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땀이 넘 많이 나요. 근데 어느 순간은 차갑고...으..ㄷㄷ..
네, 이건 수장부 다한증(palmar hyperhidrosis)입니다. 진단이 어렵거나 애매한 상황이 아니에요.손바닥에 땀이 지속적으로 나고 물건이 미끄러울 정도라면 기능적으로 충분히 불편한 수준이고, 여기에 손이 갑자기 차가워지는 건 교감신경계가 과활성화된 상태에서 혈관 수축이 함께 일어나는 겁니다. 땀이 나면서 동시에 차가운 게 이상한 게 아니라, 오히려 이 둘이 같이 오는 게 전형적입니다.치료 옵션은 단계적으로 있습니다. 일단 외용 염화알루미늄(aluminum chloride) 제제를 손바닥에 바르는 게 1차 시도인데, 겨드랑이 땀에 쓰는 것보다 농도가 높아야 효과가 있고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이온영동치료(iontophoresis)가 있는데 물에 손을 담그고 약한 전류를 흘려서 땀샘 기능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피부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받을 수 있고 효과가 나쁘지 않습니다.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 주사도 손바닥에 쓸 수 있는데, 통증이 좀 있는 게 단점입니다. 이 모든 게 불충분하다면 흉강경 교감신경 절제술(ETS, endoscopic thoracic sympathectomy)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상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하는 시술입니다.일상이 불편한 수준이니 피부과 외래 한 번 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방치할 이유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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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 밑에 쪽 허리? 아픈 이유가 뭘까요
위치가 조금 중요합니다. 날개뼈 아래쪽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히 등 중간 부위인지, 아니면 거기서 좀 더 내려와서 옆구리 느낌도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걷거나 오르막을 오를 때 악화되고 쉬면 좀 나아지는 패턴, 이게 척추 문제에서도 나올 수 있지만 신장(kidney) 쪽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옆구리 쪽으로 묵직하거나 두드리면 더 아픈 느낌이 있다면요. 활동 시 악화되는 신장 통증은 드물지 않습니다.디스크와의 연관성은, 요추 디스크가 있는 분들은 주변 근육과 척추 전체의 정렬이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흉요추 접합부(thoracolumbar junction), 그러니까 등 아랫부분까지 연쇄적으로 부하가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혀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못 걸을 정도로 아프다는 게 신경 쓰입니다. 그 정도 강도라면 단순 근육통으로만 보기 어렵고, 소변 색깔이 탁하거나 붉은 적 있는지, 발열이 동반된 적 있는지 한번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신우신염(pyelonephritis)이나 요로결석도 이 위치에서 이런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거든요.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디스크 추적 관찰을 하고 계신다면, 이 증상을 같이 말씀해보시고 필요하면 신장 쪽 확인도 요청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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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조금 이상합니다. 자도자도 몸이 피로합니다
말씀하신 패턴이 꽤 구체적이라 몇 가지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오전엔 괜찮다가 정오 이후에 두통, 무기력, 심계항진, 발한, 예민함이 한꺼번에 오는 것, 이 조합은 혈당 변동과 꽤 맞아떨어집니다. 아침 식사 후 혈당이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반응성 저혈당(reactive hypoglycemia)이 생기면 딱 이런 시간대에 이런 증상들이 몰려옵니다.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나는 건 혈당이 떨어질 때 교감신경이 반응하는 거고, 두통과 집중 안 되는 느낌, 예민해지는 것도 뇌에 포도당 공급이 줄어드는 반응입니다.수면 자체 문제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7-8시간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이 문제일 수 있는데,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이 있으면 시간은 채워도 깊은 수면이 방해받아 낮 동안 만성적으로 이런 패턴이 반복됩니다. 코를 곤다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거나, 아침에 개운하지 않은 날이 많다면 가능성이 올라갑니다.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빈혈도 비슷한 증상을 낼 수 있어서, 지속된다면 기본 혈액검사는 해보시는 게 맞습니다.일단 오늘부터 한번 실험해보실 수 있는 건, 아침을 정제 탄수화물 위주로 드셨다면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 비중을 늘려보고, 점심 전에 간단한 간식을 하나 끼워 넣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오후 증상이 확연히 줄면 혈당 쪽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내과에서 기본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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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에 혓바늘?구내염이 날 수 있나요?
