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저는 전자렌지 용기에 계란 4개 + 물 200mL + 액젓 한스푼 넣고 전자레인지 9분(700W) 돌려 먹습니다.추가로, 하지만 시간이 좀 더 여유 있으시다면 추천하는 버전 알려드립니다.재료: 계란 4개, 물 200mL, 계란찜용 액젓 1~1.5큰술 정도, 참기름 몇 방울, 대파 조금방법: 전자레인지용 큰 그릇에 계란 4개를 풀기, 물 200mL와 액젓을 넣고 잘 섞고 랩이나 전자레인지용 뚜껑을 살짝 열어둔 상태로 덮고전자레인지 700W 기준 4분 돌리고 꺼내서 한 번 크게 저어주기, 다시 2~3분 돌리고 나서 가운데까지 익었는지 확인하고 드시면 됩니다.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리면 꽤 맛있습니다.9분을 한 번에 돌리는 것보다 좋은 이유계란찜은 한 번에 오래 가열하면 가장자리부터 단단해지고 가운데는 늦게 익는 문제가 생깁니다.그래서 4분 돌리고 크게 한번 저어주기를 한 뒤에 2~3분 돌려주면 훨씬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특히 계란 4개 + 물 200mL면 계란과 물의 비율이 1:0.5 정도라서 꽤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는 비율입니다.더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물을 250mL까지 늘리고, 3분 30초 돌리고 저어주기 그리고 다시 2분 돌리고 상태 보고 30초씩 추가해보세요.반대로 밥반찬으로 조금 단단하고 탱글한 계란찜을 좋아한다면 지금의 물 200mL가 괜찮습니다.그리고 액젓은 제품마다 염도가 달라서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1큰술 정도로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부족하면 다음번에 조금 늘리면 되고, 짜진 계란찜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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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물 한 잔 마시는 습관, 정말 식사량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덜 먹게 된다”는 말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흔히 말하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강력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실제로 덜 먹나?물 500mL 마셔서 위가 어느 정도 차 있어서 식사 시작 시 포만감이 조금 빨리 오고 먹는 양이 감소하는 순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즉, 물 자체가 지방을 태우는 특별한 다이어트 물질이라기보다는 식사량을 줄이는 보조 수단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위장도 빈 공간을 보면 일단 채우고 싶어 하는 꽤 단순한 시스템이라서요.실천한다면 식사 20~30분 전 물 300~500mL 정도를 마시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물 대신 칼로리 있는 음료를 마시던 사람이 물로 바꾸는 효과는 상당히 명확합니다. 예를 들어 식전에 주스, 탄산음료, 달달한 라떼 등을 마시던 것을 물로 바꾸면 음료 자체의 칼로리도 없어지니까요. 이 경우는 단순한 '포만감' 이상의 효과가 생깁니다.그래서 “식전에 물 한 컵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말을 완전히 미신이라고 할 필요는 없고, 반대로 만능 다이어트법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할 때 상당히 부담이 적은 습관이라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처음부터 밥을 평소보다 조금 적게 담는 것을 같이 하면 물의 포만감 효과를 실제 식사량 감소로 연결하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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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은 바쁘게 움직였는데 정작 중요한 일은 진척이 없는 느낌이 들 때 흔히 생깁니다. 특히 해야 할 일이 많은 업무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무엇에 시간을 먼저 배분하느냐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이상하게 급한 일부터 처리하고 중요한 일은 내일의 나에게 떠넘기는 게 꽤 많기도 하더라구요.시간 관리를 한다면 저는 단순하게 해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아침에 오늘 꼭 해야 할 일 3가지만 정하기모든 일을 우선순위로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아무것도 우선이 아니게 됩니다. 오늘 반드시 끝내야 할 핵심 1~3개만 먼저 정합니다.‘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하기갑자기 들어온 전화는 급하지만, 꼭 오늘 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는 아닐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업무에는 먼저 시간을 확보해 두는 게 좋습니다.집중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기예를 들어 오전 9~11시는 보고서 작성처럼 생각이 필요한 업무, 이후에는 연락, 자료 확인, 잡무를 처리하는 식입니다.