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착색 어떻게해야 될까요 ??
네, 면도도 겨드랑이 착색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겨드랑이 착색은 단순히 색소가 생긴 경우도 있지만, 반복적인 마찰과 자극 때문에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어둡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도, 뽑기, 왁싱, 꽉 끼는 옷, 비만으로 인한 피부 마찰 등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특히 면도를 자주 하면 미세한 상처와 염증이 반복되어 염증 후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털이 피부 아래 남아 검게 비쳐 보이는 경우도 있어 실제 색소침착보다 더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우선은 면도 횟수를 줄이고, 면도 시 새 면도날을 사용하며 면도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레이저 제모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털을 줄일 뿐 아니라 면도에 의한 반복 자극을 감소시켜 착색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미백 효과를 기대한다면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젤라산, 트라넥삼산, 저농도 레티노이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겨드랑이 피부는 민감하므로 얼굴보다 자극이 더 잘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만약 착색이 갈색이 아니라 벨벳처럼 두껍고 거뭇하게 보인다면 흑색가시세포증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비만, 인슐린 저항성, 다낭성난소증후군 등과 관련될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20대 여성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면도와 마찰에 의한 색소침착이므로, 원인 자극을 줄이는 것이 미백 제품보다 더 중요합니다.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단기간에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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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3년 됐는데 환자 절반이 "있는 줄도 몰랐다", 제도가 헛돈 거 아닐까요?
수술실 CCTV 제도가 "헛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환자 인지율이 낮다는 지적은 충분히 타당합니다.제도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대리수술이나 무자격자 수술 같은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것, 둘째는 의료사고나 분쟁 발생 시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환자가 촬영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CCTV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의료기관의 행위를 일정 부분 억제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다만 환자의 절반 정도가 제도 존재를 몰랐다는 결과가 사실이라면, 제도의 실효성에는 분명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현재 수술실 CCTV는 자동 촬영이 아니라 환자 또는 보호자가 요청해야 촬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도를 모르면 권리를 행사할 기회 자체가 없어집니다.반면 인지율이 낮다고 해서 제도가 실패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실제 정책 효과는 인지도뿐 아니라 대리수술 적발 감소, 의료분쟁 해결 기여도,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 변화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결국 핵심은 CCTV 설치 여부보다 환자가 수술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촬영 요청권을 명확히 안내받는지 여부입니다. 제도가 존재하지만 환자가 모른다면 운영 방식의 문제이고, 환자가 알면서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제도 자체의 효용성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예산 낭비"라고 결론내리기보다는, 제도가 실제로 의료 안전성과 분쟁 해결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우선 필요해 보입니다. 인지율이 낮다는 사실은 제도 개선 필요성을 시사하지만, 그것만으로 제도 전체의 성패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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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에 두드러기가 생겼어요.
정리하면 현재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두드러기보다는 마찰, 열 자극, 샤워 후 일시적인 혈관 확장, 또는 모공 주변의 가벼운 염증 반응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특히 가렵지 않고, 오전에는 옅어졌다가 샤워 후 붉어지며, 몇 주간 비슷한 양상으로 반복된다면 전형적인 알레르기성 두드러기와는 다소 다릅니다.집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은 해당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붉은 색이 일시적으로 하얗게 변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하얗게 변했다가 다시 붉어지면 혈관 확장에 의한 홍반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눌러도 색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당분간은 뜨거운 물 샤워, 때밀기, 바디스크럽, 꽉 끼는 의류를 피하고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범위가 넓어지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응급성 질환이나 대상포진, 전형적인 두드러기 소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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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이두 윗부분 피부염? 대상포진인가요?
