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치오 이지액 임산부가 먹어도 되나요?
이번기회에 베나치오에 대해서 확인해보네요. 베나치오 이지액은 감초, 육계, 아선약, 진피, 창출, 오매, 건강(생강), 회향 등으로 구성된 생약 복합 소화제로 확인됩니다. 다만 생약이라고 해서 임신 중 안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강은 비교적 안전 근거가 있으나, 감초는 반복 복용 시 혈압 상승과 전해질 이상 가능성이 있고, 회향과 육계는 고용량에서 자궁 자극 또는 호르몬 유사 작용에 대한 이론적 우려가 있으며, 아선약과 오매는 임신부 대상 안전성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소량의 에탄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안정성 자료가 없다는 것은 임부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하지 않기에 모른다고 하는게 제일 맞는 표현 입니다.)결론적으로 단회 1포 1회 복용으로 태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아 과도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 복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만약 임신 초기 12주 이내라면 더 피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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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부터 목에 멍울이 있습니다.
목 옆쪽에 2cm × 1cm 정도 크기의 멍울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만져서 잘 움직이는 경우라면 가장 흔한 원인은 반응성 림프절 비대입니다. 감기, 편도염, 피부염 이후에도 수개월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움직이고 통증이 없으며 급격히 커지지 않는다면 악성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다만 2cm에 가까운 크기이고, “조금 커진 느낌”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는 권장됩니다. 경부 초음파는 림프절의 모양(타원형인지 둥근지), 피질 두께, 중심 지방문(hilum) 보존 여부, 혈류 패턴 등을 확인해 양성 림프절인지, 지방종인지, 추가 평가가 필요한 병변인지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림프종 등 악성을 의심하는 소견은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 않거나, 빠르게 커지거나, 여러 개가 뭉쳐 있거나, 체중 감소·야간 발한·지속적 발열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3개월 이상 지속되는 2cm 전후의 경부 종물은 초음파로 한 번 평가 후 경과관찰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크기 변화, 통증, 전신 증상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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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쌍수 라인 질문!!!!!!!!
절개 쌍꺼풀과 눈매교정 후 초기에 라인이 낮아 보이거나 진해 보이는 것은 비교적 흔합니다. 현재 시점이 수술 후 1주에서 4주 이내라면, 대부분은 붓기와 조직 경직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첫째, 함몰눈에서 10mm에서 11mm로 설정한 경우, 초기에는 피부와 연부조직이 유착되면서 라인이 또렷하고 깊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착이 부드러워지고 흉터가 성숙되면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자연스러워집니다. 절개법은 완전 안정화까지 3개월에서 6개월이 필요합니다.둘째, 인아웃으로 계획했는데 인라인처럼 보이는 경우도 초기 부기와 피부 긴장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앞쪽 붓기가 남아 있으면 라인이 안쪽으로 붙어 보입니다. 붓기가 완전히 빠진 뒤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강한 마사지나 자가 교정은 오히려 흉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시간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3개월 경과 후에도 라인이 과도하게 진하거나 비대칭이 지속되면 그때 재교정 여부를 상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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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까매졌어요........
얼굴만 경계가 뚜렷하게 어두워졌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자외선 노출에 의한 국소 색소침착입니다. 운전이나 야외활동 시 얼굴 전면부만 반복적으로 햇빛을 받으면 마스크 모양처럼 경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그 외 가능성으로는 화장품·면도제품에 의한 접촉성 색소침착, 염증 후 색소침착, 드물게는 호르몬 이상이나 부신 기능저하(전신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 등이 있습니다. 전신 증상 없이 얼굴만 변했다면 내과적 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최근 야외활동 증가, 화장품 변경, 피부염 여부를 먼저 점검하시고,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진해지면 피부과에서 진찰 및 필요 시 혈액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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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이후 포피소대가 얇아진걸까요?
사진상 보이는 부위는 포피소대(귀두 아래 세로로 연결된 점막 주름)로 보이며, 특별히 파열되었거나 결손된 소견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포경수술 이후에는 포피가 제거되면서 소대가 더 노출되고, 상대적으로 얇아 보이거나 당겨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수술 방법에 따라 포피소대를 일부 절제하거나, 긴 경우에는 단축술(frenuloplasty)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소대가 짧아 발기 시 통증이나 하방 만곡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일부 절제합니다. 따라서 “얇아졌다”는 인상 자체가 반드시 수술 합병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임상적으로 문제는 발기 시 통증, 반복적 열상, 출혈, 하방 만곡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구조적으로 큰 문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반대로 발기 시 쉽게 찢어지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진료 후 필요 시 소대 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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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7일차인데 궁금한것들 2개
포경수술 후 7일차라면 아직 급성 회복기입니다.첫째, 귀두 과민감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전에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다면 각질화가 거의 없어 점막 상태에 가깝습니다. 수술 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표피 각질층이 형성되고 감각이 점차 둔화됩니다. 일반적으로 2주에서 4주 사이에 현저히 감소하고, 대부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안정됩니다. 통증이 아니라 “스치기만 해도 불편한 느낌”이라면 정상 범주입니다.둘째, 흡연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니코틴은 말초혈관 수축을 유발해 상처 부위 혈류를 감소시키고, 창상 치유 지연·감염 위험·봉합부 벌어짐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최소한 실밥이 유지되는 초기 2주 정도는 금연이 바람직합니다. 이미 7일차라 하더라도 가능하면 상처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고름, 악취, 점점 심해지는 통증, 발적이 확대되는 경우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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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높아졌을 때 증상, 이럴 때도 처방 받을 수 있나요?
