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드 모프와 메이팅 추천 모프 궁금해요
우선 트라이컬러 힐리퀸 모프로 보입니다.베이스 컬러에 밝은 크림색과 이렌지 페턴을 보이고, 옆구리 페턴도 잘 발달해 보입니다.개인 취향이 있지만, 후대에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해본다면 색감의 대비를 극대화해 줄 다크 트라이컬러 할리퀸 수컷이 어떨까 싶습니다.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베이스를 가진 수컷과 만나면, 엄마의 밝은 크림색 패턴이 후대에게서 더욱 선명하고 강하게 대비될 수 있습니다.또는 핀스트라이프 수컷도 괜찮아보입니다. 엄마의 화려한 할리퀸 옆구리 패턴에 아빠의 깔끔한 등 라인이 더해지면, 풀핀 할리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참고로 11개월령이면 아직 한창 자랄 나이이므로, 메이팅은 암컷의 몸무게가 최소 40~45g 이상으로 완전히 성숙해지는 생후 18개월 이후에 시도하시는 것이 건강에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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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그냥 멸종되게 두면 안되나요 ...
사실 팬더의 주된 멸종 위기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인간의 개발로 인한 서식지의 파괴로 인한 멸종위기인 것이죠.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팬더가 일종의 우산종이기 때문입니다.우산종이라는 말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 판다를 지키기 위해 대규모 숲을 보호하면 그 안의 수많은 다른 동식물도 함께 보호받게 하는 우산과 같은 역할을 하는 종이죠.게다가 판다는 강한 문화적/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플래그십 종'으로서 환경 보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기부금을 모으는 마스코트 역할을 합니다.경제적으로도 판다는 전 세계적인 관광이나 굿즈, 미디어 수입을 올리며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스스로 창출하는 동물이고, 전 세계 동물원이 중국에 내는 판다 대여료는 다시 판다 야생 서식지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비용으로 사용됩니다.즉, 판다를 살리는 데 드는 비용은 단순히 한 동물에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경제적인 이득을 취함과 동이세 지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투자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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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조는 파푸아뉴기니와 호주에 사는 다른 새들보다 더 폭력적인가요?
사실 화식조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도 알려져 있죠.평소에는 조용히 숨어살다 갑자기 공격을 하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화식조가 철저한 영역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극도로 예민해지게 되죠. 또한 화식조는 특이하게 수컷이 홀로 알을 품고 새끼를 기르는데, 이 육아기에는 부성애가 극에 달해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위협으로 간주합니다.게다가 최근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지면서 인간을 흔히 말하는 '먹이 셔틀'로 인식하게 된 점도 큰 원인입니다. 그래서 기대했던 먹이를 주지 않거나 먹이로 밀당을 하면 순식간에 먹이를 뺏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죠.결론적으로 화식조가 과격해지는 원인이라면 주로 자신의 영토를 침범당했을 때, 새끼가 위험할 때, 그리고 먹이를 뺏기 위한 행동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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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는 어떻게 만들어진건가여?
먼저 돼지감자는 일반 감자의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이름에 감자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현실은 유전적으로도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생물학적으로 보면 감자는 가지과 식물이지만, 돼지감자는 노란 꽃이 피는 국화과(해바라기족) 식물입니다. 그럼에도 땅속줄기 모양이 닮아 이름만 감자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죠.돼지감자는 원래 북아메리카 원산의 야생 식물로, 조선 후기쯤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과거에는 주로 돼지 사료로 주면서 돼지감자라 불렸습니다.성분적으로 보면 일반 감자는 전분(녹말)이 주성분이라 소화되면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반면 돼지감자는 대장까지 바로 가는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합니다.그래서 이 이눌린 성분 덕분에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아 당뇨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결론적으로 돼지감자는 감자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원래 있던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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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박제 어케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말씀하신 이상한 냄새는 단백질이 부패해서 나는 냄새, 즉 썩는 냄새였을 겁니다.곤충은 딱딱한 외골격 속에 내장과 살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안에서부터 썩어버립니다.그러니 야매로 하셨을 때 건조 과정이나 방부 처리가 살짝 부족했던 것이죠.먼저 죽은 지 오래된 곤충은 몸이 굳어 있어서 억지로 움직이면 다리가 부러집니다.그래서 따뜻한 수증기로 몸을 부드럽게 해주는 연화과정이 필요합니다.그 이후 모양을 잡아줘야 하는데, 모양을 잡기 전 소독용 에탄올에 1~2시간 담그면 세균이 죽어 냄새가 안 납니다.또 스티로폼 판 위에 곤충을 올리고 다리와 더듬이 모양을 잡아줄 때 다리에 핀을 직접 꽂지 말고, 핀을 X자로 교차해 다리를 고정해야 부러지지 않습니다.그리고 몸통 고정은 장수풍뎅이의 오른쪽 날개 윗부분에 핀을 수직으로 하나만 꽂으면 됩니다.마지막으로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최소 2주~한 달간 말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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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동물은 생김세가 다 다르잖아요