사진상으로는 대상포진보다는 벌레 물림, 국소 피부염, 모낭염 등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대상포진은 보통 작은 물집들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고, 피부 발진이 생기기 전부터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쪽 신경 분포를 따라 띠 모양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현재 사진에서는 전형적인 대상포진 물집은 잘 보이지 않고, 질문에서도 통증은 없고 가려움이 주된 증상이라고 하셨습니다.빨간 원 부분은 작은 구진이 몇 개 모여 있으면서 약간 부어 보이는데, 벌레 물림 반응이나 긁은 후 생긴 국소 염증 반응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합니다. 파란 원 부분은 긁은 자국이나 가벼운 피부 자극으로 보입니다.대상포진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젊은 연령에서는 흔하지 않고 보통 통증이 상당히 특징적입니다. 현재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대상포진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우선은 해당 부위를 긁지 마시고 냉찜질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려움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나 가려움 완화 연고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앞으로 1~3일 사이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기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통증이나 화끈거림이 생기는 경우, 물집이 여러 개 모여 나타나는 경우, 발진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경우, 팔 안쪽이나 어깨 쪽으로 띠 모양으로 퍼지는 경우입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대상포진보다는 국소 피부염 또는 벌레 물림 반응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내일이나 모레 사진과 비교했을 때 물집이 새로 생기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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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악순환 멈추는 방법 없을까요?
여드름은 단순히 세안을 덜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피지 분비, 모공 막힘, 염증, 호르몬 변화가 반복되면서 생기는 만성 질환입니다. 그래서 좋아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악순환이 매우 흔합니다.특히 10대는 호르몬 영향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도 어느 정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다는 것을 다 해봤는데 안 된다"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오히려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스크럽, 필링, 여드름 패치 남용, 여러 기능성 화장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정도로 충분하며,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는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만지는 습관은 염증과 색소침착, 흉터를 유발하므로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밤샘,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도 악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약 여드름이 계속 반복되고 흉터가 생기기 시작한다면 피부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약만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의 판단에 따라 경구 항생제, 호르몬 치료, 이소트레티노인 같은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여드름은 "완전히 안 나는 상태"를 목표로 하기보다 "새로운 염증성 여드름이 거의 생기지 않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라는 것입니다.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현재 여드름이 얼굴 전체에 나는지, 이마·볼·턱 중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지에 따라 원인과 관리 방법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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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헛트림이 나오는데 원인이 뭘까요?
헛트림은 실제로 위에 가스가 많아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공기를 반복적으로 삼키는 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공복에도 자주 나온다면 단순히 음식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위식도역류질환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입니다. 위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위산 역류가 있으면 트림, 헛트림, 목 이물감, 속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속쓰림이 없더라도 트림만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스트레스나 불안이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침과 함께 공기를 자주 삼키는 공기연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제 위 가스가 많지 않은데도 헛트림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 젊은 연령층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식습관도 영향을 줍니다. 식사를 급하게 하거나, 껌을 자주 씹거나, 음료를 빨대로 마시거나, 말을 많이 하면서 식사하는 경우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됩니다.만약 헛트림 외에 속쓰림, 신물 올라옴, 명치 통증, 체중 감소, 삼킴 곤란 등이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위내시경이나 위장운동 관련 평가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20대에서 공복에도 반복되는 헛트림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공기연하증이 비교적 흔한 원인입니다. 다만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소화기내과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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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치료받을수있는 병원을 찾고있어요
어머님 상태를 보면 단순 요양보다는 재활과 기관절개관 관리가 가능한 재활 전문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 재활의학과 입원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치매 자체보다는 기관절개관 유지 상태, 호흡재활, 연하기능 평가, 전신 재활, 섬망 관리로 판단됩니다. 특히 순천향병원에서 기관절개관 제거 가능성을 언급했다면 적극적인 호흡재활과 객담 관리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경기도 성남 지역이라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가 우선 고려될 수 있습니다. 중증 환자 재활, 기관절개관 관리, 연하재활 경험이 풍부한 편입니다.성남·광주 인근에서는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신경계 재활과 고령 환자 재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천안·아산 지역에서는 현재 다니시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재활의학과에 재입원 가능 여부를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기존 경과를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기관절개관 제거를 목표로 한다면 재활의학과뿐 아니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치료팀이 함께 있는 병원이 유리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일반 요양병원보다는 재활병동 입원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에 문의할 때는 "기관절개관 유지 중이며 호흡재활과 기관절개관 제거 평가가 필요한 환자"라고 설명하시면 입원 가능 여부를 보다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한 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어머님이 기관절개관을 통해 자가호흡을 하고 계신지, 아니면 인공호흡기 연결 상태인지에 따라 입원 가능한 병원 범위가 달라집니다. 또한 비위관이나 위루관을 사용 중인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따라 더 구체적으로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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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차접종 열이 많이 나나요??
