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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가 서툰 아이를 도와줄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기질적으로 혼자인게 편한 아이들도 있고,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혹은 불안 반응으로 그럴 수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사회성을 키우는것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혼자인것이 나쁜것이다라는 신호를 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혼자인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사회성을 갖는건 중요하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타고나는 사회성도 중요하지만 학습되는 사회성 역시 중요합니다. 학습되는 사회성은 반복적인 모델링, 역할 연습, 긍정적 피드백 같은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부모와의 교류를 통해서, 예를 들면 부모와 '처음 보는 친구와 대화하기 놀이', '친구와 같이 놀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 갈등 등에 대한 역할놀이' 등을 같이 해보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사회성을 기른다는 건 감정조절능력을 기른다는 것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특히 불안, 분노 등과 같은 감정적인 부분이 올라올 때를 대비해서 어떻게 하면 안정을 시킬 수 있을 까에 대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심호흡하기, 잠시 쉬기, 자리피하기, 마음속으로 숫자세기 등 같은 간단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연습은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의 긴장감 해소에도 좋습니다. 또 중요한것중 하나는 상대의 표정, 몸짓, 목소리등에 담긴 그 상대의 기분을 알아차리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표정, 몸짓, 목소리분위기등을 관찰 혹은 인터넷에서 찾아봐서 그 상대의 기분을 알아맞추기 혹은 생각해보기등을 해보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내가 생각한것이 반드시 맞는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친구에게 말을 걸지 못했다해도 '오늘은 그래도 눈을 마주치긴 했네, 잘했어. 그게 시작이야' 같은 작은 성취에 대해 찾아서 칭찬을 해주고 강화를 시켜주는 겁니다. 최소한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방법들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족한것이 아니라 당연히 잘 못하는 것이고 성장중인 단계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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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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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장점을 찾는 것은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장점은 눈에 확 드러날 수도 있지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작은 행동 습관안에 숨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놓치기도 쉬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장점 일기를 써보는 겁니다. 아이가 오래 몰입했던 행동, 스스로 해결하려 했던 문제, 기분이 나빳다가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 타인을 도왔거나 배려한 순간등을 간단하게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적어도 좋고, 옆에 간단하게 상황을 적으시면 더 좋구요. 이것을 토대로 잘하는걸 찾는게 아니라 반복해서 하는 것을 찾는 것이 장점을 찾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검사와 평가를 통해 아실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던지, 짧은 시간내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장점은 새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것을 발견하는 겁니다. 중요한건 장점이 없는 아이는 없다는 겁니다. 그걸 발견하지 못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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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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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반항적 태도에 대응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이미 발달과정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잘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춘기의 반항적인 태도 만을 문제로 삼고 접근한다면 자연스런 발달과정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달과정의 개입으로 생각하며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접근방법을 말씀드리면 감정을 인정해주는 겁니다. "지금 너의 감정이 복잡한가 보네,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이야기 해줄 수 있으면 해주면 좋겠다. " 정도로 인정해주고 기다리는 겁니다. 하지만 규칙은 단호하게 감정은 부드럽게 대응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문을 쾅닫고 방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그 행동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거나 사람들을 무시하는 태도처럼 보여, 너가 혼자 있고 싶다면 그 마음은 충분히 존중하기 때문에 너 혼자 있어도 되"라고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아이에게 자율성을 줄 수 있는 선택지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혼자 있고 싶은건지 아니면 이야기 하고 싶은지 너가 선택해"라고 선택지를 주는 겁니다. 아마도 충분히 지금도 잘하시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지금처럼 아이의 발달과정을 세심히 살피시면서 아이들을 돌보신다면 아이는 안정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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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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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불안해 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불안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이 아니라 불안해도 괜찮아질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불안이란건 없애거나 줄이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심리적인 특성이 아닙니다. 그리고 불안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어려움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아이 같은경우 이 3가지 모두 갖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새로운 장소, 사람등과 같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환경에 대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건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에 대처한다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해줄 수 있는건구체적이고 시각적인 예측을 할 수 있께 도와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학교나 학원의 구조, 선생님의 스타일, 예상되는 하루의 흐름등, 아니면 학교나 학원의 외부라도 미리 같이 가서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불안에 대해 인정을 해주는 겁니다. 불안해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꺼야가 아니라 '불안해 할 수 있어, 새로운 곳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꺼야'라고 이야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불안이 높다면 안정화기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불안이 올라올 때 심호흡을 한다던지 아니면 나비포옹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순간적으로 불안감을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해서 신체적인 증상이나 등교거부등의 모습을 보일 정도라면 전문가의 검사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은 무조건 나쁜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할 수 있는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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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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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방식과 효과적인 방법은?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즉각적인 반응과 차분한 대화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이 둘을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 자체는 그 자리에서 짧고 명확하게 멈추게 하고 이유, 감정, 대체/대안 행동등에 대해서는 감정이 가라 앉은 후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행동조절기능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냐면, 몇 분 전에 한 행동과 지금의 설명을 바로 연결시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멈춰야 하는 행동을 한다면 즉각적으로 멈추게 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나, 감정, 행동등에 대한 교육은 감정이 진정이 되지 않으면 정보를 처리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치 부모의 말이 공격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방어를 하게 되겠쬬. 그래서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짧고 명료하게 안돼, 위험해. 라고 화내지 않으면서 그 행동을 멈추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1~3분 정도 아이가 진정을 하게 두고 나서 감정, 행동, 대안 순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까 ...가 하고 싶어서 화가 났던 것 같아. 그런데 친구를 밀면 친구가 다칠 수 있어. 다음엔 .... 라고 말해자.... 