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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름이 치매 혈관질환이 높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의 두툼한 귓바퀴·피부결 변화만으로 치매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귀주름(Frank’s sign)’은 귓불을 가로지르는 깊은 대각선 주름을 의미하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일부에서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관찰된 적이 있을 뿐, 원인-결과 관계가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현재처럼귓바퀴 자체가 두툼한 체질수면 자세로 눌리는 부분 변화나이에 따른 연부조직 탄력 감소이런 요인으로 생긴 굴곡은 의학적으로 위험 신호로 보지 않습니다.또한 남편분은 고지혈증 치료 잘 유지, 혈압, 혈당, 기본 피검사 정상, 2년 전 심장 정밀검사 이상 없음. 이 정도면 주요 심혈관 위험인자 관리는 적절한 편입니다.실제 진료에서 의사가 귀 모양만으로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심혈관질환이나 인지기능 위험은 나이·가족력·혈압·지질·흡연·당뇨·체중·생활습관 등 복합 요인으로 판단합니다.정리– 지금 보이는 귀 형태는 병적 의미가 낮음– 기사에서 언급하는 ‘귀주름’은 귓불 대각선 깊은 주름일 때 이야기이며, 그마저도 참고 수준– 이미 주요 위험 인자는 잘 관리 중이라 현재로선 추가 걱정 필요성은 크지 않음– 다만 연 1회 기본 검진·지질 관리 유지 정도면 충분
의료상담 /
내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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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거나 대소변을 볼때 몸이 일시적으로 떨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체온 조절과 자율신경 반응이 겹칠 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생리적 현상으로 보입니다.1. 춥거나 찬 자극을 받았을 때몸을 떨게 하는 것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자율신경계의 기본 반응입니다. 미세한 근육 수축을 반복해 열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 짧은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2. 대변·소변 시 떨리는 이유배변·배뇨 과정에서 부교감신경이 급격히 활성화되고, 복부 압력을 조절하면서 순간적으로 교감·부교감 신경 전환이 일시적으로 요동합니다. 이때 체온이 실제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체온 조절 회로가 순간적으로 자극되며 떨림과 비슷한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자율신경 조절이 미숙해 더 잘 나타납니다.3. 경고 신호가 되는 경우다음이 없다면 대부분 정상 범위입니다.· 떨림이 수 분 이상 지속· 의식 저하, 어지럼, 창백함 동반· 발열, 감염 증상 동반· 배뇨 시 극심한 통증, 실신 경험현재 설명만으로는 생리적 반응에 가깝고 큰 문제로 보긴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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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버섯 제거후 찜질방 사용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점 제거 후 3주차라면 대개 표면 재생은 거의 끝났지만, 아직 색 변화(홍반→갈색 착색)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피부가 열·자극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편이라 약간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핵심만 말씀드리면1. 고온·찜질방·사우나 같은 강한 열 자극은 최소 4주까지는 피하는 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2. 이유는 열이 색소 침착을 더 짙게 만들 수 있고, 회복 중인 부위가 다시 자극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현재 3주차라서 크게 문제될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 붉거나 갈색으로 보이는 상태라면 1주 정도만 더 미루는 쪽이 안전한 선택입니다.만약 들어간다면 단시간, 너무 뜨겁지 않은 방만 사용하고 해당 부위는 문지르거나 땀에 오래 젖게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간결하게 정리하면 지금 시점(3주) → 가능은 하나, 색소침착 리스크를 줄이려면 4주까지는 피하는 걸 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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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이 아픈 느낌인데 왜 아픈걸까요?
