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깊게 상처받은 '청소년 가면성 우울증' 진단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 말씀처럼 청소년들은 자신의 우울과 불안함, 스트레스를 감추기 위해서 또는 그 우울감을 들키지 않기 위하여 오히려 더 밝게 행동하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상담사의 시선으로 봤을 때 그런 방어기제를 눈치채고 단 둘이 상담실에서 상담사와 1대1로 대화를 할 때 미세한 비언어적 신호를 바탕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을 캐치합니다. 예를 들어 단 둘이 차분하게 있을 때 동공의 미세한 떨림, 숨소리, 그리고 손과 발을 무의식적으로 떨면서 불안의 신체화 증상 등등.. 많은 이런 비언어적 심리상태를 확인합니다. 또한 청소년 전용 우울증 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솔직한 객관적인 지표를 참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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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이 삶에고민에 많이도움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유튜버가 심리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증이 없다면 그냥 상술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심리 상담은 공감해주는 것도 맞지만 일시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내 심리와 인지적 왜곡을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전문적인 심리 상담은 공감해주고 내담자에게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공감은 해주되 객관적인 현실과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질문자님의 시야만 보다가 상담사의 시야와 다른 관점에서 상담을 해주는 모습에서 자기객관화와 인지적 왜곡 모순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또한 적대감이 있더라도 그 적대감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겁니다. 공감을 하는 것은 심리 상담의 기본이자 시작이며 공감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고 단호하게 객관적으로 사실을 말해주며 그것을 바꾸는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본인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담을 받는 내담자의 노력도 굉장히 필요하며 본인만의 시야와 아집을 꺾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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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금주법 알고계시면 알려주실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인생이 참 힘들고 고달프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또한 우울감까지 찾아오고 스트레스에 모든 상황들이 겹쳐서 그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술을 찾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거에요. 하지만 음주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고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술은 잠시동안 잡생각이나 스트레스, 불안감과 우울감을 날려주지만 그것은 뇌를 계속해서 망가뜨리고 더 많은 음주를 하게 만들어 결국은 우울증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술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바꿔줘야 합니다. 집에 있는 술들은 다 폐기처분하고 술자리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술을 대체하기 위한 따뜻한 차나 우유, 물, 이온음료 같은 것들로 대체하는 것이 좋구요. 차라리 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다면 신체적 건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건강한 일상을 보낼 때 운동을 통해서 그럼 생각과 감정들을 해소하고 심신이 차분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추천드려요. 운동이 힘들다면 집 근처 산책이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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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님들 마음너무혼란이와서 조언좀구할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엄청난 슬픔 속에서 예전 알콜 중독의 병력이 있기 때문에 또 술을 찾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알콜중독을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그 술에 대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집에 있는 술들을 다 처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 공허한 내 마음과 슬픔을 위로해줄 무언가를 찾게 될 텐데 그것을 술 대신 대체 음료를 통해서 극복을 해주세요. 예를 들어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같은 맛있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고 따뜻한 차나 우유를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 슬픔의 감정을 억누르고 참기보다는 슬프면 펑펑 우는 것이 더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믿기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면 전문의 상담을 적극 권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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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무기력을 극복하는 최우선 방법은 먼저 신체적인 기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무기력 같은 경우에는 정신적인 무기력이 크기 때문에 이 정신적, 심리적인 멘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가 따라와줘야 하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관리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또한 무기력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건데요. 집에서 누워만 있고 옆에 스마트폰이 있으면 몇시간동안 그냥 누워서 sns나 영상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거죠. 그래서 스마트폰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시고 집에만 있지 말고 그냥 햇빛 좋은 날에 나가서 햇빛쬐고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그게 첫걸음입니다. 