생후 2개월 전후에 시행하는 예방접종 후 발열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다만 "열이 많이 난다"기보다는 대부분 미열 또는 경미한 발열로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기마다 차이가 있어서 전혀 열이 없는 경우도 있고, 38도 안팎의 발열이 하루 정도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접종 후에는 열 외에도 평소보다 보채거나, 잠을 더 많이 자거나, 수유량이 약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접종 부위가 붓거나 만지면 아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대개 1일에서 2일 이내에 호전됩니다.접종 당일과 다음날에는 체온을 가끔 확인해 주시고, 수유를 평소처럼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거나 이불을 과하게 덮어 체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병원에서 해열제를 처방받았다면 발열 시 체중에 맞는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생후 3개월 미만 영아에서 38도 이상의 발열이 확인되거나, 아기가 축 늘어지고 잘 깨지 않거나, 수유를 거의 하지 못하거나, 호흡이 힘들어 보이는 경우에는 접종 반응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담하거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실제로는 많은 아기들이 큰 문제 없이 접종을 마치며, 부모님이 미리 체온계와 해열제를 준비해 두고 관찰하시면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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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타구니쪽이 계속 콕콕하고 아픈건 왠가요?
왼쪽 사타구니 통증과 메스꺼움이 반드시 임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배란 후 7일째부터 시작된 통증이라면 임신보다는 다른 원인이 더 흔합니다.여성에서 한쪽 사타구니나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통증은 배란 후 형성된 황체낭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골반 내 염증, 장 운동 이상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만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산부인과적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소화가 잘 안 되고 울렁거리는 증상은 위장관 문제일 수도 있지만, 골반 통증과 직접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소화불량, 위염 등으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배란 후 12일째 임신테스트기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2~3일 후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가장 적절한 진료과는 산부인과입니다. 진찰과 초음파를 통해 난소나 자궁 쪽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만약 산부인과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내과에서 위장관 원인을 추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 구토, 심한 압통, 걷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생기면 난소염전이나 급성 복부질환 가능성도 있으므로 빨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응급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주일 가까이 지속되는 한쪽 골반·사타구니 통증은 산부인과 진료를 권할 만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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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모기인가했는데 계속 간지러워요
사진상 발목 주변에 작은 붉은 구진들이 여러 개 모여 있고, 일부는 가운데 긁힌 자국이나 점처럼 보이는 부위가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비교적 큰 붉은 반응이 보입니다.사진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모기보다는 벌레 물림 반응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벼룩은 발목이나 종아리 아래쪽을 여러 군데 물고 매우 가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야외 활동 후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빈대는 잠자는 동안 노출된 부위를 여러 개 연속으로 물 수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침구 틈새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진드기는 일반적으로 한두 군데를 오래 물고 있는 경우가 많아 현재 사진처럼 여러 개의 작은 병변과는 다소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현재 1주 이상 지속되고 가려움이 심하다면 치료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가려운 부위를 계속 긁으면 염증이 심해지고 2차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나 가려움 완화 연고를 사용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원인 제거도 중요합니다. 최근 침구를 세탁하지 않았거나 숙박업소 이용 후 증상이 생겼다면 침구를 고온 세탁하고 매트리스 틈새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벼룩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다만 가족 중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가렵거나, 손가락 사이·손목·겨드랑이까지 가려움이 퍼지고 밤에 특히 심해진다면 옴도 감별이 필요하므로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현재로서는 모기보다는 벌레 물림 반응 또는 곤충 과민반응이 의심되며, 피부과에서 진찰받으면 비교적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소견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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