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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주사없는 분만 예정인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분만 중 펜타닐 사용은 일반적으로 태아와 모유수유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1. 태아 영향분만 중 사용하는 펜타닐은 저용량·단기간 정맥 투여가 원칙입니다. 태반을 통과하긴 하지만, 적절한 용량과 분만 시점 조절 하에 사용하면 신생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장기적 영향은 거의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분만 직전에 고용량 투여 시에는 일시적인 신생아 호흡저하나 졸림이 나타날 수 있어, 대학병원에서는 신생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합니다.2. 모유수유펜타닐은 반감기가 짧고 모유로 이행되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보통 분만 후 산모 의식이 명확하고 신생아 상태가 안정적이면 모유수유가 가능합니다. 하루를 반드시 기다릴 필요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 임상에서도 조기 모유수유를 시행합니다. 단, 산모가 과도하게 졸리거나 신생아가 처지는 경우에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일시적으로 조절합니다.결론적으로, 대학병원에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분만 중 펜타닐은 안전성 측면에서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구체적인 투여 시점과 용량은 담당 산부인과·신생아과 판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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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바람 맞으면 어지럽고 토할 거 같아요
히터 바람을 직접 맞은 뒤 어지럼·두통·구역감이 생기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몇 가지 원인이 겹쳤을 가능성이 큽니다.첫째, 고온·건조한 공기로 인한 자율신경 반응입니다. 히터 바람은 피부·호흡기를 급격히 건조시키고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압 변동과 두통,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이 반응이 더 심해집니다.둘째, 기존 빈혈의 영향입니다. 빈혈이 있으면 뇌로 가는 산소 공급 여유가 적어 온도 상승, 탈수, 혈압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어지럼과 구토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셋째, 복용 중인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 또는 상호작용입니다. 일부 약물은 체온 조절이나 자율신경 반응을 둔화시켜 더위를 잘 못 견디게 하거나 구역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대처로는 히터 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위치 조정, 실내 환기, 수분 섭취 증가, 체온 과상승 시 즉시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실제 구토가 동반된다면, 빈혈 수치 재평가와 복용 약물 검토를 위해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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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절개 후 봉합 안 해도 되나요??
대부분의 내성발톱 부분 절제술에서는 봉합을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발톱 일부를 제거한 뒤 생긴 빈 공간은 개방 상태로 두고, 육아조직과 염증 조직을 제거한 후 2차 치유로 아물도록 하는 표준적인 방식입니다.튀어나온 염증 조직은 보통 절개를 크게 하지 않고 긁어내거나 소작만으로 처리합니다. 감염이 심하거나 범위가 넓은 경우에만 추가 절개나 더 적극적인 처치를 합니다. 시술 후 통증과 욱신거림은 며칠간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소독, 거즈 또는 붕대 유지, 압박 최소화가 기본 관리입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름·악취·열감·붓기가 악화되면 재감염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재내원해야 합니다. 주치의가 “정상 범위”라고 판단했다면 일단은 경과 관찰이 합당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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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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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굳이 약 30분후에 복용 해야할까요??그리고 약먹고 그 시간을 기다려야 안된다해서 몇시간 후 운동 가는데 너무 늦어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후 30분을 반드시 지킬 필요는 없고 약 복용 후 2시간을 꼭 기다려서 운동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현재 복용 중인 약을 기준으로 보면보나링, 뉴본, 모리리튼: 위 자극·어지럼 예방 목적이라 식사 직후 또는 식후 5~10분 내 복용해도 무방합니다.인데놀(프로프라놀롤): 공복·식후 큰 차이는 없으나, 운동 시 심박수 상승을 둔화시켜 어지럼이나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알프라졸람: 졸림·균형감 저하가 있어 운동 직전 복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실적인 권장안은1. 가벼운 식사 → 바로 또는 5~10분 내 약 복용2. 약 복용 후 30~60분 정도 지나서 가벼운 헬스(고강도는 피함)3. 어지럼, 심한 피로, 심박 저하가 느껴지면 즉시 중단“약 후 2시간”은 보수적으로 잡은 기준이지 절대 규칙은 아닙니다. 다만 인데놀과 알프라졸람 때문에 무리한 고강도 운동만 피하시면, 오전 10시쯤 운동하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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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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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후 출혈이 발생합니다 (삽입자위x)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단순한 배란혈로만 설명되기는 어렵습니다.배란혈은 배란 전후 1–2일 정도 소량으로 나타나고, 보통 자극 여부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반면 자위(삽입 없이도 포함) 후 반복적으로 출혈이 발생하고, 며칠 지속되며, 이후 실제 생리 양이 줄어드는 경우는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부정출혈 가능성을 더 고려하게 됩니다. 특히 배란기 성욕 증가 시 에스트로겐 변동, 자궁내막의 불안정성이 겹치면 외부 자극 없이도 출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피임약을 복용하면 출혈이 규칙적으로 조절된다는 점 역시 구조적 병변보다는 호르몬성 원인에 무게를 두게 하는 소견입니다. 다만 반복된다면 자궁경부 미란, 자궁내막 폴립, 배란장애, 황체기 결함 등은 산부인과 진료와 초음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자위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배란기 호르몬 변화로 이미 출혈이 잘 생기는 상태에서 계기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되거나 양상이 변하면 검진을 권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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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자는 것과 불편하게 자는 것 몸에서 그것을 인지해서 숙면이 어려운건가요??
