 생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알린(alliin)'이라는 성분이 '알리나아제(alliinase)' 효소와 만나 알리신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통마늘보다 다진 마늘에서 알리신이 더 많이 생성되는거죠.정리하면, 알리신은 유황을 포함한 성분이고 알리신이 많다는 것은 유기황 화합물 중 알리신이 풍부하다는 의미입니다. 유황 성분이 많다는 말은 알리신뿐 아니라 다른 유기황 화합물까지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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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 정도 굶는 거는 건강에 좋은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주말에 하루 끼니를 일부러 거르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끼니를 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평소 과식을 많이 한다면 총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간헐적 단식을 잘 견디는 사람은 혈당 조절이나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말씀하신대로 소화기관을 잠시 쉬게 하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반대로 다음 날 폭식하기 쉽고 혈당이 떨어져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으며 근육량 유지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주말에 건강을 위해 한다면 하루 종일 굶는 것보다 한 끼만 가볍게 먹거나, 평소보다 20~30% 정도 적게 먹는 방법이 더 꾸준히 실천하기 쉽고 좋습니다.평일과 주말 모두 적당히 먹고, 산책이나 운동을 조금 더 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성공률이 높습니다.건강한 성인이라면 주말에 가끔 한 끼를 거르는 것 자체는 대체로 큰 문제가 없지만, 그것만으로 건강이 좋아진다고 기대할 정도의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식사의 질, 운동, 수면이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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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일반 육류보다 건강에 좋다고 들엇는데여?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생선은 건강을 위해 억지로 먹는 음식이 아니라, 잘 고르면 고기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다만 뼈와 비린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하죠.왜 생선이 건강에 좋을까?1. 오메가3가 풍부하다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감소, 심장·혈관 건강뇌 기능 유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특히 고등어, 연어, 꽁치, 청어 같은 등푸른생선이 많습니다.2. 단백질이 많다생선 단백질은 소화가 잘 되고 지방이 적은 편이라 부담이 덜합니다.3. 비타민 D햇빛만큼은 아니지만 생선은 비타민 D 공급원이라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4. DHA와 EPA아이들의 두뇌 발달, 성인의 기억력 유지에도 중요한 지방산입니다.비린내 싫고 가시 싫다면 이런 생선부터1위 연어 (강력 추천)가시 거의 없음, 비린내 적음, 기름진 맛이 고소함연어 스테이크, 에어프라이어 연어, 연어덮밥, 연어회로 드시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대부분 잘 먹습니다.2위 고등어오메가3 최고 수준, 순살 제품 많음순살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요즘은 냉동 순살이 잘 나와서 가시 걱정이 크게 줄었습니다.3위 대구살이 부드럽고 담백, 가시 적음대구 스테이크, 대구전, 대구탕4위 장어가시 거의 신경 안 써도 됨고소하고 부드러움 다만 가격이 조금 센 편입니다.5위 갈치살이 정말 부드러움, 조림으로 먹으면 밥도둑잔가시는 조금 있지만 먹기 어렵지는 않습니다.가장 추천하는 방법은냉동 순살 고등어, 냉동 연어 스테이크를 에어프라이어에 180℃에서 15분 돌리면 끝입니다.기름도 거의 안 쓰고 설거지도 적습니다.일주일에 생선을 2번 정도만 먹어도 심혈관 건강과 오메가3 섭취 측면에서 꽤 의미 있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식이라고 억지로 참고 먹는 게 아니라, 순살 제품과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생각보다 손이 거의 안 가고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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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는 고들빼기 몸에 그리좋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고들빼기는 쌉싸름한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그 쓴맛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들빼기의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소화 촉진: 쓴맛 성분이 위액과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항산화 작용: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식이섬유 풍부: 장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비타민과 무기질 공급: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이 들어 있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칼로리가 낮음: 다이어트 중 반찬으로 부담이 적습니다.혈당 관리에 도움 가능성: 일부 연구에서는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가능성이 제시되었지만, 아직 충분한 임상 근거가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고들빼기김치도 괜찮을까?고들빼기김치는 발효식품이라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김치인 만큼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반찬으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반찬으로 적당히 즐긴다면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기름진 고기나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 궁합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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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간단하게해먹을을 요리추천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게 의외로 제일 오래가는 방법입니다. 매번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하는 게 요리보다 더 피곤합니다.집에서 돌려 먹기 좋은 메뉴 몇가지만 정해도 훨씬 편합니다.1. 간장계란밥 + 김 + 소시지/스팸5분 완성, 귀찮을 때 최강2. 제육볶음고기만 재워 냉동해 두면 10분이면 끝상추, 쌈장만 있으면 한 끼 해결3. 카레한 번 만들면 2~3일 먹기 좋음돈가스나 계란만 추가해도 질리지 않음4 김치찌개참치, 돼지고기, 스팸 아무거나 넣어도 맛있음밥도둑의 대표 선수.5. 된장찌개두부, 애호박, 버섯만 있으면 충분생선이나 고기와도 잘 어울림6 볶음밥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햄볶음밥 등 냉장고 털이용, 남은 반찬 처리에도 최고7. 오뎅탕(어묵탕)육수만 끓이면 끝겨울은 물론 비 오는 날도 만족도가 높음8. 파스타알리오 올리오,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소스만 바꾸면 계속 색다름9. 부대찌개햄, 소시지, 라면사리만 있으면 든든10. 비빔국수/잔치국수여름엔 비빔국수, 비 오는 날엔 잔치국수삶기만 하면 금방 완성항상 있으면 좋은 재료계란, 대파, 양파, 김치, 두부, 햄 또는 스팸, 소시지, 참치캔, 냉동 삼겹살 또는 앞다리살, 냉동 볶음채소, 김, 치즈 정도만 있으면 대부분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추천하는 식단표입니다.월: 제육볶음화: 김치찌개수: 카레목: 볶음밥금: 파스타토: 부대찌개일: 국수 또는 간장계란밥이렇게만 돌려도 재료가 겹쳐 장보기 쉽고, 질리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맛있고 만들기 쉬운 게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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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덮밥을 먹고 나서 하루종일 소화가 안돼요 ㅠ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막창이 원인일 가능성은 있습니다.