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에 갑자기 수포? 물집? 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 속 표시에 위치한 부위는 음경 피부/귀두 주변에 매우 작고 둥글게 솟아오른 맑은 병변이 관찰됩니다.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없다고 하셨는데, 성기 부위에 갑자기 수포나 물집 형태의 병변이 생겼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헤르페스는 성병 관련 질환 중 가장 흔하게 수포(물집) 형태로 나타나는 병변으로 보통은 따끔거림, 통증,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군집을 이루어 수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처음 발병할 때나 미세한 수포 단계를 거칠 때 일시적으로 통증이나 가려움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포가 터지고 작게 패이는 궤양이 형성되거나 딱지가 앉는 과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전염성 연속종(물사마귀)의 경우,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돔 모양의 작고 반투명하거나 맑은 구진이 생깁니다. 병변 중앙이 약간 옴폭하게 들어간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으며,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움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 외, 자위나 성관계, 속옷 마찰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미세한 림프관이 막혀 생기는 맑은 수포(림프관확장증)이거나 무해한 피부 양성 병변일 수 있습니다.주의하셔야 할 관리 지침헤르페스나 물사마귀 등 바이러스성 질환일 경우, 터뜨리는 과정에서 시꺼멓게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거나 주변 피부로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로 터뜨리거나 손으로 뜯지 말고, 수포나 병변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상대방에게 전파될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 진단 전까지는 성관계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성기 부위 병변은 눈으로 보는 외관(육안 소견)과 함께 필요 시 간단한 PCR 검사(유전자 증폭 검사)나 병변 스왑 검사를 진행해야 가장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특히 수포가 터져 궤양이 생기기 전(수포가 유지되어 있을 때) 병원에 방문하시면 가장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통증이 없더라도 원인을 확실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항바이러스제 처방 등을 받기 위해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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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질문입니다 위로휜음경 어쩌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있어 오랫동안 고민이 많으셨을텐데요, 성관계 시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다면 수술이 전혀 필요 없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태입니다.성관계 시 여성의 주요 민감 부위(G-스팟)는 질 전벽(위쪽 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로 약간 휜 음경(상방 만곡)은 삽입 시 구조적으로 이 부위를 자연스럽게 압박하고 자극하기에 매우 유리한 형태입니다. 의학적으로 음경만곡증 수술을 고려하는 기준은 휘어진 각도가 30도 이상으로 매우 심한 경우, 발기 시 본인이나 상대방에게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휘어짐이 심해 삽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로 본인이 통증을 느끼지 않고 삽입에 문제가 없다면, 미용 목적이 아닌 이상 수술을 권장하지 않으며, 수술 시 오히려 길이 단축이나 감각 변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관계 시 특정 체위에서 각도로 인해 약간 뻑뻑하거나 각도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이는 체위 변경이나 윤활제(젤) 사용 등으로 자연스럽게 조절이 가능한 수준으로, 경험이 없으셔서 생긴 막연한 불안감일 가능성이 크겠습니다.위로 휜 음경은 질병이나 컴플렉스가 아니라 본인만의 신체적 특징이자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향후 실제 경험 시 발기 상태에서 강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삽입 시 지장이 생기는 경우에만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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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났는데 뭘까여 확인부탁드립니다(사진첨부)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 속 항문 주변(동그라미 표시 부위)에 보이는 조그만 구판/구진 형태의 구슬 모양 병변은 특징적으로 중앙이 약간 옴폭하게 들어간 형태를 띠는 전염성 연속종(물사마귀) 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전염성 연속종(물사마귀)은 몰루스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피부색 또는 돔 모양의 둥근 구진이 생기며, 중앙부가 약간 움푹 들어간 형태를 띱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신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있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번지거나 가려움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려워서 긁게 되면 손톱을 통해 성기 주변이나 다른 피부 부위로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습니다.