라고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즉각적인 반응과 차분한 대화는 이처럼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하나만 선택하는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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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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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중2 여자아이와 관계회복방법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어떤 사건 때문이 아니라면 발달단계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여러 발달단계를 거칩니다. 물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나 표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부모를 밀어내려는 사춘기적 독립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계가 않좋아진것이 아니라 거리조절을 서툴게 하는 발달적 특징일 수 있습니다. 따님이 이러한 정체성형성의 과정에서 독립욕구의 과장된 표현, 정서폭발을 숨기기 위한 무표정, 무반응, 내가 멀어져도 이 관계가 유지되는지에 대한 실험, 부모의 말, 표정, 행동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은 기본적으로 '너가 어떻든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걸 거리를 두면서 직접적이지 않게 표현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때 부모님은 아이와의 거리감 때문에 많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만,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말로 아이와 대화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예를 들어 츤테레 같은 행동을 말합니다. 책상위에 간식을 두고 아무말도 않하고 나오기 같은 행동이죠. 이런 행동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한다, 혹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등의 지적이나 조언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론 언어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말이 없는걸 보니 혼자 있고 싶은가 보다. 나는 언제나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필요하면 이야기해' 정도로 이야기 하고 답변이 없어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독립과 단절은 다릅니다. 단절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독립을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발달과 성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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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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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게임 뭐하나요?? 롤하나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역, 나이, 성별 등등에 따라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아이들과 상담을 하면서 알게된 정보들을 알려드리자면초등학생의 원티어는 로블록스입니다. 브롤스타즈나 마인크래프트, 등등도 어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중학생들도 로블록스를 하지만, 발로란트를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배그나 서든어택등도 하는것 같습니다. 고등학생들 역시 로블록스의 영향권에 있지만 발로란트나, 롤등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게임을 게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사회적인 관계 맺기의 역할도 큰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아이들과 같이 논다,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러니 아이들과 같이 게임을 할 때 하나의 소통의 장으로 생각하며 접근한다면 좀 더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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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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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이 많을 때 즉시 멈추는 방법이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잡생각을 즉시 멈춘다기 보다는 잡생각에서 집중으로의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있습니다. 우선은 걷기나 운동은 지속적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장기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즉시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잡생각이 많아졌다는 건 그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즉시전환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그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필요하지 싶습니다. 우선 첫번째 즉시전환 방법은손가락 끝으로 신체의 한 부분을 눌러봅니다. 예를 들어 왼손검지로 했다면 오른손 검지로도 해보는 겁니다.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중요합니다. 너무 아프게는 말고 손가락이 닿았다는 느낌이 날 정도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손가락 끝과 신체가 닿는 부분에 집중을 해보는 겁니다. 5초에서 10초 정도로도 충분히 머리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씁니다. 두번째는 시선을 고정시키기 입니다. 5초정도 주변의 한 물체에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5초 정도 그 물체를 바라보고 관찰만 합니다. 이때 숫자 세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 물체를 관찰하는 것에 좀 더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호흡법입니다. 집중을 시킬 수도,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3초동안 들이마시고 1초 숨을 멈추고 6초동안 내쉬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의 방법들은 즉시 전환을 할 수 있는 응급처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선 운동이나 산책도 필요하고 스트레스 대처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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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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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쉽게 떨어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의지 부족이라기 보다는 주의 조절력과 작업기억의 과부하로 나타는 집중력 저하 패턴인듯합니다. 이 문제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검사와 평가를 통해 훈련을 하신다면 훨씬 빠르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개선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전에 팁을 우선 몇 개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시간 쪼깨기입니다. 남들처럼 50분 공부하고 10분 쉬고의 패턴이 안맞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패턴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5분일수도 있고. 10분일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방해요소를 없애는 것입니다. 주로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해보세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백색소음이 방해요소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것이 방해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다시 돌아오기 연습입니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 아... 지금 산만해졌구나... ' 라고 생각하고 잠시 10초라도 심호흡을 하고 집중해야 할 것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산만해지면 안되, 산만해지는건 나쁜거야 라고 부정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다보면 산만해진상태가 더욱 강화된다는 점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이 정도를 사용해보고 안되면 전문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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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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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둘째만 예뻐하는거 같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푸른마음심리상담센터입니다.실제로 편애를 했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더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더 챙겨주는 모습이 주변에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중요한건 지금 부터라도 첫째가 안전하게 느끼도록 관계를 다시 조율하는 겁니다. 부모의 시선이 형제간에 중요한건 공평하게 대하는 것보다 정서적인 위치가 더 중요합니다. 둘째가 많은 도움이 필요할 때 첫째는 나이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무의식적으로 둘째에게 더 빠르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런 부모의 행동이기도 합니다. 다만, 첫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정서적 차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더 많이 안기나, 누구에게 눈길을 더 많이 주나 등등이요. 이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첫째에게 지금은 너에게만 집중할께 라는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와의 상호작용을 줄이라는 것이 아니라 첫째도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첫째에게 보내는 정서적 신호의 균형을 맞추라는 뜻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이 잘못한게 아니라 둘째가 생겨서 나타날 수 있는 조율의 시간이 필요한것 뿐이에요. 사실 이렇게 아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부모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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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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