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라미실 크림 오래 발라도 되는 거예요??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가셔서 다시 한번 진료 봐보세요~ 라미실 크림은 테르비나핀 성분으로, 주로 피부 진균(무좀 등)에 사용하는 약입니다. 질 칸디다 감염에서는 표준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간 반복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칸디다 질염의 1차 치료는 보통 클로트리마졸, 미코나졸 같은 아졸계 항진균제 또는 필요 시 경구 플루코나졸입니다. 테르비나핀은 효모균인 칸디다에 대한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현재 상황에서 “거의 안 보인다, 증상 있을 때만 사용”이라는 설명을 들으셨다면,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보다는 가려움 등 증상이 있을 때만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증상이 거의 없는데 예방적으로 계속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자극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중요하기보다는 실제 증상이 기준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가려움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 분비물(치즈같은 흰색)이 다시 증가하는 경우, 외음부 통증이나 따가움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자가 치료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재검 후 적절한 항진균제로 치료하는 것이 정확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는 매일 지속 사용은 중단하고 증상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약을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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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바로 옆쪽에 노란 덩어리가 생겼습니다
사진상 위치와 색깔로 보면 결막황반(pinguecula)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흰자(결막) 위에 생기는 노란색, 약간 도톰한 반점으로 자외선, 건조, 자극에 의해 생기는 퇴행성 변화입니다.라식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고, 시력이나 각막 절삭 부위에 영향을 주는 병변은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만으로 라식 결과에 문제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증상이 없으면 치료 없이 경과관찰이 원칙입니다. 다만 건조감이나 이물감이 있으면 인공눈물 사용으로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염증이 생기면(붉어짐, 통증) 안과에서 항염 점안 치료를 합니다.다음 경우에는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빠르게 커지는 경우, 통증이나 충혈이 동반되는 경우, 각막 쪽으로 자라 들어오는 양상(익상편 의심)일 때입니다.현재 사진과 설명만 보면 급하게 병원 갈 상황은 아니고, 건조 관리하면서 경과 보셔도 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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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과 당장 가야하나요? (안과)
내일 안과가세요~ 사진상 결막(흰자 아래쪽 점막)이 부어오른 상태로 보이며, 알레르기 결막염에서 흔한 결막부종(chemosis) 양상입니다. 심하게 비빈 뒤 갑자기 부풀어 보일 수 있고, 이물감이 동반되는 것도 전형적입니다.대부분은 응급상황은 아니며, 우선적인 조치는 자극을 줄이는 것입니다. 눈 비비는 행동은 중단하고, 냉찜질을 10분 내외로 하루 여러 번 해주면 부종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 알레르겐을 씻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항히스타민 또는 비만세포 안정제 점안제가 효과적이며, 약국 또는 안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바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시야 흐림이나 시력 저하가 있는 경우, 빛을 보면 아픈 경우, 분비물이 많아지는 경우, 1~2일 내 호전이 없는 경우입니다.현재 상태만 보면 일시적 알레르기 반응으로 판단되며, 위와 같이 관리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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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아혈색소 검사해보려고 하는데요..
당화혈색소 검사는 비교적 간단한 혈액검사로, 비용은 보통 1만원에서 2만원 정도 범위입니다. 병원이나 검사 항목 구성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이 검사는 최근 약 2개월에서 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하기 때문에 공복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 가능합니다. 즉, 식사를 하고 가셔도 정확도에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이 점이 공복혈당 검사와 다른 부분입니다.결과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5.7% 미만은 정상, 5.7%에서 6.4%는 당뇨 전단계, 6.5% 이상이면 당뇨병 기준에 해당합니다. 다만 단일 검사만으로 확진하기보다는 필요 시 반복 검사나 공복혈당과 함께 종합 판단합니다.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40대부터 정기적인 확인이 권장됩니다. 증상이 없어도 선별검사 의미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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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한거 낫는법 좀 알려주세요.
현재 경과(운동 중 발생, 5일 경과, 걸리는 느낌과 찌르는 통증)는 급성 요추 염좌 또는 근막 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디스크보다는 근육·인대성 통증 양상에 가깝습니다.시기상 냉찜질 단계는 지났고, 지금은 온찜질이 더 적절합니다. 손상 직후 48시간 이내는 냉찜질, 이후에는 혈류 개선과 근육 이완을 위해 온찜질이 원칙입니다. 하루 2회에서 3회, 15분에서 20분 정도 시행하면 됩니다.치료의 핵심은 과부하를 피하면서 “완전 휴식이 아닌 가벼운 움직임 유지”입니다. 장시간 앉아있기, 허리 굽히기, 무거운 것 들기, 백 익스텐션 같은 신전 운동은 당분간 피해야 합니다. 대신 통증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보행은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유리합니다.약물은 필요 시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통증이 줄어든 뒤에 시작해야 하며, 초기에 무리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보통 1주에서 2주 내 점진적 호전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다음 소견이 있으면 디스크 가능성을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엉덩이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 다리 저림이나 감각 저하, 기침이나 힘줄 때 통증 악화,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영상검사까지 고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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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이 망가진 상태일까요???
