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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이랑 여드름 치료제 약이랑 상관없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라식 수술과 이소트레티노인(이소티논) 복용은 직접적인 금기 관계는 아닙니다. 라식을 한 지 1년이 지났다면 수술 자체와 관련된 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이소트레티노인은 안구건조를 악화시킬 수 있어, 라식 후 건조증이 남아 있는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인공눈물 사용을 늘리고, 눈의 이물감·시림·충혈이 지속되면 안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프리마란정과의 병용도 일반적으로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복용 자체는 가능하나, 눈 건조 증상만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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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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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아크네 포텐자와 PDT 차이
아크네 포텐자는 미세바늘로 피부 속에 열을 전달해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공·피부결까지 함께 개선하는 시술이고, PDT는 약을 바른 뒤 빛을 쬐어 여드름균과 피지선을 강하게 눌러 염증성 여드름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시술입니다. 즉 빨리 붓고 곪는 여드름을 줄이는 데는 PDT가 체감 효과가 빠른 편이고, 피지 조절과 함께 모공·자국까지 관리해 재발 간격을 늘리는 데는 포텐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포텐자의 ‘팁’은 바늘 종류와 깊이·강도를 뜻하며 피부 두께와 민감도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력만 보면 개인차는 있으나 보통 포텐자가 조금 더 길게 느껴지고, PDT는 유지 목적의 반복 치료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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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쪽 부음과 흰색 점 같은게 생겼어요
사진이나 그런게 없어 애매하긴 합니다만, 설명해주신 증상(편도 한쪽 부음, 흰색 점 여러 개, 목 통증, 침에서 나는 냄새)은 급성 편도염 또는 편도결석에서 흔히 보입니다. 특히 흰색 점이 국소적으로 붙어 있고 냄새가 동반되면 염증성 분비물이나 결석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구멍 쪽의 흰 점이 먼저 사라진 점을 보면 염증이 이동하거나 부분적으로 호전되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다만 고열, 심한 삼킴 통증, 턱 밑 림프절 통증·종창, 한쪽만 점점 더 심하게 붓는 경우에는 세균성 편도염이나 편도 주위 농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해외 체류 중이라면 당장은 충분한 수분 섭취, 자극적인 음식·음주 회피, 미지근한 소금물 가글 정도가 현실적인 대처입니다. 손이나 면봉으로 흰 점을 억지로 제거하는 것은 출혈이나 감염 악화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3–4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현지에서라도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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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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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아래 안쪽이 아픈데 손목터널증후군인가요
본인이 표시하신 부분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carpal tunnel syndrome(손목터널증후군)보다는 ulnar nerve palsy(척골 신경 마비) 쪽 같습니다. 척골신경 마비는 손의 새끼손가락과 약지 안쪽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 눌리거나 손상되어 생기는 상태입니다. 주 증상은 소지·약지의 저림이나 얼얼함, 손바닥 안쪽 통증, 손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며, 진행되면 손가락을 벌리고 모으는 동작이 약해지거나 소지·약지가 굽어 보이는 변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압박 위치에 따라 팔꿈치 안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손목 안쪽 통로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초기에는 팔꿈치를 오래 괴는 습관, 손목 압박, 반복적인 손 사용을 피하고 휴식과 자세 교정이 기본적인 대응입니다. 증상이 며칠 내 호전되지 않거나 저림이 지속·악화되거나 손 힘 저하가 동반되면 신경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신경전도검사로 정확한 압박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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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윗배쪽에 뭔가만져지는데요 ..
