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랑 등 전체가 같이 전기 짜릿짜릿하듯이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증상 외 직접 신체 진찰과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겠으나 질문자의 나이를 고려 시 평소 자세나 스트레스로 인한 근골격계 문제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갈비뼈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눌리거나 염증이 생기면 가슴부터 등까지 전기가 통하는 듯한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며 자세가 좋지 않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혹은 갑자기 몸을 움직일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등이나 가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도 근육 속 신경을 자극해 찌릿한 방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한 목이나 등의 척추 부위에서 신경이 미세하게 눌리면 그 신경이 지나는 가슴과 등 부위로 전기 같은 통증이 전달될 수 있으며, 그 외 심리적 요인으로 근육이 긴장하고 예민해지면, 마치 전기가 오르는 듯한 감각 이상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만약 허리를 굽히거나 고개를 돌릴 때 등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더 심해질 경우 근골격계 질환의 가능성을 더 의심할 수 있고, 피부에 수포가 생길 경우 대상포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먼저,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통증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해서 근육을 이완해 보도록 하고,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내과나 흉부외과, 혹은 통증의학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임신준비할 때 남자는 헌혈도 잠시 안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헌혈 자체는 임신 준비에 방해가 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임신 준비 기간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헌혈 후 피로감이 너무 크다면 임신 준비 기간만큼은 잠시 쉬어가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헌혈을 하시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하시고, 이후 붉은 고기, 깻잎, 콩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금연, 금주, 적정 체중 유지,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활력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손톱에 희미한 회색 선은 뭐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육안적 확인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몇 가지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손톱 바닥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되어 손톱에 갈색이나 회색,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가 생길 수 있으며, 대부분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 생리적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색소가 손톱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합니다. 손톱을 깎아도 뿌리(조갑기질)에서 계속 생성되어 올라오기 때문에 줄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손톱이 만들어지는 부위인 '조갑 기질'에 아주 작은 사마귀(바이러스성)나 점(색소성 모반)이 생기면,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손톱에만 색이 입혀져 세로 선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손톱을 깎으면 다시 같은 모양의 선이 올라오게 됩니다.그 외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에 손톱 뿌리 부분에 지속적인 미세한 압박이나 충격이 가해졌을 때, 드물게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 등 신체 대사 변화가 손톱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대부분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선이 점점 굵어지거나 색이 짙어질 때: 갑자기 선의 폭이 넓어지거나 색이 매우 진해지는 경우, 손톱 주변 피부로 번질 때: 줄무늬가 손톱 끝을 넘어 주변 피부까지 색이 번지는 경우, 모양이 불규칙할 때: 선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흐릿하면서 모양이 변하는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얼굴에 생긴 점을 빼려면 성형외과에서 레이져 수술을 몇번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점 제거는 단순히 한 번에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점의 특성에 따라 횟수가 결정됩니다.얕은 점의 경우 한 번의 레이저 시술만으로도 말끔히 제거되는 경우가 많지만, 크기가 크고 뿌리가 깊은 점은 한 번에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면 흉터가 남거나 함몰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피부 재생 시간을 고려해 보통 2~3회에 나누어 서서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점 세포가 피부 깊숙이 남아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올라올 수 있으므로 이럴 때는 약 2~3개월 뒤 경과를 지켜보고 추가 시술을 받게 됩니다.비용은 병원마다, 그리고 점의 크기(mm 단위)나 개수에 따라 큰 차이가 나며 비용에 대한 문의는 아하 정책에 어긋나므로 방문하고자 하는 병원에서 전화로 대략적인 견적을 문의해보기 바랍니다. 