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갑골 아플때 벽에 팔굽혀펴기하면 안아픈 이유가 뭘까요?
견갑골 통증이 있을 때 벽에 기대어 팔굽혀펴기를 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이유는, 해당 동작이 견갑골의 위치를 안정화시키고 주변 근육의 균형을 회복시키기 때문입니다.견갑골은 흉곽 위에서 떠 있는 구조라 근육에 의해 위치가 유지됩니다. 평소 자세가 굽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면 견갑골이 약간 들리거나(익상견갑) 회전이 틀어지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이때 벽을 이용한 팔굽혀펴기 동작은 전거근과 하부 승모근을 활성화시키고, 동시에 과긴장된 상부 승모근과 견갑거근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 결과 견갑골이 흉곽에 밀착되고 정렬이 바로잡히면서 통증이 감소합니다.또한 이 동작은 가슴 앞쪽 근육(소흉근)의 긴장을 풀어주고, 견갑골의 전인과 상회전을 유도해 관절 내 압력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잘못된 위치에 있던 견갑골을 일시적으로 제자리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정리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이유는 근육 활성화와 정렬 교정에 의한 기능적 개선이며, 이는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자세와 근육 불균형에서 비롯된 통증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해당 동작을 무리 없는 범위에서 반복하는 것이 예방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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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성형 )칼에 베이고 살이 이중으로 나요
사진상으로는 손끝 열상 봉합 후 창상 가장자리가 매끈하게 밀착되지 못하고 일부가 벌어지면서 이중으로 보이는 상태, 즉 부분적 상처 벌어짐(dehiscence)과 초기 비후성 반흔이 섞인 양상으로 보입니다. 손끝은 장력이 크고 혈류가 상대적으로 불리해 이런 형태가 드물지 않습니다.현재 시점이 수상 후 약 3주라면 재봉합으로 “다시 꿰매는 단계”는 지났고, 대부분은 보존적으로 치유를 유도합니다. 즉시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상처를 안정시키고 흉터 성숙을 기다린 뒤 필요 시 교정하는 접근이 표준적입니다.지금 단계에서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상처가 완전히 상피화되었다면 실리콘 겔 또는 시트로 12시간 이상 지속 압박·보습을 해주면 반흔 비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끝은 움직임이 많으므로 테이핑(종이테이프 등)으로 가장자리 장력을 줄여주는 것도 유효합니다. 건조·자극을 피하고, 강한 마찰이나 반복적인 벌어짐을 유발하는 동작은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발적 증가, 진물, 열감이 있으면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진료가 필요합니다.외형적으로 벌어짐이 뚜렷하게 남거나 손톱 가장자리 변형이 동반되면, 흉터가 어느 정도 성숙하는 3개월에서 6개월 이후에 흉터 교정술(재절개 후 정렬 봉합)이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합니다. 조기 수술은 재벌어짐 위험이 높아 보통 권장되지 않습니다.정리하면, 현재 모습은 드문 경과는 아니며 즉시 재수술 대상이라기보다 보존적 관리로 경과를 보면서, 3개월 이후에도 기능적·미용적 문제가 남으면 그때 교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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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여드름이 반복되는 양상은 단순 피부 문제라기보다 피지 분비 증가, 모낭 각질화, 피부 장벽 손상, 그리고 호르몬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춘기 이후에는 안드로겐 영향으로 피지 분비가 늘고, 모공이 막히면서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반복되기 쉽습니다.우선 기본 관리는 과도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정도 약산성 클렌저로 충분하며, 문지르거나 스크럽을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보습을 해야 하는데, “여드름 피부는 보습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 부족 상태에서는 오히려 피지 분비가 더 증가합니다.여드름 치료 성분은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살리실산이나 벤조일퍼옥사이드 같은 성분은 모공 막힘과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에는 비타민 A 유도체 계열(레티노이드)이 근본적인 각질 정상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자극이 있을 수 있어 초기에는 저농도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고당분 식이(당지수 높은 음식)는 여드름 악화와 연관성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특히 유제품과 당분 섭취는 일부 환자에서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어 관찰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피부과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증성 병변이 많거나 흉터가 남기 시작하는 경우, 또는 3개월 이상 자가 관리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경구 약물이나 전문 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필요 시 항생제, 호르몬 조절 치료, 또는 이소트레티노인 같은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정리하면, 과도한 관리보다는 “자극 최소화 + 꾸준한 기본 관리 + 필요한 경우 조기 치료”가 핵심입니다. 현재 사진이나 트러블 양상이 있다면 유형(면포성인지, 염증성인지)에 따라 치료 방향을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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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피부 트러블 빨갛고 오돌토돌 합니다. 사진첨부
