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감정에 너무 깊이 공감이 되서 내가 힘들땐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은 엄청난 공감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심리학에서 질문자님과 같은 심리는 감정의 전염 또는 공감에 대한 피로감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그냥 동기화가 되어서 내가 타인이 된 상태가 되는 것이 바로 감정의 전염입니다. 그리고 이런 극한의 공감을 할 경우에 내 몸의 정서적 에너지가 쭉쭉 빠지게 되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바로 공감 피로죠. 그래서 질문자님 같은 분들은 감정의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극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이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라고 공감을 하지만 그 상황에서 그 감정을 나에게 끌어들이지 마시고 이건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야! 라고 선을 확실히 그어주세요. 또한 굳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해결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공감과 경청은 정서적 교감과 인간관계에서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는 순간 지금처럼 본인의 감정적 소모와 심리적 스트레스는 더 심해질 겁니다. 그래서 조금은 이기적이고 관대한 생각으로 나를 대해주시고남 보다는 내가 더 우선시 되는 그 감정적 경계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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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때 습관의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불안할 때 다들 하나씩은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는 머리털을 만진다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했었는데요. 이런 행동은 심리학적으로 일종의 자기 위안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결되지 못한 일이나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할 때 그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방어기제 행동이에요.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의와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물리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신체를 자극시키는 것이죠. 그리고 상처를 뜯거나 털을 뽑으면서 뭔가 쾌감이나 심리적인 기분좋은 자극을 주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일시적인 해방감과 스트레스 해소일 뿐 근본적인 불안감을 해소 시킬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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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무기력감을 나아지게 할 방법?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무기력감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질문자님 말씀처럼 본인의 일상을 관리하면서 약물치료를 병행한다면 충분히좋아질 수 있습니다. 먼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다면 신체적으로 더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확실히 밖으로 나가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스트레칭이나 명상, 홈트레이닝처럼 집에서도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해주면서 몸을 최대한 움직여주셔야 해요. 이런 물리적인 행동을 통해서 성취감과 함께 보상을 받으면 도파민을 자극할 수 있어서 우울감에 도움이 됩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반드시 밖에 나가서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면 제일 좋고 특히 햇빛을 쬐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며 우울감이 완화됩니다. 하루에 하나씩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필수로 해준다면 무기력감이 해소될 거에요. 무기력감으로 인해 집을 나가기 힘들지만 그 힘듦을 이겨내고 밖으로 나가서 활동적인 취미를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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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검사지능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경계선 지능 기준은 일반적으로 70~84(또는 71~79) 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큐 83이라면 두 범주 사이에 모두 포함이 되지만 질문자님의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이나 인지적 어려움이 심하다면 경계선 지능에 가깝고 그것이 아니라면 평균 하로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아이큐는 말 그대로 숫자일 뿐 일상생활이나 사회적응력, 업무능력, 대인관계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적응기능을 같이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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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억이 왜곡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심리학에서는 인간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뇌에서 저장된 기억의 파편들을 현재의 상황, 감정, 심리와 결합하여 새롭게 리모델링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객관적인 팩트에 본인의 주관이 투영되어 왜곡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많은 경험과 과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다른 상황의 기억이 겪었던 다른 과거들을 혼합하여 정보를 혼동하는 착각을 일으키며 자신의 경험과 과거라고 믿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사가 목격자에게 질문을 던지면 유도심문이나 사소한 힌트를 던지면 그게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실처럼 여겨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오정보 효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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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잠꼬대가 심해서 가만히 들어봤는데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의 행동은 전혀 음침한 행동이 아니므로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연히 악몽을 꾸고 잠꼬대로 무슨 말을 한다면 호기심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지금 질문자님이 엄마랑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 불편한 사이로 인해서 더욱 더 나 때문에 악몽을 꾸는 것은 아닌가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꿈이 궁금하다면 나중에 걱정하는 어투로 악몽을 꿨냐고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음침한 행동이 전혀 아니니까 너무 본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자연스러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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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디 공원에 않아 있으니 별 인간 다 만나네여 ㅋㅋ 동네가 못 사는 동네라서 그런갘ㅋㅋ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 말씀이 맞아요.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모르는 사람에게 충고나 조언을 해주고 남의 말을 듣고 와서 오지랖 떠는 사람들은 본인들의 인생이나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질문자님도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말을 걸거나 접근한다면 그냥 빨리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하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자나요. 언제 어디서든 사람조심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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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이 겪으셨던 폭행과 가스라이팅은 심각한 범죄이고 트라우마입니다. 절대 별 거 아닌 일로 힘들어하는 것이 전혀 아니고 누구나 이런 일을 겪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 ptsd를 심하게 겪을 수 있어요. 폭력을 일삼았던 전남친과 닮을 사람을 보았을 때 나타나는 심장 두근거림은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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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계속 설치는데 빠르게 잠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은 일단 내 수면 패턴과 생체리듬이 일관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상과 취침 시간이 일정해야 하고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고 잠을 잘 못 이루게 하죠. 먼저 수면을 위해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불면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적당한 신체활동이나 가벼운 산책, 유산소 운동이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반신욕을 하는 것도 심신의 안정과 차분함을 가져와 수면에 도움이 되고 자기 2시간 전에 따뜻한 차나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블루라이트와 밝은 빛 때문에 뇌가 각성상태를 유지하여 잠이 안 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면환경이 중요한데요. 최대한 어둡게 만들어주시고 수면안대나 이어플러그를 사용해서 수면의 질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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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거둔 순간 체중에서 약 20g이 줄어든다는데...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사망 후에는 몸의 수분과 땀이 증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체내에 남아있는 대소변이나 체액이 몸 속에서 배출돼요. 또한 폐에 차 있는 공기가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20g이 줄어든다는 과학적,의학적 소견입니다. 하지만 이 20g이라는 것은 정확하지 않으며 20g만 딱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게 줄어들며 그것을 영혼의 무게가 빠진다고 하는 것은 과학적, 의학적으로 현대에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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