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노인의 적정 심박수에 관하여
지속성 심방세동에서 치료 목표는 “정상 리듬”이 아니라 “적절한 심박수 조절(rate control)”입니다. 특히 80세 전후 고령 환자에서는 과도한 서맥을 피하면서 증상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현재 평균 맥박이 집에서 70에서 80회라면, 안정 시 목표 심박수 기준에 부합합니다.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는 안정 시 110회 미만을 ‘lenient rate control’로 허용하며, 증상이 없고 좌심실 기능이 보존된 경우 이 범위면 충분하다고 보고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안정 시 60에서 80회, 경증 활동 시 90에서 115회 정도를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현재 수치만 보면 추가 약제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외래에서 심전도 촬영 시 90회 전후로 측정되는 것은 긴장, 이동, 대기 중 활동 등으로 인한 일시적 상승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정에서의 반복 측정 평균값이 더 임상적으로 의미 있습니다.네비스톨(네비볼롤, β1 선택적 베타차단제)은 심박수 조절과 심근 산소소모 감소를 위해 추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복용 시 맥박이 50에서 60회로 떨어지고, 흉부 답답함과 불면이 동반된다면 고령 환자에서는 약물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이미 디곡신과 베라파밀(이솦틴, verapamil)을 복용 중이라면, 전도 억제 효과가 중첩되어 과도한 서맥이나 방실전도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고령 심방세동 환자에서 다음 상황이라면 감량 또는 중단을 고려합니다.1. 안정 시 맥박이 50회 전후로 지속되는 경우2. 어지럼, 실신 전 증상, 흉부 불편감, 피로, 수면장애 등 서맥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3. 혈압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현재 서맥과 증상이 명확하다면 “버티며 적응”하는 전략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심박수 조절은 ‘숫자’보다 ‘증상과 기능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담당의가 “맞지 않으면 복용하지 말라”고 한 것은 임상적으로 타당한 판단으로 보입니다.다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다음입니다.1. 좌심실 구혈률 감소 여부(심부전 동반 여부)2. 활동 시 심박수 상승 정도3. 24시간 홀터 모니터에서 평균 및 최저 심박수가능하다면 24시간 심전도(홀터)로 실제 일상 심박수 변동을 평가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입니다.요약하면, 현재 가정 평균 맥박이 70에서 80회이고 증상이 없다면 네비스톨을 억지로 복용할 필요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과도한 서맥은 낙상과 실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외래에서 가정 맥박 기록과 복용 중단 후 증상 변화를 정리해 전달하고, 필요 시 홀터 검사를 상의하는 것이 합리적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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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눈꼽이 많이 생기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눈곱은 눈 표면을 보호하는 점액, 각질세포, 먼지, 세균 등이 섞여 마르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분비물입니다. 수면 중에는 눈을 깜빡이지 않아 눈물이 고이면서 분비물이 쉽게 축적되므로 아침에 더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양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은 결막의 경미한 자극이나 염증, 안구건조, 전날의 피로, 렌즈 착용, 미세먼지 노출 등입니다. 맑고 소량이면 대개 생리적 범위입니다. 반면 누렇거나 초록색으로 끈적하고, 충혈·통증·시력저하가 동반되면 세균성 결막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려움과 맑은 눈물이 많으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가능성이 높습니다.증상이 반복되거나 3일 이상 지속되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동반 증상(통증, 충혈, 시력변화)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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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낮아진걸까요??? 뿌옇게 보일때가 있어요
일시적으로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단순 피로 외에도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렌즈를 매일 착용하는 경우라면 안구건조증이나 각막 표면 이상 가능성을 먼저 고려합니다. 40대에서는 조절력 저하(초기 노안), 눈물막 불안정, 렌즈 단백질 침착 등도 흔합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안구건조증입니다. 눈물층이 불안정해지면 순간적으로 시야가 흐려졌다가 깜빡이면 좋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렌즈를 오래 착용하거나 한 달용 렌즈를 권장 기간보다 길게 사용하는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이 경우 인공눈물 사용, 렌즈 착용 시간 단축, 렌즈 교체 주기 점검이 우선입니다.다른 가능성으로는 굴절 변화(도수 변화), 초기 백내장, 각막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통증, 충혈, 눈부심, 시력 지속 저하가 동반되면 단순 피로로 보기 어렵습니다.영양제는 보조적 수단입니다. 루테인·지아잔틴은 황반 건강 유지 목적이며,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 완화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발생한 시력 저하를 회복시키는 효과는 입증되어 있지 않습니다. 3개월 복용 후 판단하는 방식은 과학적 기준이라기보다는 경험적 권고에 가깝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영양제보다 먼저 안과에서 시력 검사, 안압 측정, 세극등 검사로 각막 상태와 수정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특히 렌즈 착용자라면 각막 미세손상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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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약기 6일차 난포 1.7 7일차 1.6이면??
