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중주거지가변경되질문었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병원을 옮기셔도 됩니다. 오히려 이사 후 현재 병원이 너무 멀어져 치료를 지속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암 전문 치료병원으로 전원하는 것이 치료를 꾸준히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현재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여 진료의뢰서, 검사 결과, CT·MRI 등 영상자료, 병리검사 결과와 현재까지의 치료 기록을 준비해 전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병원에서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으므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일정이 끊기지 않도록 미리 예약을 잡은 뒤 병원을 옮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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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간지러움 전혀없으면 크기안줄어들어도 완전 멈춘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지러움이 전혀 없다는 것은 켈로이드의 활동성이 낮아졌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좋은 신호입니다. 하지만 가려움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켈로이드가 완전히 멈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켈로이드는 증상 없이도 아주 천천히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크기가 큰 상태로 그대로 유지되는 것도 흔한 경과입니다. 몇 개월에서 1년 이상 크기, 두께, 색깔에 변화가 없고 가려움이나 통증도 없다면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크기가 줄지 않아도 활동이 멈춘 상태일 수는 있지만, '완전히 종료됐다'고는 단정할 수 없으며 주기적으로 크기 변화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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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목이 조금 통증이 갑자기 와서 걷기에 좀 불편한데 심하지는 않은데 어찌 치료 할런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붓기 없이 갑자기 발목에 가벼운 통증이 생겼다면 경미한 인대 손상, 힘줄 염증, 근육 피로, 관절의 일시적인 염증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2~3일 정도는 무리한 걷기나 운동을 줄이고, 하루 3~4회 15~20분 정도 냉찜질을 하며 발목을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면 발목 보호대나 압박붕대를 사용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 열감, 멍이 생기거나 체중을 싣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X선이나 초음파 검사로 인대, 힘줄, 관절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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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30분부터인가?새벽에 환자들 자고있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있습니다. 병원은 환자 회진, 검사, 수술 준비 등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일부 병동에서는 6시 30분~7시경부터 청소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병실 바닥 청소나 쓰레기 수거, 화장실 청소 등을 아침 일찍 시행하는 병원도 적지 않습니다.다만 입원 환자, 특히 아기와 함께 입원한 병실이라면 가능한 한 소음을 줄이고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청소 소음이 반복적으로 불편하다면 간호사실에 "아기가 잠을 자고 있어서 가능하면 조금 늦게 청소해 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동 상황에 따라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조정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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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때 태권도에서 놀다 코뼈가 부러졌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어릴 때 코뼈 골절은 성장판이 손상되거나 골절이 변형된 상태로 붙으면 코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코가 낮아 보이거나 약간의 메부리, 비대칭이 있는 것은 당시 골절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복코는 코끝의 연골과 피부 두께의 영향도 커서 골절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어린아이의 코뼈 골절은 성장 중인 코의 성장판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어, 심한 변형이나 호흡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보다 자연 치유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이 끝난 뒤 필요한 경우 교정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당시 수술을 하지 않은 것이 반드시 잘못된 치료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코뼈가 이미 붙은 상태라면 마사지나 손으로 누르는 방법으로 코뼈가 더 자라거나 높아지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반복적인 압력은 피부와 연골에 자극만 줄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사춘기 후반이 되면 코의 성장은 대부분 완료되므로, 현재보다 자연스럽게 크게 높아질 가능성도 크지 않습니다.비염과 축농증은 코뼈 골절 때문에 직접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골절 후 비중격이 휘어져 코막힘이 생겼다면 비염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지거나 부비동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코 내부 구조를 확인하는 비내시경이나 필요 시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비중격만곡이나 과거 골절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형과 기능 모두 불편하다면 성장이 완료된 이후 이비인후과나 성형외과에서 기능적·미용적 교정이 가능한지 상담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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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운동화를 오래 신으면 발이 더 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는 것이 실제로 착용감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실제로 영향을 줍니다. 