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에 엄지 손톱 부분을 세게 맞아서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에서 오른쪽 엄지손톱 아래에 피가 고인 증상이 꽤 뚜렷해 보입니다. 골절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손톱 밑에 피가 차면 압력 때문에 심한 통증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다친 지 48시간 이내라면 얼음찜질 시 혈관을 수축시켜 멍이 번지는 것을 막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한 번에 15분씩, 하루 3~4번 시행하도록 하고, 심장보다 손을 높이 두면 손가락으로 피가 쏠리는 것을 막아 붓기와 멍이 심해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다친 지 2~3일이 지나 붓기가 가라앉았다면, 혈액 순환과 이미 고인 혈액(멍)이 흡수되도록 돕는 온찜질을 하도록 하고, 멍 크림이나 비타민 K 크림을 바르면 혈전 분해를 도와 멍이 빨리 빠집니다.그 외, 멍든 부위 외 그 주변부를 아주 살살 문질러주면 림프 순환이 좋아져 회복이 빨라집니다.손톱 밑에 피가 너무 많이 차서 압력이 심해지면 통증이 엄청난데, 만약 통증이 참기 힘들 정도로 욱신거릴 경우, 병원에서 손톱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피를 뽑아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손톱이 들뜨지 않게 보호해야 새로 자라나는 손톱이 안전하게 밀고 올라올 수 있으므로 지금과 같이 붕대로 잘 고정하고,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만일 멍 부위가 점점 더 넓어지거나 통증이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해질 때, 손가락 끝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색깔이 아예 검게 변할 때, 고름이 나오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외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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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이런 종양이 생겼는데 몇년전부터 있었던 거 같은데 커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뜯어낸 부위가 다시 올라온다면 피지낭종이나 모낭염, 혹은 섬유종 같은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낭종 같은 경우 겉면만 뜯어내면 안쪽의 주머니가 그대로 남아 다시 차오르거나, 흉터 조직이 생기면서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볼록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손으로 계속 만지거나 긁으면 염증이 생겨 붓기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두피는 두개골 바깥쪽 조직이므로 결절 자체가 뇌 내부의 문제로 인한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만, 해당 부위에 염증이나 감염이 생겨 주변 신경을 자극하거나 후두신경통 같은 통증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그 외, 걱정하시는 마음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긴장성 두통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단순한 피부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 시 육안이나 초음파로 단순 낭종인지 확인한 후, 필요하다면 간단히 제거하거나 염증 치료를 진행할 것입니다.만약 피부과 치료 후에도 두통이 계속된다면, 그때는 신경과 진료를 병행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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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다쳤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가구처럼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 문고리에 강하게 부딪히거나 쓸리셨다면, 단순한 멍을 넘어 조직 내부에 미세한 출혈이나 심한 타박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현 상태는 피멍은 흡수되었지만, 충격받은 부위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조직이 부어 있고 통증이 남은 단계로 생각됩니다. 보통 단순 타박상의 경우 붓기는 2~3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9일 정도 지나 색깔이 돌아왔다면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나 손가락 근위부(마디 쪽)는 관절과 인대가 밀집되어 있어 다른 부위보다 붓기가 더디게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다친 후 48시간이 훨씬 지났으므로 이제는 냉찜질보다는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를 줄여 줄 수 있는 온찜질이 더 효과적이겠으며, 멍과 붓기 제거에 특화된 헤파린나트륨이나 살리실산글리콜 성분의 멍/붓기 전용 연고를 발라보기 바랍니다. 당분간 손가락을 굽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며칠 더 피할 것을 권합니다. 만약 단순 붓기가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손가락을 끝까지 구부리거나 펴는 것이 힘들고, 특정 마디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부은 것 외에 손가락의 정렬이 약간 휘어 보이거나 혹 같은 부위가 딱딱하게 굳어가는 경우 정형외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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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 입니다ㅏㅏㅏ......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이마에 좁쌀도 아니고 화농성도 아닌데 오돌토돌하게 올라온다면, 이건 단순 여드름보다는 면포성 여드름과 요철이 섞인 상태이거나, 혹은 모낭염의 일종일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특히 짰을 때 어떤 건 피지가 나오고 어떤 건 안 나온다면, 모공 입구가 아주 미세하게 막혀 있거나 피부 결 자체가 거칠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피지가 안 나오는 걸 억지로 짜면 뿌리는 그대로 남고 피부 조직만 상해서 흉터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어, 모공 속 딱딱해진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줄 수 있는 지용성 성분인 BHA가 든 토너나 에센스를 사용해 보기 바랍니다. 