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랑 부정출혈 차이가 뭔가요???
생리와 부정출혈의 가장 큰 차이는 '정상적인 생리주기에 맞춰 발생한 출혈인지' 여부입니다.생리는 배란 후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가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출혈입니다. 보통 평소 생리 예정일 전후에 시작되고, 양이 처음에는 많다가 점차 줄어들며 3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면 부정출혈은 생리 예정일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출혈을 말합니다. 양이 아주 적거나 갈색 또는 선홍색으로 조금씩 묻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생리처럼 많은 양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출혈 양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습니다.질문처럼 평소 생리주기가 매우 불규칙하다면 생리와 부정출혈을 스스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특히 생리가 끝난 지 1주일 만에 다시 소량의 일정한 출혈이 시작되었다면 부정출혈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배란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예상보다 빨리 생리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어 출혈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10대에는 호르몬이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아 배란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때문에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중간에 부정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현재처럼 생리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소량의 출혈이 있고, 평소 생리와 느낌이 다르다면 우선 생리 시작일과 종료일, 출혈이 시작된 날짜, 양, 색깔을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산부인과 진료 시 원인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출혈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생리대를 1시간 안에 흠뻑 적실 정도로 출혈이 많은 경우, 심한 아랫배 통증이나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 또는 이러한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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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다 허리통증으로 시달리고 있어요
운전을 오래 하는 분들에게는 허리 통증이 흔하지만, 매일 통증이 있고 왼쪽 다리까지 저리다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신경이 눌리는 질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특히 다리 저림이 동반된다면 주사와 진통제만 반복하기보다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평소에는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전은 1시간 정도 할 때마다 5분 정도 내려 가볍게 걷거나 허리를 펴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전석은 엉덩이가 무릎보다 너무 낮지 않도록 조절하고,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받쳐 허리의 정상적인 곡선을 유지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조금 가라앉으면 허리보다 복부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재발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걷기, 수영, 실내 자전거, 코어 운동은 도움이 되는 반면, 통증이 심한 시기에 무리한 윗몸일으키기나 고중량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다리 힘이 빠져 걷기 어려운 경우, 저림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소변이나 대변 조절이 어려워지는 경우, 회음부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입니다.현재처럼 매일 통증이 지속되고 다리 저림까지 있다면 단순 근육통으로 넘기기보다는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와 재활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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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일상생활이 불편합니다
현재 증상이라면 단순한 만성 허리 통증으로 보기보다는 추가 평가가 필요한 상태로 판단됩니다.70대 이상이시고 골다공증이 있으며, 화장실에서 일어나다가 삐끗한 이후 통증이 심해졌고, 진통제에도 호전이 없으며, 엉덩이로 뻗치는 통증과 야간 통증까지 있다면 척추불안정증뿐 아니라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이 새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 엑스레이에서는 초기 압박골절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필요하면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척추불안정증은 척추뼈가 정상보다 많이 움직이는 상태로, 허리를 굽히거나 펼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나 다리로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척추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두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현재 통증이 100점 만점에 60점 정도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주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라면 단순히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며 버티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우선 척추 전문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포함한 정밀 평가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신경치료라고 설명받은 주사는 대부분 신경차단술 또는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의미하며, 신경 압박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척추가 불안정하거나 압박골절이 원인이라면 주사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또한 현재 골다공증 약을 한 달에 한 번 복용하고 계시더라도 골밀도 검사 결과와 골절 위험도를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골절이 발생했다면 약제 변경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응급으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다리에 힘이 빠져 걷기 어려운 경우, 소변이나 대변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 회음부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 통증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입니다.현재 상태라면 척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통해 척추불안정증의 정도, 신경 압박 여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유무를 확인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주사치료, 보조기 착용, 재활치료 또는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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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루에 인펙신(은교산)은 아예 도움이 안되나요?
