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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에서 포장음식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주말에는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살아 있어서 포장해서 집에서 여유롭게 먹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래에 야시장에서 포장해가기 좋은 인기 음식들을 정리해 드릴게요.1. 닭꼬치 (양념 or 소금구이)특징: 뜨거울 때 먹어도 좋고, 포장해가서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면 맛이 살아납니다.맛 선택: 매콤양념, 간장소스, 허니갈릭 등 다양함.가격: 1,500~3,000원/개위생 팁: 불판 위에 고기 올려서 바로 구워주는 곳이 좋고, 손님 많아서 회전 빠른 곳이 더 신선합니다.2. 튀김류 (오징어튀김, 김말이, 새우튀김 등)특징: 포장 후 집에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구우면 기름기도 빠지고 바삭해져요.종류: 야시장에선 특히 오징어 통튀김, 감자튀김+치즈조합 인기 많음.가격: 종류별로 2,000~5,000원 정도위생 팁: 튀김 기름이 검게 변하지 않았는지, 조리도구와 손잡이 구역이 구분돼 있는지 확인.3. 육즙 가득한 군만두 / 찐만두특징: 식어도 맛있고, 다시 데우기도 쉬움. 고기, 김치, 갈비, 해물 등 다양.가격: 45개 한 팩 기준 4,0006,000원장점: 양도 푸짐하고, 가족끼리 나눠 먹기도 좋음.4. 떡볶이 + 튀김 세트특징: 야시장 떡볶이는 매콤달콤한 맛이 진해서 포장해가도 간이 세지 않아 맛있어요.포장 Tip: 떡볶이 국물 따로, 튀김 따로 포장 요청하면 눅눅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가격: 세트 기준 5,000~8,000원5. 핫도그 / 치즈스틱류특징: 아이 있는 집이면 간식으로 최고. 요즘엔 치즈가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핫도그가 인기예요.가격: 2,500~4,000원 정도보관: 냉장보관 후 전자레인지 30초 돌리면 OK6. 마라꼬치 / 중국식 꼬치류특징: 향신료 좋아하시면 마라향이 나는 양꼬치, 마라떡꼬치 같은 메뉴도 괜찮아요.가격: 1개 2,000~3,000원 / 3개 묶음 할인도 많음주의: 너무 기름지거나 매운 건 소화가 힘들 수 있으니, 간단히 맛만 보는 것도 추천.7. 베트남식 쌀국수 or 월남쌈 (포장용)특징: 일부 야시장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월남쌈 세트를 팩으로 팔기도 함.장점: 냉장 보관 후 바로 먹을 수 있어요.가격: 6,000~8,000원 / 1인분 기준8. 디저트류 (회오리 감자, 호떡, 크레이프, 찹쌀도넛)특징: 후식이나 아이 간식용으로 최고.가격: 1,500~3,000원 사이위생 Tip: 기계식으로 일정하게 구워지는 곳이 더 안전함.포장 시 꿀팁떡볶이나 국물 있는 음식은 밀봉 가능한 용기 요청하기튀김류는 통풍 잘되는 종이포장지로 부탁하면 눅눅함 줄일 수 있음시간이 좀 지난 뒤 먹을 예정이면 데우기 쉬운 음식 선택하기종류별로 조금씩 다양하게 사면 질리지 않고 재밌게 먹을 수 있어요
경제 /
부동산
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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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단점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말씀하신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파트의 장단점 장점관리의 편리함공용시설과 건물 유지보수는 관리사무소에서 처리함정기적인 청소, 쓰레기 처리, 제설 등 자동화되어 있음보안과 안전경비원, CCTV, 출입통제 시스템 등으로 도난, 침입에 강함화재나 재난 발생 시 비상 대피 체계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짐주변 편의시설의 집약단지 내 혹은 근처에 마트, 병원, 어린이집, 학원 등이 밀집자산가치 및 거래 유동성수요가 많아 매매나 전세, 월세로 전환이 쉬움특히 신축 아파트나 대단지는 시세가 안정적이거나 상승 여력 있음교통 접근성보통 대중교통과 가까운 위치에 많아 출퇴근, 통학 등 접근성 우수단점층간소음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 특히 아이 키우는 가정에서 민감평면 구조의 제한대부분 정해진 평면도(구조)대로 살아야 하며, 구조 변경이 어려움개인 공간의 한계마당, 옥상, 다락 등 개인적인 확장 공간이 없음관리비 부담엘리베이터, 복도 조명, 경비, 청소 등 공용관리비가 꽤 큼단독주택의 장단점장점공간의 자유로움마당, 옥상, 다락방 등 공간 확장 가능필요 시 증축·리모델링도 자유롭게 가능 (법적 조건 하에)층간소음 없음위층, 아래층 이웃이 없으므로 소음 걱정 거의 없음프라이버시 보장내 울타리 안에서의 활동은 비교적 자유롭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남자유로운 디자인과 개성 표현외관, 인테리어, 조경 등을 본인 스타일대로 구성 가능투자 확장 가능성대지가 있으면 추후 건물 신축, 상가화, 재개발 등 가능성 존재단점유지보수의 책임지붕 누수, 수도 배관 고장, 전기 설비 고장 등은 모두 스스로 처리정기 점검과 보수가 필요하며, 비용이 수시로 발생보안 취약외부 출입 통제가 어려워 도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방범 시설을 따로 설치해야 함 (CCTV, 경보 시스템 등)편의시설과 거리아파트 단지처럼 편의시설 밀집도가 떨어짐(특히 외곽 지역일수록 심함)교통 불편 가능성버스/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많음부동산 유동성 낮음아파트보다 거래가 덜 활발하고, 매도 시 시간 오래 걸릴 수 있음그 외 고려할 수 있는 관점들세대주 연령이나 생활 방식고령자는 관리 편한 아파트가 적합어린 자녀가 있거나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은 