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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는데 필요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 논의는 국내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해외 송금 및 기업 간 결제의 수수료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기반의 미래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통화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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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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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 신청 시 소득은 보통 대출 접수일 현재를 기준으로 산정하며, 원칙적으로는 최근 1개년의 소득을 합산하여 심사합니다.배우자가 2025년 5월에 일을 그만두고 현재 무직 상태인 경우, 소득 산정 시점과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근로소득이 없는 무직 상태라면, 소득은 0원으로 산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등을 통해 최근 소득 유무와 기간을 확인하며, 심사 시 소득이 발생했던 과거 1년 소득이 일부 반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소득 산정 기준이 대출 상품 및 취급 기관, 심사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는 직전 연도 소득 또는 소득세 원천징수영수증 등으로 소득을 산정합니다.퇴직 후 무직 상태라면, 소득이 없으므로 배우자의 소득은 0원으로 반영되지만, 대출 심사 시 신청일 현재 소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소득이 0원임을 증빙해야 합니다.**질문자님과 예비 배우자님의 2024년 기준 합산 소득이 7,500만 원 이상이었더라도, 현재(2025년) 예비 배우자가 무직이라면, 신청일 현재 소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질문자님의 2024년 소득과 예비 배우자의 현재 소득(0원)을 합산하여 기준(7,500만 원)을 충족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대출 신청 시 배우자가 무직인 경우 소득은 0원으로 산정될 수 있지만, 대출 심사기관(주택도시기금 취급 은행 등)에 두 분의 현재 상황(퇴직 시점, 무직 증빙)을 정확히 설명하고 소득 인정 기준을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경제 /
대출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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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은 왜 폐지 안할까요 구시대적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현금 사용은 간편한 카드 결제 시스템과 모바일 페이의 발전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현금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신중하게 논의해야 할 주제입니다. 현금이 구시대적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쉽게 사라지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경제적·사회적 형평성 및 포용성 :디지털 소외 계층 보호: 고령층, 저소득층, 외국인 근로자, 금융 거래가 어려운 취약 계층 등은 여전히 현금에 크게 의존합니다. 현금을 폐지하면 이들의 경제 활동과 소비 생활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금융 인프라 부재 지역: 카드 결제 시스템이나 인터넷 접속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현금이 유일한 결제 수단입니다.2. 비상 상황 대비 및 결제 시스템 시스템 장애 대비: 전산망 마비, 정전, 통신 장애, 사이버 공격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카드와 모바일 결제는 즉시 멈춥니다. 현금은 이러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작동하는 '최후의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화폐 주권 및 중앙은행의 통제: 현금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국가의 화폐입니다. 현금이 사라지면 모든 결제가 민간 금융사나 IT 기업을 거쳐야 하므로, 국가적인 화폐 주권 및 통화 정책의 통제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3. 익명성 및 프라이버시 보호 : 현금 거래는 사용자의 신분과 거래 내역이 기록되지 않는 유일한 결제 수단입니다. 이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정부나 기업의 과도한 정보 수집을 피할 수 있게 합니다.4. 사유재산 및 소비 심리 통제 :현금 보유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시행될 때 은행 예금에 대한 불이익(수수료 부과 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현금은 쓰기 쉬워 소비를 부추길 수 있지만, 반대로 지갑에 현금이 있어야 심리적으로 안심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현금을 완전히 없애면 사람들이 예금된 돈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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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가들이 공실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지속 가능성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온라인 소비 확대와 고령화, 저출생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입니다. 새로운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과잉 공급된 물량이 소화되기는 어렵습니다.신도시/신축 상가(공급 과잉), 노후 아파트 상가, 지방 중소 상권(인구 유출 및 소비 위축)은 공실률이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중심 업무 지구,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색 있는 핫플레이스 (명동처럼 관광객 수요가 회복되는 곳 포함), 대형 백화점이나 복합몰 등은 여전히 임대 수요가 견고할 것입니다.생존 전략으로 앞으로 상가는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체험과 서비스,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능이 전환되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기존 상가도 리모델링이나 업종 변경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경제 /
부동산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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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수익을 처음 나보는데요 어려운부분이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왜' 오르는가 입니다. 주가가 꾸준히 오르는 이유가 기업의 가치 상승(실적 개선, 신규 사업 성공 등)에 기반한다면, 비중을 늘리는 '불타기'를 '분할 매수' 형태로 신중하게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평균 단가는 잊으세요. 투자의 목적은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전체 투자금 대비 최종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평균 단가가 오르더라도, 앞으로 주가가 더 오를 것이 확실하다면 추가 매수가 이득입니다.분할 매수/매도 습관: '평생 가져갈 종목'이라 해도, 한 번에 모든 비중을 사거나 파는 것은 위험합니다 추가 매수 시 주가가 오를 때도 소액씩 여러 번에 나누어 매수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욕심 때문에 판단이 흐려진다면, 오히려 전체 비중의 10~20%만 분할 매도하여 수익을 일부 확정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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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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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통장의 은행에서 대위변제를 실행할 경우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보증기관이 대출금을 대신 갚는 대위변제가 발생하더라도, A은행의 급여 통장이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 계좌로 의심되어 내려지는 '지급정지' 조치가 자동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대위변제는 곧 귀하가 새로운 채권자(보증기관)에게 채무를 지게 되었음을 의미하며, 이 시점부터 다음과 같은 조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1. 신용도 하락 및 금융거래 제한 (즉시):• 대위변제와 함께 귀하는 연체자로 등록되어 신용도가 크게 하락하며, 모든 금융거래(신용카드 사용, 신규 대출 등)에 심각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2. 급여 통장 압류 위험 (이후):새로운 채권자인 보증기관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귀하에게 상환을 독촉하고, 채무가 해결되지 않으면 법적 절차에 착수합니다. 보증기관이 법원에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을 신청하여 법원으로부터 명령을 받게 되면, A은행의 급여 통장을 포함한 귀하 명의의 모든 예금 계좌가 압류되어 입출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급여 통장이라 하더라도 압류가 가능하며, 다만 법적으로 최저 생계비에 해당하는 일정 금액(현재 약 185만 원) 이하는 보호받을 수 있지만, 압류 절차 자체는 피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위변제 직후에는 계좌가 바로 막히지 않지만, 곧이어 보증기관의 법적 추심 절차가 진행될 경우 급여 통장이 압류되어 사용이 어려워지므로, 신속하게 보증기관과 상환 계획을 협의해야 합니다.