후비루 자체에는 인펙신(은교산)이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후비루 때문에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고 목 이물감이나 목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증상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후비루는 대부분 비염(알레르기 비염 또는 비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감기 후 염증 등으로 콧물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목 뒤로 흘러내리는 것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원인을 치료해야 증상이 좋아집니다.인펙신(은교산)은 감기 초기에 나타나는 인후통이나 발열 등의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후비루 자체를 줄이거나 콧물의 원인을 해결하는 약은 아닙니다. 만약 목 통증이 후비루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 인펙신만으로는 효과를 크게 느끼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후비루로 인한 목 이물감과 목 가다듬음은 코 안의 염증과 콧물을 줄여야 호전됩니다. 원인에 따라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 항히스타민제, 또는 부비동염 치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이라면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중 하나입니다.또한 목을 계속 가다듬는 습관은 오히려 성대를 자극해 목 통증과 이물감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지금처럼 최대한 참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물을 자주 마시거나 침을 삼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후비루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코막힘, 누런 콧물, 얼굴 통증, 심한 기침 등이 함께 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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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으로 입원 도중 간식 섭취
현재 상황이라면 해바라기 초콜릿은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궤양성 대장염으로 입원 중이고, 3일 금식 후 이제 막 흰죽과 국으로 식사를 시작했다는 것은 장이 회복되는 단계라는 의미입니다. 이 시기에는 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저잔사식으로 식단을 아주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해바라기 초콜릿은 초콜릿 자체의 지방과 당분뿐 아니라 해바라기씨가 들어 있어 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씨앗류는 소화가 잘되지 않고 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회복기에는 일반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만 먹는다고 반드시 병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의료진이 식단을 조절하는 시기이므로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단 것이 너무 먹고 싶다면 간호사나 담당 의료진에게 말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젤리, 사탕, 이온음료, 맑은 주스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간식을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식이 지침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은 며칠만 더 식이 조절을 잘 따라가는 것이 회복에 가장 중요합니다. 담당 의료진이 일반식으로 진행해도 된다고 할 때까지는 외부 간식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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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인데 자위 많이 하면 문제 생기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5회 정도의 자위 자체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청소년기에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자위 횟수가 늘어나는 것은 흔한 일이며, 적절한 범위의 자위가 성장이나 발기력, 생식능력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근거는 없습니다.다만 자위를 자주 하면서 마찰이 반복되면 포피 안쪽이나 귀두에 작은 상처나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껍질 안쪽에 작게 빨개진 부분"은 이러한 마찰로 인한 자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윤활제 없이 강한 마찰이 반복되면 피부가 쉽게 붉어질 수 있습니다.우선 며칠 정도 자위를 쉬거나 횟수를 줄여보시고, 자위를 할 때는 너무 강하게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깨끗이 씻고 충분히 말려 습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반면 붉은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가렵거나, 고름이나 하얀 분비물이 생기거나, 물집 또는 궤양이 생긴다면 단순 마찰이 아니라 귀두포피염이나 다른 피부질환일 수 있으므로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자위를 많이 해서 생긴 마찰성 자극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성병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아닙니다. 성관계 경험이 없고 붉은 부분만 작게 생긴 경우라면 우선 며칠간 자극을 줄여 경과를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만약 1주 정도 지나도 그대로이거나 악화된다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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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가 머리 뒤쪽에 부딪혀서 뇌출혈인지에 대한 궁금증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즉시 뇌출혈이라고 단정할 만한 증상은 아닙니다. 특히 헬멧을 착용했고, 의식을 잃지 않았으며, 반복적인 구토나 심한 두통이 없다는 점은 비교적 다행인 부분입니다.다만 현재 증상만으로 "괜찮다"고 안심하기도 어렵습니다. 머리를 부딪힌 이후 몽롱한 느낌이 하루가 지나도 지속되고, 무기력감이 있으며, 한쪽 팔과 손가락의 저림이 일시적으로라도 있었다면 단순한 타박상보다는 뇌진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뇌진탕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는 초기 뇌출혈이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 증상만으로 완전히 구별할 수는 없습니다.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두통, 반복적인 구토, 의식 저하나 심한 졸림, 한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저림이 지속되는 경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야 이상이 생기는 경우,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질문자분의 경우에는 응급실을 꼭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단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머리를 다친 뒤 하루가 지났는데도 몽롱함이 지속되고 신경학적 증상으로 볼 수 있는 저림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늘 중으로 응급실이나 신경외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고, 필요하면 뇌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검사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증상이 영상검사를 고려할 만한 상황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그때까지는 음주를 피하고, 격한 운동이나 자전거는 하지 말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가 필요하다면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우선 권장되며,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출혈 가능성을 평가하기 전까지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상태라면 "더 지켜보기만" 하기보다는 오늘 진료를 받아 뇌진탕 여부와 뇌출혈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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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다고 느낄때 소화제 먹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되나요?
