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단정한스라소니199
비가 오기 전날이면 왜 관절이 쑤시거나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드는 걸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날씨가 흐려지기 전 관절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기압이 우리 몸의 관절 내 압력에 물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통증 신호를 보내는 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비오기 전에는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로인해 관절 주변 조직이 평소보다 약간 팽창하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나 뻣뻣한 느낌이 나타날수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이나 과거 관절손상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가 오기전에는 습도변화와 기온저하로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면서 몸이 찌뿌둥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기압이 관절통증을 직접 유발하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명확히 빩혀지지 않았으며 여러환경 요인에 함께 작용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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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비가 오기 전 날이면 관절이 쑤시거나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대기의 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에 압력이 올라가 팽창하며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압이나 대기 중 수분량의 변화는 평상시 기압이나 수분량에 맞춰진 우리몸의 압력이 외부 환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관절에 존재하는 통증수용기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날씨가 흐려지면 기압이 낮아져 관절 주변 조직이 미세하게 팽창하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더 잘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이나 과거 부상이 있는 부위는 이런 압력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같은 정도로 느끼는 것은 아니며,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관절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꾸준히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날씨가 흐려지거나 비오는날 저기압이면 병원에 유독 무릎환자가 많은 이유랑 같은데요. 그 이유는 평상시의 기압과 달리 저기압이 되면 관절 내부와 대기압의 압력차에 의하여 생기는 통증입니다.
외부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내압이 높아지게 되고 이때 관절 내부조직이 부풀어 오르면서 관절낭에 무리가 가게됩니다. 그로인해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겁니다.
또한 염증환자의 경우 이 미세한 압력변화로 인해서 염증으로 인해 극도로 예만해진 신경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여 훨씬더 심한 쑤심과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비가 오기 전이나 흐린 날에 관절이 쑤시거나 몸이 찌뿌둥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관찰되었지만, 정확한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는 기압 변화와 기온, 습도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설명은 기압 변화입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대기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 압력이 감소하면 관절이나 연부조직이 미세하게 팽창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오래된 손상이 있는 관절에서는 이러한 팽창이 관절낭과 주변 조직을 자극하여 통증 수용체를 활성화시키고, 결과적으로 통증을 더 크게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관절 내 압력이 크게 변하는 것은 아니며, 외부 기압 변화에 대한 조직의 민감도가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류가 감소하여 몸이 뻣뻣하거나 찌뿌둥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는 것도 일부 사람에서는 통증을 더 민감하게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Osteoarthritis, Rheumatoid arthritis, 만성 요통 환자에서 더 흔하게 보고됩니다. 반면 건강한 사람에서도 일시적으로 근육이 뻣뻣하거나 몸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연구가 동일한 결과를 보인 것은 아닙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기압과 관절 통증의 연관성을 확인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근거는 "기압과 날씨 변화가 일부 사람의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수준이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현상은 아닙니다.
비가 오기 전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