설명하신 양상은 피부 장벽 기능 저하 상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핵심 소견은 속건조 악화, 평소 사용 제품에서도 따가움, 피부 거칠어짐과 탄력 감소 느낌, 미세한 구진(이마 오돌토돌), 간헐적 가려움입니다. 이는 각질층 지질 구조가 손상되면서 수분 유지 능력이 떨어지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전형적인 패턴입니다.유발 요인으로는 과도한 세안, 각질제거 제품 사용, 계절 변화(건조한 환경), 자외선 노출, 또는 화장품 성분 자극이 흔합니다. 특히 “잘 쓰던 제품도 따갑게 느껴지는 시점”은 장벽 손상을 시사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현재처럼 단순 보습 위주로 줄인 접근은 적절합니다. 다만 몇 가지를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이내, 약산성 저자극 제품으로 짧게 유지합니다. 물리적 스크럽이나 화학적 각질제거제는 중단합니다. 보습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포함된 장벽 복구형 크림을 중심으로 하고, 히알루론산 제형은 단독보다는 크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저자극 무기자차 위주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보통 이런 상태는 2주에서 4주 정도 유지 관리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붉어짐이 심해지거나, 가려움이 증가하거나, 오돌토돌이 퍼지면 접촉피부염 또는 초기 염증성 피부질환 가능성도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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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 이상한 여드름 같은 게 났어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 여드름이나 피지보다 곤지름(첨규콘딜로마, HPV 관련 사마귀)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개가 군집 형태로 6개월 이상 지속되고, 표면이 매끈한 돔 형태 또는 약간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점이 특징과 맞습니다.병태적으로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피부 표면에 사마귀처럼 증식하는 질환이며, 자연 소실이 드물고 시간이 지나면서 개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진단은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육안으로 대부분 가능하며, 필요 시 확대 관찰로 확인합니다.치료는 연고로 해결되는 경우는 제한적이고, 보통냉동치료, 전기소작, 레이저 제거 같은 물리적 제거가 표준입니다. 한 번에 끝나지 않고 몇 차례 반복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중요한 점은성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어 파트너 평가가 필요할 수 있고, 치료 전까지 접촉은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 상태는 방치 시 증가 가능성이 있어 진료 후 제거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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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치핵일까요? 내치핵이라면 3도일까요?
설명하신 양상은 내치핵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배변 시 또는 직후에만 돌출되고,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간 뒤 평소에는 다시 나오지 않는 점이 전형적입니다.단계로 보면 3도보다는 2도에 더 가깝습니다. 2도는 배변 시 탈출되지만 자연히 들어가거나 쉽게 정복되는 상태이고, 3도는 손으로 넣어야 하고 다시 잘 빠져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는 “일시적 탈출 + 수동 정복 후 재탈출 없음”이라 2도 범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설사와 딱딱한 변이 반복되면 항문 점막과 정맥총에 압력이 가해져 일시적으로 더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기존 치열이 있는 경우에는 괄약근 긴장과 배변 패턴 변화 때문에 이런 현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3도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출혈, 통증, 반복 탈출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치료를 고려합니다. 2도에서는 보존적 치료가 기본이며, 필요 시 고무밴드 결찰술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사와 변비를 모두 피하고, 좌욕을 규칙적으로 하며,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돌출이 점점 잦아지거나 자연히 들어가지 않게 되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 단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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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소재와 생리통 연관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리대 소재가 생리통 자체를 유의하게 줄인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생리통은 주로 자궁 내막에서 생성되는 프로스타글란딘 증가로 자궁 수축이 과도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핵심 기전입니다.다만 간접적인 영향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반 생리대에서 피부 자극, 습기, 마찰이 있으면 외음부 불편감이나 경미한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 인지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순면이나 저자극 제품으로 바꿨을 때 이런 말초 자극이 줄어들면 “통증이 덜한 것처럼 느껴지는” 효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또 하나는 변동성입니다. 생리통은 매달 강도가 달라질 수 있고, 스트레스, 수면, 식이, 호르몬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한두 번의 변화만으로 인과관계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정리하면, 생리대 소재가 자궁 수축 자체를 줄이는 직접적 효과는 불확실하지만, 피부 자극 감소를 통해 체감 통증을 줄이는 간접 효과는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동일 제품으로 몇 개월 더 관찰했을 때 일관되게 통증이 감소한다면 개인 반응으로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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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이 한달째 인데 근육통이 오래가나요?
한 달 지속된 허리 통증은 단순 근육통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다소 길지만, 양상상 근막성 통증이나 자세 관련 통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급성 근육통은 보통 1주에서 2주 내 호전되지만, 잘못된 수면자세나 반복적인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화되어 몇 주 이상 이어질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특징이 중요한데, 자고 일어나면 아프고 자세를 바꾸면 완화되는 점, 특히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굽히는 자세에서 좋아지는 것은 척추 주변 근육 긴장이나 후관절 부담 감소 시 통증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보다 근육·인대성 통증에서 더 흔합니다.반면 디스크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은 다음입니다. 엉덩이부터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 다리 저림이나 감각 저하, 기침이나 힘줄 때 통증 악화, 특정 방향으로 허리 굽힐 때 심해지는 통증입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디스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수면 자세 교정(너무 푹신한 매트리스 피하기, 옆으로 잘 때 무릎 사이 베개), 허리 스트레칭, 온찜질이 기본입니다. 2주에서 3주 내 추가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다시 심해지거나, 다리로 퍼지는 증상이 생기면 영상검사까지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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