충분히 말이 됩니다. 실제로 있는 상황입니다.목젖 주변이나 구인두(oropharynx) 쪽에도 구내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아프타성 궤양(aphthous ulcer)이 편도 주변, 구개궁, 후인두벽에 생기는 경우인데, 이게 생기면 말씀하신 것처럼 침 삼킬 때만 콕 찌르듯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 양상이 전형적입니다. 귀까지 당기는 느낌은 설인신경(glossopharyngeal nerve)이나 미주신경(vagus nerve)을 통한 연관통이라서, 이상한 게 아닙니다.다만 한 가지 확인이 필요한 게 있습니다. 오른쪽 편도 주변만 부어있고 목젖이 한쪽으로 밀려 있다면, 편도 주위 농양(peritonsillar abscess)을 배제해야 합니다. 이건 단순 구내염과는 다르게 항생제나 절개 배농이 필요한 상황이라, 입을 크게 벌리기 힘들거나, 침을 흘릴 정도로 삼키기 힘들거나, 목소리가 뜨거운 감자 물고 말하는 것처럼 변했다면 빨리 이비인후과에 가셔야 합니다.교정 중이라 구강 점막이 자극에 민감한 상태라는 점도 구내염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을 겁니다. 지금 당장 극심하지 않다면 이비인후과 외래로 내원해서 직접 들여다보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3일 넘게 지속된 거니까 오늘내일 중으로 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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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있으신분 자가요법으로 고친 경험 있나요 ?
4년이라면 정말 지치셨겠습니다. 그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먼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시술까지 받으셨는데도 호전이 없다면, 지금 증상이 정확히 어떤 양상인지가 중요합니다.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이 주된 문제인지, 아니면 요부 통증 자체가 주 증상인지, 또는 둘 다인지에 따라 접근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허리디스크라는 진단명 자체가 사실 광범위합니다. 추간판 탈출증(HNP, herniated nucleus pulposus)이라도 탈출 방향, 레벨, 신경 압박 정도, 그리고 동반된 근육·인대 기능 이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같은 치료가 효과를 내지는 않습니다. 4년간 필라테스, PT, 시술까지 받으셨다면 분명히 성실하게 관리하신 건데, 그럼에도 낫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치료 방향이 본인의 구조적 문제에 맞지 않았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 합니다.자가요법과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근거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것들은 맥켄지(McKenzie) 방식의 신전 운동, 복횡근(transversus abdominis) 중심의 심부 안정화 운동, 그리고 수영이나 아쿠아 워킹 같은 부하 분산 운동입니다. 다만 이것도 탈출 방향이 후방인지 측방인지에 따라 맞는 동작이 달라서, 잘못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솔직하게 드리는 말씀인데, 4년에 시술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재평가가 먼저입니다. 최근 MRI를 찍어보신 게 언제인지요? 디스크 상태가 바뀌었을 수 있고, 혹은 디스크 외에 후관절 증후군(facet joint syndrome)이나 근막 통증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에서 현 상태를 다시 정밀하게 평가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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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인한 뇌타격 최대로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뇌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싶으신 거라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연초든 전자담배든 무니코틴이든 완전히 끊는 것 외에 뇌 영향을 "줄이는" 방법은 없습니다.니코틴이 없다고 해서 안전한 건 아닙니다. 전자담배 액상에 포함된 프로필렌글리콜, 식물성 글리세린, 각종 향료 성분이 가열될 때 생성되는 분해산물들이 기도와 뇌혈관에 영향을 줍니다. 일산화탄소가 없다는 건 장점이지만, 그게 뇌에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특히 20대 뇌는 전전두엽이 아직 발달 중인 시기라 어떤 형태의 흡연이든 이 시기에 노출되면 인지 기능, 작업 기억, 집중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수험생이시고 인지 기능이 걱정되어 끊으려는 동기가 생긴 거라면 그 동기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니코틴 중독 상태에서 갑자기 끊으면 집중력 저하, 불안, 짜증이 오히려 심해져서 공부에 지장을 주는데, 이 금단 증상을 줄이면서 끊는 방법으로 니코틴 패치나 껌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병원 금연 클리닉을 이용하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 과정을 도움받을 수 있고, 수험생에게 맞는 방식으로 상담해줍니다.전자담배로 대체하는 건 끊는 게 아니라 바꾸는 겁니다. 뇌 보호가 목적이시라면 대체재보다는 금연 자체를 목표로 잡으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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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발열이 나흘째 안 가라앉아요ㅠㅠ
사진과 증상을 같이 보니 조금 더 신중하게 봐야 할 상황입니다.등에 올라온 발진 양상이 사진상 불규칙한 경계의 붉은 반점들이 모여있는 형태인데, 열이 시작된 시점과 발진 발생 시점이 겹친다는 게 중요합니다. 나흘째 38도 후반의 열이 지속되면서 피부 발진이 동반되는 조합은 단순 감기나 더위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감별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바이러스성 발진열(viral exanthem), 즉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과 발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약물 반응도 배제해야 합니다. 