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와 관련된 정확한 부위는 어디인가요?
구인두(연구개-구개수)와 혀뿌리(설근부) 뒤 공간이 실제 소리 발생 부위입니다. 비강은 막히면 입호흡을 유도해서 간접적으로 악화시키는 역할이고요. 역류가 있으시면 인후두 점막 부종으로 협착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부위 확인은 약물유도수면내시경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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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부쩍 많아져요.물렸을때 덜 가려운 방법은?
모기에 물린 직후 비누와 물로 씻고, 얼음팩을 천에 감싸 10분 정도 대면 부기와 가려움이 줄어듭니다. 이후 칼라민 로션이나 저농도 히드로코르티손 연고를 피부가 벗겨지지 않은 부위에 짧게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여러 군데가 심하게 가렵거나 밤에 잠을 방해한다면 세티리진, 로라타딘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긁으면 염증과 색소침착이 잘 생기므로 손톱을 짧게 유지하고 필요하면 작은 밴드로 덮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범위가 계속 넓어지거나 열감, 통증, 고름, 발열이 동반되면 이차 세균감염 가능성이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얼굴이나 입술이 붓고 숨이 차거나 전신 두드러기가 생기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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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단백 수치가 8.4g/dL이면 안좋은건가요?
8.4g/dL이면 정상 상한선인 8.3에서 딱 0.1 정도 벗어난 수준인데, 이 정도면 사실 임상적으로는 거의 의미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혈청단백 수치라는 게 검사 시점의 수분 상태나 채혈 자세, 지혈대를 얼마나 오래 묶었는지에 따라서도 미세하게 흔들리거든요. 특히 헌혈 전후로 탈수 상태였거나 채혈 시 지혈대를 오래 압박했다면 혈액이 살짝 농축되면서 총단백이 올라가는 경우도 흔합니다.병적으로 의미있는 고단백혈증을 의심하려면 보통 8.5에서 9g/dL 이상으로 뚜렷하게, 그리고 반복 측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높게 나오는 경우를 봅니다. 이런 경우 다발성 골수종 같은 형질세포 질환이나 만성 염증, 자가면역질환, 만성 감염 등에서 감마글로불린 분획이 증가하면서 총단백이 오르는 기전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20대 남성이시고 단 한 번, 그것도 정상 상한선 바로 위에서 나온 수치라면 이런 쪽을 걱정하실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다만 본인이 마음이 쓰이신다면, 다음 건강검진이나 헌혈 시 알부민-글로불린 비율(A/G ratio)이 같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알부민은 정상이고 글로불린만 살짝 올라간 거라면 그냥 일시적 변동이나 경미한 염증 반응 정도로 보시면 되고, 만약 다음에도 반복적으로 8.5 이상 나오면서 피로감, 뼈 통증, 잦은 감염이 동반된다면 그때 내과나 진단검사의학과 쪽에서 단백전기영동 검사를 한번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지금 수치 자체로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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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당뇨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당뇨로 인해 살이 빠지는 경우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비만과 당뇨의 관계는 주로 인슐린 저항성으로 설명됩니다.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이 어느 정도 분비되지만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진 상태이며, 섭취 열량이 많고 인슐린의 지방 저장 작용도 남아 있어 비만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반면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우는 인슐린이 심하게 부족하거나 혈당이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포도당을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근육과 지방을 분해하고, 소변으로 포도당과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실제 체지방 감소와 탈수가 함께 발생합니다. 이는 제1형 당뇨병에서 흔하지만, 조절되지 않은 제2형 당뇨병이나 췌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마른 당뇨병과 비만한 당뇨병이 완전히 다른 질환이라는 의미보다는 인슐린 분비 능력, 인슐린 저항성, 질병 진행 단계의 차이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당뇨병이 있다고 반드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면서 갈증, 다뇨, 피로, 시야 흐림이 동반되면 심한 고혈당 가능성이 있으므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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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바깥쪽 화끈거림과 통증 원인과 치료
