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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핵심만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는 식욕억제제처럼 단순 “배고픔을 줄여서 덜 먹게 하는 약”이 아니라, 대사 전반을 조절하는 호르몬 기반 약입니다.1. 지방분해 효과가 ‘직접’ 있느냐직접적으로 지방을 녹이거나 태우는 약은 아닙니다. 다만 GLP-1/GIP 작용 때문에 지방세포의 인슐린 감수성·대사 패턴이 바뀌어 지방 축적이 줄고, 지방 산화가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효과가 보고돼 있습니다. 즉, 강한 지방분해제처럼 작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사환경을 지방 감소 쪽으로 유리하게 만듭니다. 2. 실제 체중감소의 핵심 기전가장 큰 비중은 · 식욕 감소 · 위 배출 지연(포만감 유지) · 섭취 칼로리 감소. 여기서 체지방이 줄어드는 것이 주된 경로입니다.3. 정리· “지방을 직접 태우는 약”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순 식욕억제제는 아니고, 대사 개선을 통해 지방 감소가 더 잘 일어나는 구조를 만들어 줍니다.· 체중 감소는 결국 섭취량 감소가 가장 큰 기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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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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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tsh수치올라가는 속도 질문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경과는 그레이브스병 치료 과정에서 아주 흔하게 보이는 패턴입니다. TSH가 늦게 따라오는 것은 특이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전형적인 경과에 가깝습니다.핵심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FT4·FT3 정상화보다 TSH 회복은 훨씬 느립니다갑상선호르몬 수치(FT4)가 먼저 정상으로 내려가고,TSH는 그 뒤를 몇 달 이상 늦게 따라옵니다.3-6개월, 심하면 12개월까지 0.01 근처에서 거의 꿈쩍 안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2. 그레이브스 특성 때문에 TSH 억제가 오래 갑니다항체(TRAb/TSI)가 아직 남아 있으면, 혈액 내 TSH는 계속 강하게 억제됩니다. 약을 잘 먹고 FT4가 정상이어도 TSH가 회복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3. 지금 수치 흐름은 오히려 안정화 방향에 가깝습니다FT4가 안정 범위에 들어왔고, 최근 수치도 급등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TSH가 늦는 건 예측 가능한 전형적 과정이지, 치료 실패의 신호는 아닙니다.4. 평생약 여부는 TSH로 결정되지 않습니다보통 12~18개월 정도 항갑상선제를 유지하면서 초기 항체 수치, 재발 여부 등을 종합해 결정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평생약 여부를 논할 시점이 아닙니다.5. 예상FT4가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TSH는 “한 순간” 튀어 오르듯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개월 뒤 0.3–1.0 구간으로 회복되는 패턴을 자주 봅니다.지금 상황은 우려보다는 정상 치료 경과에 가깝습니다.약 용량 조절을 유지하며 FT4·FT3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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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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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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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멍하고 몽롱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A형 독감에서 열이 떨어진 뒤에도 멍함·몽롱함이 남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보통 아래 원인이 겹칩니다.1. 급성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기 피로몸이 아직 염증을 정리하는 단계라 의식이 흐릿한 느낌이 남을 수 있습니다.2. 탈수 또는 수면 부족고열 시 탈수·수면장애가 흔해 이후에도 멍함이 지속됩니다.3. 복용 약물 영향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항히스타민제, 진해·감기약에 포함된 성분이 졸림·몽롱함을 줄 수 있습니다.특별히 위험한 신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의식이 더 흐려지거나 대화가 잘 안 됨• 지속적인 고열 재상승• 심한 두통·구토• 목 경직, 호흡곤란지금 서술하신 정도라면 회복 과정 또는 약물 영향으로 보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수분 섭취와 휴식 위주로 관리하면 하루 이틀 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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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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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 4달 정도 계속 유지되네요 (16세 / 남성)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으로 보면 발톱 모서리가 피부 속으로 계속 파고들어 생긴 만성 내성발톱 형태가 맞아 보입니다.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주변 피부가 단단하게 부어 있고오래된 진물·혈액이 말라 딱지로 붙어 있는 모습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도 모서리 자극은 지속되는 상태이 정도로 몇 달 지속됐다면 자연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발톱 모서리가 구조적으로 박혀 있는 형태라, 스스로 빠지거나 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권할 수 있는 조치는 다음 정도입니다.1. 