일을 시작하기 전에 ‘완료 기준’을 정하기“보고서 작성”보다는 “초안 작성 후 관련 내용 3개 확인”처럼 끝나는 지점을 정하면 훨씬 덜 막힙니다.하루 끝에 5분만 돌아보기“오늘 뭐 했지?”가 아니라 중요한 일은 무엇을 끝냈는지, 시간이 어디에서 많이 새었는지, 내일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인지만 확인해도 다음 날이 조금씩 달라집니다.개인적으로는 시간을 꽉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끝내는 것을 시간 관리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하루에 10가지 일을 처리했더라도 정작 중요한 보고서 하나가 그대로라면 만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특히 예정된 업무 + 갑자기 들어오는 업무 + 검토, 협의가 계속 섞이는 환경에서는 분 단위 일정표보다는 ‘오늘의 핵심 3가지 + 나머지는 여유 시간에 처리’ 방식이 현실적으로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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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데울때 전자렌지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전자레인지로 찌개나 국을 데워 먹는 것 자체는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번 냄비에 옮겨 끓이는 것보다 간편하고, 영양소 측면에서도 크게 불리하지 않습니다.다만 말씀하신 "위생비닐로 덮어서" 부분은 조금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전자레인지가 문제라기보다 어떤 비닐을 사용하느냐가 문제입니다.1. 전자레인지 자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전자레인지는 음식 속 물 분자 등을 진동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라 음식이 방사성 물질로 변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찌개나 국을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어도 괜찮습니다. 특히 한 번 먹을 만큼 덜어서 데우는 방식은 오히려 좋습니다.2. 다만 일반 '위생비닐'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전자레인지용이라고 표시된 랩·비닐이라면 제품 사용법에 따라 사용할 수 있지만, 단순히 음식물을 포장하는 용도의 일반 비닐봉투나 비닐을 음식 위에 밀착시켜 가열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특히 비닐이 음식에 직접 닿고, 국물이나 기름이 뜨거워지고, 비닐이 음식에 밀착된 상태로, 장시간 가열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자레인지용 뚜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또는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고 뚜껑을 살짝 걸쳐놓거나, 전자레인지용 커버를 씌워서 튀는 것만 막아도 됩니다.3. 냄비에 끓이는 게 더 건강한가?꼭 그렇지는 않습니다.오히려 국이나 찌개를 매번 팔팔 끓이면 일부 열에 민감한 영양소가 더 손실될 수 있습니다.전자레인지로 필요한 만큼만 데우는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필요한 양만 가열하기 때문에 영양소 측면에서 특별히 불리하다고 볼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국이나 찌개는 전자레인지에서 온도가 고르게 올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전자레인지는 중간에 한 번 저어주고 충분히 뜨거워졌는지 확인하년 좋습니다.특히 건더기가 많은 찌개는 가운데가 덜 뜨거울 수 있습니다.4. 오히려 더 중요한 건 "보관"입니다사실 국, 찌개를 먹을 때 건강상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전자레인지냐 냄비냐가 아니라 보관 과정입니다.예를 들어 한 냄비를 계속 데웠다가 식혔다가 다시 데우는 것보다는, 한 번 끓인 음식을 빨리 식혀 냉장 보관하고 먹을 만큼 덜어서 전자레인지로 재가열하는 방식이 좋습니다.특히 큰 냄비째로 실온에 오래 두었다가 다시 끓여 먹는 방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지금 사용하시는 위생비닐이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서 포장지에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또는 "전자레인지용" 표시가 있다면 그 사용법을 따르면 됩니다. 표시가 없다면 그냥 전자레인지용 뚜껑으로 바꾸는 게 가장 마음 편합니다.한마디로 전자레인지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되고, 비닐만 전자레인지용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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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단백질보다 계란 단백질이 흡수가 더 잘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흡수율은 계란이 더 좋고, 흡수 속도와 근육 단백질 합성 자극은 유청이 더 유리하다”고 단순하게 볼 순 있습니다.실제로는 둘 다 최상급 단백질이고, 일반적인 건강, 근육 관리 목적이라면 유청 단백질(Whey)이 조금 더 실용적인 우위를 갖습니다. 