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 안이라는게 어디를 말하는거죠?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사대문 안’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네 개 큰 성문 안쪽, 즉 옛 서울 도심을 말합니다.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사대문 안’도 보통 종로구와 중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 전통적인 도심 업무지역을 가리킨다고 보면 됩니다.사대문은 남쪽의 숭례문(남대문), 동쪽의 흥인지문(동대문), 북쪽의 숙정문, 서쪽의 돈의문(서대문)을 말합니다. 참고로 남대문과 숭례문은 서로 다른 문이 아니라 같은 문입니다. 돈의문은 현재 남아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부동산에서 “사대문 안쪽으로 접근성이 좋다”고 하면 특정 성문 하나에 가깝다는 의미보다는 광화문·종로·시청·을지로 등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거나 이동하기 편하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이나 도로를 이용해 이 지역까지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는 이야기입니다.다만 요즘에는 사대문 안이라는 표현을 정확한 행정구역처럼 사용하기보다는 광화문·종로·시청 일대의 서울 중심업무지구(CBD)를 넓게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설명에서 이 표현이 나온다면 “서울 구도심의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좋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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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명의의 오피스텔을 제가 매도하려고 하는데 어떤 서류들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친동생 명의의 오피스텔이라도 소유자는 동생이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신 매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생이 질문자에게 매매계약 체결과 처분 권한을 위임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생이 인감도장을 날인한 위임장과 동생의 인감증명서, 그리고 대리인인 질문자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위임장에는 해당 오피스텔의 소재지와 소유자 및 대리인의 인적사항, 매매계약 체결·대금수령·소유권이전 등에 관한 위임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소유권 이전등기 시에는 서류가 조금 더 추가로 필요합니다. 매도인인 동생의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기필정보(예전의 등기권리증), 위임장 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생이 현재 어떤 이유로 직접 매도할 수 없는 상황인지입니다. 단순히 시간이 없거나 지방에 있어 참석하지 못하는 정도라면 위임장을 통해 대리매매를 진행할 수 있지만, 해외 체류 중이거나 병원 입원 등으로 인감증명서나 위임장 발급·작성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필요한 절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금을 받기 전에 거래를 맡을 공인중개사와 소유권이전을 담당할 법무사에게 “소유자 불참, 친형제 대리계약”이라고 미리 알리고 계약일과 잔금일에 필요한 서류 목록을 각각 받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이러한 점을 참조하여 먼저 확인하시고 진행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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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분들은 이 앱으로 얼마나 버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각각 버는 금액에는 상당히 바리에이션이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우선 이 플랫폼 자체가 답변을 많이 할수록, 양질의 답변을 할 수록 돈을 많이 버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다만, 연속적으로 답변을 하는 경우는 시스템 자체에서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즉 , 연속으로 계속 답을 올리면 올릴 수는 있으나 보상 자체가 줄어드는 시스템안 것 같아요.그러니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속 쓰시는 분들은 한달에 50 이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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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조달 계획서라는 것은 어떤것이죠?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자금조달계획서는 쉽게 말해 집을 살 때 ‘이 집을 살 돈을 어디에서 마련했는지’를 적어 제출하는 서류입니다. 정식 명칭은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로, 자기 돈으로 얼마를 마련했는지, 은행에서 얼마를 빌렸는지, 부모나 가족에게 증여받은 돈이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적게 되어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편법 증여나 탈세, 불법 대출 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든 제도라고 이해하면 됩니다.작성할 때는 예금, 주식·채권 매각대금, 증여·상속받은 돈, 기존 부동산을 처분해서 마련한 돈 같은 자기자금과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임대보증금, 가족이나 지인에게 빌린 돈 등의 차입금을 구분해서 적습니다. 여기에 본인이 직접 입주할 것인지, 임대를 놓을 것인지와 같은 주택 이용계획도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10억원짜리 아파트를 사면서 예금 3억원, 기존 집 매도대금 3억원, 주택담보대출 4억원을 이용한다면 이런 내용을 각각 나누어 신고하는 방식입니다.모든 주택 거래에 무조건 제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기준으로 개인이 실제 거래가격 6억원 이상인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등이 제출 대상이며, 법인이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에도 관련 신고가 필요합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자금조달계획뿐 아니라 예금잔액증명서, 대출 관련 서류, 증여·상속 관련 서류 등 실제 자금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까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계약 자체도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결국 자금조달계획서는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제출하는 서류라기보다는 부동산 거래를 신고하면서 ‘내가 이 집을 어떤 돈으로 사는지’를 밝히는 서류에 가깝습니다. 특히 소득에 비해 고가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부모에게 큰돈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자금 출처가 중요하게 확인될 수 있으므로 실제 자금 흐름과 맞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충 숫자를 맞춰 쓰는 문서가 아니라 실제 예금, 대출, 증여 등의 내역과 연결되는 서류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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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이동 간격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개인 간 거리와 이동속도, 주변 밀도의 관계를 분석해도 혼잡한 공간에서의 충돌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진입하는 사람의 속도와 밀도를 제어하는 공간의 설계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사회적거리를 본능적으로 인식합니다. 일정 거리 이하로 간격이 좁아지면 불쾌감을 느낍니다. 