방학 때 병원 진료가 적절함치과식으로 말하면 “원인(발톱 모서리)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라, 전문적으로 모서리를 조금 제거하거나 교정해야 재발을 막습니다. 피부과·정형외과·발톱클리닉 어느 곳이든 처치 가능합니다.2. 시술은 크게 두 가지발톱 모서리만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간단 처치발톱이 계속 휘는 패턴이면 교정기(브레이스)나 부분 화학절제 고려3. 지금 집에서 추가로 억지로 떼거나 파내는 것은 권하지 않음딱지처럼 보이는 부분이 사실은 오래된 진물+각질이라 스스로 제거하면 더 깊게 상처가 납니다.4. 통증이 없더라도 “질환이 좋아졌다”고 보지는 않음통증이 줄어들었어도 만성 염증과 눌림 현상은 여전히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결론적으로, 방학 중 진료를 받아 교정 또는 부분 절제를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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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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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3일 전인데 자꾸 자궁이 쿡쿡 쑤셔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양상은 생리 직전 흔히 보이는 자궁·난소(골반) 통증 패턴과 더 가깝습니다. 임신 초기 통증 양상과도 크게 멀어 보입니다.가능성은 다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1. 생리 전 자궁수축호르몬 변화로 자궁이 예민해지면서 묵직함·찌릿함·콕콕한 통증이 흔합니다. 보통 생리 시작 전 3~5일에 가장 뚜렷합니다.2. 난소 쪽 통증(좌측)배란 후 황체기에는 한쪽 난소가 더 당기거나 찌르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상 없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3. 자궁근종 영향2cm 크기는 작은 편이라 보통 강한 통증을 유발하진 않지만, 생리 직전에는 통증 민감도가 올라가 통증이 더 잘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4. 임신 가능성엊그제 검사에서 한 줄이었고, 생리 예정일까지는 아직 며칠 남아 있어 임신 통증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통증만 보면 임신보다는 생리 전 증상 쪽이 훨씬 흔합니다. 예정일 지나 3일 이후 다시 검사하면 정확도가 높습니다.아래와 같은 경우는 산부인과 확인을 권합니다.• 통증이 점점 강해짐• 출혈 동반• 한쪽 골반 통증이 지속적으로 날카롭고 편측으로만 심함• 발열·오한 동반현재 설명만으로는 급한 상황은 아니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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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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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간지러운데 두드러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형태와 경과를 보면 전형적인 두드러기보다는 아래 쪽 가능성이 더 가깝습니다.1. 만성 습진(접촉피부염·아토피성 습진 포함)긁어서 생긴 미세한 딱지, 붉은 기, 경계가 불규칙한 형태가 습진에 더 가깝습니다.두드러기는 보통 수시간~1일 내 팽진이 생겼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한 달 이상 같은 자리에 지속되는 모습과는 맞지 않습니다.2. 건조 피부염팔꿈치는 마찰·건조가 심한 부위라 장기간 가려움 → 긁힘 → 2차 염증 형태로 흔히 나타납니다.3. 드물게 진균(무좀균) 감염원형에 가깝고 가장자리가 뚜렷한 경우가 많지만, 긁힌 뒤에는 모양이 흐려져서 감별이 필요합니다.현재 단계에서 권할 수 있는 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긁지 않는 것(가장 중요).· 샤워 시 자극 강한 바디워시‧스크럽 중단.· 보습제 충분히 사용.· 가려움이 지속되면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약국 구입 가능)를 단기간 사용해볼 수 있음.· 2차 감염(노란 딱지, 악취, 통증)이 느껴지면 항생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어 진료 권합니다.한 달 지속된 병변은 두드러기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만성 습진 쪽이 더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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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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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난 것 같아요. 아프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 부위는 눈 안쪽(내측 결막·눈두덩 경계) 쪽이 약간 붉고, 작게 부풀어 있는 결막염성 혹(염증성 융기)처럼 보입니다.다음과 같은 감별 진단이 있습니다.가능성 1. 결막 국소염증(결막염성 구진)• 가장 흔한 형태• 작고 둥글고, 붉게 부어 보임• 일주일 이내 갑자기 생길 수 있음• 건조·자극·눈 비비기·피로 후 흔하게 발생• 통증·고름 거의 없음가능성 2. 결막 부종(결막부종, chemosis)• 결막이 국소적으로 물집처럼 살짝 올라오는 형태• 알레르기나 과로 후 잘 나타남• 모양이 매끈하고 단기간 발생 가능가능성 3. 