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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마디가 저리고 아픈것같아요.팔이 뻐근해요
말씀하신 증상은 두 가지 문제가 겹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 아침에 한쪽 팔이 저리고 팔을 들어 올릴 때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양상은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이 눌리는 경우, 즉 경추 신경근 압박이나 목·어깨 근육 긴장과 잘 맞습니다. 둘째, 손마디가 붓고 울퉁불퉁해 보이는 변화는 퇴행성 손가락 관절염이나 염증성 관절질환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손가락 마디의 뼈 돌출과 부종이 점차 눈에 띄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목과 어깨의 무리한 사용을 줄이고, 베개 높이를 조절해 경추 정렬을 안정시키며, 팔을 머리 위로 오래 드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마디 부종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퇴행성 변화인지, 류마티스성 염증이 동반된 상태인지 감별이 중요하므로 혈액검사와 X-ray, 필요 시 초음파나 MRI 평가가 권장됩니다.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거나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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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어깨가 굉장히 위로 올라가있는 상태인데 왜 그런 걸까요?
잘 때 어깨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이유는 낮 동안의 자세 습관이 수면 중에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초기 거북목이 있으면 상부 승모근과 견갑거근이 만성적으로 긴장된 상태가 되고, 몸은 무의식적으로 그 긴장을 유지하는 쪽으로 자세를 잡습니다. 베개가 목만 지지하고 어깨를 떠받치지 못할 경우, 어깨가 목 쪽으로 끌려 올라가면서 수면 중 고정됩니다. 깼을 때 나는 소리와 시원함은 관절 문제라기보다는 근막·근육이 풀리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피하려면 베개 높이를 목 기준으로 맞추되, 어깨가 공중에 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옆으로 잘 때는 베개 높이가 어깨 두께만큼 필요하고, 등을 대고 잘 때는 목만 받치고 어깨는 바닥에 자연스럽게 내려가야 합니다. 너무 낮은 베개나 푹 꺼지는 베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3~5분 정도 어깨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수면 중 과도한 수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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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검사 검사 수치 적절한 용량섭취가 어떻게 될까요?
제시된 수치를 보면 TSH 0.10으로 정상 하한보다 낮아 현재는 갑상선 호르몬이 다소 과다한 억제 상태로 해석됩니다. T4는 정상 범위 상단, T3는 정상 범위 내로 보이며, 반절제 후 갑상선암 병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완전한 억제요법보다는 부분 억제 또는 정상 범위 유지가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과도한 용량은 심계항진,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현재 수치 기준으로는 75µg보다는 62.5µg 쪽이 더 적절해 보이며, 이후 6–8주 간격으로 TSH를 재확인해 미세 조정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단, 최종 목표 TSH 범위는 수술 병기, 재발 위험도, 담당의의 치료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 의료진과 일관되게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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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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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열상으로 손가락 봉합 후 관리법 및 붓기 질문있어요
1. 감각 저하는 손가락 열상에서 흔합니다. 신경이 부분 손상된 경우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완전 절단이 아니었다면 3–6개월 사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큽니다.2. 실밥 제거 후 상처가 완전히 닫힌 상태라면 바세린이 1차 선택입니다. 후시딘은 감염 소견이 있을 때만 사용합니다. 장기간 예방적 항생제 연고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3. 실밥 제거 당일의 재부종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제거 과정의 자극과 미세 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통증 증가, 열감, 발적이 동반되지 않으면 경과 관찰이 적절합니다.4. 다음 주부터 근무는 가능하나, 초기 1–2주는 과도한 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수 드레싱으로 보호하고, 물·세정제 노출 후에는 즉시 건조 및 보습을 유지하십시오. 통증이나 벌어짐이 있으면 작업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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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묵직하게 쓰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속이 묵직하고 쓰린 증상은 위산 과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에서 흔합니다. 밤에 야식을 자주 먹거나 과일을 늦게 섭취하면 위산 분비가 증가하고, 누운 자세에서 위산이 오래 머물면서 아침 증상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 시간이 길어진 상태에서 위산 자극이 지속되면 쓰림이나 묵직한 통증으로 느껴집니다.우선 취침 3시간 전 음식 섭취를 피하고, 야식·과일·카페인·술을 줄이며, 잠자리는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속쓰림과 함께 구역감·검은 변·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내과 진료와 위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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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님들 이거 거품뇨인가요???