에이리스는 바이엘에서 출시한 복합 경구피임약으로, 배란 억제는 난포 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형성호르몬(LH) 분비 억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연속 복용 후 휴약기에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FSH가 상승하면서 난포가 약간 자랄 수 있으나, 통상 18에서 20mm 이상으로 성장하고 LH surge가 동반되어야 실제 배란으로 이어집니다.현재 소견에서 휴약기 6일차 난포 1.7cm, 7일차 1.6cm라면 오히려 크기가 감소한 것으로, 기능성 난포가 유지되거나 퇴행하는 양상에 가깝습니다. 자궁내막 두께가 2.6mm에서 3mm 수준인 점도 에스트로겐 자극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로, 배란 직전의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란 직전 내막은 최소 7에서 8mm 이상으로 발달합니다.휴약기 3일차 관계는 이론적으로는 휴약기 후반부보다 위험도가 낮고, 이후 다시 복용을 앞당겨 시작했다면 배란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100% 배제를 위해서는 관계 후 10에서 14일 경과 시점에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현재 초음파 수치만으로는 배란이 진행 중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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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뒤로 돌리다가 갑자기 팔에서 미세한 통증이 생겼는데 한의원과 재활의학과 어디를 가야 할까요?
팔을 뒤로 돌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했고 1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근육 긴장뿐 아니라 회전근개(어깨 힘줄), 특히 극상근이나 극하근의 염좌 또는 부분 손상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후방으로 팔을 돌릴 때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는 견관절 충돌 증후군이나 초기 회전근개 건병증에서도 흔합니다.이 경우에는 재활의학과 또는 정형외과 방문이 더 적절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신체 진찰을 통해 통증 유발 검사(Neer test, Hawkins test 등)로 병변 부위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필요 시 초음파로 회전근개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부분 파열 여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병변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단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한의원 치료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현재처럼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구조적 손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팔을 들거나 돌릴 때 통증이 뚜렷하거나 야간통이 동반된다면 영상 평가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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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거북목과 밀린 어깨 때문에 두통까지 오는데 교정 운동만으로 완치가 가능할지 궁금
거북목과 둥근 어깨는 장시간 전방 머리 자세와 흉추 굴곡이 지속되면서 경추 신전근 과부하, 흉근 단축, 견갑골 안정근 약화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근골격 불균형입니다. 후두하근 긴장과 상부 승모근 과활성으로 긴장성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구조적 변형이 아니라 기능적 자세 이상이 주된 원인이라면 운동 교정이 1차 치료입니다.도수치료는 단기적으로 통증 감소와 관절 가동성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유지 효과는 생활 습관 교정과 근력 재교육이 병행되지 않으면 제한적입니다. 필라테스나 체형 교정 운동은 심부 경부 굴곡근과 하부 승모근, 전거근을 강화하는 데 유리하며 장기적 교정에는 더 근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운동과 작업 환경 교정만으로 충분히 호전 가능하며 “완치”라기보다는 지속 관리 개념이 적절합니다.집에서 우선 시행할 핵심 동작은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첫째, 턱 당기기 운동입니다. 벽에 등을 대고 서서 턱을 수평으로 뒤로 당겨 이중턱을 만드는 동작을 5초 유지, 10회씩 하루 3세트 시행합니다. 경추 신전 없이 후방 활주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문틀을 이용한 흉근 스트레칭입니다. 팔을 90도 굴곡·외전하여 문틀에 대고 몸을 천천히 앞으로 이동해 가슴 앞쪽을 늘립니다. 20초에서 30초 유지, 하루 3회 이상 반복합니다. 여기에 견갑골을 아래·뒤로 모으는 견갑 후인·하강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교정 베개나 자세 교정 밴드는 일시적으로 자세 인지를 돕는 보조 수단일 뿐, 근육 재교육 없이 체형을 구조적으로 교정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장시간 착용은 오히려 근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핵심은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로 조정하고, 1시간마다 3분 정도 일어나 흉추 신전과 목 스트레칭을 반복하는 것입니다.만약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팔 저림, 감각 이상, 근력 저하가 동반된다면 경추 디스크 등 감별이 필요하므로 영상 평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통증이 주로 근육 뻐근함 위주인지, 팔 저림 같은 신경 증상도 동반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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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에 이거 성병(헤르페스) 인가요?
