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드렸었는데 사진 다시 올립니다..
내일 병원 가시는 게 맞는 판단입니다. 지금 상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알다라(이미퀴모드, imiquimod) 크림은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바른 부위가 하얗게 되거나 붓거나 따끔거리는 건 흔한 국소 반응입니다. 바르지 않은 요도 주변이 하얗게 보이는 건 크림이 번지거나 점막 자체의 분비물이 마른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요도 자체에 이상이 있는지는 직접 진찰로 확인해야 합니다.바른 후 오돌토돌한 게 더 심해 보인다는 건, 알다라가 병변에 반응해 일시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정상 경과일 수 있습니다. 처음 며칠간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건 이 약의 특성상 흔합니다.냉에서 갈색 덩어리가 나온다는 부분이 더 신경 쓰입니다. 칸디다성 질염은 보통 흰색 치즈 형태의 냉이 특징인데, 갈색이 섞인 덩어리는 오래된 혈액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경부나 질 점막의 자극, 혹은 다른 감염이 동반됐을 때 이런 양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내일 산부인과에서 질경 검사, 분비물 도말 검사, 필요하면 STI 패널 검사까지 한 번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알다라 크림은 진찰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오늘 밤은 바르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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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륵 할 때 탄산음료가 효과가 있다?
느낌이 틀린 건 아닌데, 의학적으로는 좀 복잡합니다.탄산음료를 마시면 이산화탄소 기포가 위 안에서 압력을 높이고, 그게 트림으로 배출되면서 일시적으로 위 팽만감이 해소되는 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가스가 빠져나가는 거니까 "뚫린 느낌"은 생리적으로 근거가 있습니다.문제는 그게 전부라는 겁니다. 탄산음료 자체가 소화를 촉진하거나 위장 운동을 개선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탄산이 하부식도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을 일시적으로 이완시켜서 역류를 유발하기도 하고, 당분이 높은 음료라면 위 배출을 지연시켜 더부룩함이 도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림으로 가스는 나갔지만 근본 원인은 그대로인 거죠.소화가 안 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따뜻한 물이나 소화효소 계열 소화제, 가벼운 보행입니다. 탄산음료는 일시적 위안은 되지만 습관적으로 쓰면 오히려 위장에 부담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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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웅~ 소리났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한 번 들리고 멈췄다니 다행이지만, 몇 가지 짚어볼 게 있습니다.평소에도 이명이 있으셨던 분에서 오늘처럼 진동음이 새롭게 추가됐다는 건 청각 시스템에 뭔가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은 대부분 청력 저하와 함께 오는데, 이명이나 먹먹함이 선행하거나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청력이 떨어진 느낌이 있거나, 귀가 먹먹하거나, 어지럼증이 있으면 이건 빨리 가셔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72시간 이내에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해야 예후가 좋습니다.지금 청력은 괜찮고 소리도 한 번으로 끝났다면 응급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먹먹함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바로 이비인후과에 가시고, 그런 변화가 없더라도 이번 주 안에 한번은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청력검사와 이명 평가를 같이 해두면 이후 변화를 추적하는 기준점이 됩니다.당황스러우셨을 텐데, 지금 당장 응급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오늘 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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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청각이신분 계신가요ㅜㅜㅜㅜ
청각 과민(hyperacusis)은 생각보다 혼자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인이 불편하지 않은 소리도 통증이나 극심한 불쾌감으로 느껴지는 거라, 일상 자체가 많이 힘드시죠.원인은 다양한데, 이명(tinnitus)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청각 처리 경로에서 과활성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소음 노출 후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두부 외상이나 편두통, 자율신경계 이상과 연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말씀드리면, 귀마개나 이어머프를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건 맞는데 지나치게 과보호하면 오히려 청각 과민이 심해지는 역설이 생깁니다. 조용한 환경에만 있으면 뇌가 더 민감해지거든요. 그래서 치료의 핵심은 소리 탈감작(sound desensitization)으로, 불편하지 않은 낮은 볼륨의 백색소음이나 자연음을 하루 중 꾸준히 들려주면서 청각계를 서서히 재훈련하는 방식입니다. 이걸 TRT(이명 재훈련 치료, Tinneal Retraining Therapy)와 유사한 방식으로 청각사와 함께 진행하기도 합니다.이비인후과 또는 청각클리닉에서 청력검사와 불쾌역치(LDL, loudness discomfort level) 검사를 받아보시면 현재 과민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음향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 분야를 다루는 청각사가 있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가 있으니 한번 연결해보시길 권합니다.많이 지치셨을 텐데, 혼자 참고 회피하는 것보다 전문적인 재훈련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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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이 비강확장밴드를 2개 이어서 사용하고 더 심해짐