성병으로 분류되는 곤지름(성기 사마귀, 곤질로마)은 보통 닭벼슬이나 양배추 모양의 오돌토돌한 표면을 띄므로, 사진상의 소견은 곤지름보다는 물사마귀의 병변 형태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다만, 성인에서 항문이나 성기 주변에 물사마귀나 사마귀 형태의 병변이 생길 경우 성적 접촉이나 접촉성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확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어릴 때부터 성기 피부나 음낭에 있던 오돌토돌한 병변은 물사마귀 외에도 진주양 구진, 피지샘 증식증, 또는 단순 피지낭종 같은 무해한 정상 구조물이거나 양성 질환일 가능성이 생각됩니다.가렵다고 해서 손으로 긁거나 뜯어내면 바이러스가 주변 피부로 빠르게 전파되어 개수가 많아질 수 있으므로 절대 긁거나 짜지 않도록 하고, 기저질환인 아토피 관리를 위해 해당 부위를 미온수로 가볍게 세정 후 잘 말려주시고,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발라주기 바랍니다..타인과의 접촉 주의가 필요하므로 수건이나 속옷은 따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정확한 진단과 병변 제거를 위해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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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모양이 이상해요.. 그리고 크기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초등학교 6학년 무렵 받으신 수술은 정황상 음경갈퀴(음경설상) 교정술, 포경수술, 또는 함몰음경 교정술이었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음경 기둥 아래쪽(음낭과 만나는 부위) 피부가 붉은 막처럼 이어진 상태를 수술했을 때, 피부 절제량이나 흉터 회복 과정에 따라 성기가 아래쪽으로 당겨지거나 모양이 매끄럽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또한 성장기 전에 포경수술을 받으면서 피부를 약간 여유 있게 남기거나 비대칭으로 봉합되면, 성인이 되어 발기 시 피부 당김이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청소년기 2차 성징(성기 발달)을 거치면서 음경이 굵어지고 길어져 흉터나 어색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설명을 들었을 수 있으나, 신체 성장이 거의 끝난 후에도 어색함이 남는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성기 크기가 작다고 느껴져 불안하실 수 있지만,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적인 크기는 이완 시 (발기 전) 약 6~8cm, 발기 시 약 11~13cm (둘레는 약 11~12cm) 입니다.올바른 측정을 우해 자를 이용하여 성기 위쪽 뿌리 부위의 치골(뼈가 만져지는 곳)을 살짝 누른 상태에서 귀두 끝까지의 길이를 재야 정확합니다. 성기의 모양은 사람마다 지문처럼 매우 다양하며, 약간의 비대칭이나 흉터가 있다고 해서 성 기능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부위 피부가 너무 타이트하여 발기 시 통증이 있거나, 모양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기능적·미용적으로 수술적 보완(재수술 등)이 필요한 상태인지 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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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기둥 주변 상처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자위행위 직후 통증이 발생하였고, 회복 과정에서 재차 마찰이 가해질 때마다 상처와 통증이 재발하는 패턴으로 보아 물리적 마찰에 의한 음경 피부 찰과상(마찰 손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성기 주변 피부는 매우 얇고 민감하여 강한 마찰이나 건조한 상태에서의 자극에 표피가 쉽게 찢어지거나 벗겨집니다.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 전에 다시 물리적 자극(자위 등)이 가해지면 회복 중이던 새살이 다시 찢어지면서 쓰라린 통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2주 전 성관계 이력이 있으시므로 성병(예: 단순포진/헤르페스, 궤양성 질환 등)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자위 직후 발생하여 쓰라렸고, 자위를 다시 했을 때 아파졌다"는 경과는 물리적 상처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바이러스성 질환(헤르페스 등)은 수포(물집)가 먼저 형성되었다가 터지면서 궤양을 형성하고, 마찰과 관계없이 통증이나 진물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상처 피부 표면이 완전히 재생될 때까지 최소 1-2주간은 자위행위 및 성관계를 완전히 중단하도록 합니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극을 주면 상처가 깊어지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낸 후 물기를 잘 말려주고, 필요 시 일반 항생제 연고(후시딘, 마데카솔 등)를 얇게 발라 이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물리적 자극을 주지 않고 휴식을 취했음에도 1~2주 이상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경우, 상처 부위에 수포(물집), 진물, 고름, 또는 궤양 형태로 변하는 