관계가 좋을 경우에는 거리가 좁아질 수록 친밀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축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하여 속도를 줄이는 장치 등을 평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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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은 왜 해방촌이라고 부르는거죠?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해방촌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1945년 광복, 즉 ‘해방’ 이후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와 남산 자락 일대를 해방촌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당시 해방 직후 서울에는 갑자기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지만 주택은 크게 부족했습니다. 남산 자락에는 비교적 빈 땅이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임시로 집을 짓고 생활하기 시작했고, 한국전쟁 전후로 피란민과 월남민까지 들어오면서 마을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렇게 ‘해방 이후 새롭게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자연스럽게 해방촌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지금처럼 핫플레이스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산비탈이 빽빽히 주택들이 들어선 서민촌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독특한 분위기의 식당과 카페, 편집숍, 전시 공간 등이 들어서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됐고, 이찬혁 씨처럼 창작자들이 공간을 만드는 곳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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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로열동 로열층은 가격이 더 비싸도 살 만한 가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로얄동, 로얄층은 일반적으로 일조량, 조망, 소음, 동 간 거리, 출입구 및 커뮤니티 시설 접근성 등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편입니다. 나중 매도시에도 좀더 현금화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요.다만, 무조건 몇천만 원의 웃돈을 주고 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단지 안에서도 조망이나 일조 차이가 크지 않다면 가격 차이가 실제 거주 만족도에 비해 과하게 붙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에도 이 가치를 유지하느냐 하는 것은 미지수입니다.그래서 실거주 목적일 경우 어느정도 좋은 동이나 층을 고르는 것까지는 추천 드리지만 너무 차이가 큰데 억지로 로얄동이나 로얄층을 고르실 필요는 없습니다.저는 몇천만원 차이라면 로얄층을 굳이 들어가고자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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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전원생활 좋다고 하는데 겨울에 왜 더 추울까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시골 전원주택이 도시보다 겨울에 더 춥게 느껴지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도시는 건물과 도로가 낮 동안 흡수한 열을 밤에도 방출하는 이른바 ‘도시 열섬 현상’이 있고, 건물들이 바람을 어느 정도 막아주기도 합니다. 반면 시골은 주변이 트여 있어 찬바람의 영향을 직접 받는 경우가 많고,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 외부에 노출되는 벽과 지붕 면적이 넓어 단열이 부족하면 열이 훨씬 빨리 빠져나갑니다.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것도 전원생활에서 생각보다 큰 부담입니다. 특히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서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면 겨울철 사용량에 따라 한 달 난방비가 상당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일러 종류를 바꾸기 전에 창호, 지붕과 외벽 단열, 문틈이나 창틀의 외풍부터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오래된 전원주택이라면 난방기기 교체보다 단열 보강이 난방비 절감에 더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태양광은 전원주택에 무조건 필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설치 조건이 좋다면 전기요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기름보일러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 태양광 전기가 난방용 기름 사용량을 직접 줄여주는 것은 아니므로, 전기식 히트펌프나 냉난방기와 함께 사용할 때 난방비 절감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부터 설치하기보다는 먼저 집의 단열 상태와 겨울철 전기·기름 사용량을 확인한 뒤 태양광 설치비와 예상 발전량까지 비교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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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있는 집 대출 받을수 있을까요 ㅠㅠ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하신 집에 잡혀 있는 융자가 얼마나 되는지입니다. 융자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대출이 안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선순위 근저당과 임차보증금을 합한 금액이 주택가격에 비해 너무 높으면 보증기관의 보증이 거절되고, 결과적으로 은행 대출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F 전세자금보증은 선순위채권과 임차보증금의 합계가 주택가격의 9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는 등의 요건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원룸이 다가구주택이라면 집주인의 융자뿐 아니라 먼저 들어와 있는 다른 세입자들의 보증금까지 선순위채권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따라서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등기부등본을 떼서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을 확인하고, 계약하려는 원룸의 주택가격과 선순위 임차보증금까지 확인한 뒤 대출을 받을 은행에 사전상담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아직 본계약 전이라면 중개사에게 등기부등본을 요청하고, 은행에 주소와 보증금 3,000만 원, 필요한 대출금 약 2,300만 원을 알려주면서 해당 목적물로 대출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증기관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최종 대출 여부는 은행의 자체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질문자님의 신용점수는 문제가 없어보이고, 결국에는 해당 주택의 기존 융자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꼭 본계약 전에 금융권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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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 집주인이 집 고장난거 안 고쳐.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와 전세는 약간 고치는 범위에 대한 통상적인 이해가 다릅니다. 월세보다는 전세가 세입자의 범위가 넓게 생각하기때문에 월세집보다는 전세집이 집주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가 힘듭니다. 이점 참조를 부탁드리고, 말씀하신 대로 먼저 수선하신 후 소송을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실익이 없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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