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궁금해서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알약을 잘 못 삼키는 것과 신생아 시절의 청색증, 호흡곤란, 소두 진단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알약을 잘 못 삼키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현상입니다. 실제로 목이나 식도에 구조적 이상이 없는 사람도 큰 알약에 대한 불안감이나 구역반사 때문에 삼키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알약을 삼킬 기회가 적었던 사람들에게 흔합니다.신생아 시절 청색증과 호흡곤란은 출생 직후 폐가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거나 일시적인 호흡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 이후 성장 과정에서 신경학적 이상, 발달 지연, 학습장애, 운동장애 등이 없었다면 현재까지 큰 영향을 남겼을 가능성은 낮습니다.소두 진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생 직후 일시적으로 머리둘레가 작게 측정되었거나, 이후 정상적으로 성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의미 있는 소두증이었다면 성장 과정에서 소아과 추적관찰이 필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오히려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알약을 삼키는 동작 자체가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목에 걸릴 것 같아 무서워서 못 삼키는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물이나 음식은 잘 삼키는데 유독 알약만 어렵다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약 평소에도 음식이 자주 걸리거나 물을 삼킬 때도 불편함이 있다면 이비인후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볼 수 있지만, 알약만 유독 어렵고 다른 음식은 잘 먹는다면 특별한 질환 때문일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정보만으로는 신생아 시절의 청색증, 호흡곤란, 소두 진단이 지금의 알약 삼키기 어려움과 연결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알약 복용에 대한 습관이나 삼킴 방식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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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병원내원시기 궁금합니다~~
생리 1일차라면 지금 바로 인공수정 시술 병원에 연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리 2일차에서 5일차 사이에 첫 진료를 보고 초음파 검사와 배란유도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따라서 이미 인공수정을 결정하셨다면 이번 주기부터 진행할 수 있는지 병원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인공수정은 보통 생리 초기에 내원하여 난포 상태를 확인한 뒤 배란유도제를 사용하고, 이후 난포가 자라는 것을 초음파로 추적하다가 배란 시기에 맞춰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예전처럼 시술 후 보건소에서 환급받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는 대부분 사전 신청 후 지원 결정이 되면 본인부담금이 경감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역에 따라 세부 절차는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난임진단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은 후 시술을 진행합니다.다만 최근에는 보건소 방문이 아니라 정부24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지역도 많습니다. 따라서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서 "이번 주기부터 인공수정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지원신청이 먼저 필요한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병원에서 인공수정 진단서를 받으신 상태라면 지원 신청을 서둘러 진행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난소 예비력이 감소한 상태라면 한 주기를 놓치는 것도 아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리 1일차인 오늘 기준으로는 병원 연락과 난임지원 신청을 함께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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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준비 전에 꼭 해야하는것들 알려주세요
임신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임신이 된 후보다 임신 전 3개월 정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는 특정 영양제 하나보다 부모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엽산 복용입니다. 임신 1개월 전부터 최소 하루 400μg의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가능하면 임신 3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임신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금연과 금주가 필수입니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난임, 유산, 저체중아와 관련이 있으며 남성의 정자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음주는 임신을 시도하는 시기부터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체중 관리도 중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난임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저체중 역시 배란과 임신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임신 전 검진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혈당, 빈혈 여부, 갑상선 기능, 풍진 면역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시기가 되었다면 함께 받는 것이 좋고, 만성질환이 있다면 임신 전 약물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음식은 특별한 보약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채소, 과일, 단백질, 생선, 통곡물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과도한 가공식품과 당분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시도하는 시기부터는 덜 익힌 육류, 날계란, 비살균 유제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카페인은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지만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략 아메리카노 1~2잔 정도에 해당합니다.남편분도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이 정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고열 환경(사우나, 장시간 뜨거운 욕조)은 과도하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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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도 리쥬란힐러 효과있나요?