그리고 즉흥적인 목표보다는 계획을 세워서 목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전에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부터 해야 할까를 미리 준비해두고 머릿속으로 기억하기 보다는 적어둬서 체계적으로 스케줄을 작성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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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친구와 좋게 손절했는데요..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온라인 친구들과 좋게 손절한 것은 아주 잘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과 손절함으로써 예전에 좋은 추억이 많았던 그리움이 생겨나고 게임을 같이 하면서 느꼈던 도파민을 이제는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더 그 좋았던 기억만 남는겁니다. 또 계속해서 접점이 생기기 때문에 생각이 계속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좋게 끝내기는 했지만 손절을 했기 때문에 욕을 하지는 않을까라는 불안감도 생기죠. 하지만 지금 이제는 인연을 끊은 상태기 때문에 이제는 미련이나 그 인연에 집착을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그래서 일단은 조금 게임을 쉬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게임을 계속 쉬지않고 하게되면 그 친구들과 자꾸 떠오르기 때문에 아예 게임을 쉬면서 그 친구들 접점과 생각이 조금 사라질 때까지 다른 취미를 만들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밖에서 활동적인 취미나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나 잡생각들을 떨쳐내는 것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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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불안하고 우울하고 슬퍼서 자주 울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요즘 많은 우울감과 불안함으로 고통받고 계시나봐요. 지금 질문자님의 글로 봐서 어떠한 스트레스나 트라우마가 있는지 정확한 사정이 담겨있지 않기 때문에 뭐라고 답변을 드리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많은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것 같은 예상이 들어요. 이럴 때는 내가 심리적으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상황이 안된다면 집 거주지 근처 심리상담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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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가 너무 시끄러운데 소음을 참는 방법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도 여름이라서 창문을 닫아 놓을 수는 없는 노릇인데 바깥이 시끄러우면 어쩔 수 없이 물리적으로 차단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문을 닫아 놓고 에어컨을 틀어 놓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창문을 열어 놓을 수 밖에 없는 경우에는 다른 소리로 그 매미소리를 덮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노래를 틀어놓는 다던지 아니면 이어플러그를 사용한다던지 이런 아이템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매미 소리를 너무 소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연의 소리라고 적응을 하면 오히려 조금은 심리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불편함이 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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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리일까요.. 이런 심리 바꾸는법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은 우리가 흔히 포모 온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포모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내가 굉장히 소외되는 기분이 들면 나도 이 유행에 따라서 뭐라도 해야한다라는 강박과 압박감을 받게 됩니다. 요즘 sns는 거의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고 안하면 소외되는 그런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sns를 하다보면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내 자존감과 자신감을 하락 시킬 수 있는 부작용도 있어요. 지금처럼 포모증상도 올 수 있구요. 또한 sns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식 나의 단편적인 부분 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타인의 시선이나 남들에게 보여주는 일상이 아닌 인생의 주인공이 타인이 아닌 "나"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인생의 기준을 "나"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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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떠나보내기 전부터 이후까지 밥을 못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로써 정말 질문자님의 마음을 감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상실감과 슬픔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질문자님의 증상은 무조건 심리적인 영향이 매우 커요.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해서 요즘 시대에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이고 가족같이 생각하는 내 동물이 떠났을 때 그 죽음과 이별의 아픔으로 인해 생기는 병이죠. 그래서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이별의 상실감 때문에 몸에서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겁니다. 엄청난 슬픔과 상실감으로 인해 몸과 뇌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거에요. 병원 선생님께 가셔서 지금과 같은 증상을 그대로 설명해주시면 약물 처방을 바꿔주실 거에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내가 반려견에게 잘못해준 것만 생각하고 자책을 할 수도 있고 죄책감으로 인해 힘들어 하실 필요 없어요.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던 반려견이었고 그만큼 사랑을 많이 줬기 때문에 자책보다는 본인에 대한 긍정적인 칭찬이 우선이에요. 그리고 하늘에 있는 반려견이 질문자님이 이렇게 힘든 상황을 보면 더 마음이 아파할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히 심리적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지금은 질문자님의 슬픔을 그대로 표출하시고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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