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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체지방률 낮추는 쉬운 방법과 골격근량 쉽게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인바디 점수 올리시려면골격근량 올리고, 체지방량은 줄이셔야 합니다.그렇다면 크게 식단 관리, 운동 습관이 중요합니다.체지방을 줄이시려면 가공식품, 과자, 튀김, 단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기름진 음식, 군것질, 빵은 줄여가면서, 닭가슴살, 계란, 생선, 두부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그 대신 채소, 잡곡류, 두부, 계란, 해산물, 고기반찬을 매끼니 충분히 곁들이면 포만감이 커져서 과식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근육량을 늘리려면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상체 위주 근력 운동(푸쉬업, 풀업, 밴드운동, 덤벨운동)부터 시작하셔서 하체 재활운동은 꾸준히 병행하셔야 합니다.운동후 삶은달걀, 칼슘두유같은 것 드시면 회복과 근육 합성에도 도움이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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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2기수술한환자입니다. 추어탕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 았습니다.유방암 2기 수술 후 5개월이시군요.장어즙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니 보통 피하라는 경우가 있습니다.추어탕은 일반 음식으로 즙과는 다릅니다.미꾸라지는 칼슘과 단백질이 상당히 많아 건강에 이롭답니다.대신 너무 기름지게 조리하지 마시고, 적당량만 드셔서 균형잡힌 식단 안에서 맞추신다면 무리는 없습니다.정리드리자면말씀하신 페마라정은 관절통, 무릎 통증 같은 부작용이 흔히 나타납니다. 추어탕은 즙이 아니라 일반 음식이니 칼슘 보충에 좋고 무릎 통증 완화에도 간접적으로 이롭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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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려봐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살이찌는건 활동량이 떨어져서 기초대사량과 대사가 떨어져서 살이 찌기도 합니다.그 외에도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 패턴, 대사 속도, 평소 활동량, 수면패턴, 스트레스, 호르몬같이 엄청나게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예로 기름진 음식, 당분이 많은 간식, 디저트, 설탕, 정제탄수화물, 군것질거리는 양이 적어도 칼로리와 혈당에 큰 영향을 주게됩니다.운동이 어려우시다면 평소 신체 활동이 부족하니 기초대사량은 줄고,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되기도 합니다.결국 가장 중요한건 식단 조절이 맞으며, 간헐적으로 중간중간 움직여주시고, 맨몸운동이나 스쿼트, 식후 20분 산책정도 하시는게 체중 증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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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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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는 어떤음식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당뇨에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사가 중요합니다.채소, 해조류, 버섯, 콩, 견과류 처럼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현미, 보리, 렌틸, 귀리같은 통곡물, 생선, 닭가슴살, 참지, 두부, 계란같은 저지방 단백질, 올리브유, 아보카도같은 건강한 지방을 기본으로 합니다.당분, 정제탄수화물, 설탕, 디저트, 군것질, 빵, 아이스크림, 초콜릿, 과자, 튀김, 가공식품, 가공육은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1/2 채소, 1/4 단백질, 1/4 통곡물 접시에 담아서 식사를 하시고, 채소 > 단백질/지방 > 탄수화물 식사 순서대로 드셔서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줍니다.주 150분 5회 1회당 유산소 30분, 근력운동 주 2회 전신위주로, 하루 7~8시간 규칙적인 숙면,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이 되겠습니다.약물치료는 내과에서 공복혈당검사와 당화혈색소 검사 후 내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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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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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1주에 몇번먹는게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질문자님이 20대 남자분이시면 주 2~3회 1끼 1그릇이 무난합니다.한국 성인 요오드 권장량은 150µg/일, 상한은 2,400µg/일입니다.미역국 1그릇의 요오드는 조리, 미역양에 따라서 대략 0.7~1.1mg(700-1,100µg) 수준입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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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수를 하루에 한포(130ml)씩 마시는데 건강에 효과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야채수는 채소에서 우러나온 성분을 간편히 드실 수 있어서 항산화 성분, 미네랄, 식물성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하루 권장량이 3포라 하도라도 생활 여건상 1포만 드셔도 효과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양이 적긴하니 영양 보충 효과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겠죠.큰 건강 개선보다는 부족한 채소를 보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여건이 되신다면 평소에도 식사에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틈틈히 섭취하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건강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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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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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와 밤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무화과와 밤은 모두 건강에 좋은 과일과 견과류가 맞지만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조금 다른점이 있습니다.무화과는 100g 약 70kcal입니다. 보통 중간크기 하나가 50g이며 약 35kcal입니다. 당분은 있지만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과일중에서는 비교적으로 부담이 덜 됩니다.그래서 무화과는 포만감을 주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과일중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라서 간식으로는 적당합니다. 대신 당분이 있으니 과다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반면에 밤은 탄수화물이 많습니다.밤은 생밤기준 100g당 200kcal정도이며 한 알(20g)은 약 30~40kcal 입니다.에너지 보충에는 좋지만 칼로리가 밀도대비 높아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소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무화과는 적당량 섭취시 다이어트에 긍정적이나 밥은 간식보다는 운동 전후 에너지 보충용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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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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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곰팡이 섭취가능..??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사진 확인해보니 약간 마른 느낌으로 흰 가루같이 올라왔고, 버섯 상태를 보면 외관은 무난합니다. 균사, 마이셀리움 인듯 한데 키친타월로 훑어내시거나 물에 씻어서 조리하셔도 무방합니다.만약 미끈거리거나, 눅진하고, 걍간 쉰 냄새가 나면 폐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관에 초록, 검정, 청 회색같은 반점이 보이거나, 물 자국이나 들었을때 축 늘어져도 버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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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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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이나 1일 2식이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에게 좋은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고혈압, 당뇨 환자에게 1일 1식은 혈당 변동이 커지고 저혈당, 폭식 위험이 있어서 권장되지 않습니다.1일 2식은 개인에 따라 혈당 관리에 괜찮으나, 식사 간격이 6시간 이상 길어지면 역시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릴 수 있겠습니다.중요한건 끼니 수보다 규칙적으로 식사 용량을 1:1, 1:5-1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드시고, 나트륨, 정제탄수화물, 설탕, 가공식품, 디저트, 단 음식(감미료 일정 허용), 떡, 군것질거리는 줄이시고, 채소, 동식물성 단백질, 통곡물, 건강한 지방 위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 횟수는 개인의 혈당 패턴과 생활 습관에 맞춰서 의료진과 상담해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되도록 2끼로 가져가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헐적 단식은 14시간 내외가 무난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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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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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녁에 라면을 먹으면 다음날에 얼굴이 붓는 걸 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보통 라면에 나트륨 섭취가 많아서 체내 수분 균형이 깨져버리고, 밤사이 누운 자세로 혈액과 수분이 얼굴쪽으로 몰리게되니 붓게 된답니다. 물을 많이 드신다고 완전히 해결되진 않으며, 일정량의 수분 섭취와 칼륨이 많은 식품 섭취는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대신 저녁 늦게 과다한 물은 오히려 부종을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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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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