주 1~2회 각질 관리를 위해 물리적인 스크럽보다는 PHA나 LHA처럼 자극이 적은 성분으로 이마의 거친 결을 정돈해 주기 바랍니다. 이마의 T존은 유분이 많은데, 여기에 무거운 크림을 바르면 입구가 막혀 오돌토돌함이 심해지므로 유분이 적은 젤 타입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사용하도록 하고, 이마 트러블의 주범은 샴푸 잔여물이나 헤어 에센스일 때가 많아므로 머리를 감을 때 이마 라인을 아주 깨끗이 헹구고, 앞머리가 있다면 집에서는 올리고 있기 바랍니다. 만약 곰팡이성 모낭염이 원인일 경우 일반 여드름 연고를 바르면 오히려 악화되므로 항진균제 연고가 효과적일 수 있는데, 이건 꼭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처방 받기 바랍니다. 평소 약산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하도록 하고 BHA 성분이 포함된 토너로 이마 부위만 가볍게 닦아낸 후 유분기 없는 수분 젤로 얇게 마무리하고, 손으로 이마 만지지 않도록 하며, 베갯잇 자주 교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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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골증84세고령환자심폐소생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가족의 마지막 순간이나 위급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경우 보호자는 괴롭고 어려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심폐소생술 시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가슴 뼈가 5~6cm 깊이로 들어갈 만큼 아주 강한 압박을 가해야 하며, 매우 높은 빈도로 골절이 발생하는데, 84세의 골다공증이 있는 분이라면 첫 압박만으로도 갈비뼈나 가슴뼈가 골절될 확률이 매우 높고 뼈가 부러지면서 폐나 내부 장기를 찌르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절된 상태로 심장이 돌아온다 하더라도, 그 통증을 견디며 회복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또한 심폐소생술을 하더라도 반드시 소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심박동이 회복되더라도 심정지 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허혈성 손상으로 인해 심장은 다시 뛰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는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생체 징후만 유지하게 될 경우, 인공호흡기를 달고 여러 개의 튜브를 몸에 꽂은 채 중환자실에서 고통스럽게 생명을 유지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초고령 환자이며 회복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중환자실 치료를 권하지 않거나, 사전에 심폐소생술 거부, 혈액 투석 안 함 등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무의미한 고통을 줄이고, 환자 분이 편안하게 가실 권리를 지켜드리며, 가족들과 따뜻하게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기 위한 의료진의 배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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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없앨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좁쌀 여드름과 달리 모낭염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랗게 올라온 것을 짰을 때 면포가 나오지 않고 진물만 나온다면 모낭염일 확률이 높으며, 이 경우 균이 옆으로 번져 사진처럼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언급하신 대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고 생리 불순이 있다면, 피지 분비량이 급증하면서 모공이 막히기 쉬운 환경이 되어 여드름과 모낭염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주원인이기도 합니다.트러블이 한창 진행 중이고 가려운 단계에서 시중의 시카밤, 오일리한 제품과 같은 무거운 재생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으나 꼭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꾸덕한 크림보다는 가벼운 젤이나 로션 타입의 진정 제품을 선택하고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가 포함되되, 오일 프리 혹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가렵다고 긁을 경우 염증을 확산시키므로 너무 간지럽다면 깨끗한 거즈에 차가운 식염수나 물을 적셔 5분 정도 냉찜질을 해보기 바랍니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시고, 세안 시 턱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지금과 같이 수분 위주의 관리를 하기 바랍니다. 병원 방문이 당장 어렵다면 약국에서 무피로신 성분 등의 항생제 연고를 구입하여 노랗게 올라온 부위에만 얇게 발라보되 며칠 내 효과가 없으면 중단하고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이 확인된 상태이고 생리 불순까지 겹쳤다면, 피부 겉만 관리해서는 금방 재발 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료 후 다시 피임약 복용을 시작하거나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피부 개선의 가장 빠른 길일 수 있으며, 더 늦기 전에 피부과에서 염증 주사나 먹는 항생제를 처방받으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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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용 렌즈 촉촉한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용 중이신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 중에서도 착용감이 뛰어난 렌즈 중 하나입니다. 