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과 고추장과 쌈장을 냉동실에 보관해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냉동실에 장기간 보관 가능은 한데, 완벽한 해답은 아닙니다.1) 된장 / 고추장 / 쌈장 냉동 보관 가능합니다.다만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완전히 얼어도 상하지는 않지만 질감 변화나 물기와 기름기의 분리 현상 생길 수 있습니다.2) 실온 vs 냉장 vs 냉동 현실 비교실온 (여름)전통 장류는 기본적으로 실온 저장도 괜찮지만, 고온 + 직사광선 + 개봉 후면 맛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냉장 (추천 1순위)가장 안정적이고 맛/향 유지 좋고 곰팡이 리스크 낮아 추천합니다.냉동 (차선책)장기 보관 가능하나 꺼낼 때마다 질감 변화 감수하셔야 합니다.3)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된장과 고추장은 냉장고4) 냉동 보관할 거면 이렇게 해야 덜 망합니다.소분해서 얼리고 지퍼백 평평하게 눕혀서 보관하고 해동은 냉장 해동으로 천천히 그리고 해동 후에는 물기 섞어 쓰는 방식으로 식감을 조절해 주면 됩니다.한줄 정리냉동 보관 가능은 한데, 맛과 질감 일부 포기하고 안전 선택하는 방법이니 가능하면 냉장보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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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아침에 방울토마토 먹는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빈속에 방울토마토 먹어도 대부분 사람은 괜찮습니다. 위장은 생각보다 튼튼하게 설계돼 있어요.1) 빈속에 먹어도 대부분 OK입니다.방울토마토는 수분 많고 부담 적은 편이라 아침에 그냥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다만 위가 예민한 사람(위염, 역류성 식도염), 신맛에 속 쓰림 잘 오는 타입은 주의해야 합니다.2) 몸에 좋은 건 맞습니다.토마토에는 라이코펜(항산화 성분), 비타민 C, 칼륨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억제하고 혈관 건강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참고로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기름이랑 같이 먹으면 흡수가 더 좋아요.3) 아침에 가볍게 입만 떼는 용도로는 좋지만 진짜 아침 식사 대체하면 배고파집니다.한줄 정리빈속 방울토마토는 대체로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당신의 건강한 토마토 섭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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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를 먹거나 메론을 먹을 때 보면 사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재밌는 관찰력이네요. 실제로 참외나 멜론을 먹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껴요.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맛있는 부분이 영양소가 가장 많은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씨앗 주변의 촉촉한 부분에는 당분과 향기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왜 씨앗 주변이 더 맛있을까?과일은 원래 씨앗을 보호하고 퍼뜨리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씨앗 주변의 젤리 같은 부분에는:당분, 수분, 향기 성분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여기가 제일 맛있다라고 느끼죠.특히 멜론은 가운데로 갈수록 향이 진하고 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럼 영양도 더 많을까?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닙니다.씨앗 주변에는 비타민 C, 항산화 물질, 당분이 조금 더 많을 수 있지만, 하얀 과육 부분에도 식이섬유, 수분, 칼륨 등이 들어 있습니다.즉 영양의 핵심이라기보다는 맛의 핵심에 가깝습니다.참외는 조금 다릅니다.참외는 의외로 씨 부분도 먹을 수 있고 영양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씨 부분을 버리는 사람도 많았는데, 실제로는 식이섬유, 칼륨, 수분이 들어 있어서 먹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오히려 가장 영양적으로 빈약한 건 단단한 흰색 태좌 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비유하자면 멜론이나 참외의 가운데 촉촉한 부분은 과일의 육수같은 것입니다.고기 먹을 때 살코기보다 육즙이 풍미를 결정하듯이, 참외와 멜론도 씨앗 주변의 촉촉한 부분이 맛과 향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결론은 멜론은 씨 제거하고 골고루 먹고 참외는 씨앗부분까지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겁니다. 맛있는 과일 드시고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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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술을 부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절주해보고 싶은데 쉽질않네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의외로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 술을 적게 마시는 경우보다, 자기 패턴을 잘 아는 사람이 술을 적게 마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있어요.