운동화를 오래 신으면 갑피와 깔창, 중창이 발의 형태와 걸음걸이에 맞게 조금씩 변형되면서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되고, 마찰이 줄어 착용감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흔히 '브레이크인'이라고 하며, 새 신발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다만 너무 오래 신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쿠션을 담당하는 중창의 탄성이 감소하고, 밑창이 비대칭으로 닳아 발목과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이 오히려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하게 느껴지더라도 밑창이 심하게 닳았거나 쿠션이 꺼지고 한쪽으로 기울어졌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걷기나 일상용 운동화는 약 500~800km 정도 사용하거나 쿠션 저하가 느껴질 때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즉,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는 것은 착용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마모까지 진행된 신발은 편하게 느껴져도 발과 관절 건강에는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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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때 어깨 관절에서 뚜둑소리가 나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어깨에서 뚜둑 소리가 나는 것만으로는 반드시 관절이 손상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통증 없이 소리만 나는 경우에는 힘줄이나 인대가 뼈를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 관절 내 압력 변화로 발생하는 기포 소리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관절에 해가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다만 소리와 함께 통증, 어깨가 걸리는 느낌, 팔을 올리기 어렵거나 빠질 것 같은 불안정감이 있다면 회전근개 질환, 충돌증후군, 관절와순 손상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운동할 때 반복적으로 같은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소리 자체를 없애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어깨 주변 근육, 특히 회전근개와 견갑골 안정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하고, 무거운 중량을 갑자기 들거나 통증을 참고 운동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없이 소리만 난다면 대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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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손톱을 깎으면 쥐가 그 손톱을 먹고 사람으로 변한다는 전설 말고 실제로 건강상 안 좋은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밤에 손톱을 깎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현재는 조명이 충분하고 위생 환경이 좋아졌기 때문에 밤에 손톱을 깎아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다만 이런 속설이 생긴 데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거에는 조명이 어두워 밤에 손톱을 깎다가 피부를 베거나 손톱을 너무 짧게 깎아 염증이 생기기 쉬웠습니다. 또한 잘린 손톱을 제대로 치우지 못해 맨발로 밟거나, 집 안을 돌아다니는 쥐가 손톱을 물고 가는 일이 실제로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 민간신앙이 더해져 "쥐가 손톱을 먹고 사람으로 변한다"는 전설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현대에는 밤에 손톱을 깎아도 건강상 특별한 위험은 없습니다. 오히려 시간과 관계없이 손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모서리를 깊게 파내는 습관이 조갑주위염이나 내성손발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고 잘린 손톱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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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실제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눈 건강을 보호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의미 있게 줄인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충분하지 않습니다. 미국안과학회와 여러 무작위 대조연구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일반 안경에 비해 눈의 피로, 안구건조감, 시력 저하 예방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습니다.다만 밤늦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에는 블루라이트를 줄이면 멜라토닌 분비 억제를 일부 감소시켜 수면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따라서 낮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취침 직전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원대 제품과 안경점의 고가 제품도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자체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렌즈의 광학 품질, 난반사 방지 코팅, 내구성, 스크래치 저항성, 착용감 등이 가격 차이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가 제품도 실제 차단 코팅이 되어 있다면 기본적인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은 기대할 수 있지만, 제품 간 품질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보다 20분마다 20초 동안 약 6m 이상 먼 곳을 보는 습관, 의식적인 눈 깜빡임, 적절한 조명, 화면 밝기 조절, 필요 시 인공눈물 사용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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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장질환 환자가 메토트렉세이트를 복용 중일 때 주기적으로 해야 할 검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메토트렉세이트는 염증성 장질환에서 스테로이드 의존성 크론병 등을 중심으로 사용되는 면역조절제이며, 골수억제, 간독성, 신기능 저하, 폐독성 등의 부작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시작 전에는 혈액검사(전혈구검사, 간기능검사, 신기능검사), B형·C형 간염 및 결핵 선별검사,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임신 검사, 필요 시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합니다.치료 중에는 전혈구검사로 백혈구 감소, 빈혈, 혈소판 감소 등 골수억제를 확인하고, 간기능검사로 아미노전달효소 상승 등 간독성을 평가하며, 혈청 크레아티닌과 추정 사구체여과율을 측정해 신기능을 확인합니다. 메토트렉세이트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신기능이 저하되면 약물 농도가 증가하여 독성 위험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후 첫 1개월에서 3개월 동안은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검사하고, 이후 상태가 안정되면 2개월에서 3개월 간격으로 추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지속적인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메토트렉세이트 유발 폐렴 가능성을 고려하여 흉부 X선이나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장 질환의 활성도 평가는 혈액의 C-반응단백과 대변 칼프로텍틴 등을 함께 추적하며, 필요 시 대장내시경으로 점막 치유 여부를 확인합니다. 엽산을 함께 복용하면 구내염, 위장관 증상, 간독성 등의 일부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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