어젯밤 수면 데이터가 꽤 걱정스러운 수준입니다. 평소 시간당 5에서 10회 수준이던 무호흡 지수가 19.1로 올라가고, 최대 무호흡 시간이 58초라는 건 가볍게 넘길 숫자가 아닙니다. 시간당 15회 이상이면 중등도 수면무호흡으로 분류되거든요.비강확장밴드를 크게 붙였더니 오히려 심해진 것처럼 느껴지는 건, 밴드로 비강이 넓어지면 코로 숨쉬는 게 편해지면서 입을 닫고 자게 되는데, 상기도 전체의 허탈(collapse)은 비강보다 인두부(pharynx)에서 주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비강 저항만 낮춰줘도 수면 중 상기도 음압이 오히려 커져서 인두 쪽이 더 잘 막히는 역설적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강확장밴드가 단독으로는 수면무호흡 치료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기상 직후 혈당 101, 105에 대해서는, 새벽 현상(dawn phenomenon)과 수면무호흡의 교감신경 활성화가 겹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호흡이 반복되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서 코르티솔과 카테콜아민이 분비되고 이게 간의 포도당 방출을 자극합니다. 공복과 식후 혈당이 정상이라면 지금 당장 당뇨로 보기는 어렵지만, 수면무호흡이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누적되면서 혈당 조절이 점점 나빠지는 경과를 밟습니다.체중, 복부비만, 지방간, 야간근무, 수면무호흡이 전부 겹쳐 있는 상황인데 이 조합은 대사 측면에서 서로를 악화시키는 구조입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입니다. 스마트폰 앱 수치는 참고용이고 실제 무호흡 중증도와 산소포화도 낙폭을 정확히 측정해야 양압기(CPAP)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수면클리닉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의뢰 가능합니다. 중등도 이상이면 건강보험 급여 적용도 됩니다.바디필로우나 체위 교정은 보조 수단으로는 의미 있지만, 이 정도 수준의 무호흡에는 근본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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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 관련 질문입니다! (사진 첨부)
의학적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음경 만곡(penile curvature)은 발기 시 30도 미만의 휜 정도라면 대부분 정상 변이 범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심각한 만곡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발기 시 통증이 동반되거나, 각도가 심해서 성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수준이라면 그때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포경수술 여부는 의학적 필요와 개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사진상 귀두가 어느 정도 노출되는 상태로 보이는데, 포피를 완전히 뒤로 젖혔을 때 귀두가 충분히 노출되고 통증이나 조임 증상이 없다면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닙니다. 포경수술의 실질적 의학 적응증은 포피가 전혀 젖혀지지 않는 진성 포경(true phimosis), 반복적인 귀두포피염, 소변 줄기가 가늘어질 정도의 협착 등입니다.음경 크기와 포경수술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포경수술은 음경 길이를 늘려주지 않습니다. 포피가 제거되면 귀두가 상시 노출되어 시각적으로 약간 달라 보일 수는 있지만, 실제 길이 변화는 없습니다. 13cm는 한국 성인 남성 평균 범위 안에 있습니다.10대 후반이라면 아직 성장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불편 증상이 없다면 지금 당장 수술을 서두를 필요는 없고, 궁금한 점은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진찰받으시면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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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내장지방과 복부비만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우선 건강검진에서 간 기능 이상이 나왔다는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키 180cm에 96kg이면 BMI(체질량지수)가 약 29.6으로 과체중에서 비만 1단계 경계이고, 복부비만이 동반됐다면 내장지방 축적은 거의 확실하다고 봐도 됩니다.내장지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단순히 '부피를 차지해서'가 아닙니다. 내장지방 조직은 대사적으로 활성화된 조직이라 유리지방산과 각종 염증성 사이토카인(cytokine)을 지속적으로 분비합니다. 이게 문맥(portal vein)을 통해 직접 간으로 유입되면서 간세포 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데, 이것이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의 핵심 기전입니다. 지방간은 초기에는 단순 지방 축적에 그치지만, 염증이 지속되면 지방간염(NASH)으로 진행하고,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간섬유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대에 이미 간 수치 이상이 나왔다는 건 그 경과가 일찍 시작됐다는 의미이므로 가볍게 볼 상황이 아닙니다.간 외에도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끌어올리고, 이상지질혈증과 고혈압을 통해 심혈관계에도 부담을 줍니다. 20대에 이 정도 체형이라면 10년에서 20년 뒤 대사증후군 전체가 동시에 발현될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장기가 '눌린다'는 개념보다는 이런 대사적 독성이 훨씬 실질적인 손상 경로입니다. 