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부작용이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현재 키 164.5cm, 체중 76kg이면 체질량지수는 약 28로 비만에 해당합니다. 공복혈당 108mg/dL는 공복혈당장애(당뇨 전단계)에 해당할 수 있어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평가 후 마운자로를 사용하는 것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마운자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복통, 식욕 저하입니다. 대부분은 치료 초기에 나타나며 용량을 천천히 올리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드물지만 주의해야 하는 부작용으로는 급성 췌장염(심한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퍼지는 경우), 담석이나 담낭염, 심한 탈수, 위 배출 지연으로 인한 심한 구토,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매우 드물게 갑상선 수질암 병력이나 다발성 내분비종양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혈압 130mmHg 정도는 마운자로 사용의 금기는 아니며,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면 혈압과 혈당이 함께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공복혈당 108만으로 당뇨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으므로 당화혈색소 검사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처음에는 가장 낮은 용량으로 시작해 천천히 증량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는 데 중요하며, 심한 복통이나 반복되는 구토가 생기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 약물 상호작용 여부를 확인한 뒤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나이가 들수록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청력은 왜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이어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감소하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를 노인성 난청이라고 하며, 가장 큰 원인은 달팽이관 안의 유모세포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손상되고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유모세포는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한 번 손상되면 거의 재생되지 않습니다.또한 청신경과 청각을 담당하는 뇌의 기능도 함께 노화되고, 달팽이관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청력 저하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도 고주파 영역부터 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이어폰이나 큰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이러한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큰 소음을 피하고, 이어폰은 적절한 음량으로 사용하며, 흡연을 피하고 고혈압·당뇨 등 혈관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청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30대라면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경우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는 대부분 미미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한쪽만 잘 안 들리거나, 이명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되거나, 갑자기 청력이 떨어진다면 노화가 아닌 다른 질환일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자궁 수술 후 심한 변비가 생겼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수술 후 마취, 활동량 감소, 식사량 감소, 진통제(특히 마약성 진통제) 사용 등으로 일시적인 변비가 생기는 것은 흔합니다. 다만 7월 13일 이후 거의 2주 만에 처음 변을 봤다면 단순한 변비라도 상당히 심한 편이며, 더부룩함과 복통이 있는 만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검은색 토끼똥은 오래 장에 머물면서 변이 딱딱해지고 색이 짙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이 새까맣고 끈적거리며 타르처럼 보이거나, 악취가 심하다면 위장관 출혈에 의한 흑색변일 가능성도 있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자궁용종 제거와 선근종 고주파 용해술 자체의 흔한 부작용으로 2주 가까운 심한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장운동 저하, 약물 영향, 심한 변비로 인한 분변 매복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복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배가 심하게 팽창하고, 구토가 있거나, 가스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장폐색 등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응급으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2주 가까운 변비가 있었던 만큼 수술받은 병원이나 가까운 산부인과 또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변비 치료와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5.0 (1)
응원하기
T자관을 삽입하고 있는 담도계 질환자에 대한 간호중재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T자관은 담관 수술 후 담즙을 체외로 배액하여 담관 내 압력을 낮추고, 담즙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담관이 회복될 수 있도록 삽입합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담즙이 원활하게 배액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배액량과 색깔을 주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녹갈색 또는 황갈색 담즙이 배액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배액량이 갑자기 감소하면 관이 막히거나 꺾였는지, 반대로 과도하게 증가하거나 혈액이 섞이면 출혈이나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T자관은 항상 중력에 의해 배액되도록 배액주머니를 삽입 부위보다 낮게 유지하고, 관이 꺾이거나 눌리거나 당겨지지 않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관이 막히면 담즙이 배출되지 않아 담관 내 압력이 증가하고, 담즙 누출이나 황달, 담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이 빠지면 담즙이 복강으로 새어 복막염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삽입 부위는 발적, 부종, 열감, 통증, 고름 등의 감염 징후와 담즙이 새어 나오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담즙은 피부를 자극하므로 누출이 있으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드레싱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부 보호제를 사용하거나 오염된 드레싱을 즉시 교환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수술 후 담도 기능이 회복되면 T자관을 일시적으로 잠가 담즙이 정상적으로 십이지장으로 흐르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이때 복통, 발열, 황달,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나는지 관찰하며, 이상이 없으면 T자관 제거를 고려합니다. 또한 제거 전에는 담관조영술을 시행하여 담관의 개통성과 잔여 담석 유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호사는 이러한 변화와 환자의 전신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담즙 배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의사분들 산부인과쪽으로 귱금증이생겨서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네, 가능합니다.