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르래기가 의심되기도 하고 어떤경웅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공원 관리 업무를 하시며 수목과 잡초를 다루시는 분들에게 이와 같은 피부 증상은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야외에서 풀과 나무에 지속적으로 접촉하시는 근무 환경의 특성상, 일반적인 알레르기 외에도 몇 가지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현재 약국에서 파는 일반 연고를 발라도 오래 지속된다면, 원인에 맞지 않는 성분이거나 염증에 비해 약효가 부족해서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진료를 받고 적절한 처방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잡초나 나무 중에는 피부에 닿았을 때 강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을 가진 것들이 많기 때문에 스치거나 꺾인 식물의 즙이 피부에 닿아 가려움과 붉은 반점이 생겼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또한 봄부터 여름철 사이 수목 관리를 하다 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독나방의 털(포충모)이나 쐐기벌레, 진드기 등과 접촉하기 쉽습니다. 특히 독나방 털은 바람에 날려 옷 속으로 들어와 온몸에 심한 가려움과 붉은 반점(두드러기 양상)을 일으키며, 일반 연고로는 잘 가라앉지 않고 오래갑니다.그 외, 야외에서 장시간 땀을 흘리며 일하시다 보면 땀관이 막혀 땀띠가 생기거나, 강한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자극받아 붉어지고 가려울 수 있습니다.일반의약품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하에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성분의 치료가 효과적 입니다. 치료제를 쓰더라도 근무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계속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하실 때 덥더라도 반드시 긴소매 상의, 긴바지, 목 토시, 그리고 튼튼한 작업용 장갑(코팅 장갑 등)을 착용하여 풀독이나 곤충 털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원천 차단해야 하겠으며, 일을 마친 후에는 지체하지 말고 흐르는 물과 비누로 피부에 묻은 식물 진액이나 독성 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도록 합니다. 작업복도 매일 세탁하셔야 옷에 남아있는 독성 성분에 다시 노출되지 않습니다.가렵다고 긁으면 손톱의 세균 때문에 2차 세균 감염이 생겨 치료가 훨씬 까다로워지므로 가려울 때는 얼음팩이나 차가운 물수건을 대어 열감을 식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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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에 좋은거 뭐 없을까요😭어떤거라도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한포진은 한번 생기면 쉽게 재발하고, 특히 발가락은 통풍이 잘 안 되고 땀이 차기 쉬워 여름철에 유독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발가락 한포진 관리의 핵심은 '수포 단계에서는 건조하게, 각질 단계에서는 촉촉하게' 균형을 맞추는 것과 '열감 및 마찰 차단'으로 가려움과 열감이 심할 때는 생리식염수를 차갑게 해서 거즈에 적신 후, 발가락 사이에 10~15분간 올려두는 '식염수 팩(습포 요법)'이 진정에 도움이 되며, 열감을 내려주어 가려움과 수포 번짐을 억제합니다.또한 한포진 피부는 장벽이 무너진 상태이므로, 일반 로션보다는 자극이 없고 피부 장벽을 회복해 주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이 포함된 크림이나 실비 처방이 가능한 보습제를 얇게 자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단, 수포가 터져 진물이 흐르는 급성기에는 보습제를 너무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밀폐되어 심해질 수 있으니, 진물이 멈추고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할 때 집중적으로 보습하기 바랍니다. 가렵고 답답해서 억지로 수포를 짜거나 터뜨리면,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훨씬 심해지고 흉터가 남기 때문에 가려울 땐 긁거나 짜지 말고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한포진은 몸의 면역 체계 불균형과 연관이 있으므로 비타민 D3, 비타민 K2, 아연,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도록 하고 여름철에 시원한 맥주나 치킨, 아이스크림 같은 밀가루, 당류, 가공식품, 알코올은 몸에 열과 노폐물을 조장하여 한포진을 급격히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멀리할 것을 권합니다.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는 것을 막기 위해 일반 양말보다는 발가락 양말(면 100%)을 신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므로 땀이 찰 때마다 양말을 갈아 신도록 하고, 신발도 통풍이 잘되는 것으로 신되, 한 신발을 연달아 신지 말고 하루씩 번갈아 가며 신발 내부를 바짝 말려주도록 합니다. 발을 씻은 후 타월로만 닦지 말고, 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를 완벽하게 건조한 뒤 보습제를 바르도록 하고, 이 때 뜨거운 바람은 가려움증을 유발하므로 절대 금물입니다.