아하 정책 상 특정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다만 30개입 소포장보다 90개입 대용량을 구매하면 개당 단가가 훨씬 내려가고, 정찰제 할인 체인점을 이용하면 일반 안경원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렌즈는 개인마다 곡률이 달라 착용감이 다를 수 있으므로 마이아큐브, 알콘, 쿠퍼비전 등 각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무료 시험착용 렌즈를 먼저 신청해서 본인 눈에 맞는지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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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로 약복용중인데 논알코올맥주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복용 중인 약들과 음주는 약의 안정성과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음료를 마시거나, 피할 수 없다면 완전 무알코올(0.00%)료를 드실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처방된 약 중 특히 뉴가바캡슐(신경통약)과 에페라정(근이완제)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데, 아주 적은 양의 알코올이라도 이 약들과 만나면 졸음, 어지러움, 판단력 저하, 호흡 억제 등의 부작용이 급격히 증폭될 수 있습니다.또한 술은 위점막을 자극하는데, 아클펜(소염진통제)와 함께 들어가면 위출혈이나 속쓰림 위험이 높아지며, 체내 유입된 알코올은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허리 디스크 주변의 신경 회복을 방해합니다.우리나라 주세법상 비알코올 / 논알코올의 경우 알코올 함량이 1% 미만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해야 하고, 꼭 마셔야 한다면 무알코올 (Alcohol-Free)로 마셔야 하겠습니다. 용기에 0.00이라고 명확히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지금은 허리 통증이 재발한 지 열흘 정도로, 신경 주위의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시기이며, 알코올 섭취는 허리 통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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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와 용접이 연관이 크게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망막박리 수술 후 4년 동안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 오신 점은 정말 다행이지만 특수용접은 일반적인 사무직이나 일상생활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의 빛과 열, 그리고 물리적 부담을 눈에 주는 작업으로 각막뿐만 아니라 망막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망막박리 이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용접 시 발생하는 강한 자외선은 광각막염을 유발하여 눈이 충혈되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지만, 보통 며칠 쉬면 회복됩니다.반면 용접의 강한 가시광선과 적외선은 망막 세포에 열 손상을 주거나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망막박리 수술을 했던 눈은 유리체 절제술이나 가스/실리콘 오일 주입 등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망막 조직이 약해져 있거나 주변부 변성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용접 아크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망막 깊숙이 침투하여 망막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과거 수술 이력이 있다면 이런 미세한 손상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 용접은 작업 시 무거운 헬멧을 쓰고 좁은 공간에서 고개를 숙이거나 힘을 주는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데 이때 눈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충격은 망막 재박리의 위험 요소가 되고, 용접 시 발생하는 높은 열은 안구 내부의 온도를 미세하게 높여 망막 변성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먼저 수술받았던 병원 혹은 인근 망막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특수용접 일을 직업으로 하려는데, 현재 내 망막의 주변부 유착 상태가 이를 견딜 만큼 튼튼한지를 구체적 확인 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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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한달 후 요도 부분 민감 쓸리면 아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 수술 후 2~4주면 큰 불편함이 사라지지만, 요도구 주변은 귀두 중에서도 가장 점막이 얇고 신경이 밀집된 곳이라 예민함이 훨씬 오래갈 수 있습니다.귀두의 겉면은 시간이 지나며 마찰에 의해 피부가 두꺼워지는 각질화 과정을 거치지만, 요도 입구는 항상 촉촉해야 하는 점막 조직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각질화가 더디고 옷감, 물줄기 같은 외부 자극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한 달 정도면 겉으로 보기엔 다 나은 것 같아도 내부 조직은 여전히 미세하게 부어 있을 수 있고 이 부기가 요도 주변 신경을 더 예민하게 만들기도 합니다.보통 2~3개월 정도 지나면 속옷에 쓸리는 느낌이 통증에서 어색함으로 바뀝니다. 한 달 하고 일주일은 아직 신경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과도기로 생각되므로 조금 더 기다려 보기 바랍니다. 불편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너무 헐렁한 트렁크 팬츠보다는 적당히 붙는 드로즈(사각팬츠)를 입어 음경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마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요도 주변에 바셀린을 얇게 펴 바르면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해서 속옷에 직접 쓸리는 자극을 줄여 줍니다. 샤워 시, 샤워기 물줄기를 환부에 직접 쏘지 마시고, 손이나 몸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로 가볍게 헹구는 방식을 당분간 유지하도록 하고, 만약 요도구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난다면 염증일 수 있으므로 수술 받으신 비뇨기과 진료를 다시 받기 바랍니다. 만약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이 심한 경우, 요도구 주변이 딱딱하게 굳거나 좁아지는 느낌이 들거나 환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고름이 비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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