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주 1회 정도 적당히 즐기는 수준이라면, 맥주도 하나의 작은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주 선택에 따라 다음 날 몸 상태가 꽤 달라집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치킨: 가장 클래식한 조합. 다만 튀김보다 구운 치킨이 부담이 적습니다.2. 소시지와 구운 야채: 짭짤한 맛이 맥주와 잘 어울리고 포만감도 좋습니다.3. 오징어, 쥐포 등 마른안주: 비교적 칼로리가 낮지만 나트륨은 많으니 물도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4. 회나 새우, 문어숙회: 담백한 맥주와 특히 잘 어울리고 단백질도 충분합니다.5. 견과류: 한 줌 정도면 고소한 맛과 함께 맥주를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건강을 생각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맥주 1~2잔 + 구운 닭고기나 회 + 샐러드입니다. 만족감은 충분하면서도 다음 날 속이 훨씬 편합니다.주 1회 정도 적당히 마시고, 음주 중간중간 물도 함께 마시며, 과식만 피한다면 건강관리와 휴식을 어느 정도 균형 있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휴식도 관리의 일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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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은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모든 일을 끝낸 뒤, 조용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입니다.그 시간만큼은 업무도, 해야 할 일도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족과 하루 있었던 일을 나누고 난 뒤 마시는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냈다는 작은 보상처럼 느껴집니다. 바쁜 하루 속에서 잠깐이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순간이라 더욱 기다려지곤 합니다.그렇게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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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먹는걸로 자기만의 변비해결법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변비를 음식으로 해결하려면 효과가 검증된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1. 키위 2개, 자두(프룬) 5~7알, 고구마 1개, 사과(껍질째), 귀리, 현미, 채소 충분히 먹고 물 마시기(하루 1.5~2L 정도)2. 플레인 요거트, 김치, 발효유를 꾸준히 먹기3. 프룬주스 충분히 마시기이 세가지 정도만 해줘도 왠만한 변비는 해결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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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뭔가 예전같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 이야기를 보니 단순히 입맛이 변했다기보다는 음식을 대하는 기준 자체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몇 가지 가능성을 말씀드리면,1. 보상 회로가 예전만큼 반응하지 않는 경우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뇌가 즐거움을 느끼는 강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예전에는 와, 진짜 맛있다.였는데, 지금은 맛은 있는데... 그냥 음식이네. 정도로 느껴지는 거죠. 이게 음식뿐 아니라 게임, 쇼핑, 취미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면 스트레스나 피로의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2. 가치 판단이 바뀐 경우그냥 더 싸고 양 많은 음식 먹을걸이라는 말을 보면 예전에는 맛이 가장 중요했다면, 지금은 가성비가 만족도를 더 크게 좌우하는 상태입니다.즉, 맛 100점 보다 맛 80점 + 가격 절반이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거죠. 나이가 들면서 꽤 흔한 변화입니다.3. 익숙함의 효과익숙한 자극에는 금방 적응합니다. 처음 먹었던 마라탕, 엽떡, 초밥, 치킨의 감동은 다시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감동이 줄어드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설렘은 나이가 들어서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 피곤할 때도 먼저 사라집니다. 충분한 휴식, 운동, 가족과의 편안한 시간 같은 것들이 의외로 미각보다 먼저 마음의 감각을 되살려 주기도 합니다.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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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로 물대신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 정도라면 당장 큰 문제가 생긴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물 섭취를 늘리는 게 좋습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분들이 흔히 오해하는 게 있는데, 커피도 수분 공급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물을 완전히 커피로 대체하는 건 권장되지 않습니다.현재 말씀해주신 습관을 보면 일반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 이상 2잔(대략 700~900mL 정도) 마시고 식사하면서 음료나 국물은 가끔 섭취하지만 순수한 물은 거의 안 마신다는 거죠.이 상태라면 신장 결석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소변이 진한 노란색으로 자주 나온다면 수분이 부족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는 탈수가 더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다면 물 부족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제안드리는 현실적인 목표는 굳이 하루 2L 마셔야 한다는 숫자에 얽매일 필요는 없이 아침 출근 후 물 한 컵(200mL), 점심 먹고 한 컵, 오후 3~4시쯤 한 컵, 저녁 식사 후 한 컵 이렇게만 해도 하루 800mL 정도의 물이 추가됩니다. 여기에 커피와 음식 속 수분까지 합치면 훨씬 균형이 좋아집니다.결론적으로는 커피 두 잔 자체보다 괜찮습니다. 다만 물을 거의 안 마시는 습관을 조금씩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루에 물 500~1000mL만 추가해도 건강에 있어 꽤 유의미한 변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꾸준히 마시는 것이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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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칼로리 음식을 배부르게 먹었다면..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마라엽떡이라니. 오늘은 이벤트 데이이군요. 그래도 이미 먹은 걸 후회하는 것보다, 그 뒤를 잘 관리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식후 걷기는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가장 좋은 시작 시점: 식사 후 10~20분 정도 지나서 20~30분 정도 걸으시면 되구요.