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 2주정도지났는데 영양제,한약 먹어도 될까요?
쌍꺼풀 수술은 대부분 국소마취로 시행되는 비교적 작은 수술이므로, 수술 후 2주가 경과했고 출혈·부종·멍이 거의 안정된 상태라면 일반적인 영양제는 대체로 복용 가능합니다. 다만 성분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보충제 등은 출혈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아 2주 시점에서는 보통 문제되지 않습니다. 반면 오메가3(고용량), 비타민 E 고용량, 홍삼, 은행잎 추출물, 마늘 농축제, 강황(커큐민) 등은 혈소판 기능을 억제해 멍이나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어 수술 직후에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주가 지났고 상처가 안정되었다면 소량 복용은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 멍이 남아 있다면 추가 1주 정도 더 미루는 것이 보수적입니다.한약은 구성 약재가 다양해 출혈 경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체질 개선 목적 보약에는 홍화·당귀 등 혈류를 증가시키는 약재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 성분 확인 없이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아직 부기나 멍이 남아 있다면 한약은 3주에서 4주 이후로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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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눈매교정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은 서로 다른 수술입니다. 쌍꺼풀 수술은 피부와 안검판 사이에 유착을 만들어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고, 눈매교정은 상안검거근 또는 뮐러근을 조정해 눈 뜨는 힘을 강화하는 수술입니다. 다만 절개법으로 쌍꺼풀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피부를 절개하여 안쪽 구조가 노출되므로, 필요한 경우 같은 절개창을 통해 눈매교정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따라서 “절개쌍꺼풀을 하면 눈매교정이 같이 들어간다”는 말은, 절개 접근을 하는 경우 눈매교정을 추가하더라도 별도의 추가 절개가 필요 없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 절개 눈매교정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절개쌍꺼풀을 하면서 비절개 눈매교정을 별도로 시행하는 경우는 구조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미 절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비절개 방식으로 교정할 이유가 적기 때문입니다.정리하면,절개쌍꺼풀 + 절개눈매교정은 일반적으로 시행 가능합니다.절개쌍꺼풀 + 비절개눈매교정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실제로는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비절개(매몰)쌍꺼풀 + 비절개눈매교정은 비교적 흔합니다.비절개(매몰)쌍꺼풀 + 절개눈매교정은 가능은 하나, 이 경우 눈매교정에서 절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부분절개에 가까운 수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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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피부 좋아지는 법좀 알려주세요ㅠ
10대에서 갑자기 좁쌀여드름(면포성 여드름)이 늘어나는 경우는 대개 사춘기 호르몬 변화로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모공이 막히는 것이 원인입니다. 값비싼 제품이나 영양제보다 기본 관리가 중요합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약산성 또는 살리실산이 소량 포함된 저자극 클렌저로 가볍게 하고, 스크럽이나 필링은 중단하십시오. 보습은 반드시 필요하며, “유분 많은 크림” 대신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표시가 있는 가벼운 로션 타입을 사용하십시오.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량이라도 매일 사용하십시오.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로는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아다팔렌(adapalene) 겔을 밤에 얇게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처음 2주 정도는 일시적으로 더 올라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최소 6주에서 8주는 지속해야 효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짜거나 만지는 습관은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 음식은 기름진 간식과 당분 많은 음료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현재 염증성 여드름이 많거나 자국이 점점 늘어난다면, 단기간이라도 피부과에서 바르는 레티노이드나 과산화벤조일(benzoyl peroxide) 병합치료를 처방받는 것이 오히려 비용 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너무 많은 제품을 바꾸는 것이 악화 요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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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피부가 안좋아지나요?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는 습관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된 기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손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환경 오염물질이 묻어 있으며 이를 얼굴에 반복적으로 접촉시키면 모낭을 통해 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이 있는 경우 Cutibacterium acnes 증식과 염증 반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 물리적 자극입니다. 반복적인 마찰과 압박은 각질 장벽을 손상시키고 미세 염증을 유발해 홍반, 트러블, 색소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피지와 땀의 재분포입니다. 손의 유분이 모공을 막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다만 한 번 가볍게 만졌다고 해서 피부가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문제는 반복적이고 무의식적인 접촉입니다. 특히 턱을 괴거나, 여드름을 짜거나, 습관적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행동은 염증성 병변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결론적으로 일회성 접촉보다는 빈도와 강도가 중요합니다. 손 위생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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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기침이 심해요. 