사진만으로 보면 '병적' 거품뇨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거품뇨는 소변을 본 직후 강한 수압, 탈수, 아침 첫 소변, 운동 후 농축된 소변에서도 흔히 생길 수 있고, 단백뇨가 아닌 경우 대부분 1–2분 내 자연히 사라집니다. 제시하신 사진은 배수구 주변에 국소적으로 거품이 남아 있는 형태로, 세정제 잔여물이나 소변 농축에 의한 물리적 거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다만 단백뇨에 의한 거품뇨는 변기 전체에 미세한 거품이 두껍게 형성되고 오래 유지되는 양상이 반복됩니다. 아침마다 비슷하게 오래 지속되거나, 부종·피로감·소변량 변화가 동반되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장 간단한 확인 방법은 소변 단백 검사(요검사)이며, 운동 전후를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상태에서 재확인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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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CT를 촬영 어떤종류인지 알수있을까요?
사진에 보이는 서류 문구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일반전산화단층영상진단–흉부–조영제 미사용–고해상력으로 기재되어 있어 검사 분류상은 일반 흉부 CT에 해당합니다. 다만 여기서 ‘저선량’과 ‘일반’은 완전히 다른 검사가 아니라, 촬영 목적과 방사선량 설정의 차이로 이해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저선량 흉부 CT도 행정·청구상으로는 일반 흉부 CT 코드로 묶이는 경우가 흔하며, 고해상력(HRCT)이라는 표현 역시 영상 재구성 방식(얇은 절편)을 의미할 뿐 방사선량이 높다는 뜻은 아닙니다. 즉, 실제 촬영은 저선량 프로토콜로 시행했더라도 결과지나 서류에는 일반 흉부 CT, 고해상력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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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에서 파킨슨 진단 받으신 분이 생활하는 것을 봤습니다. 노인성질환인가요? 원인이 궁금합니다.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6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지만 반드시 노인에게만 생기는 병은 아닙니다. 40~50대에 시작하는 조기 발병 사례도 드물지 않습니다.원인은 뇌 깊은 부위(흑질)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단일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노화, 환경 요인(농약·중금속 노출 등),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단백질 축적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은 전체 환자의 약 5~10% 정도로, 대부분은 가족력 없이 발생합니다.전형적으로 진행이 매우 서서히 이루어지며, 떨림·경직·동작 느려짐·보행 장애가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완치보다는 약물과 재활로 증상을 조절하며 장기간 관리하는 질환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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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삼킬 때 괴로운데, 어떤 조치를 해야할까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편도 자체가 크게 부어 있거나 백태가 뚜렷한 편도염 소견은 아닙니다. 대신 연구개와 인두 뒤쪽 점막이 전반적으로 충혈돼 있고 부어 있어 급성 인두염 또는 인후두염 쪽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침 삼킬 때 특히 심한 통증이 생기고, 밤에 누우면 통증이 더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탁센(덱시부프로펜)은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장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공복 복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한 전형적인 세균성 편도염 소견은 현재 사진상 뚜렷하지 않아 보이며, 이 경우에는 진통·소염과 국소 관리가 우선입니다.당분간은 따뜻한 수분 섭취, 자극적인 음식·술·카페인 회피, 소금물 가글 또는 인후 스프레이 사용, 말 사용 최소화가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3–4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고열·침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호흡 불편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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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린 지 6일됐는데 목넘김 고통이 있어요
독감 회복 과정에서 4–6일째부터 목넘김 통증이 남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바이러스성 인후염이 뒤늦게 두드러지거나, 기침·콧물로 인한 점막 손상, 건조, 위산 역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열과 전신 증상이 호전된 상태라면 급성 합병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한쪽만 심한 통증, 침 삼키기 어려움, 쉰 목소리 악화, 귀로 뻗치는 통증, 38도 이상 발열이 동반되면 세균성 편도염·인두 주위 농양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 가습, 자극적인 음식 회피, 진통소염제의 단기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2–3일 더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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