점 제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후 관리'로 시술 후 부착해 드리는 재생 테이프(듀오덤 등)는 약 일주일 정도 진물을 흡수하며 피부 재생을 돕습니다. 테이프가 하얗게 부풀어 오르면 진물이 나오는 것이니 2~3일에 한 번씩 교체하도록 하고, 점을 뺀 자리는 피부가 매우 연약해져 있으므로 테이프를 뗀 후에도 최소 한 달은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꼼꼼히 발라야 색소 침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시술 후 약 일주일간은 염증 방지를 위해 술, 담배, 사우나, 과격한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자연분만 or 제왕절개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분만 방식은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산모의 현재 상태와 주치의의 의학적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현재 중요한 변수는 '근종의 위치'로 근종이 산도(아기가 나오는 길)를 가로막고 있다면 자연분만 시 아기가 내려오는 길을 방해하거나, 출산 과정에서 근종에 강한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드물게는 근종으로 인해 자궁 수축이 원활하지 않아 난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근종이 큰 경우, 제왕절개를 하면 출산과 동시에 근종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거나,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제왕절개 수술 시 함께 처치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자연분만은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분만 진통 자체가 상당한 체력을 소모하므로 진통 시간이 길어질 경우 고령 산모에게는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반면 제왕절개 시 수술 중 체력 소모는 적으나, '수술 후 회복'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술 부위 통증이 있고, 자연분만보다 입원 기간이 길며, 일상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현재 근종 크기가 10cm라면 상당히 큰 편으로 제왕절개를 선택한다고 해서 반드시 출산 시 근종 수술을 동시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출산 후 6개월~1년 정도 지나 자궁이 완전히 회복되고 혈류량이 줄어든 뒤에 계획적인 근종 제거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나이와 근종 크기를 고려했을 때, 응급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연분만 보다는 사전에 계획된 제왕절개를 권유받을 가능성 있습니다. 남은 기간은 무리한 운동보다는 철분제 복용과 고단백 식단을 통해 수술 혹은 출산 후 출혈에 대비해 혈액과 체력을 보충하는 데 집중하기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목이 가려운 이유가 뭘까요ㅡ 이럴때 어떻게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신체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기저 질환을 고려 시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비염으로 인해 콧물이 코 뒤쪽으로 넘어가 목 점막을 계속 자극하는 경우를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이 콧물이 목 점막에 달라붙어 건조함을 유발하고 가려움을 일으킵니다.또한 입으로 숨을 쉬거나 실내가 건조하면 목 점막이 마르면서 예민해져 가려움증이 심해지며, 공기 중의 미세먼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이 목 점막에 직접 닿아 알레르기성 인후염을 일으킬 때도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외 위산이 역류하여 목 점막을 자극할 때도 끈적한 느낌과 가려움,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목을 억지로 긁어내는 행동은 일시적으로는 시원할지 몰라도, 목 점막을 물리적으로 상처 내고 붓게 만들며, 부은 점막은 더 예민해지고, 그 결과 더 심한 가려움을 느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성대 결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목이 가려울 때 소리를 내는 대신 미지근한 물을 한 모금 천천히 머금고 넘기면 목 점막의 건조함을 해결하고 달라붙은 콧물을 씻어내어 자극을 줄여줄 수 있으며 비염이 있으므로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규칙적으로 코 세척을 하면 비강과 목 뒤쪽으로 넘어가는 콧물을 씻어내어 후비루로 인한 가려움이 줄어들며 비염 증상 호전에도 좋습니다.가습기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의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면 외부 자극물질의 차단과 동시에, 내뱉는 숨의 온기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며, 자기 전 2시간 동안은 음식 섭취는 피해야 하겠습니다.비염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도 목 안에 항상 무언가 걸려 있는 듯한 이물감이 사라지지 않을 때, 가려움과 함께 쉰 목소리가 자주 나올 때,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소변 요잠혈 +2 일시적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특별한 질환 없이도 일시적으로 +2 정도의 잠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신체 컨디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소변 검사는 검사 시점의 신체 상태를 반영하는 '단면적'인 검사로 피로와 스트레스는 신체의 항상성을 일시적으로 무너뜨려 직접적으로 혈액이 섞이는 것은 아니지만, 신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예민해지거나 소변의 농도 및 산도(pH) 변화가 생기면 검사지(시험지법)에서 위양성(실제 혈액은 아니지만 양성으로 나오는 현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검진 직전 며칠간 무리한 운동을 했거나 근육을 많이 썼다면, 근육에서 나오는 미세한 성분들이나 신장의 일시적인 과부하로 인해 잠혈이 나타날 수 있고, 수분 섭취가 부족해 소변이 아주 진해지면, 성분들이 