익상편 초기 병변•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음• 초기에는 결막 쪽에 약간 붉은 조직과 혈관 증식이 보일 수 있음• 다만 보통 수주~수개월 걸쳐 서서히 진행• 각막 쪽으로 삼각형처럼 자라 들어가는 패턴이 특징• 지금 사진처럼 둥글고 작고, 일주일 이내 생긴 형태는 전형적이지 않음@ 관리• 눈 비비지 않기• 인공눈물로 건조 완화• 크기 증가, 통증, 충혈 확산, 흰 조직이 생기면 안과 재진 권장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현 양상은 염증성 변화가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혹여나 수술 전이라면 수술 예정인 안과에서 진료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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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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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워시로 세수를해도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핵심만 말씀드립니다.핸드워시는 얼굴용으로 설계된 제품이 아니라서 장기간 세안제로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pH·계면활성제 구성 때문에 얼굴 피부엔 상대적으로 자극이 더 큽니다.가끔 급할 때 한두 번 사용하는 건 큰 문제는 아닙니다.다만 반복 사용하면 건조·당김·각질 증가·붉어짐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평소 세안은 얼굴용 클렌저로, 손은 핸드워시로 구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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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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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 고양이 알레르기 면역주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1. 제1형 당뇨와 알레르기 면역주사: 일반적으로 제1형 당뇨는 면역주사(면역요법·알레르겐 주사)의 금기 사항이 아닙니다.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과 직접 충돌하지도 않습니다.다만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면역반응이 예측보다 민감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초반 용량 조절 단계에서 의료진이 조금 더 보수적으로 조절합니다.주의할 점은 다음 수준입니다.저혈당 상태에서 맞지 않기당 조절이 매우 불안정한 시기(감염, 고혈당 케톤 문제 등)에는 일시 연기접종 후 30분 대기 관찰은 반드시 지키기이 정도면 대부분 안전하게 진행됩니다.2. 항히스타민 장기복용 부작용1세대(졸림 심한)라면 장기복용 시 졸림·인지저하 등이 문제 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2세대(세티리진, 펙소페나딘, 로라타딘 등)는 장기복용해도 임상적으로 큰 장기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간혹 졸림, 입마름, 드물게 간 수치 상승 정도가 있을 뿐, 전반적으로 안전한 약으로 분류됩니다.결론제1형 당뇨는 고양이 알레르기 면역주사 진행 자체는 가능한 편이며, 당 조절 상태만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대체로 문제 없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2세대 약제를 선택하면 장기복용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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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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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 많이 빠지는 거 같아요 눈썹 탈모인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만 보면 눈썹 자체의 탈모라기보다, 눈 주변 염증·자극 때문에 ‘빠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주신 사실을 바탕으로 판단하면 다음 범주 중 하나에 가깝습니다.1. 눈꺼풀염(안검염) 눈곱·각질이 끼고, 만질 때 눈썹이 함께 뽑혀 나오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염증으로 모근이 약해져 쉽게 빠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2. 지루 피부염의 눈썹 침범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면 눈썹에도 흔히 생깁니다. 비듬 같은 각질, 붉음,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3. 습관적 문지름·자극 비염 있는 분들이 눈 주변을 자주 비벼서 눈썹 모근이 약해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실제 눈썹 탈모(원형탈모 등)는 보통 동그랗게 비는 부위가 생기거나 깨끗한 빈 공간이 보입니다. 본인이 설명한 “눈곱 떼다가 같이 빠지는” 형태는 이에 맞지 않습니다.# 관리법은 다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1. 눈꺼풀·눈썹 위생관리 따뜻한 물에 적신 거즈나 면봉으로 하루 1~2회, 눈꺼풀 가장자리와 눈썹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과하게 문지르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2. 과도한 떼어내기 금지 각질을 억지로 떼어낼수록 모근이 더 약해집니다. 자연스럽게 불려서 부드럽게 제거하는 방식으로 바꿉니다.3. 지루 피부염 치료 눈썹에 홍조·각질이 있으면 약한 강도의 저자극 스테로이드나 항진균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얼굴 부위는 약 선택이 까다로우니 피부과 진료가 안전합니다.4. 비염·눈 비비기 조절 항히스타민제 사용 등 비염 관리가 눈 주변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5. 빠지는 양이 많거나 빈 곳이 보이면 진료 필요 눈썹에서 둥근 탈모반이 보이거나 갑자기 확 빠지는 양이 늘면 원형탈모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현재 설명만으론 진성 탈모보다는 염증성 원인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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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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