단독주택의 자유로움이 장점장기적인 거주 계획단기 거주나 투자를 고려한다면 아파트장기 거주나 삶의 질 중심이면 단독주택 고려지역 개발 가능성단독주택이 있는 구역이 재개발 대상지라면 큰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음자가/전세 여부자가라면 단독주택의 구조나 위치, 유지비 부담을 감수할 수 있음전세라면 아파트의 안정성과 보증금 안전성이 유리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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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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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계약 묵시적 갱신이 시작된 후 미리 퇴거통보를 한다면 3개월 후에 계약만료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묵시적 갱신이란 임대차 계약이 끝났는데도 양측이 아무런 행동(재계약, 퇴거 등)을 하지 않으면, 기존 조건 그대로 2년간 자동 연장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 임차인은 이때 1개월 전 통보로 계약 해지 가능합니다.5월 12일 퇴거 통보의 효력법적으로는 묵시적 갱신 전에 퇴거 통보를 했다면 묵시적 갱신이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퇴거 통보 시점이 임대차 종료일로부터 1개월이 채 안 되는 5월 12일이라면,원칙적으로는 묵시적 갱신이 성립되고, 임차인은 묵시적 갱신 계약에 따라 해지 통보 후 3개월 후에 계약 종료가 됩니다.즉, 5월 12일 통보는 법에서 요구하는 1개월 전 통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6월 1일에 묵시적으로 갱신된 것으로 보고,2024년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묵시적 갱신 계약은 해지 통보 후 3개월 뒤인 2024년 9월 1일에 종료됩니다.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질문하신 바와 같이,“지금 나간다는 의사를 밝히면, 묵시적 갱신이 시작되는 6월 1일부터 3개월 후인 9월 1일에 다음 세입자가 안 구해져도 무리 없이 보증금 받고 나갈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6월 1일부터 새롭게 묵시적 갱신된 계약에 대해, 임차인은 법적으로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통보할 수 있고,통보일로부터 3개월 후에 계약이 종료됩니다.그 3개월이 지나면, 새 세입자 유무와 관계없이 퇴거가 가능하고,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주의사항퇴거 통보는 문서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나 이메일, 내용증명 등이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나가는 날짜가 확정되면, 명확히 “계약해지 통보”임을 밝히는 문서로 통보하세요.임대인이 퇴거를 막거나 보증금 반환을 지연할 경우, 임차권등기명령을 법원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5월 12일 퇴거 통보는 애매한 시점이라 묵시적 갱신이 성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계약해지 의사를 다시 한번 명확하게 밝히면, 9월 1일에 계약이 종료되며, 그때는 새 세입자를 구하지 않아도 보증금을 돌려받고 퇴거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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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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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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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월세 입주전 계약취소건 이 방법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중개인 입장에서는 계약금을 살리기 위한 제안을 하는 것일 수 있으나, 임차인 입장에서는 법적 보호와 금전 손실의 리스크를 신중히 따져야 합니다.부동산 측 제안의 핵심 의미부동산 측이 말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잔금까지 납부하여 정식으로 임차인이 됨전입신고, 확정일자를 받아 보증금 보호 가능곧바로 방을 비우고 중개사가 새 세입자를 구해 다시 계약새 임차인과의 계약이 체결되면 보증금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받는 구조즉, 보증금을 살리기 위해 ‘임대차를 형식상 유지한 후 조기에 해지하는 방법’을 쓰자는 제안입니다.잠재적 리스크새 세입자가 바로 구해지지 않을 경우보증금 반환이 지연되며, 방을 쓰지 않는데도 계속 임대차 관계가 유지됩니다.중도해지를 원하면 임대인 동의가 필요하며, 위약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전입신고·확정일자 없이 나올 경우 보증금 미보호보증금 보호를 위해선 반드시 전입신고 + 확정일자가 선행돼야 합니다.그마저도 실입주하지 않으면 허위신고 논란이 생길 여지도 있습니다.임대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중개사 제안은 어디까지나 제안일 뿐이며, 임대인이 ‘계약자 교체’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 방식은 불가능합니다.