막창은 지방 함량이 높고 질긴 단백질과 결합조직이 많아 원래도 소화가 오래 걸리는 음식입니다. 여기에 호르몬동처럼 밥과 함께 많이 먹었다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다만, 음식이 내려가지 않는 느낌이 있었다는 표현은 조금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때문에 위 배출이 늦어진 경우, 식도에 음식이 잠시 걸린 듯한 느낌이 남은 경우,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더 답답하게 느껴진 경우가 있습니다.지금처럼 다음날에도 속이 편하지 않다면 우선은 위를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죽이나 미음처럼 부드러운 음식부터 드세요.기름진 음식, 술, 커피는 하루이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물은 조금씩 자주 마시세요.가벼운 산책은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심하면 병원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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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하루에 몇 개가 제일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계란은 정말 영양이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과다섭취를 장기간 하는건 안좋습니다.일반적인 건강한 성인이라면 다음 정도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하루 1~2개: 대부분의 사람에게 안전하며, 영양학적으로도 가장 무난한 섭취량입니다.하루 2~3개: 건강하고 활동량이 많다면 큰 문제가 없다는 연구가 많습니다.하루 4개 이상을 장기간: 대부분의 사람에게 반드시 해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개인의 콜레스테롤 반응이 다르므로 혈액검사를 하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계란 1개에는 단백질 약 6~7g, 비타민 A, D, B12, 콜린(뇌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 루테인·지아잔틴(눈 건강)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평소 운동도 하고 특별한 질환이 없는 성인이라면 하루 2개 정도는 건강한 식단의 일부로 충분히 권장할 만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계란보다 가공육(햄, 소시지, 베이컨), 튀김, 과도한 당류를 줄이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는 훨씬 큰 영향을 미칩니다.참고로 계란을 드실 때는 삶은 계란, 반숙, 수란, 기름을 적게 사용한 프라이처럼 조리하면 영양을 잘 살리면서도 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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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먹으면 키가 크나요? 과학적근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콩나물을 먹는다고 키가 커진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공급하는 식품인 것은 맞습니다.콩나물의 장점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단백질: 뼈와 근육 성장에 필요한 재료입니다.비타민 C: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뼈와 연골 건강에 기여합니다.엽산, 비타민 B군: 세포 성장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합니다.칼륨: 체내 전해질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콩나물 자체가 성장호르몬을 늘리거나 뼈를 길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아이의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성장호르몬은 깊은 잠에서 많이 분비), 균형 잡힌 식사(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 규칙적인 운동(줄넘기, 농구, 수영 등), 유전적 요인입니다.따라서 콩나물은 '키 크는 음식'이라기보다 건강한 식단의 한 부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정 음식 하나에 기대기보다는 고기, 생선, 달걀, 우유·요거트, 두부, 채소, 과일을 골고루 먹고 충분히 자는 것이 키 성장에는 훨씬 더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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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단 것을 좀..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대체로는 나이가 들수록 단맛을 덜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꽤 큽니다. 평생 케이크와 초콜릿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이제는 한 입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의 입맛은 꽤 변덕스럽습니다.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미각과 후각이 조금씩 둔해집니다. 단맛을 느끼는 방식이 변하면서 예전처럼 강한 단맛에 끌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식습관이 바뀝니다. 건강을 생각해 단 음식을 줄이다 보면 몸도 점차 덜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선호하는 맛이 변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단맛보다 감칠맛, 고소한 맛, 쌉쌀한 맛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커피, 견과류, 생선, 치즈 같은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신체 변화도 영향을 줍니다. 혈당 관리나 소화 문제 때문에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불편함을 느껴 자연스럽게 줄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반면에 단맛 자체를 좋아하는 성향은 상당 부분 유지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제로 어르신 중에도 아이스크림, 떡, 과일, 초콜릿을 즐기는 분들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나이가 들수록 단맛 선호가 조금 감소하는 경향은 있지만, 개인차가 매우 커서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법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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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영향은 있습니다. 다만 저녁을 늦게 먹었다 한 번으로 건강이 망가지는 건 아닙니다. 문제는 그런 패턴이 반복될 때입니다. 몸은 생각보다 규칙을 좋아합니다.저녁을 자주 불규칙하게 먹거나 거르면 생길 수 있는 영향은 혈당 변동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허기가 심해지고, 다음 식사에서 과식하기 쉽습니다.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배고픈 채 자거나, 반대로 밤늦게 과식하면 잠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양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저녁까지 거르면 하루 필요한 단백질이나 채소 등을 충분히 못 먹는 경우가 생깁니다.소화기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을 느끼기도 합니다.반면 규칙적인 식사 습관은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몸의 생체리듬이 안정되어 소화가 더 원활해집니다. 혈당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집중력과 에너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공복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막아 폭식과 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체중 관리와 대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완벽하게 매일 같은 시간에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1~2시간 정도의 차이 안에서 식사 시간을 유지하고, 저녁을 자주 거르지만 않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에는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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