지구의 생명체는 약 38억년전 하나의 원시 미생물에서 시작되었습니다.초기 생명체는 아주 단순했지만, 약 5억 4천만년전 캄브리아기 대폭발 시기에 산소가 급증하며 몸집을 키우기 시작했죠.이때 최초의 포식자가 등장하고 눈(시각)이 진화하면서, 먹고 먹히는 생존 경쟁 속에 동물들의 생김새가 다양해졌습니다.이후 생물들은 자손을 남기는 과정에서 DNA 돌연변이와 유전자 조합을 통해 미세한 생물학적 변화를 겪었고, 사막이나 바다, 극지방 등 서로 다른 서식 환경에서 각자의 서식지에서 살아남기에 가장 유리한 신체 구조를 발달시켰습니다.이렇게 환경에 적합한 생김새를 가진 개체만 살아남아 유전자를 물려주는 과정이 수억 년간 반복되며 지금과 같은 다양한 모습의 생물들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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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물속에 게속 잇어도 왜 불지 않은지 궁금해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람과 피부 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악어의 피부는 단단한 단백질인 케라틴 비늘과 그 아래의 뼈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비늘 장벽 덕분에 물속에 오래 있어도 몸 안팎으로 수분이 오가는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그리고 악어는 사람처럼 쭈글쭈글해질 필요성도 없습니다.사실 사람은 물에 불어서가 아니라, 자율신경계가 물속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발의 혈관을 수축시켜 주름을 만드는 것인데, 악어는 물건을 쥐는 동물이 아니므로, 사람처럼 마찰력을 높이기 위한 피부 반응이 일어날 필요가 없는 것이죠.결론적으로 악어는 물이 통과하지 않는 방수 비늘을 가졌고, 인간과 달리 미끄럼 방지를 위한 기능이 필요 없기 때문에 늘 매끈하고 단단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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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생물들은 높은 수압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사나요?
수심 1,000m가 넘는 심해는 일반 기압의 수백배에 달하는 수압이 가해집니다.그래서 심해의 생물은 이 수압을 견디기 위한 생물학적, 화학적 진화를 거쳤죠.먼저 심해 생물의 세포막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강한 압력 속에서도 막이 굳지 않고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질대사가 가능하죠. 또한 체내에 TMAO(트리메틸아민 옥사이드)라는 물질이 풍부해서 고압에서도 단백질 구조가 변성되지 않습니다.특히 기체가 든 부레 대신 부레가 아예 없거나 기름 및 왁스로 채워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 안의 액체 압력을 외부 수압과 똑같이 높게 맞추어 안팎의 힘이 균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이죠.그리고 뼈가 가벼운 연골 위주로 되어 있고 근육에 수분이 많아, 높은 압력에도 부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결국 몸의 화학적/물리적 성질을 변형해 압력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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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적응하며 변화하는 동식물의 진화의 원리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명체는 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의도적으로 DNA를 바꾸는 시스템은 없습니다.대신 DNA 복제 과정에서 무수히 발생한는 오류 중 아주 우연히 환경에 맞는 변종이 태어날 뿐이죠.그리고 항생제나 제초제는 생명체를 자극해 진화시키는 게 아니라, 내성이 없는 개체들을 쓸어버리는 체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결국 우연히 내성을 가진 채 태어났던 극소수의 변종만 살아남아 빈자리를 채우며 번성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살아남은 개체만이 자신의 DNA를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환경에 적응한 형질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필연처럼 보이는 이유도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번식 속도가 엄청나서 하루에도 수조 번씩 돌연변이 주사위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눈에는 내성이 필연처럼 생겨난 듯 보이지만, 그 뒤에는 우연히 살아남지 못하고 죽어간 수많은 개체가 있는 것이죠.결론적으로 생명은 계획적으로 대처 방안을 강구하는 게 아니라, 무작위 변이와 생존 경쟁이라는 확률 시스템으로 굴러간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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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익충이 아닌 해충 아닌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러브버그는 인간 기준에서 해충이 맞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생태계 입장에서 독성이 없고 질병을 옮기지 않으며, 낙엽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익충이기도 합니다.러브버그를 잡기 위해 살충제를 대량 살포하면 천적인 거미나 새, 꿀벌까지 죽어 모기 같은 진짜 해충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결국 살충제로 적극적인 방역은 어렵습니다.다행스럽게도 성충의 수명은 3~7일 정도로 매우 짧으며, 보통 2~3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부자님 말씀처럼 러브버그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혐오스럽고 불쾌하게 만드는 해충일 수 있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미미합니다. 대신 생태계에는 확실한 도움이 되고 있죠.그러니 활동을 시작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곧 사라지니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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