경우, 서혜부(사타구니) 림프절이 부어오르거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확인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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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인지 한번 봐주세요 ㅠㅜ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첨부된 사진 속 엄지손톱을 확인해보면 손톱 근위부(뿌리 쪽)에 작은 점 형태의 미세한 색소 변화와 함께 희미하게 세로 선의 흔적이 확인되는데, 현재 사진으로 보이는 소견은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하지만 기저질환(골육종) 치료로 약을 복용 중이신 만큼, 경과를 관찰하면서 적절히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손가락에 미세한 충격이나 자극이 가해졌을 때 손톱 밑 미세혈관이 터져 생긴 조그만 피멍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틀 전보다 손톱 끝 쪽으로 자라나와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피멍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손톱 밑 피멍은 손톱이 자라남에 따라 손톱 끝 방향으로 함께 밀려 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그 외, 손톱 뿌리(기질) 부위에 단순한 점(멜라닌 세포의 활성화)이 생겨 연한 흑색조가 관찰되는 경우나, 표적치료제나 항암/임상약물(백토서팁 등) 복용 시 피부 및 손발톱에 미세한 색소 변화나 세로 줄무늬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손톱은 1주일에 약 1mm 정도 자라므로 2~3주 동안 주기적으로 손톱 사진을 찍어 보관해 보기 바랍니다.만약 미세 출혈(피멍)이라면 손톱이 자라남에 따라 색소 부위가 손톱 끝으로 점점 이동하여 결국 잘려 나가 사라지게 됩니다.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차분히 사진을 찍으며 손톱이 자라남에 따라 위치가 이동하는지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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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색이랑 몸 색이랑 이 정도 차이가 나는데 몸에 안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어지럼증, 호흡곤란(숨가쁨), 얼굴 화끈거림 및 잿빛/붉은 피부색 변화는 단순히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생긴 소화불량(체기)의 범위를 넘어서는 전신 혈관계 또는 급성 알레르기/순환 장애 반응일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외출 중 섭취한 음식, 약물, 또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급성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말초 혈관이 급격히 확장되면서 얼굴로 혈류가 쏠려 화끈거리거나 부어오르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뇌 혈류 감소(어지럼증) 및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또한 급성 소화 장애나 탈수,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지면 누워야만 안정되는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혈액 순환이 급격히 불균형해지면서 몸은 창백해지고 얼굴은 붉어지거나 산소 공급 저하로 잿빛 안색(청색증/창백증)이 보일 수 있습니다.그 외, 외출 후 체온 조절 불균형으로 인해 얼굴 혈관이 확장되고 전신 순환 이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즉시 편안한 곳에 누운 뒤, 베개나 쿠션 등을 다리 밑에 받쳐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도록 합니다. 뇌로 가는 혈액 순환을 도와 어지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상의 단추, 벨트, 속옷 등 몸을 조이는 모든 요소를 풀어 호흡을 편하게 하고, 호흡이 벅차고 어지러운 상태에서는 물이나 음식을 드실 경우 기도 흡인의 위험이 있으므로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일 숨 쉬기가 더욱 힘들어지거나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날 때, 입술, 혀, 목구멍 안쪽이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 때, 어지럼증이 심해져 의식이 아득해지거나 일어서지 못할 때, 가슴 통증, 답답함, 연속적인 구토가 발생할 때는 지체 없이 119를 부르거나 가까운 병원 응급실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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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 비염 수술로 인한 약 복용 후 임신 시도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이번 약 복용을 완료한 직후 바로 임신 시도를 시작하셔도 안전합니다.비염 수술 후 처방되는 주요 약물(항생제, 소염진통제, 항히스타민제, 점액분비조절제 등)은 대부분 반감기가 짧아 복용을 중단하면 24~48시간 이내에 체내에서 거의 완전히 배출됩니다.지금 약을 다 드시고 바로 임신을 시도하시더라도, 실제 배란이 일어나고 수정 및 착상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며칠에서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약물이 태아나 임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또한 의학적으로 수정 후 약 2주(임신 4주 차 미만)까지는 약물의 노출이 발생하더라도 세포가 정상 복구되어 건강하게 자라거나, 영향이 크면 착상이 되지 않고 생리로 배출되는 '전 아니면 무'의 법칙이 적용되므로, 복용 중단 후 시도하는 임신은 위험성이 거의 없습니다.