리쥬란힐러는 피부 재생과 피부 장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속건조나 피부결 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드름 자체를 치료하는 시술은 아닙니다.질문자님처럼 피지 분비는 많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경우에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리쥬란힐러 시술 후 피부 건조감이나 피부결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하지만 현재 염증성 여드름이 계속 올라오는 상태라면 리쥬란힐러만으로 여드름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 모공 막힘, 염증, 피부균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오히려 활동성 여드름이 많은 상태에서는 먼저 여드름 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피지 조절, 여드름 압출, 바르는 약, 먹는 약 등을 통해 염증을 안정시킨 후 리쥬란힐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리쥬란힐러는 시술 후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엠보싱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시술 자극으로 여드름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리쥬란힐러는 속건조와 피부결 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여드름 치료 목적의 시술은 아닙니다. 현재 여드름이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정도라면 병행이 가능할 수 있지만, 염증성 여드름이 활발한 상태라면 먼저 여드름 조절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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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3기수술후 관리방법과 재발방지
전립선암 3기로 로봇수술을 받으신 후 4개월 정도 경과한 상태라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PSA 추적관찰과 기능 회복입니다. 말씀하신 PSA 0.02 ng/mL는 수술 후 경과로는 매우 좋은 수치에 해당하며, 현재로서는 생화학적 재발을 의심할 수준은 아닙니다.재발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PSA 검사입니다. 수술 후에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PSA를 측정하며, PSA가 지속적으로 0.2 ng/mL 이상 상승하는 경우 재발 여부를 평가하게 됩니다.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보다 정기적인 PSA 추적이 재발 발견에 가장 중요합니다. (제발제발제발... 팔메토 같은거 드시려고 마시고, 꼭 외래 주기적으로 오라고하는 날짜에 오시기 바랍니다 T...T)생활습관 측면에서는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금연, 절주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채소, 과일, 통곡물 위주의 식사를 권장하며 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과도한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특정 음식이나 영양제가 전립선암 재발을 확실히 막는다는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현재 가장 불편하신 야간뇨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방광 기능이 완전히 안정되기까지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녁 이후 수분 섭취를 줄이고, 카페인과 음주를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야간뇨가 지속적으로 심하다면 방광기능검사나 배뇨일지 작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발기부전 역시 수술 후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특히 수술 후 4개월은 아직 회복 초기 단계입니다. 신경보존술 여부, 수술 전 발기능,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발기기능 회복은 수개월에서 2년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타다라필을 복용 중이신 것은 음경 재활치료 측면에서 적절한 치료입니다. 필요에 따라 진공발기기구, 해면체 자가주사 등의 치료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Cavernous nerve - 발기신경을 절제한 경우에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PSA 0.02는 매우 양호한 상태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특별한 민간요법보다 정기적인 PSA 추적관찰, 운동, 체중관리, 금연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간뇨와 발기부전은 수술 후 4개월 시점에서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며, 특히 발기기능은 앞으로도 회복 가능성이 남아 있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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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이 지속적으로 계속 얼굴에 나옵니다.
당뇨가 얼굴 모낭염의 원인 또는 악화 요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낭염이 계속 나는 원인이 전적으로 혈당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당뇨가 있으면 혈당이 높을 때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세균 증식이 쉬워져 피부 감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 회복이 느려지고 염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실제로 혈당 조절이 좋지 않은 환자에서는 모낭염, 종기, 피부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가 흔합니다.다만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음에도 얼굴에 모낭염이 반복된다면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면도 자극, 지성 피부, 피지 분비 증가, 마스크 착용, 화장품이나 헤어 제품 자극, 면역 상태, 특정 세균의 피부 정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얼굴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실제 모낭염이 아니라 여드름, 주사, 말라세지아 모낭염(곰팡이성 모낭염), 면도 관련 가성모낭염 등이 모낭염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따라서 우선 확인해볼 점은 최근 당화혈색소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가 목표 범위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면 당뇨가 주된 원인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만약 항생제 연고나 치료를 해도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수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균 배양검사나 약제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당뇨약으로 제미메트 서방정을 복용 중이시라면, 최근 당화혈색소 수치와 공복혈당이 어느 정도인지가 판단에 가장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혈당 조절 상태가 좋지 않다면 모낭염 재발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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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목 편도가 심하게 부었는데 완치 추천방법 있나요