사진상으로는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옅은 홍반 위에 작은 구진들이 흩어져 있는 형태로, 건선보다는 유아기 습진(아토피 피부염 초기 또는 자극성/건조성 피부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건선은 은백색 각질과 뚜렷한 경계가 특징인데 현재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보통 갑작스러운 팽진(두드러기) 형태나 입 주변 위주로 급격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이 양상과는 다소 다릅니다.이 시기에는 침, 마찰, 건조, 세정 과다 등이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비슷한 발진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장벽 회복입니다.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짧게 목욕 후 3분 이내에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기반의 보습제를 충분히 도포하고, 하루 2회 이상 반복합니다. 향료·알코올·각질제거 성분은 피하고, 침이 닿는 부위는 부드럽게 닦은 뒤 즉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제는 저자극 약산성으로 최소화하고, 옷과 침구는 순면 위주로 마찰을 줄입니다.가려움이나 홍반이 뚜렷하면 단기간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유아 얼굴 부위이므로 자가 사용보다는 소아과 또는 피부과에서 진단 후 처방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진물, 딱지, 급격한 확산, 발열이 동반되면 세균 감염 동반 가능성도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소견은 건선 가능성은 낮고 유아기 습진 계열로 보이며, 보습 중심 관리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전이 없거나 악화 시에는 국소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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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보고 질병을 알 수 있을까요? 열은 안나지만
기술하신 증상은 단순 감기보다는 알레르기 비염 악화에 기침이 동반된 상태가 가장 가능성이 높고, 일부에서는 기관지 과민 반응이나 초기 기관지염이 겹쳐 있을 수 있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비강과 결막, 인두까지 확장되면 코막힘·재채기·콧물과 함께 눈·귀·목 가려움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후비루(코 뒤로 넘어가는 분비물)가 생기면 기침을 유발하고, 기침이 심해지면 흉부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침이 한 번 시작되면 잘 멈추지 않는 것도 기관지 과민 상태에서 흔한 양상입니다.현재 양상에서 알레르기 가능성이 높은 근거는 가려움(눈·귀·목), 재채기, 지속적인 콧물입니다. 반면 고열이 없고 전신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은 점도 감염보다는 알레르기 쪽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동반되는 점은 기관지염이나 알레르기성 기침(기침형 천식)까지 고려해야 합니다.관리의 핵심은 염증 억제입니다.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와 항히스타민제가 1차 치료이며, 코막힘이 심하면 단기간 비충혈 제거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 지속되면 기관지 확장제나 흡입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음 경우에는 진료를 권합니다. 기침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숨이 차거나 쌕쌕거림이 있는 경우, 밤에 기침이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단순 비염을 넘어 기관지 문제를 평가해야 합니다.정리하면, 현재는 알레르기 비염 악화에 기침이 동반된 상태가 가장 의심되며, 적절한 약물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기침 양상이 지속되면 호흡기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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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가 왼쪽에 붙어 있습니다 19세 추가 질문입니다
우선 비뇨의학과 진료를 통해 실제로 유착인지, 단순 탄력 차이인지, 음경 자체 만곡이 동반된 것인지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대부분은 수술 없이 해결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보존적 치료의 핵심은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입니다. 일정 기간 사용하면 포피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신장성이 증가해 좌우 차이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스트레칭은 “한쪽만 강하게”가 아니라 양측을 동일하게, 통증 없는 범위에서 부드럽게 반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샤워 후 피부가 이완된 상태에서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중요한 점은 억지로 당기지 않는 것입니다. 미세 손상이 반복되면 오히려 섬유화가 진행되어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억지로 젖힌 상태에서 다시 덮이지 않는 상황(감돈포경)은 응급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수술은 보존적 치료로도 개선이 없고, 발기 시 만곡이 뚜렷해 기능적 불편이 지속될 때 고려합니다. 이 경우에도 전체 포경수술이 아니라 부분 절개나 유착 박리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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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컴퓨터 화면 처럼 지지직 거리는 잔상?이 보여요
전형적인 편두통이구요. 특히나 설명하신 “지지직거리는 잔상이 점점 커졌다가 사라진 뒤 두통과 구토가 시작되는 패턴”은 전형적인 편두통 중에서도 ‘조짐이 있는 편두통(visual aura migraine)’ 양상에 해당합니다.병태생리는 뇌 후두엽 시각피질에서 일시적인 전기적 변화가 퍼지면서 시야에 번쩍임, 지지직거림, 지그재그 형태의 시각 이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혈관 및 신경 염증 반응이 이어지면서 두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보통 시각 증상은 10분에서 30분 정도 지속된 후 사라지고, 그 뒤에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임상적으로는 다음 특징이 맞으면 편두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각 이상이 서서히 커지면서 이동하는 느낌, 양쪽 시야에서 보이는 경우, 이후 맥박성 두통과 구토 동반입니다. 말씀하신 경과가 거의 이에 부합합니다.치료는 두 단계로 나눕니다. 발작 시에는 가능한 초기에 진통제나 편두통 특이 약물(트립탄 계열)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구토가 심하면 주사나 구강붕해정 형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 측면에서는 수면 부족,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 밝은 화면 노출 등이 유발 요인이므로 이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다음 경우는 다른 질환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시야가 완전히 한쪽만 가려지는 경우, 시각 이상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신경학적 이상(말이 어눌해짐, 팔다리 힘 빠짐)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경과에서 뇌 영상검사를 고려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조짐이 동반된 편두통 가능성이 높고, 시각 증상 자체는 일시적이지만 이후 두통 관리가 중요합니다. 반복된다면 신경과에서 진단 후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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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때 갈색혈만 계속 나왔는데 정상인가요?