안전한 임신 준비를 위해 현재 처방받으신 처방전이나 약 봉투에 적힌 약 이름을 이비인후과 선생님 또는 담당 산부인과에 한 번 더 확인받도록 하고, 임신 준비 중이시라면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을 위해 지금부터 하루 400~800mcg의 엽산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술 후 상처 치유와 몸의 회복이 우선이므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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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있던자리가 돌아오질않아요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구내염은 일반적으로 1~2주 내에 점막 조직이 완전히 재생되어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함몰 흔적이나 뾰루지 형태가 남아있다면, 단순히 지나가는 구내염이 아니었거나 치유 과정에서 이차적인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올려주신 사진이 또렷하지 않아 제한적이나 첫 번째 사진의 경우 혀 아래쪽에 있는 침샘 입구가 막히거나 침샘관이 손상되어 침이 맺히며 볼록하고 반짝이게 형성되는 양성 낭종 또는 원래 혀 밑에 존재하는 침이 나오는 미세한 관과 돌기(설소대 양옆의 설하육아)가 마찰이나 염증 후 이 부위가 약간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두 번째 사진의 혀 측면 함몰 및 뾰루지 양상은 어금니나 보철물(금니 등)에 혀가 지속적으로 눌리거나 긁히면서 형성된 치아 압박 흔적이거나 흉터(섬유종) 양상일 수 있으며, 궤양 깊이가 깊었거나 염증이 장기간 지속된 경우 완전히 채워지지 않고 오목한 자국이나 흉터 조직(섬유화)이 남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변은 구강 점막 질환 유무를 정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일반적인 궤양성 구내염은 3개월간 동일한 모양으로 파여 있거나 튀어나온 채 유지되지 않으므로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내과(치과) 전문의의 육안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신경이 쓰여 혀 끝으로 자꾸 만지거나, 손으로 짜려고 누르면 염증을 유발하여 병변이 커질 수 있으므로 손이나 혀로 자극하지 말고, 미온수나 자극이 없는 가글액으로 구강 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맵고 짜거나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점막 상피의 재생을 방해하므로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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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 음경 수술 보험 적용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함몰 음경 수술의 건강보험 및 실손의료보험(실비) 적용 여부는 '단순 외형 개선(미용)' 목적이냐, 아니면 '기능적 장애 치료' 목적이냐에 따라 갈리게 됩니다.기본적으로 음경 성형 및 확장은 비급여(본인 부담) 항목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질환으로 인한 기능 장애가 입증되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함몰된 상태로 인해 포피 내에 소변이 고이거나, 요도구가 눌려 소변이 여러 갈래로 퍼지는 등 배뇨 기능에 직접적인 장애가 유발되는 경우, 함몰 부위 피부에 소변과 노폐물이 쌓여 위생 관리가 불가능하고, 이로 인해 만성 포피염, 귀두지염, 피부 유착 등이 반복되는 경우, 단순 지방 과다로 묻힌 것이 아니라, 음경을 지탱하는 인대나 닥토스 층의 해부학적 고정 이상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의료 급여가 인정 됩니다.수술 유형에 따라 함몰 음경 교정술 (매몰 음경 교정)의 경우 배뇨 장애나 만성 염증 등의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어 진단서 및 의사 소견서가 발행되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만 함몰 교정과 동시에 주입물이나 이식재를 이용해 크기를 키우는 확대 수술이 병행될 경우, 해당 성형 영역은 100% 비급여(본인 부담) 처리됩니다.실비보험은 가입 시기 및 약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 원칙은미용 목적이 아닌 '질병 치료 목적'이라는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질병분류코드 부여)과 함께 수술이 진행되고, 배뇨 장애·만성 염증 개선을 위한 함몰 교정술 항목으로 청구될 때 적용 받을 수 있고, 약관상 미용성형 목적(확대, 단순 외형 개선)으로 분류되거나, 질병 코드 없이 비급여 성형 항목으로만 수술비가 책정된 경우에는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언급하신 "소변이 여러 갈래로 퍼지는 현상"은 포피가 귀두를 과도하게 덮고 있거나 함몰되어 요도 입구를 압박할 때 흔히 나타나며 함몰 음경 교정 시 포피 절제(포경 수술 양상) 또는 포피 성형이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대학병원 또는 매몰음경 수술 경험이 많은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통해 단순 비만형 묻힘인지, 해부학적 매몰 음경인지, 요도 입구 협착이나 포피 유착이 동반되었는지 확인하고, 수술 전 배뇨 장애 및 기능적 개선을 위한 수술 계획임을 확인하고, 질병 코드로 처방 및 수술이 가능한지 문의하기 바랍니다.병원의 수술 항목 코드와 질병 코드를 받아 가입하신 실손보험 회사에 미리 문의하시면 청구 가능 여부를 가장 정확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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