편도가 심하게 부었을 때 음식이나 음료만으로 완치시키기는 어렵지만, 통증과 염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약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음료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이나 꿀차도 목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음료는 오히려 염증 부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음식은 죽, 수프, 계란찜, 두부처럼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이 좋습니다. 반대로 매운 음식, 뜨거운 국물, 튀김류, 과도하게 짠 음식, 술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편도염 환자들이 차가운 음식 섭취 후 통증 완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차가운 것을 먹고 증상이 더 불편해지는 분들도 있어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중요합니다. 편도염은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더 오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편도가 심하게 부어 있으면서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침을 삼키기 힘들 정도의 통증, 입을 벌리기 어려운 증상, 호흡곤란이 있다면 단순 편도염이 아닌 편도주위농양 등의 가능성도 있어 즉시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는 처방받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급성 편도염은 적절한 치료 후 수일 내에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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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복부ct 관련)
현재 상황이라면 복부 CT를 1년 만에 다시 촬영해야 할 의학적 필요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작년 10월 건강검진에서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를 시행하셨고, 간·담낭·췌장·비장·신장 및 복강 내 주요 장기에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는 결과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조영증강 복부 CT는 복부 장기를 평가하는 데 상당히 정확한 검사에 속합니다.복부 CT는 유용한 검사이지만 방사선 노출이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나 검사 이상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촬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건강검진에서 복부 CT는 필수 검사가 아니라 선택 검사에 해당하며, 가족력이나 증상, 초음파 이상 소견 등이 있을 때 추가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현재 복통, 체중 감소, 혈변, 원인 불명의 빈혈, 간수치 이상, 췌장질환 의심 소견 등이 없다면 이번 검진에서는 복부 CT를 생략하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불과 수개월 전에 정상 결과를 확인한 상태라면 더욱 그렇습니다.다만 대학병원 검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고 촬영 여부에 따른 비용 차이가 없더라도, 검사는 "무료니까 하는 것"보다는 "현재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의 목적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지 검사를 많이 받는 것 자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제공해주신 정보만으로는 올해 검진에서 복부 CT를 반드시 다시 찍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혈액검사, 혈압·혈당 관리 같은 기본 검진 항목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복부 CT는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도 충분히 적절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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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나이 42세인데 인공수정 고민이 커요
많이 고민되실 만한 상황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서두르자고 한 이유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우선 "난소나이 42세"라는 것은 실제 나이가 42세라는 의미가 아니라,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 등을 바탕으로 추정한 난소 예비력 감소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소 예비력이 감소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임신 가능성이 더 빠르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은 보통 적극적인 임신 시도를 권하게 됩니다.인공수정을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계속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 시행해 보고 결과에 따라 중단할 수도 있고, 추가 시도 여부를 다시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과 남편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인공수정을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는 과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현실적으로는 1991년생이라 하더라도 난소 예비력이 실제로 많이 감소한 상태라면 자연임신만 수개월에서 수년 더 기다리는 것이 반드시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이미 배란유도 후 자연임신 시도를 했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의료진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인공수정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인공수정의 성공률이 난소 예비력과 여성 연령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지켜볼까?"를 결정하기 전에 현재 AMH 수치, 난포 개수, 생리주기 상태, 남편분 정액검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개인적으로는 "현재 난소 예비력 상태에서 시간을 얼마나 허용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난소 예비력이 감소한 경우에는 몇 개월의 차이도 의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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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멍울위치가 바뀌기도하나요??
사타구니 멍울이 실제로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사타구니에는 여러 개의 림프절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원래 만져지던 림프절이 작아지고 근처의 다른 림프절이 상대적으로 더 만져지면서 위치가 바뀐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또한 사타구니 부위는 림프절뿐 아니라 모낭염, 피지낭종, 작은 염증성 결절 등이 흔하게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나가 가라앉고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면서 멍울이 이동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사진상으로는 뚜렷한 피부 발적이나 부종은 보이지 않지만, 멍울 자체는 사진만으로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현재 만져지는 것이 콩알처럼 작고 약간 움직이며 크기 변화가 없다면 반응성 림프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다만 멍울이 점점 커지거나, 2cm 이상으로 커지거나, 매우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 않거나, 3주에서 4주 이상 지속된다면 외과나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도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멍울이 실제로 이동했다기보다는 인접한 다른 림프절이나 피부 밑 구조물이 새롭게 만져지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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