오늘은 적당히 마셔야지.라는 결심은 술자리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강합니다.술이 한두 잔 들어가면 판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원래 계획했던 사람과 다른 사람이 됩니다. 술이 뇌를 마비시키는데 합리적으로 판단하는걸 기대하는 건 좀 어려운 일이죠. 마치 졸린 상태에서 이제부터 정신력으로 안 졸겠다는 것과 비슷합니다.절주를 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다음 중 하나를 합니다.1. 술자리에 가기 전에 상한선을 정한다적당히가 아니라 소주 1병까지만, 맥주 3잔까지만 먹는다. 2차는 안 간다처럼 숫자로 정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남들에게 먼저 말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내일 일정 있어서 한 병만 마실게요.라고 선포하면 지키기 쉬워집니다.2. 술 마시는 속도를 의도적으로 늦춘다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중 상당수는 사실 술을 좋아한다기보다 분위기에 휩쓸립니다.한 잔 마시면 물 한 컵마시기, 건배할 때만 술 마시기, 안주 먹는 시간 늘리기이런 식으로 속도를 늦추면 총량이 크게 줄어듭니다.3. 취하는 순간을 알아챈다보통 사람마다 위험 신호가 있습니다.예를 들면 말이 많아지거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기분이 지나치게 좋아지는 단계가 오면 사실상 브레이크를 걸 마지막 기회입니다.4. 다음 날 손해를 구체적으로 기억한다다음 날 힘들다, 운동 못 간다, 하루 종일 멍하다, 업무 집중이 안 된다 등 실제 비용을 떠올리는 게 효과적입니다.지금 적어주신 걸 보면, 술자리 전에는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 계십니다.절주 성공률을 높이려면 의지력보다 환경과 규칙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오늘은 소주 1병까지만 2차는 무조건 안 간다. 같이 술 마시기 전에 퇴로를 만들어 두는 겁니다.술은 적당히가 좋지 너무 많이 마시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조절을 인식하신 당신은 이미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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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나나주스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그렇게 느끼시는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실 집에서 만든 바나나주스가 생각보다 카페 비주얼이 안 나오는 이유가 몇 가지 있거든요.바나나를 많이 넣으면 색이 회갈색에 가까워지고 믹서기로 오래 갈면 공기가 들어가 거품이 나고 탁한 색이 됩니다 잘 익지 않은 싱싱한 바나나는 단맛이 약하며 우유보다 바나나 비율이 높으면 말씀하신대로 콩비지 같은 질감이 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시판 바나나우유 반잔 정도 섞는 건 아주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추천 비율은 현재 만든 바나나주스 1컵에 시판 바나나우유 1/2컵 정도부터 섞어보고 맛을 보세요.그리고 다음에 만들 때는 바나나 1개. 우유 200ml. 꿀 1~2티스푼 또는 설탕 1티스푼, 얼음 4~5개를 넣고 갈아보세요.이렇게 하면 훨씬 묽고 달고 색도 밝아집니다.지금 만든 게 너무 되직하다면 시판 바나나우유 넣으면서 우유도 조금 추가해보세요. 그러면 질감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맛있는 바나나우유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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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 먹을 만한 음식 추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헌혈 후 몸이 좀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음식 선택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냥 배만 채우면 회복이 느리고, 잘 먹으면 컨디션이 꽤 차이 납니다.핵심은 딱 세 가지입니다.수분 + 당(탄수화물) + 철분/단백질.헌혈 직후 사람들이 많이 먹는 정석 조합은 보통 국밥류 (소고기국밥, 설렁탕, 순댓국), 미역국 + 밥, 소고기 / 장어 / 간단한 고기 식사가 영양소 보충에 좋죠.반대로 헌혈 직후에 굳이 피하는 게 좋은 건 술, 과하게 기름진 음식, 카페인 과다 정도가 있습니다.정리하면, “국물 있는 밥 + 단백질 + 물 많이” 이 조합이면 거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건강하게 먹고 의로운 헌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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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매일먹는데 궁금해서 올려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매일 사과까지 챙겨 먹는 건 꽤 건강한 습관이네요.1) 멍 들어서 말랑한 부분은 먹어도 됩니다.사과의 멍은 조직이 산화되고 눌려서 갈변된 것으로 곰팡이/부패 냄새가 없으면 안전합니다.