보통은 임대인의 서면 동의나 양해각서 등을 받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선택지그냥 계약금 포기하고 해지 - 더 이상의 금전 손실 없음 / 계약금 손실 확정 / 안정적이지만 손해 있음잔금까지 납부하고 새 세입자 찾기 (중개사 제안) - 보증금 대부분을 되찾을 수 있음 / 세입자 미구해질 경우 보증금 묶임, 임대인과 합의하에 계약 취소 요청 - 계약금 일부만 손해 볼 수도 있음 / 임대인 협조 필요, 협상력 따라 다름실제로 진행하려면?임대인에게 사정 설명 후 계약 해지 협상 (계약금 일부만 공제 요청)중개사 제안대로 할 경우:전입신고 + 확정일자 꼭 받을 것임대인의 ‘재임대 동의’를 서면으로 받을 것‘새 세입자 구해지면 계약 해지 및 보증금 반환’ 조건을 문서로 남길 것계약금을 살리기 위해 잔금을 치르고 바로 나오는 방식은 가능은 하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임대인의 서면 동의가 없다면 보증금 보호가 안 됩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임대인과 협의하여 계약을 일부 손실로 정리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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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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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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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실거주를 목적으로 좋은 투자 매물을 정리하고 같은 단지 내 특정 아파트를 사려 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거래가 진행되었고 현재 남은 매물은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상당히 압박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감정과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고,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단의 기준1. 실거주 목적이면 우선순위는 ‘시간’과 ‘주거 만족도’실거주 목적이라면 최적의 타이밍보다는 적절한 가격과 입지가 중요합니다.원하는 동, 원하는 평형, 적절한 층수의 조합이 현재 시장에 드물다면, “지금 사는 것”도 전략일 수 있습니다.2. 가격이 단기 급등한 상황이라면 ‘관망’도 고려최근에 6.9억 → 7.5억 → 8억으로 올라가는 것은 상승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이런 상황에서는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인해 매수세가 꺾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비슷한 조건의 매물이 추가로 나올 수 있는지 주변 중개업소에 탐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3. 호가와 실거래가를 구분하라현재 8억 매물은 ‘호가’입니다. 실거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매도자가 시장 반응을 보는 중일 수 있습니다.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격이 다시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지금 8억에 사야 할까요? - 실거주 목적이고, 다시 이런 매물이 나오기 어렵다면 “더 늦기 전에 매수” 고려. 다만, 매물 희소성이 실제인지 중개업소 탐문 필요.더 기다리면 떨어질 가능성은? - 최근 급등세라면 조정 가능성 있음. 단기적으로 ‘호가만 오르고 거래는 안 되는’ 구간일 수도.대선 이후는 어떨까요? - 정책에 따라 달라지며, 대선 후 단기 급등을 기대하기보다 장기 보유 관점이 더 중요합니다. 대선이 실거래가를 곧바로 올리진 않습니다.놓친 매물과의 가격 차이로 손해 본 느낌 - 집값은 늘 상대적이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선 “지금 내게 가장 적절한 선택이 무엇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손해를 복구하려 하기보단, 생활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추가로 확인하실 것해당 단지의 공급 가능성 (향후 추가 입주 계획 or 재건축 등)단지 내 유사 매물 물량 (동일 평수, 층수)주변 단지의 가격 흐름 (유사 단지가 지금 어떻게 거래되고 있는지)본인이 생각하는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설정만약 해당 단지 내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비슷한 매물이 다시 나오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지금의 4층 매물을 협상해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8억이라는 가격은 매도자의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일 수 있으므로, 중개사와의 협의를 통해 가격 조정 여지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당장 거래가 일어나는지도 유심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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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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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신도시 신축 아파트 4~5억대 국민평수 실거주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오산 세교 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에서 주목받는 신도시로, 4~5억 원대의 신축 아파트를 실거주 목적으로 고려하시는 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산 세교 신도시 개요위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대구성: 세교 1지구(완료), 2지구(진행 중), 3지구(계획 중)로 구성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총 규모: 전체 개발 완료 시 약 6만 6천 가구, 16만 5천 명 수용 예정 장점1. 