여름철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때는 일시적으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적절한 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나 면역조절제(엘리델, 프로토픽 등)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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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처럼작은조각들이보입니다딱히다른증상은없구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언급하신 점처럼 작은 조각이 몸의 어느 부위에서 발견된 것인지, 기존에 치료 받았던 암이나 다른 질환 등 과거력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겠습니다. 다만 암이나 종양의 전이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전이된 종양의 크기가 아주 작거나, 주변의 주요 신경이나 장기를 압박하지 않는 위치에 있다면 몸에서는 아무런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므로 일상생활이 전혀 지장 없이 가능하더라도, 영상 검사(CT, MRI, PET-CT 등)나 조직 검사 상으로 전이 소견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의학 기술이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독하는 사람의 주관이나 검사 장비의 한계 등으로 인해 오진이나 판독 오류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므로 발견된 '점 같은 작은 조각들'이 전이가 아니라 단순한 염증 흔적, 석회화, 양성 결절(혹), 또는 이전 질환의 흉터 등 양성 병변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다른 뚜렷한 원인 암(원발암)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이'라는 표현을 먼저 들으신 거라면 확진을 위한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므로 현재 검사를 받으신 병원에 요청하여 진료의뢰서, 판독지, 혈액검사 결과지, 그리고 촬영한 영상 사본을 발급 받아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다시 한번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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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인지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과 적어주신 정보만으로 곤지름(콘딜로마, 성기 사마귀) 여부를 확실하게 진단하긴 어렵습니다. 곤지름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잠복기는 평균 2~3개월이지만, 짧게는 수주에서 길게는 수개월, 1년 이상이 지나서 나타나기도 하므로 2월 말 관계 이후 현재 시점에 병변이 나타나는 것은 잠복기상 가능성이 있습니다.곤지름은 초기에는 1~2mm 크기의 부드러운 분홍색, 흰색, 또는 피부색의 돌기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닭벼슬이나 브로콜리 모양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사진 속 돌기는 표면이 매끄럽고 원형에 가까운데, 이는 곤지름의 초기 형태일 수도 있지만 피지낭종, 모낭염, 또는 단순 쥐젖 등 다른 무해한 피부 질환일 가능성도 함께 존재합니다.여드름처럼 짜지지 않고 만졌을 때 약간의 심지가 느껴지는 것은 사마귀류 병변이나 단단한 피지 낭종의 특징이기도 합니다.초기라도 비뇨기과에 방문시 충분히 진단이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확진 여부가 매우 중요한 만큼, 오히려 지금 단계에서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곤지름은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손으로 쥐어짜거나 뜯어내면 바이러스가 주변 피부로 번져 병변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으며 상처를 통한 이차 감염이 문제가 되므로 손을 대지 말고, 크기가 1mm 정도로 작을 때 치료(레이저 치료, 냉동 치료 등)를 시작하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도 거의 남지 않으므로 미루지 말고 가까운 비뇨기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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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전에 진통제를 먹어도 되나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진통제의 종류와 어떤 헌혈을 하느냐에 따라 당일 바로 가능한 경우도 있고, 최소 3일에서 1주일간 헌혈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복용한 이지엔식스이브에 포함된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피를 굳게 만드는 '혈소판'의 응집 기능을 일시적으로 방해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전혈이나 혈장 성분헌혈은 가능하지만 혈액 성분 중 혈소판만 채취하는 혈소판 성분 헌혈은 약물로 인해 혈소판 기능이 떨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일에서 일주일간 헌혈이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몇 시간'이라기보다는 당일 전혈/혈장 헌혈은 바로 가능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복용 후 최소 4시간~12시간 이상 지나 약물 농도가 떨어졌을 때 방문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허리 통증'의 원인과 몸 상태입니다.