다만 복강 내 압력 증가로 위식도 역류나 수면 중 호흡 문제(수면무호흡증)가 동반되는 경우도 많으니 그 부분도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건 간 수치 이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입니다. ALT, AST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복부 초음파로 지방간 정도를 확인하고, 공복혈당과 인슐린 수치도 함께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에서 이 검사들을 묶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체중 감량은 내장지방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전체 체중의 7에서 10%만 줄여도 간 수치가 의미 있게 개선된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96kg 기준으로 7kg 정도가 첫 번째 목표가 됩니다. 급격한 감량보다 주 0.5kg에서 1kg 페이스의 꾸준한 감량이 간에도 덜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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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무릎 간지러움 두드러기 원인 아토피
사진을 보면 무릎 주변으로 작은 구진들이 산발적으로 올라와 있고, 첫 번째 사진에서는 중앙부에 약간 붉은 기를 띤 병변도 보입니다.대상포진은 가능성이 낮습니다. 대상포진은 특정 신경절을 따라 한쪽으로만 띠 모양으로 분포하고, 수포 전에 심한 신경통이 먼저 오는 게 전형적입니다. 양쪽 무릎에 동시에 생기고 간지러움이 주증상이라면 대상포진과는 맞지 않습니다.더 가능성 있는 쪽은 두드러기성 구진(papular urticaria)이나 모낭염(folliculitis), 혹은 아토피 피부염의 국소 악화입니다. 무릎은 아토피에서 굴측부(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보다는 덜 전형적인 위치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틀 만에 악화됐다면 최근에 새로운 세제, 의류 소재, 식품, 야외 활동 같은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긁으면 일시적으로 시원하겠지만 피부 장벽이 손상돼서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생기니, 지금은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하고 자극 없는 보습제를 발라두시는 게 우선입니다. 항히스타민제 일반의약품(세티리진 또는 로라타딘 계열)을 단기 복용하면 간지러움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오늘 더 심해졌다고 하셨으니, 수포가 생기거나 범위가 몸통까지 번진다면 바로 피부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그 전이라도 이틀 이상 호전이 없으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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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두통이 계속 오네요!!!
2주 지속되는 두통이고 위치도 매일 바뀐다고 하셨는데, 몇 가지 짚어볼 게 있습니다.아침에 일어날 때 제일 심하고 힘줄 때 어지럽다는 부분이 좀 신경 쓰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으신 분에서 기상 시 두통이 심한 건 혈압 변화와 연관될 수도 있지만, 두개내압(intracranial pressure) 변화와 관련된 두통도 아침에 심해지는 패턴을 보입니다. 힘줄 때 어지럽다는 것도 발살바 동작(Valsalva maneuver) 시 압력 변화에 반응하는 양상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가장 흔한 가능성은 긴장형 두통(tension-type headache)이나 편두통의 혼합 패턴입니다. 10대 여성에서 흔하고, 수면 패턴, 수분 섭취, 자세 문제 등으로도 충분히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못해도 신체가 먼저 반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다만 2주 이상 지속되고 위치가 매일 달라지며 아침에 특히 심하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빨리 가셔야 합니다. 구역·구토가 동반될 때, 시야가 흐려지거나 복시가 생길 때, 두통이 갑자기 폭발하듯 올 때, 자다가 깰 정도로 아플 때가 그렇습니다.지금 당장 응급은 아닌 것 같지만, 이번 주 안에 신경과 외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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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작은 멍울이 잡혀서 고민입니다.
겨드랑이는 림프절도 있고 피지선, 아포크린 한선(apocrine sweat gland)도 밀집해 있어서 멍울의 원인이 꽤 다양합니다.고름 없이 말랑한 느낌이라면 우선 피지낭종(epidermoid cyst)이나 지방종(lipoma)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고, 겨드랑이 특성상 아포크린 한선 염증인 화농성 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 초기도 배제는 어렵습니다. 화농성 한선염은 초기에 고름 없이 단단한 결절로 시작해서 이후 말랑해지는 경과를 밟기도 하거든요. 림프절 반응성 종대도 가능하지만, 이건 보통 전신 증상이나 선행 감염이 있을 때 더 흔합니다.몇 주째 지속되고 있고 크기 변화까지 생기고 있다면 그냥 두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특히 겨드랑이 멍울은 위치 특성상 자가 판단으로 경과를 보기엔 리스크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붉어지거나, 크기가 빠르게 커진다면 즉시 진료가 필요하고, 그런 변화가 없더라도 2주에서 3주 이상 지속되는 멍울은 피부과 또는 외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맞습니다.초음파 검사 한 번으로 낭종인지, 림프절인지, 다른 연부조직 병변인지 꽤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크게 부담스러운 검사가 아니니 진료를 미루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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