네, 맞습니다. 몸은 ‘편안함’을 인지하고 수면의 깊이를 조절합니다.수면은 뇌가 안전하고 안정적이라고 판단해야 깊어지는데, 비행기처럼 환경이 달라지면 자세가 비교적 편해도 소음, 진동, 기압 변화, 긴장 상태 때문에 깊은 수면(특히 서파수면·REM)에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경우 잠은 잤지만 회복 효과는 떨어집니다.또 새벽 시간대 이동, 수면 리듬 붕괴, 이전 수면 부족이 겹치면 피로감이 더 크게 남습니다. 즉, 편하게 누워 잤다는 느낌과 실제 ‘숙면’은 다를 수 있고, 몸은 이를 명확히 구분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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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대장내시경을할려고하는데 제가밥을먹으면변이 안나와서 대장내시경후 변비약듀락칸이지섭취이랑아기오변비약 섭취가능한지 질문드려요
대장내시경 후 일반적으로 식사가 가능해지고 특별한 처치(용종 절제, 출혈 등)가 없었다면 락툴로오스 계열 변비약(듀락칸 시럽 등)이나 비교적 순한 변비약은 복용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장 세정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설사나 복부 팽만이 있을 수 있어 바로 복용하면 불편감이 커질 수 있고, 검사 중 용종 제거를 했다면 장 자극을 피하기 위해 며칠간 변비약을 중단하라고 안내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당일 또는 다음 날 복용 여부는 내시경 결과와 주치의 설명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며, 검사 후 안내문에 별도 제한이 없다면 소량부터 시작하는 방식이 보수적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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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떄문에 뇌관려 궁굼해서 문의드립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까지의 검사 경과를 보면 중대한 뇌질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1. 응급실 혈압 200 → 110 → 150응급 상황·통증·불안이 있으면 혈압은 일시적으로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주사 후 정상 범위까지 떨어졌다는 점, 이후 반복 검사에서 장기 손상 소견이 없었다는 점을 보면 “기본 혈압이 매우 높다”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변동성이 큰 고혈압, 특히 불안·자율신경 영향이 큰 형태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2. 불안 시 상승, 호흡 조절로 빠르게 하강수분 내 170→130대로 떨어지는 양상은 구조적 뇌혈관 문제보다는 교감신경 항진(불안, 공황, 건강염려)에 의한 혈압 상승 패턴과 잘 맞습니다. 실제 뇌출혈·뇌경색 위험은 ‘지속적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에서 문제가 되며, 짧은 순간의 상승만으로 바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3. 추가 검사 필요성이미 자율신경, 부신호르몬, 경동맥초음파, 뇌영상까지 정상이라면 신경과·신경외과 쪽에서 더 할 검사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24시간 활동혈압측정(ABPM)은 실제 일상 혈압 패턴과 야간 혈압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4. 기사에서 말한 ‘순간 혈압 상승과 뇌출혈’배변·격한 힘주기 시 혈압은 누구나 오릅니다. 문제는 혈관이 약해질 정도로 장기간 고혈압이 방치된 경우입니다. 현재처럼 약물 조절 중이고, 장기 손상 소견이 없는 상태라면 과도하게 연결해 걱정할 필요는 적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양상은 신경성·불안 관련 혈압 변동의 비중이 높아 보이며, 뇌질환 신호로 해석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약물은 주치의 지시에 따라 유지·조정하고, 혈압 측정은 하루 정해진 시간에만 하여 과도한 반복 측정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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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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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치료하면 숨쉬기 힘들어지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거북목 교정 자체가 숨쉬기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교정 방법이 잘못되었을 경우 일시적으로 불편감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목을 “뒤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과하게 힘을 주면, 턱 밑 연부조직과 설골 주변이 압박되면서 기도가 좁아진 듯한 느낌, 목 답답함, 트림·역류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거북목 교정이라기보다 목과 턱에 과도한 긴장을 주는 자세에 가깝습니다. 정상적인 교정은 목을 젖히거나 힘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위로 세우고 흉곽과 어깨 정렬을 함께 맞추는 방식입니다.체중 증가나 턱 밑 지방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으나, 현재 느끼는 호흡 불편의 주된 원인을 단순히 살 때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자세 교정 방식이 먼저 바로잡히지 않으면 증상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10대에서는 무리한 교정보다 물리치료나 전문적인 자세 교정 운동이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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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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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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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신경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공하신 내용만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급한 이상 소견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1. 수면 중 또는 잠결에 화장실을 다녀온 직후 심박수 150~160대갑작스럽게 일어나 걷고, 놀라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 자극으로 일시적인 빈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몇 분 이내로 떨어지면 정상 반응 범주에 해당합니다. 웨어러블 기기는 움직임에 따라 일시적 과측정이 섞일 수도 있습니다.2. 휴식기 심박수 80대성인 여성에서 60~90은 정상 범위입니다. 혈압 약 복용 여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불안 상태에 따라 다소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3. 심장이 벌렁거리는 느낌은 있으나 측정 심박수는 정상실제 부정맥이 아닌 경우가 더 흔합니다. 불안, 예민해진 자율신경, 위장 팽만, 호흡 패턴 변화만으로도 심계항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내과(심장내과) 진료를 권합니다.가만히 있어도 120 이상이 지속될 때어지럼, 실신, 흉통이 동반될 때심박수 상승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현재 정보만으로는 수면 심박수, 호흡률 자체는 크게 문제 없어 보이며, 일시적 반응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도한 수치 확인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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