단순한 생리 전 통증이 아니라 몸에 다른 염증이나 감염증이 있어서 아픈 것이라면 약물과 관계없이 헌혈이 보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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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씬 한달째인데 화농성이 안멈춥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그래도 기존 염증이 개선되었고, 새로 올라오는 병변이 압통 없이 빠르게 가라앉는다는 점은 미노씬이 현재 발생한 염증을 억제하는 데는 효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미노씬은 '항염 및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미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는 탁월하지만,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지 분비 과다'와 '모공 폐쇄(면포 형성)' 자체를 완벽히 막지는 못합니다.피부 밑에 면포가 많다면, 이 면포들이 언제든지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즉, 미노씬이 염증을 약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면포가 계속 만들어지는 것 자체를 막기에는 부족한 상황인 것입니다.만일, 미노씬에서 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으로 전환 시 '휴약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미노씬(미노사이클린)과 이소티논을 동시에 복용하거나, 몸에 미노씬 성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소티논을 바로 먹으면 가뇌종양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일반적으로 미노씬 복용을 중단하고 최소 7일 정도의 휴약기를 가진 후 이소티논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바르기 시작한 아젤리아 크림(아젤라산)은 면포를 용해하고 항염 효과가 있어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이지만, 아젤리아 크림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보통 4주~8주 이상의 꾸준한 사용이 필요하며, 처음에는 약간의 따가움이나 가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보습을 잘해주셔야 합니다.미노씬은 보통 2~3개월까지도 처방되므로, 한 달째인 지금 시점에서 바로 이소티논으로 갈아탈지, 아니면 아젤리아 크림을 병행하며 조금 더 지켜볼지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므로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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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착색 어떻게해야 될까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겨드랑이 착색은 질병이라기보다 피부가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생긴 결과물로 면도기로 털을 미는 행위는 겨드랑이 착색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면도날이 지나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상처를 피부 표면에 내게 되고, 이 과정에서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과도하게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피부가 칙칙하고 누렇거나 거뭇하게 변하는 '염증 후 색소침착'이 발생합니다. 또한, 족집게로 털을 뽑는 행위나 강한 자극을 주는 왁싱도 주변 피부에 만성 염증을 일으켜 착색을 심하게 만듭니다.피부 세포가 재생되고 색소가 빠지는 데는 최소 2~3달 이상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피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면도기나 족집게 사용을 즉시 중단하도록 하고, 대신 필요하다면 피부과에서 받는 레이저 제모를 권장합니다. 마찰 최소화하기 위해 꽉 끼는 옷이나 겨드랑이 봉제선이 단단한 옷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느슨한 옷을 입도록 하고, 샤워할 때 때수건으로 겨드랑이를 팍팍 미는 행위는 착색을 몇 배로 악화시키니 부드러운 거품으로만 닦아내기 바랍니다. 샤워 후 물기를 잘 말린 뒤, 얼굴에 바르는 미백 에센스나 보디 전용 미백 크림(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 C 유도체 성분 포함)을 꾸준히 바르도록 하고, 건조하면 마찰로 인한 착색이 더 심해지므로 보습에 신경 쓰기 바랍니다. 데오도란트에 들어있는 일부 알코올이나 향료 성분이 얇은 겨드랑이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켜 누런 착색을 가속할 수 있으므로 여름철이나 평소에 데오도란트를 자주 쓰신다면 성분을 잘 확인해야 하겠고 데오드란트를 사용한 날에는 바디워시로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이 씻어내고 잘 말려주기 바랍니다. 