농축되어 평소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그 외 고용량 비타민 C를 섭취할 경우 간혹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의학적으로 +1이나 +2 모두 '경미한 잠혈'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2라고 해서 반드시 더 심각한 질병이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단백뇨가 없으며, 다른 배뇨 장애가 없다면 악성 종양(암)의 가능성은 낮으므로 지금 당장 큰 병원을 가거나 정밀 검사를 서두르기보다는 2~4주 정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상태에서 '아침 첫 소변'이 아닌, 낮 시간의 소변으로 재검사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보통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이때는 정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재검사에서도 반복적으로 +2 이상이 나온다면, 그때 종합병원 신장내과를 방문하여 신장 초음파나 요세포 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5.0 (1)
응원하기
하루종일 서 있어서 붓기가 심한 다리 관리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다리 근육은 심장으로 혈액을 밀어 올리는 '제2의 심장' 역할을 하는데 장시간 서 있으며 중력 때문에 혈액이 아래로 쏠리고, 근육이 움직이지 않아 이 혈액을 다시 위로 올리지 못하면 혈관내 압력이 증가하여 피부와 근육을 팽팽하게 압박하게 되고, 이 압력이 신경을 자극하면서 묵직하고 찌릿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다리를 벽에 대고 눕는 것는 것은 다리에 쏠려 있던 혈액과 림프액이 중력에 의해 심장 쪽으로 원활하게 흘러 들어오게 하여 증상 개선에 효과적 입니다. 단순히 벽에 대기만 하는 것보다, 발끝을 몸쪽으로 당겼다 펴는 동작을 틈틈이 해주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이완되면서 펌프 작용을 도와 훨씬 빠르게 붓기가 빠집니다. 단, 15~20분 이상은 너무 오래 할 경우 오히려 다리 저림이 올 수 있어 주의하기 바랍니다. 혈관을 수축-이완시켜 순환을 도울 수 있도록 미지근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며 찜질은 하도록 하고, 서 있을 때 혈액이 쏠리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기 위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의 착용, 발목부터 무릎 방향으로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마시지와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민이에요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유도라는 종목 특성상 허리에 가해지는 회전력과 충격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지금은 '조급함'을 '관리된 재활'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 후, 1~2주 차는 수술 부위가 아물고 신경의 염증이 가라앉는 시기입니다. 허리를 숙이거나, 비틀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동작'은 절대 금해야 하며 걷기 외의 다른 운동은 해선 안됩니다. 3~4주 차가 되어 통증이 거의 없다면 주치의와 상담 후 가벼운 평지 걷기 시간을 조금씩 늘리고, 실내 자전거(낮은 강도)를 고려할 수 있으며, 6~8주 차에는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한 물리치료 및 전문가의 지도하에 체중을 이용한 가벼운 맨몸 운동(스쿼트, 런지 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3개월 이후부터 가벼운 조깅이 가능할 수 있으나, 이는 러닝머신이나 평탄하고 충격이 적은 바닥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런닝은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척추에 수직 하중이 전달되므로, 최소 2~3개월간은 고강도 충격이 가해지는 런닝은 피하고,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로 심폐지구력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유도는 메치기, 굳히기 과정에서 강력한 허리 회전과 급격한 하중 이동이 발생하는데, 이는 수술한 디스크에 가장 치명적으로 완전한 기술 훈련 복귀는 최소 6개월 이상을 잡고, 충분한 코어 재활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유도선수라는 특수 상황을 반드시 주치의에게 다시 알리고, 종목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운동 제한 기간'을 확인하도록 하고, 지금은 '척추 안정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원에서 알려주는 맥켄지 운동이나 허리 중립을 유지하는 코어 재활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4개월간 운동을 못 해 답답하시겠지만, 지금 제대로 회복하지 않으면 선수 생활 전체가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지금은 '허리를 재건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임테기 검사 결과 확인좀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생리 주기와 관계일의 정보가 필요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에서 대조선(C)에 진한 선이 나타나 있고, 결과선(T) 위치에도 희미하게나마 선이 보이는 것이 확인되어 임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다만, 테스트기마다 정확한 판독 시간(보통 3~5분 사이)이 있으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뒤에 나타난 희미한 선은 증발선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2~3일 뒤 아침 첫 소변으로 새로운 테스트기를 사용하여 다시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임신이 맞다면 호르몬 농도가 높아지면 선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테스트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혈액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