사진상 병변은 음경 피부에 국소적으로 모여 있는 작은 수포(맑은 물집) 형태로 보이며, 주변 홍반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형태만 놓고 보면 생식기 헤르페스(genital herpes)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전형적인 1차 감염의 경우 통증이 뚜렷하고, 작열감이나 따가움이 선행된 뒤 수포가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양상이 흔합니다. 현재는 통증 없이 가려움 위주라는 점에서 비전형적일 수 있습니다.감별해야 할 가능성으로는 단순포진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감염 외에도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진균 감염(칸디다성 귀두염), 기존 습진 부위의 2차 세균 감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여드름처럼 병변이 있었던 부위라면 모낭염 또는 피부염의 재발 가능성도 고려됩니다. 귀두 각질 증가와 가려움이 동반된 점은 진균성 염증 가능성도 시사합니다.구강 성교로도 헤르페스는 전파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출 후 하루 이내에 바로 수포가 발생하는 것은 잠복기(보통 2일에서 12일)를 고려하면 다소 이른 편입니다. 이전에 무증상 감염이 있었고 재활성화된 경우라면 가능성은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은 병변이 신선할 때 수포액에서 헤르페스 바이러스 PCR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민감합니다. 필요 시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 다른 성매개감염 검사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육안 소견만으로 확정 진단은 어렵습니다.현재는 병변을 터뜨리지 말고, 자극을 최소화하며 청결과 건조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생기거나 병변이 궤양으로 진행하거나, 1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에서 진료 후 검사 받는 것을 권합니다. 발열, 사타구니 림프절 종대가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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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에 편평사마귀를 레이저로 시술한다고 하면 언제쯤 흉이 없어진나요?
얼굴 편평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하면 보통 시술 후 2일에서 3일 정도 지나면 진물이 마르면서 딱지가 형성됩니다. 딱지는 대개 5일에서 7일 사이에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7일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대부분 정리됩니다.듀오덤 같은 습윤드레싱은 보통 3일에서 5일 정도 유지하다가 진물이 거의 없으면 제거합니다. 이후에는 딱지가 생긴 상태로 관리하게 됩니다. 억지로 떼면 색소침착이나 흉터 위험이 증가하므로 자연 탈락을 기다리는 것이 원칙입니다.2월 23일 시술이면 3월 3일 전후에는 대부분 딱지가 떨어지거나 거의 정리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붉은 자국은 2주에서 수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이 색소침착 예방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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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즌이 지난이후에 백신부작용인지 코로나 후유증인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코로나19 유행 이후 백신 접종이나 감염을 계기로 반복적인 부비동염, 기관지염 증상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분들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다만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구분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첫째, 코로나19 감염 후유증 가능성입니다. COVID-19 이후 일부 환자에서 만성 기침, 비염·부비동염 악화, 기관지 과민성 증가가 보고되었습니다. 기전은 점막 염증의 지속, 섬모 기능 저하, 면역 반응의 불균형 등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기존 알레르기 비염이나 경미한 천식 소인이 있던 경우 증상이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코호트 연구와 WHO, CDC 보고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다.둘째, 백신 부작용 가능성입니다. COVID-19 백신의 흔한 이상반응은 발열, 근육통, 일시적 림프절 비대 등이며, 만성 부비동염이나 기관지염을 장기적으로 유발한다는 근거는 현재까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대규모 감시 자료에서도 지속적 호흡기 염증을 백신과 직접적으로 연관 짓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상기도·하기도 염증을 모두 백신 후유증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셋째, 다른 원인 가능성입니다. 반복되는 “상세불명 염증”이라면 다음을 점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1. 만성 부비동염 여부: 12주 이상 지속되는 비폐색, 후비루, 안면 통증이 있다면 부비동 CT로 평가합니다.2. 기침 변이 천식(cough variant asthma) 또는 기관지 과민성: 폐기능검사와 기관지 유발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3. 알레르기 비염: 혈청 특이 IgE 검사 또는 피부반응검사를 고려합니다.4. 위식도 역류로 인한 만성 기침도 고려할 수 밌습니닻5. 면역글로불린 결핍 등 경미한 면역 이상: 반복 세균성 감염이 잦다면 IgG, IgA, IgM 측정 고려하십시오.피나스테리드는 면역 기능이나 부비동·기관지 염증과 직접적 관련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정리하면, 유사 증상을 겪는 분들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감염 후 점막 기능 변화나 기존 알레르기·천식 소인의 발현과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백신 단독 원인으로 설명할 근거는 현재로서는 제한적입니다. 증상이 3개월 이상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와 호흡기내과에서 구조적 질환과 기도 과민성 평가를 체계적으로 받는 것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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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4번정도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콘돔을 매번 정상적으로 착용했고, 사정도 콘돔 안에서 이루어졌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콘돔의 일반적 피임 실패율은 연간 약 13% 정도이지만, 이는 사용 오류를 포함한 수치이며 올바르게 사용하면 실패율은 약 2%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현재 생리 예정일 전후로 아랫배 불편감이 있다면, 이는 임신보다는 월경 전 증후군(PMS)으로 인한 하복부 팽만감이나 자궁 수축과 관련된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10대의 경우 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 변화만으로도 생리가 3일에서 7일 정도 지연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생리는 예정일 기준으로 보통 3일에서 5일 정도는 자연스러운 오차 범위입니다. 예정일에서 7일 이상 지나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때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테스트기는 관계 후 14일 이상 경과했을 때 정확도가 높습니다.현재 상황만으로는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며칠 더 경과를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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