만약 홈케어만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중요한 일정(휴가 등)을 앞두고 빠르게 개선하고 싶다면 피부과 시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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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막고 숨 내쉬면 귀 먹먹함 (발삼바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람에 따라 코를 막고 숨을 내쉬었을 때 귀가 뚫리기도 하고, 반대로 더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7살 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고 평소에 귀 통증이나 청력 문제가 없다면, 귀의 환기 통로가 아주 건강하게 잘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코와 귀 사이에는 이관(유스타키오관)이 존재하여 귀 안쪽의 공기 압력을 외부(기압)과 똑같이 맞춰주는 역활을 하는데, 코를 막고 힘껏 숨을 내쉴 때 코로 나가지 못한 공기 압력이 이 이관을 타고 귀 안쪽으로 들어가면 귀 안쪽 압력이 높아지면서 고막이 바깥쪽으로 풍선처럼 팽팽하게 밀려 나가게 되어 소리 진동을 잘 못 전해서 순간적으로 귀가 먹먹해집니다. 비행기를 타거나 높은 산에 올라가면 주변 기압이 낮아져서 귀 안쪽 공기가 팽창해 귀가 먹먹해지는 경우, 이때 발살바법을 해주면 막혔던 이관이 열리면서 갇혀있던 공기가 빠져나가거나 맞춰지며 "툭" 하고 귀가 뚫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즉, 원래 귀가 먹먹했던 사람이 이 행동을 하면 압력이 맞추어지며 뚫리는 느낌이 드는 반면, 평소에 귀 압력이 정상이었던 사람이 굳이 힘을 줘서 공기를 불어 넣으면 멀쩡하던 고막이 밀려 나가면서 오히려 먹먹해지는 게 당연한 반응 입니다. 이 행동은 원래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자주 할 필요가 없으므로 호기심이나 습관 때문에 너무 자주 하거나 세게 하면 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코감기가 걸려서 콧물이 가득할 때 발살바 호흡 시 코 속에 있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그 압력 때문에 이관을 타고 귀 안쪽으로 강제로 밀려 들어가서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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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표적인 증상들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초기 대장암의 경우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대장암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과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대장암의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변비가 생겨 며칠씩 화장실을 못 가거나, 반대로 이유 없이 묽은 변이나 설사가 지속되는 배변 습관의 변과,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경우, 변에 붉은 피가 묻어나오거나, 짜장면 색처럼 검붉은 피 섞여 나오는 경우, 코 같은 끈적한 점액이 함께 나오는 경우,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이 반복되는 경우, 배가 자주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느낌이 들거나, 쥐어짜는 듯한 아랫배 통증이 자주 발생하고, 이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몇 달 사이에 체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거나, 원인 모를 심한 피로감, 빈혈 증상이 해당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서둘러 검사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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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중심정맥관 관만 교체시 감염있음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감염이 의심될 때 같은 자리에 안내선을 이용해 관만 교체하는 방식은 임상에서 매우 신중하게 선택되는 치료 전략 중 하나이며, 무조건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소아, 특히 영유아는 성인과 비교했을 때 중심정맥관을 삽입할 수 있는 굵은 혈관의 수가 매우 제한적이며, 중심정맥관을 한 번 삽입했던 혈관은 추후 좁아지거나 막히는 '혈관 폐색'이 발생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감염이 생길 때마다 매번 새로운 부위를 찔러 혈관에 손상이 가해질 경우 추후 정말 중요한 치료를 해야 할 때 더 이상 관을 넣을 수 있는 혈관이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에게 새로운 부위에 주삿바늘을 찔러 중심정맥관을 넣는 시술은 기흉, 혈흉, 동맥 손상 등의 합병증 위험이 성인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의료진은 기존 혈관을 최대한 살려 안전하게 치료를 이어가기 위해 같은 자리를 활용하는 교체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됩니다.물론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감염원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관만 바꾸면 재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균이 관 내부에만 머물러 있는 '도관 관련 혈류 감염'이 의심될 때만 관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강력한 항생제 치료를 병행하고, 관이 지나가는 피부 밑 통로 자체에 고름이 차고 염증이 생기는 '터널 감염'이나 '포켓 감염'일 때는 같은 자리를 절대 쓸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관을 완전히 뽑고 다른 부위로 옮기게 됩니다. 같은 부위에 관만 교체했다면, 피부 터널 상태가 깨끗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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