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 중독댄 거 가튼데여 시간이 그냥 허비대고 잇어여? 생물전문가로 부터 신경에 대해 알고 시퍼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웹툰 중독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도파민 분비에 따른 현상입니다.웹툰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을 끊으며 다음 다음 화에 계속된다는 구조는 예측 불가능한 보상으로 뇌를 도박 중독처럼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속 보다 보면 뇌의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들어, 쾌락을 느끼는 역치가 높아집니다.이 때문에 재미를 느껴서가 아니라, 부족한 도파민을 채우려 무의식중에 기대하지 않는 말씀하신 똥작까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이런 지속적인 강한 자극은 충동을 조절하는 이성적인 전두엽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킵니다.결국 이 고리를 끊으려면 망가진 뇌의 보상 회로를 리셋하는 3일~일주일 정도 자극 차단이 필요합니다.지금 당장 웹툰 앱을 삭제하거나 스크린 타임 기능으로 물리적으로 접근을 막는 것이죠.만일 그것이 어렵다면 화면을 흑백 모드로 바꾸면 시각적 자극이 줄어들어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그렇지만, 시간 낭비에 대한 자괴감이 생긴다는 것은 전두엽이 정상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니 자책보다는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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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은 무엇이 가능해졌기 때문일가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기가 말을 시작하는 것은 뇌와 신체의 생물학적 변화 덕분입니다.먼저 뇌에서 언어의 이해와 출력을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이 급격히 발달합니다. 이 두 영역을 잇는 신경망이 전선처럼 튼튼하게 연결되면서 뇌의 신호 전달이 빨라집니다.그리고 갓난아기 때는 위쪽에 붙어 있던 후두(성대)가 생후 수개월에 걸쳐 아래로 내려옵니다. 후두가 내려앉으며 목구멍 속에 넓은 공간이 생겨야 인간 특유의 다양한 소리를 공명시킬 수 있죠.또 턱뼈가 자라고 혀의 미세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근육들이 정밀하게 조절되기 시작합니다.마지막으로, 인간 고유의 유전자인 FOXP2가 활성화되며 발음 기관을 다스리는 통제력이 활성화됩니다.즉, 말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지나서가 아니라 아기의 뇌와 몸이 구조적으로 완성되었다는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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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경우 머리숱은 빠지는데 수염은 계속 나는 이유가 뭔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굴뚝새님이 알고 계신대로 남성 호르몬(DHT) 때문입니다.이 호르몬은 신기하게도 머리와 얼굴 피부에서 완전히 정반대로 작용하는데, 정수리와 앞이마의 모낭에서는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들고 탈모를 유발하지만, 턱과 인중의 모낭에서는 반대로 모근을 자극해 수염을 더 굵고 튼튼하게 만듭니다.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부위별 모낭이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유전적 설계가 태어날 때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과거 원시 시대에는 수염이 자외선 차단, 추위 방지, 강인함 어필 등의 역할을 했지만, 현대에는 문명의 발달로 그 기능이 사라져 귀찮은 존재가 되었죠.하지만, 진화에 따라 수염은 유전적 설계에 따라 지금도 자라는 것이고, 머리카락은 같은 호르몬의 공격을 받아 역설적으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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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왜 치즈의 주식처럼 표현이 된건가여?
먼저 실제의 쥐는 치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쥐는 단맛을 좋아해서 곡물, 과일, 초콜릿 등을 훨씬 좋아하며, 향이 강한 치즈는 오히려 기피하는 경향이 있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역사적 우연에 오해가 더해지며 만든 이미지입니다.예전 냉장고가 없던 시절 유럽에서는 고기나 곡물은 밀봉을 하는 반면 치즈를 선반에 그대로 두었는데, 쥐가 아무리 치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먹이가 되었습니다.특히 쥐가 치즈를 갉아먹으면 이빨 자국이나 구멍이 너무나 잘 보였고 사람들은 쥐가 치즈를 좋아한다고 인식하게 되었죠. 게다가 이런 인식을 만화에 사용하기 시작하며 이런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었습니다.결론적으로 쥐가 치즈를 좋아해서가 아닌 치즈 밖에 먹을 것이 없었고, 그것을 오해한 사람의 착각이 만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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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 안압상승방지기술문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로 말씀하셨던 기술 대부분이 현재 어느정도 개발이 되었거나,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현실화 직전의 기술들입니다.먼저 스마트 렌즈는 이미 미세 센서가 탑재된 렌즈가 개발되었고, 운동 중 안압이 급상승하면 스마트폰이나 이어폰으로 경고를 보내는 기술이 점차 고도화 중입니다.또한 눈 속에 미세 약물 캡슐을 넣어 수개월간 안압을 낮추거나, 스마트 렌즈와 연동해 안압이 오를 때만 약물을 분비하는 기술은 임상 단계에 있죠.그리고 AI와 정밀 안과 검사를 통해, 환자의 시신경 상태에 맞춰 가장 안전하게 운동을 하거나 움직이는 방식을 처방하는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눈에 한정된 것이 아닌 몸 전반에 걸쳐 진단하고 처방하는 방식이죠.사실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만큼 그와 관련된 상당히 많은 기술들이 꽤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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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치료기술에대해 문의드립니다
