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거리를 걸어도 친구와 대화를 하며 걷는 것과 혼자 걷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에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인지 귱금합니더.
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걷기 자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만, 친구와 대화를 하며 걷는 경우에는 사회적 교류가 더해져 외로움 감소, 정서적 지지,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반면 혼자 걷는 것은 주변 환경에 집중하거나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혼자 걷는 경우에는 불안 감소와 집중력 회복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따라서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위로가 필요할 때는 함께 걷는 것이, 생각을 정리하거나 마음을 차분히 하고 싶을 때는 혼자 걷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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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하루종일 씻지 않은 상태에서ㅠ
네, 가능합니다. 성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하루 종일 씻지 않은 상태에서는 피부와 생식기 주변에 원래 존재하는 세균이나 효모균이 많아질 수 있어, 밀접한 접촉만으로도 질 내 세균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질 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단순히 외음부에 비비는 정도만으로 반드시 질염이나 감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가며, 감염 여부는 개인의 질 내 환경과 면역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이후 냄새가 심해지거나, 분비물 증가, 가려움, 따가움, 배뇨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성접촉 전 서로 외음부를 깨끗이 씻는 것이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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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 수술하면 부작용이 있나요?
음경확대술은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수술이며,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이 매우 중요합니다.강직도 자체는 음경해면체를 직접 수술하는 것이 아니므로 대부분 유지됩니다. 그러나 수술 후 흉터, 염증, 이식물의 문제 등으로 인해 발기 시 불편감이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감각 저하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신경 손상이 발생하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감염, 출혈, 이식물 이동이나 뭉침, 비대칭, 울퉁불퉁한 모양, 피부 괴사, 이물감, 재수술 필요성 등이 있습니다. 자가지방을 이용한 경우에는 지방이 흡수되어 효과가 감소하거나 석회화, 결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대한비뇨의학과학회와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기능적으로 정상인 음경에 시행하는 확대술은 기대한 만족도를 얻지 못하거나 합병증 위험이 있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둘레가 얇다고 느끼더라도 실제 정상 범위인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을 결정하기 전 비뇨의학과에서 정확한 측정과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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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후 장해등급 관련 문의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장해 14급 해당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산재 장해평가에서는 병명보다는 치료 종료 후 남은 영구적인 기능장해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새끼손가락의 감각이 끝마디 절반 정도 둔하고, 저림이 지속되며, 온도 감각도 저하된 상태라면 말초신경 손상에 따른 감각장해가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다만 14급 인정 여부는 감각저하의 범위와 정도, 신경학적 검사 결과, 손가락 기능 저하 여부 등을 종합하여 결정됩니다.특히 신경문합술 후에도 감각저하와 저림이 고정되어 있고, 치료 종결 시점에도 호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장해평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증상이 경미하거나 향후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장해등급이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최종 등급은 근로복지공단의 장해진단서와 진찰 소견, 필요 시 신경전도검사 등을 바탕으로 결정되므로, 치료 종결 시 담당 주치의와 장해진단 가능 여부를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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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쪽이 너무 아픈데 왜 그런걸까요 ?
말씀하신 증상과 위치를 보면 가장 흔한 원인은 갈비뼈 주변 근육이나 연골의 염증 또는 긴장입니다. 특별히 부딪히거나 운동한 적이 없어도 잘못된 자세, 기침, 반복적인 팔 사용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손을 들 때, 왼쪽으로 누울 때, 해당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늑연골염이나 흉벽 근육 통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휴식, 온찜질, 소염진통제로 호전됩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숨을 쉴 때 심한 흉통이 생기거나, 발열·기침·호흡곤란·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동반되면 폐나 심장 질환 가능성도 있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정형외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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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방어가 너무너무 심합니다..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피부 질환보다는 감각 처리 이상에 의한 촉각 과민이 의심되며, 피부과보다는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먼저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필요하면 두 진료과가 함께 접근하기도 합니다.리도카인 크림이나 국소마취 연고를 장기간,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효과도 일시적이며 반복 사용 시 피부 자극이나 전신 흡수에 따른 부작용 위험이 있어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이미 감각통합치료와 항불안제를 사용했음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클 정도라면, 신경과에서 말초신경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감각 과민과 관련된 중추신경계 조절 문제를 평가받아 약물 조정이나 다른 치료를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인 다음 단계입니다. 필요에 따라 가바펜틴, 프레가발린 등 신경병성 감각 과민에 사용하는 약물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 평가 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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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에 머리카락이 섞이는 병이 있을까요? 호르몬 문제로 콧수염에 모발이 섞이거나
콧수염에 머리카락이 섞이는 병은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콧수염은 가늘고 턱수염은 굵게 자라는 것은 부위별 모낭의 특성과 남성호르몬 반응 차이로 흔히 나타나는 정상적인 개인차입니다. 갑자기 수염 분포가 크게 변하거나 다른 호르몬 이상 증상이 함께 생기는 경우에만 진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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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외음부만 세척하는것도 안 좋나요?
외음부만 비누로 씻는다고 해서 반드시 질내 산성 환경이 깨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 비누는 알칼리성이어서 외음부 피부를 자극하거나 건조하게 만들 수 있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정상 균총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질 내부를 세척하는 질 세정과 비교하면 영향은 훨씬 적습니다.자궁경부미란 자체는 가임기 여성에서 흔히 보이는 생리적인 변화일 수 있으며, 비누로 외음부를 씻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질염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부정출혈 역시 자궁경부미란이나 염증,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질염 소견이 있었다면 안내받은 대로 염증검사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외음부는 미지근한 물로 씻거나, 사용한다면 향이나 자극이 적고 여성 외음부 전용 세정제를 소량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일반 비누를 매일 사용하는 습관은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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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꿈치가 갈라지고 보기 싫은데 관리팁
뒤꿈치 갈라짐은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발생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 꾸준히 보습하는 것입니다.샤워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요소 20~40% 또는 젖산, 살리실산이 함유된 발 전용 크림을 뒤꿈치에 바른 뒤, 면양말을 신고 주무시면 보습 효과가 훨씬 좋아집니다.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부드럽게 하는 것이 적당하며, 너무 자주 밀거나 칼로 제거하면 오히려 갈라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평소 맨발로 딱딱한 바닥을 오래 걷는 습관을 줄이고,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갈라진 틈이 깊어 통증이나 출혈이 있거나, 가려움과 발바닥 각질이 함께 심하다면 각화형 무좀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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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소변을 못누면 어케 해야하나요?
3일 동안 소변을 전혀 보지 못했다면 절대로 그냥 두시면 안 됩니다. 이는 급성 요폐 또는 심한 신장 기능 이상 등 응급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즉시 응급실이나 비뇨의학과를 방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특히 아랫배가 심하게 불러오거나 통증이 있고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방광에 소변이 차 있는지 확인한 뒤, 필요하면 즉시 요도 카테터를 삽입해 소변을 배출해야 합니다. 억지로 참거나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반대로 소변은 아주 조금씩 나오지만 양이 현저히 줄어든 경우라면 탈수나 신장질환 등의 가능성도 있어 역시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데도 3일 동안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며, 응급실 방문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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