우수한 교통 인프라기존 교통망: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대역 이용 가능예정 교통호재:동탄도시철도: 오산역~망포역 연결 예정GTX-C 노선: 오산역 정차 계획 추진 중분당선 연장: 용인 기흥역~오산대역 연결 계획2. 합리적인 분양가분양가 상한제 적용: 세교 2지구 내 일부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예시: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전용 84㎡ 타입이 4억 4천만 원에 거래됨3. 생활 인프라 확충교육시설: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신설 예정편의시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오산시청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자연환경: 오산천, 가감이산, 상재봉 등 자연환경과 근린공원 조성 예정단점1. 상권 및 의료시설 부족의료시설: 세교 2지구 내 병·의원 수가 부족하여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음상권 형성 지연: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비해 상권 형성이 더딘 편2. 교통호재의 불확실성예정된 교통망: GTX-C 노선, 동탄도시철도, 분당선 연장 등은 아직 계획 단계로, 실제 개통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미래 성장 가능성세교 3지구 개발: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431만㎡ 부지에 3만 1천 가구 공급 예정산업단지와의 연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과 인접하여 직주근접이 가능신도시로의 도약: 전체 개발 완료 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오산 세교 신도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교통 인프라, 향후 개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거주 목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다만, 현재 상권 및 의료시설 부족 등의 단점도 존재하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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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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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구매가 주택시장에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식기세척기와 같은 가전제품의 보급 증가가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편의성 차원을 넘어서 주거 공간의 설계, 소비자의 선택 기준, 나아가 분양·임대 전략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실제로 식기세척기 구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은 주택 설계와 시장 트렌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1. 가전 트렌드는 곧 주거 설계 트렌드로 이어진다가전제품은 단순히 ‘기능’의 문제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요소입니다. 식기세척기 보급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람들이 “시간과 노동을 아끼는 생활”을 선호한다는 신호이고, 이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설계의 변화주방 하부장 구조 변경: 식기세척기 크기에 맞춘 ‘빌트인 공간’을 사전에 마련상하수도 배관 구조 조정: 식기세척기 배수 및 급수 라인 사전 반영작은 주방에서도 공간 분할을 고려한 설계: 소형 평형에도 설치 가능한 ‘슬림형 빌트인’ 고려실제로 최근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나 고급 빌라에서는 식기세척기 설치 공간을 ‘옵션’이 아닌 기본 설계요소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2. 소비자 선택 기준 변화로 인한 설계 방향의 조정요즘 실수요자들은 단순히 “평수”보다는 생활의 효율성과 가전 활용성을 중시합니다.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시장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옵션 가전으로 식기세척기 포함 여부 확인: 분양 또는 매매 시 결정 요인 중 하나중소형 평형이라도 식기세척기 설치 가능 구조 여부 고려: 실거주 만족도에 직접 연결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리모델링 시 식기세척기 공간 확보 여부가 설계 포인트로 작용즉, 식기세척기를 둘 수 없는 구조는 점차 시장에서 불리한 조건이 되어 갈 수 있습니다.3. 