우선 녹뇌장을 치료하는 방법은 현재는 안압을 낮춰 진행을 늦추는 것이 최선이며, 파괴된 시신경을 되살리는 완치법은 아직 없습니다.하지만,말씀하신대로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 시신경 재생 기술이 발전하면 미래에는 손상된 시신경을 살리고 완치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먼저 노화된 세포를 되돌리거나 세포 사멸을 막는 유전자 치료가 상용화되어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입니다.다만, 새로운 망막신경세포를 이식해 시력을 복구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뇌까지 시신경을 정확히 연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결국 미래에는 초기 환자는 유전자 치료로 진행을 늦추고, 말기 환자는 세포 이식으로 시야 일부를 복원하는 형태로 치료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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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람쥐는 어떤 종인가요? 쥐의 한 종류라고 봐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람쥐는 쥐가 맞습니다.좀 더 정확하게는 쥐와 생물학적 사촌 관계라 볼 수 있고, 평생 자라는 앞니를 가지고 있어 무언가를 끊임없이 갉아먹어야 하는 특징도 같습니다.다만 쥐목 안에서 집쥐는 쥐과, 다람쥐는 다람쥐과로 갈래가 조금 나뉩니다.좀 더 쉽게 말해 완전히 같은 종은 아니지만, 한 할아버지에게서 나온 사촌 관계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사실 다람쥐라는 이름 자체도 '달리는 쥐'라는 뜻의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조상들도 다람쥐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쥐의 일종으로 본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외모는 화려한 줄무늬에 꼬리도 풍성해 쥐보다 훨씬 귀엽지만 족보상으로는 같은 쥐 집안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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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반곱슬입니다. 곱슬은 왜 유전이 되는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자가 모낭의 모양과 단백질 결합 방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유전학적으로 곱슬머리 유전자는 생머리 유전자에 비해 겉으로 더 잘 드러나는 우성 성질을 가지는데, 이 유전 정보에 따라 두피 속 머리카락 주머니인 모낭이 동그랗지 않고 타원형이나 바나나처럼 휜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결국 통로가 휘어 있다 보니 모발이 자라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고 뒤틀리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이 비대칭으로 분포하면서 단백질 결합이 한쪽으로 치우쳐 찌그러지게 됩니다.결국 아버지가 곱슬 유전자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자녀에게 그 특징이 강하게 유전될 확률이 높았던 것이죠.다만, 완전한 곱슬이 아니라 반곱슬이 되신 이유는 어머니의 직모 유전자와 아버지의 곱슬 유전자가 적절히 섞여 중간 형태인 대립유전자의 특성을 띠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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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 기술이라는게 무엇인가요? 궁굼합니다.
우선 역노화 기술이란 단순히 노화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세포의 생물학적 시계를 거꾸로 돌려 신체를 실제로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기술입니다.주된 기술 방향은 세포를 젊은 시절로 리셋하는 '세포 리프로그래밍'과 염증을 유발하는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좀비 세포 제거 등이 있습니다. 실제 자연에는 이미 영생하는 홍해파리나 늙지 않고 오래 사는 벌거숭이두더지쥐 같은 역노화를 현실화한 생물이 존재하고 있죠.그러나 기술 도입 초기에는 그 비용이 수억 원에서 수십 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글로벌 슈퍼 리치들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후 기술이 대중화되며 알약 형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수백만 원에서 수십만 원 선까지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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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를 키우는데 잎에 시커먼 좁쌀같은 벌레가 기어다녀요
사진을 보여주시면 좀 낫겠지만,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보면 총채벌레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총채벌레는 워낙 작아 먼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잎 뒷면에 까만 배설물을 남기고 식물의 집을 빨아먹어 시들게 하기 때문에 발견한다면 곧바로 박멸작업을 해야만 합니다.가장 먼저 다른 식물들로 번지지 않도록 몬스테라를 격리하고, 화장실에서 강한 샤워 수압으로 잎과 줄기를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총채벌레 전용 살충제를 구입해 잎의 앞뒷면과 줄기 틈새까지 뿌려줍니다.특히 총채벌레는 흙 속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흙 표면에도 반드시 살충제를 함께 살포해야 합니다.그리고 알과 번데기가 계속 깨어나기 때문에 눈에는 안 보이더라도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3~4회 이상 방제를 해줘야 완전 박멸이 가능합니다.마지막으로 방제를 할 때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두고 관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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