한의원소견 태아를 경부밖으로 밀어낸다는데 사실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침이 태아를 자궁경부 밖으로 밀어내거나 자궁 밖에 착상되게 만든다는 주장은 의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자궁은 두꺼운 근층과 폐쇄된 자궁경부로 보호되어 있고, 임신 극초기에는 수정란이 이미 자궁내막에 착상한 상태이므로 복압 증가만으로 위치가 바뀌거나 밖으로 “밀려나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침 시 복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는 있으나 이는 장기 탈출이나 골반저 기능과 관련된 문제에서나 의미가 있으며, 초기 임신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수준의 힘은 아닙니다. 유산의 대부분은 염색체 이상 등 배아 자체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단순 기침이 원인이 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과도한 공포를 유발하는 설명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현재 말씀하신 하복부 통증은 임신 극초기에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자궁 혈류 증가와 호르몬 변화, 인대 긴장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생리통과 유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질출혈, 어지럼, 한쪽 하복부의 심한 통증이 동반되면 자궁외임신(ectopic pregnancy) 감별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임신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면 소변 임신반응검사 또는 혈중 베타 인간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beta-hCG)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감기약과 주사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감기약(아세트아미노펜, 일부 항히스타민제 등)은 임신 초기에도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약제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두 달 가까이 복용했다 하셨으므로 정확한 약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임신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일반 감기약을 단기간 복용했다고 해서 기형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약제명을 확인한 뒤 산부인과에서 개별 평가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기침을 방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심한 기침은 탈수, 수면장애, 전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또는 내과 진료를 받아 임신 가능성을 알리고, 임신 중 사용 가능한 약물로 조정 치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후비루(postnasal drip)와 비염 조절만 잘해도 기침이 상당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기침이 태아를 밀어낸다는 설명은 의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통증 양상과 임신 여부 확인, 복용 약물 성분 확인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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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과 감기약(로라반0.5mg,테라플루)
로라반 0.5mg은 로라제팜(benzodiazepine 계열 항불안제)이고, 테라플루는 보통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예: 페니라민 또는 디펜히드라민 계열), 비충혈제거제(페닐에프린 등)가 복합된 감기약입니다.로라반을 18일 밤에 1회 복용했고, 오늘 테라플루를 복용했다면 시간 간격이 하루 이상 벌어진 상황이므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상호작용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로라제팜의 반감기는 대략 10시간에서 20시간 정도이며, 1회 0.5mg 복용 후 48시간이 지난 시점이면 체내 농도는 상당히 감소해 있습니다.다만, 같은 날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에는 항히스타민 성분과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여 졸림, 어지럼, 집중력 저하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이나 위험 작업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추가로 걱정할 만한 상호작용은 거의 없으며, 심한 졸림이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하시면 됩니다.앞으로도 감기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항히스타민 성분이 적거나 없는 제제로 조정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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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여드름 색소침착 스킨케어 질문 입니다.
여드름 후 갈색 색소침착은 염증 후 과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으로, 멜라닌 과다 침착이 주된 기전입니다. 치료의 핵심은 자극 최소화, 자외선 차단, 멜라닌 합성 억제입니다.현재 루틴에서 나이아신아마이드 20%는 민감성 피부에서는 자극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4에서 10% 농도가 근거와 안전성 면에서 적절합니다. 아젤라산(azelaic acid) 제제는 색소와 여드름 모두에 효과가 있어 유지 가치가 있습니다. 멜라토닝 크림(대개 히드로퀴논 또는 트라넥삼산 계열 포함)은 장기 연속 사용 시 자극이나 반동 색소침착 가능성이 있어 8주에서 12주 사용 후 휴지기를 두는 전략이 보수적입니다.아침 루틴은 저자극 세안 후 나이아신아마이드 저농도 제품 또는 판테놀 세럼 중 하나만 사용하고, 아젤라산은 아침에도 사용 가능하나 자극이 있다면 저녁으로 제한합니다. 이후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합니다. 외출이 없더라도 창가 생활이나 실내 자외선 노출을 고려하면 색소침착이 많은 경우 자외선 차단은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저녁 루틴은 선크림 사용일에는 1차 세안 후 2차 저자극 세안이 적절합니다. 이후 아젤라산을 얇게 도포하고, 필요 시 멜라토닝 크림은 색소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멜라토닝을 동시에 고농도로 겹쳐 바르는 것은 자극 위험이 있어 분리 적용이 안전합니다.이중세안 제품은 민감성 지성 피부라면 클렌징밀크가 일반적으로 계면활성제 자극이 적습니다. 클렌징워터는 문지르는 과정에서 마찰 자극이 생기기 쉽습니다. 다만 무기자차 사용 시 세정력이 충분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밀크로 부드럽게 롤링 후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마무리하는 방식이 보수적입니다.핵심은 고농도 성분을 줄이고,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최근 여드름 활성 병변도 반복되는지, 아니면 색소만 문제인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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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를 낮은 거 꼈다가 높은 거 꼈다가하면 안 좋겠죠?