강도는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한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숨이 너무 차지 않을 정도면 충분합니다.마라엽떡처럼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사를 했다면 30분 정도 걸으면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몇 가지 팁도 있습니다.식후 바로 격렬하게 뛰는 것보다는 걷는 편이 소화에 부담이 적습니다. 30분을 한 번에 걷기 어렵다면 15분씩 두 번 나눠 걸어도 도움이 됩니다.물도 조금씩 마셔주면 매운 음식 먹은 뒤 갈증 해소에 좋습니다. 다만 단 음료는 오늘만큼은 쉬어가는 게 낫습니다.오늘처럼 가끔 한 끼 즐기는 건 괜찮습니다. 평소 식습관이 더 중요하니까요. 점심에 마라엽떡을 먹었다면 저녁은 단백질(닭가슴살, 생선, 두부 등) + 채소 위주로 가볍게 먹으면 균형을 맞추기 좋습니다.결론은 오늘은 30분 정도 빠르게 걸어주면 충분합니다. 죄책감을 갚기 위해 1~2시간씩 걷는 건 효율도 떨어지고, 발만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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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와 양서류의 피는 무슨색인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재미있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파충류나 양서류의 피가 주황색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파충류와 양서류도 사람처럼 붉은색 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가 붉은 이유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이라는 물질에 철(Fe)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세상에는 정말 피 색깔이 다른 동물들이 있습니다.문어, 오징어, 갑오징어 같은 두족류와 일부 갑각류는 푸른색 피를 가집니다. 산소를 운반하는 물질이 철이 아니라 **구리(Cu)**를 포함한 헤모시아닌이기 때문입니다.일부 해양 무척추동물은 초록색 또는 보라색 혈액을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산소를 운반하는 색소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드물게 주황색이나 노란빛을 띠는 체액을 가진 동물이 있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피'라기보다 혈림프(곤충 등)나 색소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혹시 주황색 피로 유명한 동물을 들으셨다면, 아마 곤충의 혈림프나 특정 무척추동물 이야기가 와전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척추동물인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새, 포유류는 거의 모두 붉은 혈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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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체기 뚫는법 알려주세요 ㅜ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2주 동안 몸무게가 소수점까지 똑같다면 답답하죠. 그런데 2주 정도 정체기는 다이어트에서 아주 흔한 현상입니다. 지방은 줄고 있는데 수분을 붙잡고 있어서 체중계만 보면 아무 변화가 없기도 하니깐요. 운동을 따로 하지 않고 식단과 걷기만 한다면, 다음 방법들을 하나씩 점검해 보세요.1. 식단 기록을 해봅니다. 소스, 음료, 견과류, 간식처럼 작은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이 쌓입니다.2. 단백질을 체중 1kg당 1.2~1.6g 정도를 목표로 섭취하면 근손실을 줄이고 포만감도 좋아집니다.3. 걷기 강도 조금 올려서 평소보다 빠르게 30~40분 걷는 것도 효과적입니다.4. 근력운동 2~3회 추가해서 해줍니다. 스쿼트, 푸시업, 런지 같은 맨몸운동만 해도 도움이 됩니다. 체중은 그대로여도 체지방이 더 잘 빠질 수 있습니다.5. 수면과 나트륨 관리를 해줍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잘 안 내려갑니다.대부분은 2~4주 정체기를 지나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조급해서 식사를 더 줄이거나 굶는 것보다는 현재 식단을 유지하면서 근력운동을 조금 추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체기 극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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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배고픔 이겨내는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있습니다. 문제는 배고픔이 아니라 먹고 싶은 마음(식욕)인 경우가 많아요. 밤이 되면 오늘도 고생했으니 보상으로 치킨이나 과자를 먹자고 생각하곤 하죠. 후회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1. 평생 안 먹겠다가 아니라 15분 뒤에 먹자고 하면 대부분의 식욕은 시간이 지나면서 꽤 약해집니다.2. 물이나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기도 도움이 됩니다.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3. 양치해서 입이 개운해지면 다시 먹기 귀찮아집니다.4. 먹고 싶으면 단백질 위주로 먹습니다.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두부처럼 포만감이 큰 음식은 후회가 적습니다. 과자 한 봉지는 순식간인데 배는 또 금방 꺼지죠.5. 내일 아침에도 먹고 싶을까?라고 스스로 물어봤는데 대답이 아니라면 대부분 진짜 배고픈 게 아니라 순간적인 욕구입니다.사과 하나나 삶은 달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배고픈 것이고 과자, 라면, 치킨만 먹고 싶으면 식욕인 경우가 많습니다.한 번 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먹기 전에 잠깐 멈추는 습관을 만드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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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체중계를 재보면 FAT가 있고 TBW가 있던데..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TBW는 Total Body Water의 약자로, 체내 총수분량(몸속에 있는 전체 물의 양)을 의미합니다.체성분 측정기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TBW (Total Body Water): 몸속 전체 수분량, Fat: 체지방량, Muscle 또는 SMM: 골격근량FFM (Fat Free Mass): 제지방량(근육, 뼈, 장기, 수분 등을 모두 포함)TBW는 성인의 경우 체중의 약 50~65% 정도가 정상 범위입니다.남성: 약 55~65%여성: 약 45~60% (체지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수분 비율은 조금 낮습니다.)예를 들어 체중이 70kg이고 TBW가 42L라면,몸속에 약 42kg(42L)의 물이 있다는 뜻이며,체중의 약 **6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운동을 하거나 수분 섭취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탈수 여부나 체성분 변화를 확인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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