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피해망상이 생긴 어머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조현병이라면 어머님이 굉장히 힘드실 것이고 그걸 지켜보는 가족분들도 굉장히 지치고 힘들 겁니다. 먼저 조현병은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방식의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말을 하면 조현병 환자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살 수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자신을 따라온다고 느낀다라고 했을 때 왜 그렇게 생각해?? 그건 말도 안되는 거야! 이런 식의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누가 감시한다고 느꼈구나~ 진짜 무섭겠다! 이런 식으로 공감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의심을 하지 말고 이상한 말이라도 공감과 이해를 해주면서 위로해주세요. 하지만 누가 따라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씀해주셔야 하구요. 공감은 하되 팩트는 바로잡는 것이죠. 그리고 약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면 그 약을 정신병 약이 아닌 비타민이나 영양제다 라고 말씀하시고 복용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억지로 먹이면 상황이 더 좋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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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버티면서까지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부모님께 안 좋은 말을 들으면 당연히 기분이 우울해지고 슬픈 생각이 들겠죠. 그러나 부모님도 그만큼 정말 힘들었겠지만 그런 말은 사실 선을 넘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가 우울증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니고 말이죠. 질문자님은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삶의 의미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행복도 삶의 의미중에 하나에요. 지금까지 우울함에서 갇혀있었다면 이제는 그 문을 부수고 새롭게 행복한 제2의 삶을 시작해야 해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사회에서 안정된 인생을 살고 평범하게 사는 것 자체가 인생의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그런 마음에 쓴소리를 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 담아두지 마세요. 돈 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질문자님이 행복하기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하시고 이제라도 평범한 삶을 누려보시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삶을 꾸려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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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하다고하면 어떴게 하실건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동생을 위해서 현금을 지원해주는 것은 사실상 또 투자를 하게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현금을 지원해주시는 것은 동생과 본인을 위해서 좋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 동생을 위해서 심리 치료를 받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돈이 필요하다면 직접 돈을 성실하게 벌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면서 돈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인식 시켜주고 투자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죠. 투자는 본전만 찾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돈을 잃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것은 중독이고 뇌의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로는 극복이 힘들어요. 그래서 동생의 심리 치료를 질문자님께서 권유하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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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인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성격이 느리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유가 있고 꼼꼼하며 선택과 집중을 할 때 신중하게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사회에서도 큰 이점을 가지고 있고 유능하며 일을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죠. 그래서 일단 본인의 성격을 고치려고 한다기 보다는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고 지금보다는 조금 더 빠른 성격을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한번 행동해보세요. 예를 들어 청소 당번을 정한다면 그 전에 내가 뭐 할지를 미리 생각을 해두셔야 합니다. 남들이 고민할 때 질문자님은 이미 머릿속에서 정답을 정해놓고 결정하면 이미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겠죠. 또한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설정해 놓고 제한 시간 안에 내가 어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눈앞에 시계를 두고 동기부여를 만듭니다. 사실 성격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성격을 수용하고 인정하며 나는 남들보다 느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더 신중하고 꼼꼼해서 실수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야! 라고 본인의 장점을 부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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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너무 힘들어요 매일 울어요 어떡해뇨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지금 학업보다도 질문자님의 정신 건강이 제일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을 무조건 가셔야 합니다. 학업이고 머고 질문자님의 건강이 우선이에요. 건강이 안 좋으면 성적이 좋든 좋은 대학교를 가든 그런 거 다 필요 없어요. 쉴 수는 없고 건강은 나빠진다면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빨리 병원가셔서 전문의 상담 받으시고 약물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매일 밤에 미열과 구토를 한다면 상황이 심각합니다... 부모님은 지금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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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정말 죽이고 싶을 만큼 싫은 사람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그 분과는 어떤 사이인지 궁금합니다. 남이면 손절이라도 한다는 것으로 보아 가족의 구성원 중 한 분인 건가요?만약에 그렇다면 일단 물리적으로 조금 거리를 두실 필요가 있어요. 이기적인 사람이랑 같이 살면 정말 피곤하거든요.남이라면 그냥 손절 하고 차단하면 끝나는 일이지만 친한 사람이거나 가족이라면 그것도 쉽지가 않죠. 그래서 그냥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 사람에게 배려나 존중 이런 걸 아예 바라지 말고 저 사람은 그냥 저런 사람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래야 질문자님이 조금이나마 덜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만약 그분과 그래도 대화로 풀고 싶다면 두분이서 말고 한번 다같이 가족상담같은 것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단 둘이 대화로는 또 감정적으로 대화가 되어 싸움이 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심리치료 형식으로 한번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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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클 시 어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두려움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것 같아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은 내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시험을 무조건 1등을 해야돼! 100점을 맞아야돼! 라는 완벽주의를 가지면 더 부담감이 심해져요.그래서 내 커트라인을 조금은 내려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00점이 아니라 80점 90점이면 만족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부담감이 덜해질 거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공부를 위해서 너무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번아웃이 와버린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공부보다도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내 몸과 마음 그리고 뇌까지 지쳐서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버린겁니다. 휴대폰도 배터리가 0프로가 되어버리면 전원이 꺼져버리자나요. 질문자님도 지금 배터리가 없는 상태기 때문에 그 배터리를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충전을 해야 하겠죠. 질문자님도 그런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금 많이 마음이 힘드실 텐데 심리 상담과 치료를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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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아지는 법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외모는 인생의 다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외모에 대한 강박이나 집착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새 청소년들은sns를 통해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고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보며 비교를 하게 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깎아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sns사용을 정말 추천하지 않아요.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적당한 sns사용은 좋지만 극단적인 sns사용과 일상이 sns가 되는 것은 정말 인생의 낭비입니다. 중학교 때 외모는 모두가 완벽하지 않고 아직 미성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외모가 별로라고 해서 낙담하지 마세요. 얼굴이 못 생겨 보이는 것은 지금 질문자님이 자존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 외모가 낮게 스스로 평가하는 거에요. 남들이 봤을 때는 전혀 못생겨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예쁜 얼굴일 수도 있다는 거죠.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외모에 대해서 고민이 많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질 시기일텐데 학교에 위클래스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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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두아이. 사춘기 아이들이 참 밉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아이들이 밉고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질문자님의 진심이 아니라 너무 심신이 지쳐있기 때문에 우울감으로 인한 충동적인 생각입니다. 일에 지치고 아이들,그리고 남편까지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버렸기 때문에 이젠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린 상태로 번아웃이 왔고 더욱 심해져 우울증이 왔을 수 있어요. 지금 질문자님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한 나만의 휴식시간 입니다. 너무 내가 지쳐있기 때문에 남편과 아이가 꼴보기 싫을 정도로 자신이 지금 힘든 상태라는 거죠. 그래서 조금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실 필요가 있고 오로지 나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휴식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너무 가정에서 완벽한 엄마가 되실 필요는 없구요. 질문자님은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가정에서도 책임 있는 엄마로써 살아왔기 때문에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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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일을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일단 아는 사람 소개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 부담이 굉장히 커요. 물론 소득이 많이 잡히는 것이 안되고 실적 압박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기는 했지만 사실상 업무로 투입되면 그게 지켜질지는 의문이에요. 업무를 하다 보면 그것을 잊게 되고 똑같이 압박이 들어올 것이고 압박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질문자님이 스스로 그 실적 압박이 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일을 계속하는 것에서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예랑한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솔직하게 본인의 사정을 말씀드리고 회사를 나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혼 준비도 하느라 바쁘실텐데 결혼 후에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소득이 많이 잡히는 것이 안된다면 오히려 다른 알바를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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