허벅지 바깥쪽이 화끈거리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있고 피부 변화가 없다면, 피부질환보다는 신경 문제를 먼저 고려합니다. 특히 허벅지 바깥쪽 감각을 담당하는 가쪽넙다리피부신경이 눌리는 감각이상대퇴신경병증이 흔한 원인입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꽉 끼는 바지나 벨트, 체중 증가, 장시간 운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척추측만증이나 허리 질환이 있는 경우 요추 신경 자극에 의한 연관 통증도 감별해야 합니다. 근육이나 근막의 염좌도 가능하지만, 화끈거리는 통증은 신경성 통증의 특징에 더 가깝습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봉와직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봉와직염은 대부분 피부가 붉어지고, 열감과 부종, 압통이 나타나며 점차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다만 앞으로 피부가 붉어지거나 열이 나거나 통증이 빠르게 심해진다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2일에서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또는 비뇨의학과보다 신경과나 재활의학과,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신경 압박 여부와 허리 문제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간은 꽉 끼는 옷을 피하고,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를 줄이며,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다리 근력 저하, 발목이나 발가락이 처지는 증상, 감각 저하가 심해지거나 대소변 이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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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임산부 약복용 레마이드정 100MG 록시템정(더유제약)
임신 15주라면 처방받으신 레마이드정과 록시템정은 일반적으로 임신 중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처방대로 복용하셔도 됩니다. A형·B형 간염 백신도 태아에 해를 준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양수가 부족한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물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초음파 추적 관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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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으로 안과 가서 안약 처방받았는데 더 아파요
레바케이와 아이커비스는 안구 표면의 점액층과 염증을 개선하는 약으로, 즉각 통증을 없애는 인공눈물과 달리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아이커비스는 점안 직후 작열감이나 통증이 흔하고, 레바미피드 계열도 따가움과 일시적인 시야 흐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점안하지 않아 기존 안구건조증과 각막 표면 염증이 다시 악화된 가능성이 크며, 안약을 사용해서 눈이 약해지거나 의존성이 생긴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사포로 긁는 듯한 통증과 시야 흐림이 하루 여러 번 반복된다면 단순 건조증뿐 아니라 각막 상피 손상이나 반복각막미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계속 중단하기보다 처방한 안과에 조속히 재진하시고, 통증이 심하거나 충혈·눈부심·시력저하가 동반되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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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의 증상중에 어깨 통증도 포함일까요?
어깨 통증은 급체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소화불량은 명치 답답함, 더부룩함, 속쓰림, 트림, 메스꺼움이 흔하며, 오른쪽 윗배에서 오른쪽 어깨로 번지면 담낭 질환, 가슴 압박감과 함께 어깨·팔 통증, 식은땀, 호흡곤란이 있으면 심장 문제도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기름진 음식과 술을 피하고 소량씩 드시되, 손가락을 따는 방법은 치료 근거가 없고 감염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위의 경고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료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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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용실에서 머리자르면 왜이렇게 머리가 가려운걸까요?
미용실 후 가려움은 소독 문제보다는 잘린 잔머리가 두피와 목에 남거나, 샴푸·염색약·스프레이 같은 제품이 자극해 생기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가위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은 피부에 상처가 없다면 낮지만 빗과 이발기 등은 고객마다 세척·소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시술 후 바로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헹구고, 가려움이 며칠 지속되거나 붉은 반점·각질·진물·뾰루지가 생기면 접촉피부염이나 모낭염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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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 귀 통증이 있는데 왜 이런걸까요?
씹을 때만 귀 앞쪽 통증과 먹먹함이 반복되면 턱관절이나 저작근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딱딱한 음식과 껌을 피하고 턱을 쉬게 하십시오. 다만 실제 청력 저하, 이명, 어지럼증, 귀 분비물이 있거나 먹먹함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하고, 귀 검사에 이상이 없으면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진료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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