임대 시장과 리모델링 시장에도 영향월세나 전세로 임대를 내놓는 주택의 경우에도 식기세척기 설치 공간 유무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경쟁 매물과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 (특히 신혼부부나 맞벌이 세대 대상)임대 수요층의 눈높이에 맞춰 리모델링 시 필수 고려 요소로 자리잡음일부 고급 임대 시장에서는 식기세척기 자체를 설치한 채로 내놓는 전략도 사용식기세척기 보급 증가는 단순한 소비자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주택 설계 방식, 리모델링 방향, 부동산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식기세척기 설치 공간이 있는가’가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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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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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출퇴근 시간 앉을 자리를 확보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시에 출근을 하시는 것보다 남들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하시는게 안정적으로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승강장 위치를 신경쓰지 않고 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평소보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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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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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전월세 수요가 적은 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5월은 통상적으로 전월세 수요가 주춤하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용인 처인구와 같이 수도권 외곽 또는 신도시 성격이 강한 지역에서는 그 영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1. 5월은 계절적 비수기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계절에 따라 움직이는데, 전월세 수요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보입니다:1~2월: 학군/입학/이사철 수요로 가장 활발3월~4월 초: 여진성 수요, 회사 배치 및 전근자 이동5월~6월: 전형적인 비수기, 대체로 조용한 시기7~8월: 일부 수요가 다시 움직이긴 하나, 휴가철이라 제한적9~10월: 가을 이사철로 다시 수요 증가11~12월: 연말과 겨울방학 시기, 다시 수요 감소특히 5월은 긴 연휴(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와 맞물려 부동산 시장 자체가 느슨해지는 시기입니다.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집을 보러 다니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가격을 낮춰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계약이 성사되기 어렵습니다.2. ‘최저가인데도 안 나간다’는 건 수요 자체가 없다는 뜻가격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없다면, 지금은 수요가 없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특히 처인구처럼 신축 비율이 높은 지역의 경우, 공급이 많아 임차인의 선택지가 풍부한 구조입니다. 즉:비슷한 조건의 매물이 다수 존재임차인 입장에서는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시기그래서 "싸다"는 것만으로는 주목을 받기 어려움게다가 5월은 신축 아파트 입주 시기와도 겹쳐 잔여세대 임대물건이 대거 시장에 나오는 시점이기도 합니다.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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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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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주택관리사 시험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공부를 열심히 해오던 사람일수록 어느 순간 이유 없이 벽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주택관리사 시험처럼 법, 회계, 행정 등 복합적인 과목을 다루는 시험은 집중력이 무너지면 전반적으로 흔들릴 수 있죠.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슬럼프’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로와 정체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험생이 실제로 이런 무기력한 날을 경험합니다.이런 시기에는 잠시 휴식을 위해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분 전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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