피임약을 2년째 복용 중이라면 이번처럼 “갈색혈 위주 + 양 감소” 양상은 비교적 흔한 범주에 들어갑니다. 갈색혈은 오래된 혈액이 산화된 형태로, 호르몬 영향으로 자궁내막이 얇아지면서 배출량이 적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병태생리적으로 경구피임약은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내막 증식을 줄이기 때문에 정상 생리처럼 선홍색 출혈이 충분히 나오지 않고, 소량의 갈색 출혈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장기 복용 시 내막이 더 얇아져 이런 양상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다만 “양이 매우 적고 통증과 복부 팽만이 동반”된 점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능성 변화일 가능성이 크지만, 다음 상황은 감별이 필요합니다. 첫째, 임신(특히 매우 초기). 피임약 복용 중이라도 누락이나 흡수 문제 시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되지 않습니다. 둘째, 난소 낭종 등으로 인한 복부 팽만. 셋째, 피임약에 대한 호르몬 반응 변화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임신 테스트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음성이라면 대부분은 피임약에 의한 내막 변화로 해석 가능합니다. 복부 팽만이나 통증이 1주에서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난소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갈색혈 자체는 피임약 복용 중 흔한 변화이지만, 동반된 복부 증상이 지속되면 단순 변화로만 보지 말고 한 번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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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에 두드러기가 계속 나고 가려워요
생리 시작 이후 외음부에 가려움과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 양상은 단순 알레르기라기보다 접촉피부염 또는 칸디다 외음질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생리 기간에는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고, 생리대·분비물·마찰이 겹치면서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집니다.접촉피부염의 경우는 생리대, 향료, 접착제 등에 대한 자극으로 붉어짐과 가려움이 생기고, 칸디다 감염은 심한 가려움과 함께 하얀 분비물, 따가움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경우 모두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가려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리대는 무향, 순면 제품으로 유지하고, 가능하면 교체 간격을 짧게 가져가 습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음부는 물로만 가볍게 세척하고, 비누나 세정제 사용은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는 옷이나 합성섬유 속옷은 피하고 통풍을 유지해야 합니다.증상이 계속되면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칸디다라면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하고, 접촉피부염이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로 빠르게 호전됩니다. 두 질환은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 중요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는 진료를 권합니다. 가려움이 심해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경우, 분비물 변화가 있는 경우,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정리하면, 생리로 인한 환경 변화에서 발생한 접촉피부염 또는 칸디다 감염 가능성이 높고, 단순 보습이나 참고 버티는 것으로는 호전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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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라섹 수술관련 문의 드립니다!
현재 도수(근시 약 −8, 난시 약 2.75)는 고도근시 범주에 해당하며, 수술 방법 선택은 “각막 두께·지형도·동공 크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순히 어떤 라섹이 유행인지보다, 잔여 각막을 얼마나 안전하게 남길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라섹은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상피 제거 후 레이저 절삭)이고, 명칭 차이는 상피 제거 방식과 회복 관리 프로토콜에서 나옵니다. 요즘 많이 말하는 ‘투데이 라섹’은 특수 약물과 표면 처리를 통해 통증과 회복 속도를 개선한 프로토콜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질적으로 결과를 좌우하는 요소는 레이저 장비 정밀도와 각막 보존 전략이지, 명칭 자체가 아닙니다.고도근시에서는 라식보다 라섹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삭량이 많기 때문에 각막 절편을 만드는 라식은 잔여 각막이 부족해질 수 있고, 라섹이 상대적으로 안전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도수가 높을수록 회귀(시력 일부 되돌아감) 가능성과 각막 혼탁 위험이 증가하므로 약물 사용과 절삭 프로파일이 중요합니다.추가 옵션으로 흔히 고려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웨이브프론트 또는 토포가이드 방식으로 고위수차를 줄이는 맞춤형 교정. 둘째, 각막 혼탁 예방을 위한 마이토마이신C 적용. 셋째, 각막 강도 평가(각막 생체역학 검사)와 잔여 각막 두께 관리. 넷째, 야간 빛 번짐 감소를 위한 광학부 직경 확대 설계입니다. 이 옵션들은 환자 눈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현재 조건에서는 라섹이 가능하더라도 절삭량이 많아 안전 여유가 충분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각막이 얇거나 형태 이상이 있으면 렌즈삽입술(유수정체 안내렌즈) 같은 대안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특정 ‘라섹 종류’보다 개별 눈에 맞춘 절삭 설계와 각막 보존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수술 전 검사에서 각막 두께, 지형도, 예상 잔여 각막을 기반으로 라섹 적합성부터 판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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