다만 식감이 좀 별로죠.👉 처리 기준2) 껍질에 점처럼 생긴 것이건 종류가 갈립니다.그냥 먹어도 되는 경우는 작은 갈색 점이나 얼룩이 표면만 거친 느낌이면 씻으면 거의 정상입니다.도려내야 하는 경우는 점이 “퍼지면서” 커지고 주변이 물러지고 솜털 같은 곰팡이 느낌이 나면 살짝이 아니라 깊게 잘라내야 합니다.3) 껍질 먹어도 되냐먹어도 됩니다. 오히려 영양은 껍질에 몰려 있어요. 다만 깨끗이 씻고 베이킹소다 물에 잠깐 담갔다가 헹궈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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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때 무슨 음식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수분 보충, 충분한 열량, 단백질 섭취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1. 닭고기 수프, 닭곰탕, 삼계탕감기 때 가장 추천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따뜻한 국물이 목을 편하게 해주고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주며 단백질을 공급해 줍니다.2. 콩나물국, 북엇국입맛 없을 때 부담이 적고 수분 보충에 좋습니다.3. 과일귤, 오렌지, 키위, 딸기는 비타민 C가 많아 활력회복이 도움을 줍니다.4. 죽전복죽, 닭죽은 소화 부담이 적고 열이 나거나 입맛 없을 때 좋습니다.5. 꿀차목이 칼칼하거나 기침이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반대로 피하는 게 좋은 것은 술 (회복을 늦춤), 너무 기름진 음식, 수분 섭취 없이 커피만 계속 마시기 정도가 있겠네요.감기가 낫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7~8시간 이상 숙면, 따뜻한 국물 + 단백질 챙기기가 도움이 되겠네요.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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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공복 유산소가 지방 연소에 약간 유리할 수는 있지만, 실제 체지방 감량에서는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크게 세 부류로 나뉩니다.1. 진짜 새벽형5:00~6:00 기상물 한 잔 마시고 걷기, 러닝, 사이클 30~60분운동 후 샤워하고 출근하기장점으로 퇴근 후 일정에 영향 없고 단점으로는 수면시간 확보가 힘든게 있습니다.2. 타협형 (가장 많음)6:00~7:00 기상바나나 반 개, 단백질 음료 조금 등 가볍게 먹고 20~40분 운동하기공복을 엄격하게 지키기보다 운동 지속성을 우선시합니다.3. 퇴근 후 운동형저녁에 웨이트 + 유산소사실 체중 감량 자체는 이쪽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체지방 1kg을 빼는 데 필요한 열량은 대략 7,700kcal 정도인데, 공복 유산소가 일반 유산소보다 더 태워주는 지방량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공복보다 중요한 건 꾸준히 매일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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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 둔 다진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했는데(녹변 현상) 그냥 먹어도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다진 마늘이 초록색이나 푸른색으로 변한 것 자체는 보통 상한 것이 아니며, 곰팡이나 이상한 냄새가 없다면 대개 먹어도 안전합니다. 왜 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변할까?마늘을 다지거나 자르면 세포가 파괴되면서 여러 효소와 황 화합물이 섞입니다.대표적으로 알리인(Alliin), 알리나아제(Alliinase), 각종 황화합물들이 반응하면서 새로운 물질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거나 산성 환경에 노출되면 일부가 청록색 또는 청색 색소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이 현상은 특히 마늘을 곱게 다졌을 때, 냉장 보관했을 때, 식초나 김치처럼 산성 식품과 접촉했을 때, 어린 마늘이나 수확 직후 마늘일 때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피클용 마늘이 파랗게 변하는 경우도 흔합니다.독성은 없을까?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 색 변화 자체는 독성과 관련이 없습니다.즉, 색만 변했고 곰팡이가 없으며, 이상한 점액이 없고 썩은 냄새도 없다면 보통은 먹어도 괜찮습니다.그럼 언제 버려야 할까?다음 중 하나라도 있으면 색깔과 관계없이 버리는 게 좋습니다.털 같은 곰팡이, 미끈거리는 점액, 신 냄새, 썩은 냄새, 물러져서 흐물흐물함, 검은 반점이 계속 퍼지는 경우입니다.한 가지 주의할 점다진 마늘은 통마늘보다 훨씬 빨리 상합니다.냉장고에 넣어도 2~3일 정도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장기간 보관하려면 소분해서 냉동하거나 얼음틀에 넣어 냉동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따라서 질문하신 경우처럼 "냉장 보관 중 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변한 다진 마늘"이라면, 곰팡이나 부패 징후가 없는 한 찌개에 넣어 끓여 먹어도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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