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만성 충수염이 진짜 맞나요..?
충분히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우선 "만성 충수염"이라는 진단 자체가 논란이 있는 개념입니다. 교과서적으로 충수염은 급성 염증 질환이고, 만성 형태는 존재 자체에 대해 학자마다 의견이 갈립니다. 일부에서는 재발성 경미한 염증이 반복되는 경우를 만성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3년간 단 한 번도 통증이 없으셨다면 그 진단이 얼마나 적절한지는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당시 초음파에서 충수 직경이 기준보다 3mm 정도 크게 측정됐다고 하셨는데, 충수 직경의 정상 기준은 보통 6mm이고 그 이상이면 이상 소견으로 봅니다. 다만 초음파는 촬영자 숙련도, 장내 가스 여부, 체형에 따라 측정 오차가 꽤 납니다. 염증 수치가 정상이었다는 점, 이후 3년간 무증상이었다는 점은 당시 소견이 일시적인 측정 오류였거나 경계성 소견이었을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둡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은 대장내시경까지 해서 받으신 거라 신뢰도가 높고, 복부팽만감과 중앙 하복부 불편감은 그쪽으로 설명이 되는 증상입니다.현재 무증상이시라면 당장 어떤 조치가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지금도 "만성 충수염" 진단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소화기내과나 외과에서 복부 초음파를 한 번 더 찍어보시는 게 가장 깔끔한 해결책입니다. 3년 전 소견과 비교해서 변화가 없으면 사실상 임상적 의미가 없는 소견이었다고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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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분리 불안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인 분리불안은 DSM-5 기준으로 성인에게도 독립적으로 진단될 수 있는 불안장애입니다. 핵심은 "애착 대상이 없어지면 내가 기능할 수 없다"는 인지적 왜곡이 강렬한 행동 반응으로 이어진다는 점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경찰 신고, 주변 가게에서 전화 빌리기, 가족에게 연락 돌리기 같은 반복적 확인 행동이 전형적인 양상입니다.치료의 핵심은 인지행동치료(CBT)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빠가 안 보이면 큰일 난다"는 자동적 사고를 직접 다루는 인지 재구성, 그리고 불안한 상황에 점진적으로 노출하되 확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훈련하는 노출 및 반응 방지 기법이 함께 사용됩니다. 확인 행동은 단기적으로 불안을 낮춰주지만, 장기적으로는 "내가 확인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믿음을 더 강화시키기 때문에 이 부분을 끊어내는 것이 치료의 방향입니다.약물은 보조적으로 SSRI 계열이 쓰이기도 하는데, 20대 기저질환 없는 분이라면 우선 심리치료만으로 충분히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정신건강의학과 외래에서 "분리불안, 확인 강박 행동"을 주소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CBT에 익숙한 치료자를 찾는 게 중요한데, 처음 예약 시 "인지행동치료 받고 싶다"고 미리 말씀하시면 연결이 더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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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게 불편해요.. 검사는 이상없다는데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도 증상이 계속 있으면 더 답답하게 느껴지죠.몇 가지 짚어드릴게요.말씀하신 숨 답답함과 머리 멍함, 어지러움의 조합에서 과호흡 증후군 또는 기능성 호흡 장애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이건 폐나 심장에 구조적 문제가 없어도 생기는데, 호흡 패턴 자체가 얕고 빠르게 고착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머리가 멍하고 어지럽고 숨이 답답한 느낌이 만성적으로 지속됩니다. 검사상 정상으로 나오는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불안이나 수면 부족이 있을 때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요.흡연도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가 정상이라도 흡연에 의한 기도 염증과 점막 부종은 영상에 잘 안 잡히면서도 숨쉬기 불편한 느낌을 충분히 만들어냅니다. 폐기능 검사, 즉 스파이로메트리는 받아보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엑스레이와는 다른 검사인데, 기도 저항이나 폐활량을 직접 측정합니다.간수치 54는 경미한 상승이고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셨는데, 음주가 두 수치 모두에 영향을 줍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감과 머리 멍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말씀드리면, 술과 담배를 줄이는 게 가장 효과가 직접적입니다. 수면을 먼저 확보하시고, 숨이 답답할 때 코로 천천히 4초 들이쉬고 6초에서 8초에 걸쳐 내쉬는 호흡 연습을 해보세요. 이게 과호흡 패턴을 교정하는 데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증상이 계속된다면 폐기능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시고, 필요하면 호흡기내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쪽에서 기능성 원인을 한 번 더 살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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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정 부작용으로 두통이 왔는데 1년동안 아플수도 있나요??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피임약 부작용 두통이 1년간 지속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부터 드리면, 가능합니다. 다만 기전을 이해하시면 왜 그런지 납득이 되실 겁니다.야스민정의 에스트로겐 성분은 뇌혈관 반응성과 세로토닌 경로에 영향을 줍니다. 편두통 소인이 있는 분들에게서 이 영향이 누적되면 두통이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래라정에서 야스민정으로 바꾸신 시점과 두통 시작이 맞아떨어진다면 연관성은 꽤 강합니다. 두 약의 에스트로겐 함량과 프로게스틴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피임약 계열이라도 개인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지금 가장 중요한 건 야스민정 복용을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과 상의해서 중단하거나 교체하는 것입니다. 신경외과에서 이미 피임약 가능성을 말씀하셨으니, 그 소견을 산부인과에 가져가셔서 약 변경을 요청하시는 게 순서입니다. 에스트로겐이 없는 프로게스틴 단독 제제로 바꾸거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 목적이라면 피임약 외에 다른 선택지도 논의해볼 수 있습니다.약을 중단하면 두통이 바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호르몬이 정리되면서 수주에 걸쳐 서서히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년간 지속된 만성 두통이라면 약 변경 후에도 신경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두통 자체에 대한 추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편측으로 치우친 두통이 1년째라면 MRI로 구조적 원인을 배제하는 것도 이미 진행되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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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주름 방지용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는 거 괜찮을까요?