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 질염 등 여성 생식기 염증이 있으면 생리 기간에 염증 부위가 자극을 받아 평소보다 생리통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궁이나 주변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증가하면서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생리통이 매우 갑자기 심해졌다면 염증 외에도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등 다른 원인이 함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염증 소견이 있었다면 처방받은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하며, 냉이 있었던 것도 염증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려움이 없더라도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합니다.통증이 치료 후에도 계속 심하거나 열, 악취 나는 분비물, 심한 골반통이 동반된다면 다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추가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경련제를 복용 중이시므로, 처방받은 항생제나 진통제가 항경련제와 상호작용이 없는지 담당 의료진이나 약사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10년 지난 화상 실크가 닿을때마다 거슬려요. 피부과에서 치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오래된 화상 흉터로 보이며, 약간 붉은 기가 남아 있고 흉터 조직이 주변 피부와 달라 보입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옷에도 계속 거슬리는 것은 흉터 부위의 피부 신경이 과민해졌거나 비후성 흉터로 인해 감각이 예민해진 경우에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켈로이드 여부까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지금처럼 통증보다는 스치는 자극이 불편한 증상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긁어내는' 치료를 다시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흉터를 다시 자극하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흉터 상태에 따라 실리콘 겔이나 실리콘 시트, 스테로이드 주사,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하며, 신경 과민이 심한 경우에는 감각을 줄이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10년이 지난 흉터라도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그전까지는 흉터를 문지르거나 자극하는 옷은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흉터가 점점 두꺼워지거나 통증·가려움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진료를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헤르페스 보균자인데 이게 헤르페스 재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지만, 현재 보이는 병변은 붉은 바탕 위에 작은 흰색 또는 반투명한 점들이 모여 있는 모습으로 보여 헤르페스 재발과 양상이 일부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헤르페스 보균자이고, 병변이 생기기 전 욱신거리거나 화끈거리는 전구증상이 있었으며, 항바이러스제를 바로 복용한 점도 재발 가능성을 높입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초기에 복용하면 물집이 크게 생기지 않고 작은 흰 점 정도로만 나타나거나 빠르게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사진만으로는 모낭염, 마찰에 의한 염증, 피지선 등의 다른 병변과 완전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통증이 계속되거나 물집이 더 생기고, 터져서 얕은 궤양으로 진행한다면 헤르페스 재발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반대로 2~3일 내 더 커지지 않고 금방 사라진다면 다른 일시적인 염증일 수도 있습니다.현재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대로 끝까지 복용하시고, 병변이 완전히 아물 때까지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병변이 남아 있을 때 산부인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 PCR 검사를 시행하면 재발 여부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발 관리법과 탈모 자가진단하는 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가족력(아버지,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에 탈모가 없다면 남성형 탈모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양쪽 이마가 약간 들어간 형태였다면 성인형 헤어라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머리숱이 많고 수년간 큰 변화가 없다면 탈모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6개월에서 1년 사이 이마가 점점 넓어지거나 정수리 숱이 감소했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자가진단은 머리 감을 때나 빗질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갑자기 눈에 띄게 증가하는지, 같은 조명에서 3개월 간격으로 정면·측면·정수리 사진을 비교했을 때 헤어라인이나 정수리 밀도가 감소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머리카락을 50에서 60가닥 정도 가볍게 잡아당겼을 때 5개 이상 쉽게 빠진다면 활동성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금연, 균형 잡힌 단백질과 철분 섭취, 과도한 다이어트 피하기, 염색·펌·고열 드라이를 자주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샴푸는 하루 1회 정도 두피 상태에 맞게 사용하면 되며, 모자를 쓴다고 탈모가 생기거나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검사는 피부과, 특히 탈모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피부과가 가장 적합합니다. 모발 확대경 검사와 모발 밀도 측정으로 남성형 탈모 여부를 비교적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탈모가 확인되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등 근거가 확립된 치료를 고려합니다.현재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선천적인 헤어라인 형태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며, 변화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0 (1)
응원하기
아랫배 살가죽에 감각이 없는데 이게 맞나요?
네, 제왕절개 후 아랫배 피부의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수술 과정에서 피부에 분포하는 작은 감각신경이 절개되거나 늘어나면서 흉터 주변과 아랫배 피부가 저리거나 무감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꼬집어도 통증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대부분은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며, 일부는 1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다만 모든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고 일부 둔한 느낌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나 상처 문제 없이 단순히 감각만 떨어져 있다면 대개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반대로 감각 저하 범위가 점점 넓어지거나, 다리까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 심한 화끈거림이나 전기 오는 듯한 신경통이 동반된다면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사타구니 피지낭종 재발일까요 아님?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수술 부위가 하루 만에 다시 불룩해지고 약간 아프다고 해서 바로 피지낭종이 재발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를 밀면서 흉터 부위가 자극되어 일시적으로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경우도 흔합니다. 특히 수술 후 흉터는 한동안 외부 자극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우선 2에서 3일 정도는 자극을 피하고 경과를 보셔도 괜찮습니다. 통증이 줄고 붓기가 가라앉으면 일시적인 염증이나 자극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점점 커지거나, 붉어지고, 고름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재발한 피지낭종이나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현재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오늘 처음 발견된 상태라면 급하게 응급으로 진료를 볼 상황은 아닙니다. 이전 병원이 불편하셨다면 꼭 같은 병원으로 갈 필요는 없으며, 다른 외과나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