반면 계란 단백질도 생물학적 가치와 소화율이 매우 높은 단백질입니다.1. "흡수율"만 보면 계란이 유청보다 우수한가?그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계란은 전통적으로 단백질 품질의 기준이 될 정도로 우수합니다.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계란 단백질의 소화율을 측정한 연구에서도 삶은 계란 전체 단백질의 필수아미노산 회장 소화율이 약 89.4%, 계란 흰자는 약 86.3%로 측정됐습니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게 있습니다."얼마나 많이 흡수되느냐"와 "얼마나 빨리 흡수되느냐"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예를 들어, 계란은 90 이상을 천천히 공급하는 반면 유청은 매우 높은 비율을 짧은 시간에 빠르게 공급합니다. 그래서 유청이 계란보다 소화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거나 계란이 유청보다 흡수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2. 진짜 차이는 "속도"입니다여기서는 유청이 상당히 유리합니다.유청 단백질은 물에 잘 녹고 위에서 비교적 빠르게 소화되기 때문에 혈액으로 아미노산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스포츠영양학 자료에서도 whey를 대표적인 빠르게 소화되는 단백질로 분류합니다.특히 유청을 섭취하면 혈중 류신을 포함한 아미노산 농도가 빠르게 올라갑니다.반면 계란 단백질도 빠르게 이용되는 고품질 단백질이지만, 일반적인 식품 형태의 계란은 지방과 다른 영양성분까지 포함하고 있어 유청처럼 고농도의 단백질을 빠르게 공급하는 형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즉, 유청 = 빠른 아미노산 공급, 계란 = 고품질 단백질을 포함한 완전식품에 가깝습니다.3. 근육을 만드는 관점에서는 유청이 한 발 앞섭니다근육 단백질 합성(MPS)을 자극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류신(leucine)입니다.유청은 류신 함량이 높고 소화가 빠르기 때문에 섭취 후 혈중 류신 농도를 빠르게 올리는 데 유리합니다.실제로 연구에서도 유청의 빠른 소화, 흡수와 높은 류신 함량이 식후 근육 단백질 합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됐습니다.운동 후 근육 회복, 근성장만 놓고 보면 유청 단백질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4. 그렇다고 계란이 "질 낮은 단백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계란은 오히려 단백질 품질의 대표적인 기준 식품으로 오랫동안 사용됐습니다.최근 연구에서도 운동 후 계란이나 계란흰자를 섭취했을 때 근원섬유 단백질 합성이 유의하게 증가했고, 계란흰자 섭취군의 근원섬유 단백질 합성 반응은 다른 여러 단백질 식품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즉, 유청 > 계란 이라는 식으로 단백질 품질 자체에 서열을 매기는 것은 과합니다.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유청은 "빠른 단백질 공급"에 특화된 단백질이고, 계란은 "영양가 높은 완전식품 단백질"이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5. 그런데 "계란 단백질 보충제"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여기서 계란 자체와 계란 단백질 파우더를 구분해야 합니다.삶은 계란을 먹는 것과 계란 흰자 단백질 파우더를 물에 타먹는 것은 같은 조건이 아닙니다.계란 단백질 파우더라면 지방이나 다른 음식 성분의 영향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빠르게 소화, 흡수될 수 있습니다.실험적으로 whey protein과 egg white protein의 아미노산 흡수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두 단백질 모두 매우 높은 수준의 필수아미노산 흡수를 보였습니다.그래서 계란 단백질 보충제도 상당히 좋은 단백질입니다.6. 그럼 실제로 무엇을 먹는 게 좋으냐?운동 후 근육 회복이 목적이라면 유청 단백질 추천합니다.예를 들어 20~30g 정도의 whey protein을 섭취하면 상당량의 필수아미노산과 류신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평소 식사에서 단백질을 채우는 목적이라면 계란이 매우 좋습니다.계란에는 단백질뿐 아니라 지방, 콜린, 비타민 B군, 지용성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같이 들어갑니다.그래서 계란을 먹을 수 있는데 굳이 계란 단백질 보충제로 바꿀 이유가 있느냐? 라고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냥 계란을 먹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단백질 섭취량을 간편하게 늘리는 목적유청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계란 3~4개를 먹어서 단백질을 채우는 것보다 whey 한 스쿱을 물에 타는 게 인간의 게으름을 꽤 훌륭하게 활용한 방식입니다.7. 중요한 오해 하나: "흡수율이 높으면 근육이 더 많이 생긴다?"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단백질의 품질을 평가할 때소화율, 아미노산 흡수, 혈중 아미노산, 근육 단백질 합성이 모두 연결되어 있지만 동일한 개념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단백질이 95% 흡수됐다고 해서 95%가 근육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아미노산은 근육 단백질 합성, 효소, 호르몬 등의 합성, 다른 조직의 단백질 합성, 에너지 대사, 산화 등 여러 경로로 사용됩니다.