고환 통증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30대 남성에게 자주 보이는 원인부터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간결하게 정리하되, 위험 신호는 보수적으로 짚겠습니다.가능한 원인1. 부고환염세균 감염으로 부고환(고환 뒤쪽 조직)이 붓고 아파지는 경우입니다.초기에는 “쿡쿡”, “묵직” 같은 통증이 흔합니다. 소변볼 때 불편감이 동반되기도 합니다.2. 고환 염좌(움직임·자세 변화로 인한 미세 손상)운동, 장시간 압박(타이트한 속옷, 자전거), 사정 직후 등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며칠 내 호전됩니다.3. 정계정맥류서 있거나 활동 후 묵직한 느낌, 당김이 반복되는 경우. 좌측에서 흔합니다.4. 사정 지연·금욕 후 울혈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뻐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은 아닙니다.꼭 배제해야 하는 원인고환염전(꼬임)갑작스럽고 강한 통증, 한쪽 고환이 올라가 보임, 메스꺼움 등이 있는 경우 응급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어 방치하면 위험합니다.현재 통증을 해석하는 기준– 쿡쿡한 경미한 통증이 서서히 나타났다면 보통은 염증·부담·정계정맥류 같은 비교적 흔한 원인과 관련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 반복되거나, 한쪽이 딱딱해지거나, 붓거나, 걷거나 만질 때 더 아파지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위험 신호– 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 고환 위치가 달라짐– 발열 동반– 통증이 48시간 이상 뚜렷하게 지속간단한 자가 조치– 하루 이틀은 활동 줄이고 온찜질보다는 냉찜질– 꽉 조이는 바지·속옷 피하기– 통증이 심하면 진통소염제(이부프로펜 등) 단기간 사용 가능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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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만지면 아픈 여드름같은게 났는데 무엇인가요?
두피에도 여드름 형태의 모낭염이 흔히 생깁니다.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무엇인지대개 두피 모낭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낭이 막히거나 세균·피지 자극으로 염증이 생기면 얼굴 여드름처럼 붉고 눌렀을 때 아픈 작은 돌기가 생깁니다.2. 왜 만지면 아픈가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 혈관과 신경이 예민해져 압통이 생깁니다. 두피는 신경 분포가 촘촘해서 작은 염증도 통증이 뚜렷하게 느껴집니다.3. 왜 생기는가 (주요 원인)· 과도한 피지 분비· 모공이 땀·헤어제품(왁스, 스프레이)·각질로 막힘· 장시간 모자 착용· 스트레스·수면 부족· 세균 감염(대표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 지루피부염 동반4. 관리· 자극적인 샴푸·왁스 사용 줄이기· 땀 흘린 날은 바로 샴푸· 손으로 짜지 않기· 필요 시 항균 기능 있는 샴푸(예: 징크피리티온 제품) 사용· 통증 심하거나 반복되면 피부과에서 항생제 연고/경구약 처방두피 수준에서 흔한 문제이며 대개 잘 호전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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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쪽에 딱지가 났는데 성병인걸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은 진물·자극 후 생긴 비감염성 피부염(건조·긁힘·마찰에 의한 딱지)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성병, 특히 헤르페스에서 흔한 수포 → 궤양 → 통증 소견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건조한 딱지·얕은 벗겨짐이 주된 형태로 보입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마찰성 피부염자위, 관계, 건조한 피부에서 쉽게 생깁니다.2. 단순 찰과상 후 딱지핵심 특징은 통증이나 물집 없이 갑작스런 딱지 형태로 나타나는 점.3. 접촉성 피부염비누, 샤워 시 강한 세정, 윤활제 등 자극물 노출 후 생길 수 있음.■ 성병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이유– 헤르페스라면 대부분 물집·강한 통증·따가움이 먼저 나타납니다.– 사면발이, HPV, 임질/클라미디아 등은 이 형태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현재 조치– 따뜻한 물로 가볍게만 씻고, 강한 세정제 피하기– 보습제 소량(바세린/약한 보습 연고)– 딱지는 일부러 떼지 말기– 2~5일 내 호전되는지 관찰■ 병원 진료 권장 기준– 통증 증가, 물집 발생, 고름, 빠르게 번짐– 1주 이상 호전 없을 때– 최근 성관계 후 감염 위험이 있었던 경우현재 사진만으로는 성병 형태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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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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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한 부분이 성기 수포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지금 보이는 양상은 전형적인 ‘성기 헤르페스의 수포’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입니다.관찰되는 특징은• 매우 미세한 돌기 형태• 군집된 투명 수포보다는, 모공 주변의 작은 각질·피지 돌출에 더 가까움• 붉은 테두리나 통증 동반 소견이 뚜렷하지 않음일반적으로 성기 헤르페스는• 통증·따가움·작열감이 거의 필수적으로 있고• 물집이 여러 개 모여 생기고• 터지면 궤양처럼 짓무르는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 속 병변은 이런 전형적인 패턴과는 거리가 있습니다.