주기적으로 맞아도 됩니다. 미용 목적 보톡스는 안전성 면에서 수십 년간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시술이고, 이마처럼 표재성 근육에 소량 반복 주사하는 건 전신 독성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내성 문제는 실제로 있긴 한데, 생각보다 드뭅니다. 보톡스 단백질에 대한 중화항체가 생기면 효과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주로 치료 목적으로 고용량을 자주 맞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미용 목적의 소량 주사를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맞는 수준에서는 항체 형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효과가 점점 짧아진다고 느끼시면 그때 시술 의사와 상의하시면 됩니다.오히려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이마 근육 움직임이 반복적으로 억제되면 주름이 깊어지는 속도 자체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고, 오래 맞으신 분들 중에는 주사 간격이 점점 길어져도 효과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주의할 부분은 이마 보톡스 용량이 과하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거나 눈썹이 처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마 근육이 눈썹을 올려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인데, 경험 있는 시술자에게 본인 눈 구조에 맞게 용량과 위치를 조절받으시면 이런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좋으셨다면 같은 선생님께 계속 맞으시는 게 일관성 면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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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판독비도 실비청구가 될까요?
실비보험 청구 범위 관련해서 정리해 드릴게요. MRI 촬영비와 판독료는 의사의 의학적 필요에 의해 시행된 경우 실손보험 청구 대상이 됩니다. 2021년 7월부터 MRI가 급여 항목으로 대폭 확대되면서 뇌, 척추, 관절 등 주요 부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실손보험은 그 중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보전해 주는 구조입니다. 비급여 MRI라도 실손 약관에 따라 청구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판독료는 촬영비와 별도로 청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진료비 영수증에 포함된 항목이라면 함께 청구하시면 됩니다. 영상 복사비, 즉 CD나 필름 복사 비용은 보험사마다 다르게 처리합니다. 진료 목적으로 타 병원 이송을 위해 필요했던 경우라면 인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 개인 보관 목적이라면 제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여러 병원을 거친 경우 각 병원별로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 내역서를 모두 발급받으시고, 진료 기록지 또는 소견서도 함께 준비하시면 청구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따라 요구 서류가 조금씩 다르니 청구 전에 고객센터에 확인하시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가입하신 실손보험이 1세대에서 4세대 중 어느 세대인지에 따라 본인부담률과 보장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약관을 한 번 확인해 보시거나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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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환자의 결혼전인사다니는거어디까지 해두되나요?