따라서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 = 근육으로 가장 많이 간다"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정리하면1) 근육 증가/운동 후 회복은 유청2) 평상시 식사는 계란3) 하루 단백질 부족분 보충은 유청4) 포만감과 전체 영양소는 계란5) 유당에 민감하몀 계란 또는 WPI6) 단백질 품질 자체는 둘 다 최상급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어느 쪽이냐보다 하루 총 단백질 섭취량입니다. 즉, 계란 단백질이 유청보다 흡수가 잘된다는 이유만으로 유청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유청은 더 빨리 들어오고, 류신 공급이 뛰어나며, 계란은 매우 높은 품질의 단백질을 음식 형태로 제공합니다.특히 운동을 하고 있다면 "유청 vs 계란 중 하나만 선택"하기보다 평소 식사에서 계란·고기·생선 등을 먹고 부족한 단백질을 유청으로 보충하는 방식이 가장 깔끔합니다.요약하면 운동하는 사람의 보충용 단백질로는 유청이 더 실용적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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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서 뭘 먼저 먹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뷔페에서 “본전 뽑아야지!” 하고 들어가면 이상하게 초반에 배를 꽉 채워버리고, 정작 비싼 음식 앞에서 배가 불러 못먹는 비극이 발생하죠. 입이 짧은 편이라면 많이 먹는 것보다 ‘배가 빨리 차는 음식을 피하고, 먹고 싶은 고가 메뉴를 먼저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뷔페에서 많이 먹는 순서1) 입장 전가능하면 식사 2~3시간 전부터 과식하지 않기바로 직전까지 간식 먹지 않기물은 평소대로 마시되 입장 직전에 벌컥벌컥 마시지는 않기2) 첫 접시는 ‘가벼운 음식’으로 처음부터 탄수화물로 배를 채우면 망합니다.처음부터 많이 먹으면 아쉬운 것은 밥, 볶음밥, 파스타, 피자, 빵, 떡. 감자튀김, 국물 많은 음식먼저 먹기 좋은 것은 회, 초밥 중에서도 회 위주, 새우, 게, 전복 등 해산물, 스테이크, 소고기, 장어, 샐러드 약간이 있습니다.단, 샐러드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건강식이라는 이유로 한 접시 가득 먹는 순간 뷔페 전략은 건강하게 실패합니다.🥩3) 가장 먹고 싶은 비싼 음식부터이게 제일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호텔 뷔페라면회/해산물, 스테이크, 소고기, 장어, 양갈비, 초밥, 기타 음식, 디저트 순으로 드세요.특히 “이거 먹으려고 뷔페 왔다” 싶은 음식은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접시에 먹는 게 좋습니다.뷔페에서 흔히 하는 실수가 샐러드, 수프, 빵, 파스타, 피자, 튀김, 볶음밥, 고기 순으로 먹고 스테이크는 못먹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거죠.4) 초밥은 생각보다 빨리 배를 채웁니다초밥 좋아하시면 특히 조심하세요.밥이 들어가니까 회 자체보다 초밥을 먼저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빨리 옵니다.따라서 초밥 코너에서는 회 단독, 새우, 관자 등 해산물 그리고 나서 초밥을 먹는 순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초밥을 먹더라도 밥이 많은 롤이나 유부초밥은 뒤쪽으로 미루고요.5) 음료를 많이 마시지 마세요이건 상당히 중요합니다.콜라, 탄산수, 주스 같은 걸 계속 마시면 위가 물리적으로 차서 음식 들어갈 공간이 줄어듭니다. 특히 탄산은 더 그렇습니다. 음료는 음식 먹는 중간중간 목마를 때 조금씩 드세요.6) 빨리 먹으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천천히이게 조금 역설적입니다.“많이 먹어야지!” 하고 빨리 먹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포만감 신호가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반에 너무 빠르게 먹으면 나중에 갑자기 배가 꽉 찬 느낌이 옵니다. 한 접시 먹고 5~1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가져오는 방식이 좋습니다.7) 디저트는 마지막에 조금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처음부터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먹지 마세요.당류와 지방이 많은 디저트는 상당히 쉽게 포만감을 줍니다.마지막에 아이스크림 조금 + 좋아하는 케이크 한 조각 + 과일 정도로 마무리하는 게 낫습니다.'입이 짧은 사람'에게는 사실 “최대한 많이 먹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걸 최대한 많이 먹기” 전략이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제가 뷔페 간다면 이렇게 합니다.1차는 회/해산물 + 소고기/스테이크2차는 장어, 양갈비, 새우 등 내가 좋아하는 메뉴3차는 초밥 몇 개 + 평소 먹고 싶었던 메뉴4차는 정말 맛있었던 것만 조금 더마지막으로 디저트그리고 밥, 면, 빵, 튀김, 피자는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습니다.특히 “뷔페니까 이것도 먹어봐야지”가 제일 위험합니다. 