안압 상승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특히 개방각 녹내장에서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두통이나 관자 통증만으로 안압 상승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눈을 굴릴 때 통증이 있다면 안압보다는 안구건조, 안구 피로, 일시적 염증, 편두통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다만 급성 폐쇄각 녹내장에서는 심한 안구통, 두통, 오심, 시야 흐림, 빛 번짐 등이 동반되며 응급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는 통증이 매우 심하고 시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안과에서는 비접촉 또는 골드만 안압계로 실제 안압을 측정하고, 필요 시 전방각 검사, 시신경 평가를 합니다. 측정 수치가 정상 범위(대략 10에서 21 mmHg)이고 시신경 이상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안압강하제는 처방하지 않습니다. 일시적 두통만으로 예방적 처방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따라서 현재 증상만으로는 안압 상승을 단정하기 어렵고, 실제 측정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시야 흐림, 눈 충혈, 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빠르게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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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척추 골절로 인한 군대입대 관련 질문
영상에 기재된 내용은 제1,2,3 요추 압박골절, 제12 흉추 골절, 제4 요추 극돌기 골절, 골반 골절입니다. 단일 경미 골절이 아니라 다발성 흉요추부 골절 병력입니다.병역판정은 병무청 신체등급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압박골절에서1. 단순 압박골절이고 후유증 없이 유합이 잘 된 경우는 현역 가능성이 있습니다.2. 다만 압박률이 크거나 변형이 남은 경우, 지속적인 통증, 신경학적 이상(감각저하, 저림 등)이 있는 경우, 다분절 골절 또는 골반 동반 손상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보충역 또는 전시근로역 판정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 허리 통증과 둔부 상방 감각이상이 지속된다면 단순 완치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신경학적 증상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현역 판정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다만 최종 판정은 영상과 기능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신체검사 전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이 핵심입니다.1. 사고 당시 및 최근 MRI, CT, X-ray 영상자료(CD 포함)2.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전문의 진단서3. 의무기록 사본(입퇴원 기록, 수술기록, 경과기록)4. 현재 통증 및 신경학적 이상을 명시한 최신 진단서서류가 충분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추가검사 또는 재판정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군 복무 중 고강도 훈련은 기존 흉요추 압박골절 환자에서 만성 요통, 변형 진행, 추간판 퇴행 가속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완전 회복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하중은 권장되지 않습니다.요약하면, 현역 여부는 확정할 수 없으나 현재 증상이 지속된다면 보충역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우선 정형외과에서 최신 MRI를 포함한 객관적 평가를 받고 진단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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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한지 4주하고 3일 지났는데 붓기가 안빠져요
사진상으로는 귀두 아래 둘레를 따라 도넛 모양으로 부어 있는 양상이 보이며, 포경수술 후 비교적 흔한 림프부종 양상과 유사합니다. 포경 후에는 피부와 피하 림프관이 절개되면서 일시적으로 림프 배액이 저하되고, 그 결과 귀두 하방에 부종이 수주에서 수개월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4주 시점은 아직 조직 재형성(remodeling)이 진행 중인 단계로, 완전히 빠지지 않는 것이 비정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일반적으로 수술 후 부종은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일부에서는 6개월까지 잔부종이 남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부은 모양 그대로 고착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적·열감·고름 같은 감염 소견이 동반되거나, 단단한 섬유화로 변하는 느낌이 뚜렷하다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로서는 무리한 마사지나 압박은 피하고, 장시간 서 있거나 성적 자극으로 반복적인 충혈이 지속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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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 기둥에 뾰루지같은게 낫어요
사진상 병변은 음경 기둥 피부에 국한된 작은 홍반성 구진으로 보이며, 수포나 궤양, 군집성 병변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5일 전 성관계 이후 발생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하나, 현재 형태만으로는 전형적인 성매개감염 소견은 아닙니다.감별로는 다음이 우선입니다. 첫째, 마찰이나 자위 후 미세 외상에 따른 국소 피부염 또는 모낭염. 둘째, 피지선 또는 표피낭종의 초기 병변. 셋째, 사타구니 습진 병력이 있어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경우 통증을 동반한 군집성 수포 후 궤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매독 1기 병변은 단단한 무통성 궤양 형태가 일반적이어서 현재 사진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한 곤지름은 표면이 거칠고 돌출된 형태가 특징입니다.현재로서는 1주 정도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손대지 말고, 자극을 줄이며, 항문이나 사타구니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음경에 임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병변이 커지거나 통증, 물집, 궤양, 분비물, 림프절 종창이 동반되면 비뇨의학과 내원하여 진찰 및 필요 시 헤르페스 PCR, 매독 혈청검사 등을 고려합니다.크기 변화, 통증 여부, 표면 변화가 있는지 추가로 알려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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