프리엔 계열 소염제를 복용하신 이후 발진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드물지만 초기 성홍열이나 다른 세균 감염도 이런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나흘 동안 해열제를 써도 열이 완전히 안 잡히고 발진까지 동반된 상황이라면 오늘 내과나 응급실에서 혈액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염증 수치, 백혈구 분획, 간기능 등을 확인해야 원인을 좁힐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더 기다리는 건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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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간형무좀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재발을 반복하는 지간형 무좀, 당뇨가 있으신 경우엔 더 꼼꼼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당뇨 환자는 말초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서 일반인보다 무좀이 깊어지거나 세균 감염으로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바르는 약만으로 계속 재발한다면 먹는 항진균제를 고려하실 때가 됐습니다. 테르비나핀(lamisil) 계열 경구약을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복용하면 바르는 약으로 닿지 않는 피부 깊은 층까지 작용해서 재발률이 확연히 낮아집니다. 바르는 약 단독으로는 표면만 치료되고 균이 완전히 박멸되지 않아 재발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르는 약을 쓰실 거라면 클로트리마졸, 테르비나핀, 루리코나졸 성분 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최소 2주는 더 바르셔야 합니다. 증상이 사라지는 것과 균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다른 시점입니다.생활 관리도 치료만큼 중요합니다. 발가락 사이를 씻은 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양말로 교체하는 것, 신발은 이틀에 한 번씩 번갈아 신어 건조시키는 것이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 항진균 성분이 들어간 발 파우더를 신발 안에 뿌리는 것도 습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당뇨 초기이신 만큼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면서 경구 항진균제 처방과 함께 발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받으시길 권합니다. 무좀이 발톱으로 번졌는지 여부도 같이 확인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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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에 좋은 꿀템 추천부탁드려요 !!
여드름 후 넓어진 모공은 피지 분비 과다와 피부 탄력 저하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 접근을 두 방향으로 나눠서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세안 단계에서는 살리실산(BHA) 성분이 들어간 클렌저나 토너가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녹여서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구하기 쉬운 제품으로는 폴라초이스 BHA 엑스폴리언트 계열, 코스알엑스 AHA/BHA 토너 등이 대표적입니다. 단, 매일 쓰면 자극이 될 수 있어서 주 2~3회부터 시작하시는 걸 권합니다.모공 탄력과 피부 결 개선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 성분이 근거가 있습니다.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모공 주변 피부를 정돈하는 효과가 있어서 세럼이나 토너 형태로 꾸준히 쓰시면 체감이 됩니다.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아연 1% 세럼이 가성비 면에서 자주 언급됩니다.레티놀은 모공 개선에 가장 근거가 탄탄한 성분입니다. 다만 여드름 흉터가 있는 피부에 처음 쓸 때는 저농도(0.025~0.05%)부터 시작하고 반드시 자기 전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쓰지 않으면 레티놀 효과가 반감되고 오히려 색소침착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여드름 흉터까지 함께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레이저 토닝이나 모공 레이저가 홈케어보다 훨씬 빠른 결과를 보여주긴 합니다. 홈케어를 3개월 이상 꾸준히 해도 만족스럽지 않으시면 그때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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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 어떻게 해야하나요 ?? ㅠㅠ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임신 준비, 막막하게 느껴지시는 게 당연합니다. 하나씩 정리해드리겠습니다.여성분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할 것은 산전 검사입니다. 산부인과에서 풍진 항체 여부, 빈혈, 갑상선 기능, B형 간염, 자궁경부암 검사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풍진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 후 한 달은 피임이 필요하니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남성분도 정액 검사를 포함한 기본 건강검진을 받아두시면 나중에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영양제는 여성분 기준으로 엽산이 핵심입니다. 임신 전 최소 3개월 전부터 하루 400~800mcg을 복용하시는 게 신경관 결손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철분은 빈혈 검사 결과 보고 추가 여부를 결정하시고, 비타민D는 국내 여성 상당수가 부족한 편이라 검사 없이 하루 1000~2000IU 정도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남성분은 아연, 코엔자임Q10, 비타민C·E 조합이 정자 운동성과 질 개선에 도움된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오메가3는 기본으로 드셔도 좋습니다.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중요합니다. 여성분은 술과 담배는 임신 시도 전부터 끊으셔야 하고, 카페인도 하루 200mg 이하로 줄이시는 게 맞습니다. 남성분도 음주와 흡연이 정자 질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함께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사우나나 뜨거운 탕 목욕은 남성분의 경우 정자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자주 이용하시는 편이라면 줄이시길 권합니다.배란일 파악도 병행하시면 임신 시도 효율이 높아집니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라면 배란 예측 키트(LH 검사기)를 약국에서 구하셔서 사용해보시고, 배란일 전후 이틀이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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