평소에도 안 먹는 파스타를 8천 원어치 먹고 배가 차서, 정작 평소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못 먹는 아주 비효율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결론은 “싼 음식으로 배를 채우지 말고, 좋아하는 음식부터 먹어야 합니다.” 이게 입 짧은 사람에게는 본전보다 훨씬 중요한 뷔페 공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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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녹차는 물처럼 마시면 안 된다”는 표현은 조금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핵심은 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나 특정 성분 때문에 순수한 물을 완전히 대체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물 대신 수시로 마셔도 괜찮은 차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 메밀차, 루이보스차, 무카페인 허브차, 둥굴레차, 우엉차 정도가 좋구요.결명자차는 적당히 마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마시면 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녹차와 홍차도 적당히 마시는게 좋아요. 카페인 함유 때문이죠.커피 카페인 함량이 높아 물 대용으로는 부적절합니다.에너지음료와 탄산음료는 당, 카페인 등의 문제가 있어 다량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1. 보리차가장 무난합니다. 카페인이 없고 맛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물 대신 마시기 좋습니다.2. 옥수수차역시 카페인이 없고 구수해서 물 대용으로 좋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다른 차가 섞여 있을 수 있으니 성분표를 한번 보는 게 좋습니다.3. 루이보스차카페인이 없어서 밤에도 마시기 좋습니다. 맛이 보리차보다 조금 더 독특하지만 꽤 괜찮습니다.4. 메밀차카페인이 없고 구수합니다. 다만 메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5. 둥굴레차카페인이 없어서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시판 제품 중에는 다른 원료가 섞인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면 됩니다.그럼 녹차는 얼마나 마시면 될까?녹차도 “물을 마시면 안 되는 차”는 아닙니다.예를 들어 하루에 녹차를 몇 잔 마시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있으므로 하루 종일 녹차만 마시면서 물을 전혀 안 마시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특히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라면 오후 이후에는 줄이는 게 좋고요.그리고 흔히 듣는 “카페인은 이뇨작용 때문에 녹차를 마시면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도 너무 단순화된 이야기입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도 결국 수분을 공급합니다. 다만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이뇨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순수한 물이나 무카페인 차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한마디로 정리하면물 대신 매일 마실 차를 찾는다면 보리차, 옥수수차, 메밀차, 루이보스차 정도가 가장 편합니다. 반대로 녹차, 홍차, 우롱차, 말차 같은 차는 카페인이 있으므로 “물처럼 하루 종일” 마시는 것보다는 적당히 즐기는 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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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지금 드시는 조합은 꽤 괜찮습니다. 특히 새벽에 출근해서 아침을 챙겨 드셔야 한다면, 준비가 간단하고 꾸준히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현재 구성을 영양소적으로 보면 블루베리는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저지방 요거트는 단백질, 칼슘, 바나나는 탄수화물, 칼륨, 아몬드 10개는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약간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식이섬유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습니다.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단백질이 조금 부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지방 요거트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요거트라면 아침 한 끼로 단백질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그래서 제가 조금만 보완한다면 현재 조합 그대로 + 단백질만 보강하는 정도를 추천합니다.블루베리, 저지방/그릭요거트, 바나나 1/2~1개, 아몬드 10개, 삶은 달걀 1개로 구성하면 상당히 괜찮은 아침이 됩니다.특히 그릭요거트를 드실 수 있다면 일반 저지방 요거트보다 단백질 보충에 유리합니다.