가능성이 더 높은 쪽은• 피지선/모낭 주변의 각질돌출• 마찰에 의한 경미한 자극성 변화• 과건조로 인한 피부 미세 균열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조심스럽게 더 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증·따가움·쏘는 느낌이 있다• 1~2일 내에 뚜렷한 물집 형태로 변한다•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생긴다이 경우에는 단순헤르페스 PCR 검사로 확진이 가장 정확합니다.현재 사진만으로는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변화 양상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생기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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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특히 발바닥이. ㅠ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50대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발바닥 통증 패턴과 비슷합니다. 관절염이라기보다는 발바닥 구조가 노화로 탄력이 줄고(족저 지방패드 얇아짐), 오래 서는 직업적 부담까지 겹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주로 의심되는 원인1. 족저근막염 초기가 흔함.오래 서있을 때 발뒤꿈치·발바닥 전체가 뻐근하고, 딱딱한 신발에서 더 악화됩니다.2. 발바닥 지방패드 감소나이 들수록 발바닥 쿠션층이 얇아져 구두처럼 단단한 신발에서 통증이 잘 생깁니다.3. 종아리 근육 긴장장시간 서있으면 종아리·아킬레스가 뻣뻣해져 발바닥 압력이 더 커져 통증이 유발됩니다.대처 방법1. 구두는 가급적 쿠션 인솔(발바닥 깔창) 사용실제 효과가 큽니다. 굽은 2~3cm 정도가 가장 부담이 적습니다.2. 종아리 스트레칭 필수아침·저녁 30초씩 3회. 종아리 긴장이 줄면 발바닥 압력도 감소합니다.3. 발바닥 마사지테니스공·골프공으로 1~2분 굴려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4. 체중이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최근 체중 증가가 있었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5. 증상이 뚜렷해지면 정형외과에서 족저근막염 여부 확인약물이나 충격파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관절염은 보통 발등이나 발가락 관절이 붓거나 아픈 양상이라, 현재 설명으로는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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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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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파인부분 탈모인가요?????
10대라면 대부분은 정상적인 M자 형태 범주 안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관자놀이 쪽이 약간 파여 보이는 것은 남성형 헤어라인에서 흔히 보입니다.탈모로 의심하는 기준은 다음 정도입니다.1. 좌우 비대칭이 갑자기 심해짐2. 기존보다 빠른 속도로 뒤로 밀리는 느낌3. 잔털(솜털)이 많아지고 굵은 모발이 줄어드는 경우4. 가족력(부모·형제 남성)의 이마 탈모가 뚜렷한 경우10대에서 갑작스러운 탈모는 드뭅니다. 최근 몇 달 사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면 정상 변형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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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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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설사 코막힘 피가래 등 순차 발현, 월요일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증상 흐름을 보면 초기에는 알레르기 양상이 섞여 있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상기도 감염(감기·부비동염)과 장염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저혈압은 초기에 일시적으로 왔던 것으로 보이고, 지금은 호흡기·장 증상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정리하면초반: 급성 알레르기 의심(인후부 부종, 저혈압)현재: 상기도 염증(코막힘·가래·혈가래 소량) + 장염(설사·체중 감소)혈가래는 코 안쪽 점막이 부어서 피가 섞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담녹색 설사는 바이러스성 장염에서도 자주 나오는 양상입니다.월요일 어디로 갈지? 일반 내과보다는 종합병원이나 최소한 호흡기·소화기 진료가 가능한 내과(내과 전문의) 가 더 적절합니다. 이유는1. 증상이 호흡기 + 장 증상으로 여러 시스템이 같이 악화되고 있고2. 체중 감소·설사 지속·혈가래는 기본 검사(혈액·CRP·X-ray·대변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3. 초반 저혈압이 있어 원인 감별이 보수적으로 필요합니다.즉, 단순 감기·알레르기 중심 진료라면 재방문보단 종합병원 내과 또는 대학병원은 아니더라도 영상검사(X-ray)·피검사 가능한 규모의 내과가 적합합니다.현재 주의해야 할 증상• 하루 5회 이상 지속 설사• 녹색·점액 설사• 코막힘 심해지며 혈가래 동반• 체중 2kg 이상 급감• 초기 저혈압 병력월요일까지 기다릴 수는 있어 보이나, 주말 동안 아래가 생기면 즉시 응급실 권장어지러움 지속맥박 빠르거나 식은땀호흡곤란선홍색 혈가래 증가설사가 물처럼 계속 나와 탈수 느낌이 심함간단히 결론월요일은 같은 병원 재방문보단 “검사 장비 있는 종합병원급 내과”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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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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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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