경제 /
대출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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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생애최초 조건에 대한 문의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1. 세대분리 여부 확인: 현재 유주택자인 아버지와 함께 세대를 구성하고 있어 무주택 세대주 요건을 불충족합니다.2. 세대분리: 만 30세 이상이라면, 별도 주소지로 전입하여 단독 세대주가 되십시오.3. 세대주 조건 충족: 세대분리 후 본인이 무주택 세대주가 되면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의 기본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3. 결혼 예정자: 보금자리론은 결혼 예정자도 신청 가능하며, 이 경우 배우자로 예정된 사람도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혼인신고 시점: 대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결혼으로 세대주로 예정된 자도 세대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은 디딤돌 대출 기준에서 인용된 것으로, 보금자리론에도 유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금융기관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혼인신고 여부: 결혼 예정이라면, 혼인신고를 먼저 할 필요는 없지만, 대출 심사 시 혼인관계 증빙 서류와 배우자 예정자의 무주택 여부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세대분리가 여의치 않거나 생애최초 조건을 부부합산 소득 기준으로 완화 적용받고 싶다면 결혼 예정으로 진행하거나 혼인신고를 고려할 수 있으나, 세대원 전원 무주택 조건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4.금융기관 문의: 구체적인 대출 가능 여부, 소득 조건(생애최초는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세대분리 시점의 인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또는 대출 취급 금융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주의: 대출 상품의 세부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 시점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공식 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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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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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는 여전히 고쳐야할 과제이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단순히 병상이 부족한 차원이 아니라 필수의료 인력과 보상체계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단기적 개선은 보상 및 수가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지역 병원 간의 이송•전원 시스템이 정부 지원 하에 강제적으로 정비된다면 2~3년 내에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완화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 개선은 의사 인력 확충 및 지역 의료 생태계의 복원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장기적으로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국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필수의료 분야는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과제이므로 개선을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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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공동인증서 기업은행으로 옮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PC 프로그램 확인 및 재시작:•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에서 PC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 메뉴를 다시 실행합니다.이때, 인증서 복사 관련 보안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을 모두 닫고 PC를 재부팅한 후 다시 시도해 보세요. (가장 흔한 해결책입니다.)• 브라우저 호환성 문제일 수 있으니, **다른 웹브라우저(예: 크롬 대신 엣지)**로 시도해 봅니다.2. 인증서 선택 및 비밀번호 재확인: PC에서 복사할 인증서를 선택할 때 비밀번호를 정확히 입력했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잘못 입력하면 다음 단계(승인번호 생성)로 넘어가지 않습니다.3. 최종 오류 시 문의:위의 단계를 모두 시도했는데도 승인번호가 여전히 뜨지 않는다면, 이는 시스템 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KB국민은행 고객센터 (1588-9999) 또는 PC 화면에 표시되는 인증기관 콜센터에 문의하여 기술 지원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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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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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미국주식, 암호화폐 유동성 문의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금 (Gold) - 선행성 경향 (정책 기대감)• 성격: 전통적인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헷지수단. 경향: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하기 직전이나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가장 먼저 각광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통화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선행하기 때문입니다. 유동성 확대 '기대' 시 먼저 반응.2. 주식 (Stocks) - 경기 회복 기대감성격: 대표적인 위험자산이자 성장 자산.경향: 금리 인하 등으로 실제로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 기업 실적 개선을 예상하며 상승합니다. 이는 통화 정책에 따른 유동성 효과와 경기 사이클 효과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유동성 확대 '본격화' 및 '경기 회복' 기대 시 반응.3. 암호화폐 (Cryptocurrency) -신흥 위험자산이자 글로벌 유동성 지수에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경향: 가장 높은 변동성을 가지며, 주식 시장 등 기존 위험자산이 충분히 상승한 이후 시장 전반에 유동성이 넘치고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극대화될 때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고 있으나, 아직은 금보다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유동성 홍수 '절정' 및 '위험 선호 극대화' 시 강하게 반응.결론 **** 1단계 (정책 기대): 금 (안전자산/인플레이션 헤지) 2단계 (실질 유동성 및 경기 기대): 주식 (위험자산/실적 기대)3단계 (위험 선호 극대화): 암호화폐 (고위험/신흥 위험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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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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