사진 위치 기준으로 상복부를 아주 세게 눌렀을 때만 오돌토돌하게 만져지고, 평소에는 만져지지 않는다면 대부분 정상 구조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부위에는 피하지방, 복직근, 근막, 늑연골, 장 내용물 등이 겹쳐 있어 강하게 누를 경우 덩어리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림프절은 복부 윗배 중앙에는 거의 없고, 암 덩어리는 보통 계란처럼 단단하고 지속적으로 만져지며 크기가 점점 커지는 양상을 보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평소에는 만져지지 않고 통증, 체중 감소, 식욕 저하,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이 없다면 악성 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가만히 있어도 만져지기 시작하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동반되면 내과에서 복부 초음파로 확인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상 범주로 판단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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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재발인데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한번 봐주세요
말씀하신 상황은 단순 재발이라기보다는 현재 항생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의 지속 혹은 범위 확대로 판단합니다.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을 6일째 복용 중인데도 반대측 농성 비루가 새로 발생하고, 턱 아래 림프절 종대와 압통이 동반되면 원인균의 내성 가능성이나 비정형 균, 혹은 배농이 잘 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의심됩니다.이런 경우 실제 임상에서는 약을 바로 바꾸기보다는 내시경으로 농 배출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비강 배농물 배양검사를 먼저 고려합니다. 경험적 항생제 변경이 필요하다면 성인에서는 레보플록사신이나 목시플록사신 같은 호흡기 플루오로퀴놀론 계열, 또는 세팔로스포린(예: 세푸록심)과 클린다마이신 병합이 흔히 선택됩니다. 다만 플루오로퀴놀론은 부작용과 내성 문제로 반드시 필요할 때만 신중히 사용합니다. 동시에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 생리식염수 세척은 거의 항상 병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경부 멍울이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발열 지속, 안와 통증·부종, 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단순 부비동염 범위를 넘을 수 있어 조기에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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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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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초기엔 병원 가는 게 좋을까요??
독감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해도 병원 방문이 의미 있습니다. 독감 검사는 증상 시작 후 24–48시간 이내에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 의심되면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특히 근육통, 오한, 인후 불편감이 있고 밀접 접촉력이 명확한 경우에는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수액은 독감 자체를 치료한다기보다 탈수·전신 불편감을 완화하는 보조요법에 가깝고, 음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못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의 투여 시점으로, 증상 시작 48시간 이내에 시작해야 효과가 큽니다. 현재처럼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검사 결과에만 기대지 말고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임상 판단을 받는 쪽이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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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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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후 흑변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치질 수술 후 3일째에 설사 형태의 흑변이 반복된 경우, 수술 부위에서 나온 혈액이 장 내에서 산화되어 검게 보일 수 있고, 직장 내에 고여 있던 혈액·분비물이 한꺼번에 배출되면서 악취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으로 장내 균형이 깨지면 설사와 변 색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 범위 내라면 주치의 설명처럼 비교적 흔하게 관찰될 수 있습니다.다만 흑변이 계속 이어지거나, 변이 완전히 타르처럼 끈적하고 검은 상태가 지속되며 어지럼, 심한 복통, 심계항진, 창백함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상부 위장관 출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재내원 또는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일시적이고 점차 횟수와 색이 옅어지는 양상이라면 경과 관찰이 타당하되, 양상이 악화되면 바로 병원에 다시 연락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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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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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서 병원 가면 가스가 찼다고 하더라고요
복부 청진으로 장음이 크게 들리면 장내 가스가 많다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흔한 소견으로, 식사 습관, 장 운동, 긴장이나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어 질병이 아니라 생리적인 현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료진은 진단을 위해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이지 개인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부끄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고, 의료 현장에서는 가스, 변, 트림, 방귀 모두 일상적인 진료 대상입니다. 오히려 불편함을 숨기지 않고 정확히 말하는 것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반복된다면 식사 속도 조절, 탄산음료·껌·과식 줄이기, 변비 관리 정도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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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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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 망막에 열공이 있다는데 오래되어 안정기인 열공도 레이저시술 해야하나요?
망막 열공은 생긴 시점과 무관하게, 위치와 형태에 따라 향후 망막박리로 진행할 위험이 있으면 예방적 레이저를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되어 안정적으로 보이더라도 주변 망막이 얇거나 유리체 견인이 남아 있으면, 증상 없이도 갑작스러운 진행이 가능해 보수적으로 레이저를 선택합니다. 특히 상부 열공, 말초부 열공, 크기가 일정 이상이거나 주변 변성이 동반된 경우가 해당됩니다.레이저 광응고는 열공 주위를 고정해 박리로 번지는 것을 막는 목적의 예방 시술로, 비교적 간단하고 합병증 위험이 낮습니다. 반대로 열공이 매우 작고 하부에 위치하며 견인 소견이 없고 장기간 변화가 없을 때는 경과관찰을 택하기도 합니다. 다만 망막 전문의가 직접 검사 후 시술을 권했다면, 위험 대비 이득을 고려한 판단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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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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