그리고 지금처럼 전부 갈아서 드시는 것도 특별히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빨리 마시게 되면 포만감이 덜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되직하게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새벽에는 지금 메뉴를 기본으로 하고, 오전 9~10시쯤 배가 고프다면 삶은 달걀 등을 추가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아침 식사는 좋은 편이고, 가장 손쉬운 개선은 '단백질 보강'입니다.특히 그릭요거트 + 지금 조합이면 꽤 깔끔한 아침 식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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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 추천해주세요. (보통 간단히 빵이나 과일 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아침은 “영양적으로 완벽한 메뉴”보다 실제로 매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훨씬 중요합니다.지금처럼 빵이나 과일 한 가지로 간단하게 드시는 편이라면, 크게 바꾸기보다는 단백질 하나만 추가하는 방향을 추천드려요.가장 간단한 아침 조합으로1) 잉글리쉬머핀/식빵 + 삶은 달걀 1~2개2) 바나나/사과 + 그릭요거트3)빵 + 우유 또는 두유4) 삶은 달걀 + 바나나/사과5) 잉글리쉬머핀 샌드위치(머핀 + 치즈 + 달걀/햄)위의 예시를 조합해서 잉글리쉬머핀 1개 + 계란 1~2개 + 바나나 반~1개 + 커피 정도면 꽤 든든하면서도 좋습니다.그런데 잉글리쉬머핀을 사놓고 안 하게 된다면 전날 밤에 계란을 몇 개 삶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방식을 추천합니다.그러면 아침에는 그냥 머핀 꺼내고 계란 꺼내고 과일 하나 집어서 먹으면 끝입니다.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으면 머핀에 치즈 한 장만 넣어도 꽤 괜찮고요.그리고 지금처럼 빵이나 과일만 드시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면, 굳이 아침부터 밥·국·반찬으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탄수화물 + 단백질 + 과일 정도만 맞추는 것이 훨씬 지속하기 쉽습니다.그리고 아침 메뉴를 고른다면 평일 5일을 각각 다르게 구성하기보다는 2~3개 메뉴를 돌려먹는 방식으로 하는게 더 지속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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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밑 떨림 이틀째인데요. 뭐가 부족해서죠?^^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흔히 “눈밑이 떨리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건 조금 단순화된 이야기예요. 실제로는 마그네슘 부족만이 원인은 아니고, 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 등이 훨씬 흔합니다.눈밑 떨림의 흔한 원인눈밑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대부분 눈꺼풀근육의 일시적인 경련(안검근섬유다발수축)입니다.흔한 원인은 수면 부족·피로, 스트레스, 커피, 에너지음료 등 카페인 과다,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 음주, 탈수, 마그네슘 등 전해질 부족이 드물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따라서 눈밑이 떨린다고 바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구나!”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최근 며칠 피곤했거나 잠을 잘 못 잤다면 그쪽이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마그네슘이 많은 음식보충제를 먼저 찾기보다 음식으로 챙긴다면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가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간식으로 편합니다.두부나 콩 + 녹색 채소를 평소 식사에 넣는 정도도 꽤 괜찮습니다.마그네슘 영양제는?눈밑 떨림 하나만 가지고 마그네슘을 고용량으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특히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인 용량의 마그네슘은 대체로 안전하지만, 과량 섭취하면 설사와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마그네슘을 먹었더니 눈밑 떨림이 좋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마그네슘 결핍이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눈밑 떨림 자체가 며칠~몇 주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거든요.결론적으로는 눈밑이 가끔 파르르 떨리는 정도라면 “마그네슘 부족”보다는 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카페인부터 살펴보세요. 물 잘 마시고 잠을 충분히 자면서 커피를 조금 줄이고, 견과류, 두부, 콩, 채소 등을 챙겨 먹는 게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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