결혼 준비하시면서도 건강 걱정이 겹쳐서 많이 복잡하셨겠습니다.담당 선생님이 "좀 쉬자"고 하신 건, 약물 증량 후 혈중 농도가 안정되고 발작 억제가 충분히 확인되기까지 보통 4주에서 8주 정도를 보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5월 11일 증량이셨으면 지금 약 3주에서 4주차인데, 아직 그 안정 확인 기간 안에 있습니다.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거리보다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이동 중 혼자인지 여부, 그리고 이동 시간과 피로도입니다.경기도 화성, 성남, 고양은 당일 이동이 가능하고 동행이 있다면 무리한 일정이 아닌 이상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라북도 남원 산동면은 이동 시간이 길고, 만약 발작이 생겼을 때 빠른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입니다. 이 부분이 현실적인 걱정 포인트입니다. 미국은 지금 시기에는 장거리 비행의 피로, 시차, 그리고 해외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문제가 있어서 담당 선생님과 명시적으로 상의가 필요합니다.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다음 외래 때 방문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허가를 받으시는 겁니다. "어디 어디를 몇 월에 가려 하는데 괜찮겠냐"고 직접 여쭤보시면 선생님도 더 명확하게 답해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발작이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건 좋은 신호이고, 그 경과를 보신 선생님이 가장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이동 시 항경련제는 반드시 여유 있게 챙기시고, 동행자에게 발작 시 대처법을 미리 알려두시는 것도 빠뜨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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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무좀때문에 너무 가려워요~~~
발가락 사이 무좀, 정확히는 지간형 족부백선으로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민간요법 여쭤보셨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식초, 베이킹소다, 티트리오일 같은 방법들은 가려움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곰팡이균 자체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피부 자극이 생겨서 짓무름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권하기 어렵습니다.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항진균제 크림이 있습니다. 테르비나핀, 클로트리마졸, 미코나졸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인데, 이 중 테르비나핀 성분이 족부백선에 효과가 가장 빠른 편입니다.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최소 2주에서 4주는 더 바르셔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사라졌다고 중단하는 게 재발의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바르는 방법도 중요한데,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얇게 펴 바르시고, 발등과 발바닥 가장자리까지 조금 넓게 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양말은 면 소재로, 신발은 통기성 있는 걸로 바꾸시고 집에서는 가능하면 맨발보다 슬리퍼를 신으시는 게 낫습니다. 축축한 환경이 곰팡이가 좋아하는 조건이거든요.4주 이상 발라도 호전이 없거나 짓무름이 심해진다면 피부과에서 확인받으시는 게 낫습니다. 간혹 무좀이 아니라 습진이나 접촉피부염인 경우도 있고, 그럴 때는 항진균제가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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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수지를 마지막까지 빨리 낫는 꿀팁 답글 바랍니다.
많이 좋아지셨군요. 마지막 단계라 더 조급하게 느껴지실 텐데, 현실적인 방법들 말씀드릴게요.엄지 방아쇠수지는 다른 손가락보다 힘을 많이 쓰는 부위라 회복이 느린 편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과사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많이 나았다고 느끼면 자연스럽게 손을 더 쓰게 되는데, 이게 오히려 마지막 회복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지로 스마트폰을 오래 누르거나, 무거운 걸 집거나, 병뚜껑 돌리는 동작이 대표적인 자극입니다.온찜질은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할 때 5분에서 10분 정도 따뜻하게 해주면 힘줄 유연성이 올라가서 움직임이 부드러워집니다. 반대로 통증이 심하게 올라온 직후에는 냉찜질이 낫습니다. 자기 전에 손가락을 억지로 구부렸다 펴는 운동은 이 단계에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스플린트, 즉 엄지 고정 보조기를 아직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야간에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손을 쥐면서 힘줄이 자극받는 걸 막아줘서 아침 증상이 확연히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치료받고 계신 선생님께 스테로이드 주사를 아직 안 맞으셨다면 한 번 더 고려해보시라고 여쭤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염증이 남아있다면 주사 한 번이 회복 기간을 수주 단축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로 3개월에서 6개월이 지나도 잠김 증상이 남는다면 수술적 치료도 선택지가 되지만, 지금 많이 나은 상태라면 그 단계까지 가실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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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할때마다 종아리에 쥐가 나요
많이 아프셨겠어요. 발끝을 앞으로 쭉 뻗는 동작이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키는 방향이라 쥐가 잘 나는 자세이긴 합니다.쥐가 자주 나는 데는 몇 가지 흔한 원인이 있습니다. 수분이나 전해질, 특히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과흥분 상태가 되어 쥐가 잘 납니다. 10대라면 성장기에 무기질 소모가 많아서 더 생기기 쉽고요.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드신다면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낮 동안 오래 앉아 있거나 종아리를 많이 쓴 날 밤에 더 심하게 나는 경향도 있습니다.발끝을 앞으로 뻗는 스트레칭 대신,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는 방향으로 바꿔보세요. 이 방향이 종아리를 늘려주는 자세라 쥐가 나는 걸 예방하고 이미 난 쥐를 푸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쥐가 났을 때도 억지로 풀려고 주무르기보다 발을 몸쪽으로 당겨서 근육을 늘려주는 게 빨리 풀립니다.평소 종아리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마그네슘이 든 견과류나 바나나, 두부 같은 음식을 챙겨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게 계속 반복된다면 소아청소년과나 내과에서 전해질 수치 간단히 확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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