도수를 낮은 것과 높은 것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시력을 “더 나쁘게 만든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근시는 안구 길이 증가 등 구조적 요인으로 진행하며, 일시적인 도수 변화가 근시 진행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만 교정이 과도하게 낮으면(저교정) 지속적인 초점 흐림과 눈의 조절 긴장을 유발해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교정은 어지러움, 눈부심, 초점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렌즈는 높게, 안경은 낮게 유지하는 경우에도 시력이 급격히 나빠진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두 교정 상태 간 차이가 크면 시각 적응에 혼란이 생기고 눈의 피로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이나 장시간 작업 시에는 정확한 완전교정에 가까운 도수가 안전합니다.원칙적으로는 최근 굴절검사 결과에 맞춘 적정 도수를 일관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정점거리 차이로 도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각각 별도로 정확히 처방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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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바에이 와 동일성분,동일용량 의 대체연고는 없는건가요?
스티바에이와 “동일 성분(tretinoin)” 기준으로 보면, 국내에서 선택 가능한 외용 tretinoin 제제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제너럴 약 중 투엔티 크림, 레틴에이 크림, 트레논 크림 외에 추가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허가가 있어도 유통이 중단된 경우가 있어, 약국 재고 상황에 따라 구입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동일 성분이 아니라 “유사 계열(레티노이드)”로 범위를 넓히면 다음이 있습니다. 디페린 겔(adapalene), 에피듀오 겔(adapalene + benzoyl peroxide), 조아제 연고(tazarotene) 등입니다. 다만 이들은 분자 구조와 자극 강도, 적응증이 달라 완전히 대체한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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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복용 후 다음날 생리 맞나요
노레보원정은 레보노르게스트렐(levonorgestrel) 단일 성분 응급피임약입니다. 고용량 프로게스틴이 급격히 투여되면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일시적 교란이 발생하고, 자궁내막이 불안정해지면서 소위 철회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정 월경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양과 양상이 유사할 수 있으며, 복용 후 1일에서 7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복용 다음날 월경과 유사한 출혈이 시작된 경우, 실제 예정 월경이 앞당겨졌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시기상 약물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출혈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특히 예정일이 21일이었고, 9일에서 10일경 복용 직후 출혈이 시작되었다면 생리 주기가 약물 영향으로 변동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19일까지 지속되었다면 총 출혈 기간은 약 7일에서 10일 정도로, 약물 후 나타나는 철회출혈 범위 내에 해당합니다.임신 가능성은 복용 시점이 관계 후 1시간 이내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낮습니다. 레보노르게스트렐 응급피임은 배란 전 복용 시 배란 억제가 주기전 효과이며, 72시간 이내 복용 시 피임 성공률은 약 85퍼센트 이상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이미 배란이 완료된 이후였다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이번 출혈이 있었다고 해서 임신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므로, 마지막 출혈 시작일로부터 3주 후 또는 관계 후 3주 시점에 소변 임신반응검사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향후 월경은 평소보다 수일에서 1주 정도 앞당겨지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음 예정 월경이 7일 이상 지연되거나, 출혈 양상이 비정상적으로 적거나 지속적인 하복부 통증이 동반된다면 임신, 특히 자궁외임신 가능성도 고려하여 산부인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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