흔히 말하는 '체했다'는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인 소화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소화제를 복용한 뒤 무조건 기다리기만 하기보다는 소화를 돕는 생활습관을 함께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우선 식사를 더 하지 말고 위를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부담이 적습니다. 식후 바로 눕지 말고 15분에서 30분 정도 천천히 걷는 것도 위 배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격한 운동이나 복근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복부를 따뜻하게 하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일부 사람에서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진 후에는 죽이나 미음처럼 자극이 적고 소화가 쉬운 음식부터 소량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반면 손을 따는 민간요법은 효과가 입증되어 있지 않으며, 감염이나 출혈의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다만 '체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다른 질환인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복통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인 구토, 피를 토하거나 검은 변을 보는 경우, 38도 이상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가슴 통증이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단순 소화불량이 아닐 수 있으므로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화불량이 자주 반복되거나 1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염, 위궤양, 담낭질환 등의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따라서 일반적인 소화불량이라면 소화제 복용과 함께 식사를 잠시 쉬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걷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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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홀터검사중에는 물리치료받으면 안되나요??
발목이나 무릎 부위에 시행한 저주파 물리치료가 반드시 홀터검사를 무효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심장홀터검사 중에는 저주파 전기자극 치료를 피하도록 안내하는 이유는 전기 신호가 심전도에 잡음(아티팩트)을 만들어 검사 결과를 해석하기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저주파 치료기(TENS, 간섭파 치료 등)는 치료 부위가 심장에서 멀더라도 전기 신호가 홀터기록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온찜질, 냉찜질, 초음파 치료, 수기치료처럼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물리치료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이미 한 번 치료를 받으셨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 전체가 무효가 되는 경우는 드물며, 해당 시간대의 기록에만 잡음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검사 종료 후 홀터기기를 반납할 때 "검사 중 발목과 무릎에 저주파 물리치료를 한 번 받았다"는 사실을 꼭 말씀해 주시면 그 시간대의 심전도를 참고하여 판독하게 됩니다.앞으로 검사를 마칠 때까지는 저주파 치료와 전기자극 치료는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나 전기자극을 이용하는 검사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현재처럼 발목과 무릎에 한 차례 저주파 치료를 받은 정도라면 검사 전체를 다시 해야 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최종 판독 후 해당 시간대의 잡음 정도에 따라 재검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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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씻어도 성기에서 냄새가 나요ㅠㅠ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성병이라고 단정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특히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귀두와 포피 사이에 피지, 각질, 소변 잔여물, 분비물이 조금씩 쌓이면서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다만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최근 들어 냄새가 심해졌다면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귀두포피염입니다. 포피 안쪽에 세균이나 칸디다균이 증식하면서 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며, 귀두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따갑거나 하얀 분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위를 자주 하면서 마찰이 반복되거나 청결 관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하기 쉽습니다.세척 방법도 중요합니다. 포피를 충분히 젖혀 귀두와 포피 안쪽을 하루 1회 정도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고 잘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나 바디워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 자극으로 오히려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위 후에도 가능하면 간단히 씻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냄새만 있고 통증이나 분비물, 발진이 없다면 급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1주 정도 올바르게 관리해도 냄새가 계속되거나, 귀두가 붉어지거나 하얀 찌꺼기 또는 고름 같은 분비물이 생기거나, 배뇨 시 통증이나 궤양이 나타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귀두포피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연고나 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성병보다는 귀두포피염이나 포피 안쪽의 분비물 축적에 의한 냄새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성관계 후 증상이 시작되었거나 분비물, 궤양, 심한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성병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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